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사회복지상담학과(학과장 송종근) 3학년 박성란, 박영란 학생이 제5기 충청남도 인권지킴이단에 위촉되었다. 위촉식은 2월 27일(목)에 충남공감마루에서 진행되었다.

박영란 학생은 “「인권과 사회」 교과목을 통해 인간의 존엄성과 권리 보호라는 사회복지의 핵심 가치를 학습하면서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이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라고 하였으며, 박성란 학생은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인권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함으로써 인권 의식 확산에 앞장서겠다.”라는 활동 포부를 밝혔다.

제5기 도민인권지킴이단은 2027년 2월 26일까지 도내 곳곳에서 ▲생활 속 인권침해 사례 발굴 및 개선 방안 제시 ▲도민 인권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홍보 ▲지역사회 내 인권 보호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