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전남인터넷신문]세한대학교 유도팀, ‘2024 철원컵전국유도대회’서 다수 메달 획득!

작성자
세한미디어
작성일
2024-09-10 17:00
조회
782

Z


세한대학교 유도팀이 전국유도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 및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에 따르면, 세한대 유도팀(감독 노박환)은 지난 8일 강원도 철원체육관에서 폐막한 “2024 철원컵전국유도대회”에서 개인전 3개(은2, 동1개)의 메달과 단체전 동메달 포함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인전 –90kg급에 출전한 주장 최승일(4년)은 올 4월 ‘양구평화컵’에 이어 시즌 2관왕에 도전했으나, 결승전에서 김우군(한국체대)에 아쉬운 지도패를 당하며 은메달, 시즌 2관왕 등극을 다음 대회로 미뤄야 했다.

안상민(-100kg, 2년)도 결승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차민혁(용인대)을 만나 경기를 주도해 나갔으나 경기종료 10여초를 남기고 통한의 누르기 패로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고, 김민성(+100kg)은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어서, 단체전에서는 최승일‧김현빈(이상 4년), 김민성(3년), 이종민(2년), 이우진(1년)이 출전, 좋은 경기력을 펼치며 승승장구했으나, 영남대와의 준결승전에서 패해 아쉽게 동메달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

 

노박환 세한대학교 유도 감독은 "이번 성과에 아쉬운 부분이 없지않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기에 나름 만족한다.“며 ”이번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더 훈련에 매진하여 오는 10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거양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출처 : https://www.jnnews.co.kr/news/view.php?idx=385303&mcode=m1mass#https://www.jnnews.co.kr/news/view.php?idx=385303&mcode=m1mass#

