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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 2025년 지역주민 및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하는 호등 달빛 축제 개최

작성자
세한미디어
작성일
2025-10-27 09:21
조회
38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총장 최미순) 농구장에서 진행된 2025년 지역주민 및 다문화 가족과 함께 하는 호등 달빛 축제는 20251024() 성황리에 잘 마쳤다.

 

이번 축제는 지역 마을에 슬로건을 걸어 홍보하였으며, 학생들이 직접 기획·운영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 부스, 먹거리 장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생 동아리와 학과별 부스에서는 캐리커처, 외국 음식 체험, 타로, 라탄 바구니 만들기 등 개성 넘치는 프로그램이 이어져 교내 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개막식에서는 총장님의 인사말(영상)을 시작으로 학생 대표의 개회 선언, 밴드부 공연 등이 펼쳐지며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재능과 열정을 아낌없이 선보였다.

 

행사 준비에는 총학생회와 동아리를 비롯해 다수의 교직원, 학생(성인학습자)이 함께 참여했다.

안전 관리와 질서 유지, 환경 정비를 위해 자원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한 덕분에 축제는 큰 사고 없이 원활하게 진행되었다.

세한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학생들이 서로의 재능을 존중하고 협력하는 진정한 공동체 문화를 보여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가 학생 주도 문화 활동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 역시 학생, 직원, 지역주민들 함께해 뜻깊은 축제였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가 더욱 활기찬 배움터가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세한학교는 매년 학생 자치 중심의 축제를 개최하며, 학문과 예술, 공동체 정신을 함께 키워가는 교육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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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소식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종혁)는 오는 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3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5년 (영암캠퍼스)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진로 축제로, ▲아웃리치 프로그램(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 ▲진로 및 취·창업 상담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프로그램(4학년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정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한 서명 및 후기 작성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츄러스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채널 ‘세한동반자’를 추가한 학생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는 “이번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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