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당진캠퍼스 세한봉사단은 2025년 10월 24일 ‘K-Volunteer 캠페인–당진 갯벌에 온기와 나눔을’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해양 탄소흡수원인 ‘블루카본(Blue Carbon)’을 중심으로, 기후위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세한봉사단은 갯벌 정화 및 생태 보호 활동을 통해 깨끗한 해양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으며, 참여 학생들은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했다.

이 캠페인은 지역사회 소통과 환경보호 실천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올해 4차에 걸친 활동을 통해 당진 지역 내 환경 정화 및 생태계 보전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세한봉사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끝으로 2025년도 ‘K-Volunteer 캠페인’을 마무리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