인기뉴스
“해양레저 알려지지 않았던 때, 산업 키워 국제 대회까지 개최”“당진의 시작점 ‘서해대교’ 콘텐츠 살려 가며 해양관광 문화 만들어야”바다 위를 떠다니는 요트와 넘실거리는 파도를 가르며 질주하는 제트스키, 그리고 잔잔한 물살을 따라 천천히 노를 저어 가는 카약까지. 바다를 끼고 있는 해외는 이미 해양레저가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았다. 해양레저는 단순한 스포츠나 취미를 넘어 개인에게는 자연과 어우러진 경험을 준다. 또한 지역으로서는, 스포츠와 관광, 산업이 어우러지면서 지역 경제에도 큰 영향을 준다. 가능성을 가진 해양레저산업의 미래를 일찍이 보고, 한발 앞서 연구한 이가 있다. 바로 세한대학교 최미순 부총장이다. 바다(Sea), 강(River), 호수(Lake)에서 첫 글자를 따 온 ‘SRL레저’은 세한대가 2004년부터 추진해 온 해양레저관광 특화산업을 의미한다. 20년 전부터 목포에서 시작된 해양레저가 이제 세한대 당진캠퍼스가 자리한 당진에서 새 그림을 그릴 준비를 마쳤다.SRL레저특화사업단의 시작세한대학교 부총장이자 스포츠레저산업학과 교수, SRL레저특화사업단장인 최미순 교수는 지난 20여 년 동안 ‘해양레저’ 분야의 길을 걸었다. 그는 “이 정도로 걸릴 줄 알았다면 시작하지도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시작할 때만 해도 해양레저라는 자체가 익숙하지 않았던 때고, 오히려 부유층의 스포츠로만 인식됐던 시기였다. 하지만 그는 이 해양레저가 바다로 둘러싸였으나, 개발되지 않아 낙후됐던 전남권의 새로운 성장의 씨앗이 될 거라고 확신했다. 그렇게 SRL레저특화사업단을 세한대가 맡아 진행했고 각종 국제 대회 유치와 심포지엄 개최 등 하나의 문화 사업으로 만들어 냈다. 하나의 아이디어가 지역을 견인할 가능성을 실현해낸 것이다. “내 아이가 평생 가져 갈 지역, 바꿔야 한다”최미순 부총장은 경남 진해 출신으로, 서울대...
세한미디어 2025.03.24 추천 0 조회 31
당진시는 19일 당진시청 내 해나루홀에서 신성대학교 및 세한대학교와 지역 현안 해결 추진을 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당진시 제공당진시(시장 오성환)는 19일 당진시청 내 해나루홀에서 신성대학교(총장 서명범) 및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와 지역 현안 해결 추진을 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서명범 신성대학교 총장, 최미순 세한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대학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 지원의 행·재정적 권한을 광역지자체에 위임해 지역 발전을 추진하는 것으로, 충남도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사업 수주를 위한 기반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업무 협의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기로 뜻을 모았다.오성환 시장은 "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여러 현안을 해결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지역과 대학 간 동반 성장 전략에 발맞춰 사업 수주에 최선을 다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당진=조병길 기자 jbg@ggilbo.com출처 : 금강일보(https://www.ggilbo.com)
세한미디어 2025.03.24 추천 0 조회 26
당진시개발위원회와 세한대는 탄소중립 사회 실현 및 지역사회 발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19일 세한대 본관에서 가졌다.[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세한대학교와 당진시개발위원회가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비롯한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9일 체결했다.이날 협약은 세한대학교와 당진시개발위원회가 탄소중립의 필요성에 따른 실현 및 해양레저, 농업 등의 분야에서 당진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두 기관의 협력 방안을 구체화했다.구체적으로 두 기관은 상호 협력을 위해 인적, 물적 자원 및 정보 등을 공유하며, 그리고 △탄소중립 사회 실현 및 환경 보전 관련 공동 연구 및 프로그램 개발 △정주여건 개선 및 스마트팜 등 첨단 농업 기술 개발 △해양관광레저 및 항만 물류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산업체 등 취업 지원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당진시개발위원회 신완순 위원장과 세한대 최미순 부총장세한대 최미순 부총장은 “산업구조는 급격히 변화되고, 인구 감소로 인해 대학의 학생 수도 줄어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행정기구를 지원하고,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아젠다를 발굴해야 할 것”이라며 “대학에서도 요즘 학생들이 좋아하는 콘텐츠의 학과를 만들고, 지역에서도 함께 협력을 해주셔야 한다. 앞으로 수소 인력 충원이 필요한 만큼 개발위원회에서 아젠다 발굴에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당진시개발위원회 신완순 위원장은 “개발위원회는 첨단농업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해 이와 관련한 사업 협력도 진행하고 있다. 기존의 농업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첨단 농업에도 관심을 갖고 육성해야 할 것”이라며 “세한대와 개발위원회가 함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아젠다를 함께 발굴해 상생 협력을 이어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
세한미디어 2025.03.20 추천 0 조회 34
