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 취·창업교육센터(총장 이승훈)는 고용노동부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일경험 프로그램”을 작년에 이어서, 올해 6월 24일부터 진행하였다.

일경험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에 한하여, 다양한 직무에서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구직의욕 고취 및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취업가능성을 향상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세한대학교 취·창업교육센터(센터장 김종명)는 2023년에 이어서, 금년 2024년에도 이어서, 기존 “2024학년도 1학기 찾아가는 산업체 인재양성 취업특강” 프로그램 연계 고용노동부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를 통한 졸업예정자(재학생 4학년) 대상 향후 취업성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더 나아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에 한하여, 하계방학기간동안 전공역량강화 및 구직의욕 고취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이번에 [2024학년도 1학기 직업체험(일경험프로그램)_취업아! 부탁해]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일경험프로그램 관련 참여 대상자에게는 1차(1개월)를 성료하며, 참여 학생별 금1,560,000원 상당의 수당을 수령하였다.

또한, 참여 학생들 관리차원의 수당으로 1인당 금500,000원으로 총 2,500,000원을 수령하여, 세한대학교 수입금으로 등록 및 차후 질 높은 취·창업지원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여자별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각각 참여자별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리치료학과 4 박준하

 일 경험 프로그램을 시작한 지 한 달이 되었을 때, 저는 설렘, 기대, 그리고 약간의 두려움으로 시작했던 첫날의 감정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첫 출근 날의 두근거림과 긴장감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일한다는 것은 무척 흥미로운 일이었고, 어떤 경험과 배움을 얻게 될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친한 친구들과 함께 시작을 할 수 있었고, 떨리는 마음에 믿을만한 친구들과 늘 든든하게 옆에서 챙겨주시는 취･업창업교육센터의 김건욱 선생님께서 있으셔서 자신감을 갖고 시작을 해보았습니다.

(중간생략)

 이렇게 매일 하루하루 업무를 수행하며, 실무 경험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 팀 내에서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 등을 익혔습니다. 실제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면서 실제 업무 환경에서 직면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물리치료학과 4 이홍주

  취 창업교육센터에 계시는 김건욱 선생님 께서 물리치료 창업과 실습 시간에 오셔서 우선 국민취업지원제도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으며 한명 도 빠짐없이 이 지원제도에 신청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중간생략)

저 혼자 일하는 것이 아닌 다른 친구들도 같이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가 모르거나 어렵다고 느낄 때 숨기는 것이 아니라 서로에게 물어보면서 결과 값을 도출해 나가 같이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보존 서류를 만드는 것이 서툴러 실수를 많이 했지만,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친구들의 도움과 반복 학습을 통해 저에게 큰 자산이 되었고, 이후의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리치료학과 4 이재웅

  (생략) 직장에서 있어 공적으로 사람을 대하는 것에 대해 어려움을 많이 느꼈습니다. 기존에 과대와 학생회장을 하면서 사람 대하는 부분에 있어 완벽하지는 않아도 못 한다고 생각을 한 적은 없었는데, 사무적으로 전화를 받으며, 필요한 내용을 다시 전달하는 데 있어 처음에는 많이 헷갈리고 헤맨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 또한 김건욱 선생님의 피드백을 많이 받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스스로의 문제를 찾아내였고, 노력과 반복 숙달을 통해 칭찬을 들을 수 있을 정도의 능력을 얻게 되어 이번 프로그램에 큰 만족도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생략)

물리치료학과 4 권세리

  처음에는 서툴렀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업무에 익숙해지며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게 되어 향후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실제 직무 수행 중에 받은 피드백은 개인적인 성장을 촉진하는 데 매우 유익했습니다. 특히, 특정 직무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전문 지식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네트워킹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일 경험을 시작하며 저는 실제로 직장에 다녀본 경험도 없고 업무 지식도 없어서 같이 일하는 사람들과 담당 선생님께 실수를 할까 봐 걱정이 됐었습니다. 실제 직장 생활을 할 땐 누가 가르쳐 주는 것도 아니고 어디서든 배울 수 없는 것인데, 일 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절들을 배움으로써 실제 직장 생활을 하면서 문제가 발생했을 때에는 잘 대처해나갈 수 있을 거 같았고, 이는 미래의 취업이나 경력 개발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략)

물리치료학과 4 최재연

  (생략)첫째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저는 실무에서의 문제 해결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습니다. 둘째로, 이 프로그램은 제 전문 분야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를 도와주었습니다. (생략) 이는 제가 앞으로 병원에 취직하여 해야할 문서작업 및 컴퓨터 업무에 대한 부담 및 걱정을 덜어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었습니다.

셋째로, 이 경험을 통해 저는 자기 계발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끊임없이 배우고 발전하는 자세가 성장의 원동력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생략)

마지막으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저는 직무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이제부터는 더욱 전문적으로 성장하고,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앞으로의 계획은 더 많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아가며 제 자신을 끊임없이 발전시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