영암낭주농협(조합장 이재면)은 세한대학교와 농업 발전 및 RISE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이란 대학지원의 행·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이양하고 지역발전과 연계한 전략적 지원을 통해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는 체계를 말한다.이번 협약은 지역발전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기 위한 영암낭주농협의 새로운 도약이자 농업 발전을 위한 일환으로 보인다.양 기관은 앞으로 농업 혁신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스마트 농업 기술 도입 및 연구 협력 △지역 농업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 △친환경 농업 및 지속 가능한 농촌 개발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세한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학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데 중요한 발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이재면 조합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농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이며, 세한대학교의 우수한 연구 역랑과 농협의 현장 경험이 결합되면, 친환경 농업을 비롯한 다양한 혁신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며, 이어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영암낭주농협(조합장 이재면)은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한 △친환경 농업기술 교육 △농기계 무상수리 지원 △저탄소 농작물 인증 교육 등 힘써왔으며, 그 결과로 이재면 조합장은 농림식품장관 표창을 수상한바 있다.영암군민신문 yanews@hanmail.net
세한미디어 2025.03.19 추천 0 조회 30
세한대학교는 학생들의 전공 분야와 더불어 지역 문화를 이해하고 참여하며 예술적 소양과 창의성을 배양키 위해 ‘지역문화예술의 이해’라는 교과목을 운영하며 참여 학생들과 지역 전시.축제 등 문화예술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탐방기에는 임재황(기술교육과), 장서영(간호학과), 윤남일.김재중(태권도학과), 권혜영(특수교육학과) 학생이 참여하며 이은정 지도 교수(세한대 교양학부)와 학생들의 시선으로 살펴본 우리 지역의 문화 현장들의 가치와 지향점 등을 소개한다. <편집자 주>하정웅 미술관은 영암군에 자리한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2024년 10월 31일부터 2025년 2월 9일까지 <월출산, 달이피다> 특별 전시전을 개최하였다.<월출산, 달이피다>展은 분출하는 산의 기운을 그린 송필용, 산의 신비와 숭고함을 사실적으로 묘사한 류재웅, 여운재에서 바라본 남도의 풍경을 담은 하성흡, 바위산 골짜기마다의 신비를 담아낸 정선휘, 개신리에서 바라본 장엄함을 표현한 박성우, 달빛에 비친 바위산을 소개한 조병연, 구정봉에 담긴 민중의 염원을 전달한 이상호 등 영암에서 나고 자란 화가, 남도화단에서 꾸준히 월출산을 화폭에 담아낸 7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특별 전시전이다.■ 특별전에 대한 다양한 시각이번 특별전은 계절에 따라 변화하는 월출산의 풍경을 주제로 한 작품들이 자연에 대한 경외감을 일깨우면서 동시에 자연과 인간의 연결성을 표현하려는 의도가 공감되어 다가왔다. 월출산이라는 지역 자산을 예술적으로 조명하여 여가를 즐기면서 지역적 정체성을 강화하는데 특별전의 긍정적인 의의가 있다고 느꼈다.특별 전시관 옆에는 상설관이 있는데 여기에는 미술관 설립에 기여한 하정웅 선생의 소장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전시품은 국내외 현대미술 작품들로 회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매체를 아우르며, 하정웅 컬렉터의 철학과 예술적 시각을 엿볼 수 있었다. 기증자의 예술적 비전을 통해 지역 예술계의...
세한미디어 2025.03.19 추천 0 조회 34
똑 닮은 50대 쌍둥이 자매, 늦은 나이에도 학업 이어가사회적 약자의 인권 위해 충청남도 도민인권지킴이단 활동까지박성란·박영란 쌍둥이 자매는 50대의 나이에 평생의 꿈이었던 대학에 진학해 올해로 3학년을 맞이한다. 10분 차이로 태어난 이 둘은 이후로 한시도 떨어져 지낸 적이 없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서로에게 가장 든든한 버팀목이 돼, 지금은 인생의 동반자로 나란히 길을 걷고 있다. 생김새만이 아니라, 안경을 쓴 모습부터 머리를 묶은 스타일 그리고 따뜻한 미소와 다정한 목소리까지 많은 모습이 닮았다.비록 대학 진학은 늦어졌지만 두 사람은 배움의 끈을 놓지 않았다. 현재는 세한대 사회복지상담학과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충청남도 도민인권지킴이단으로 새로운 활동에 도전하고 있다.“엄마, 우리 그냥 자매로 태어났으면 좋았을까?”지금에야 쌍둥이를 많이 볼 수 있지만 두 자매가 태어났던 그때만 해도 흔치 않았다. 신평초에 입학했을 때 한 학년에 300여 명이 넘었지만 쌍둥이는 두 사람이 전부였다. 학년은 물론 두 사람이 입학하기 전까지 쌍둥이가 없었다. 자연스럽게 모두의 이목이 쏠릴 수밖에 없었고, 또래와 다르다는 이유로 때로는 놀림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한 번은 엄마에게 “그냥 자매로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하고 투정을 부린 적도 있다고. 어렸을 때만 해도 싫었던 쌍둥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이제는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 특히 힘든 순간마다 곁에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를 몸소 경험했다.서로에게 건넨 따뜻한 손길특히 아팠을 때, 서로를 더욱 절실히 필요로 했다. 두 사람은 고등학교 졸업 후 그 당시 사람이 많이 살던 합덕으로 자리를 옮겼다....
세한미디어 2025.03.17 추천 0 조회 57
세한미디어 2025.03.17 추천 0 조회 46
인천 계양구 대표 문화 축제인 제10회 계양산 국악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28일 계양구에 따르면 지난 26~27일 계산체육공원에서 열린 ‘계양산 국악제’는 전통문화 예술의 계승 발전과 우수한 국악 인재 발굴을 위해 2015년 계양정명 800년 기념사업으로 시작됐다.국악제에서는 본선 참가팀들이 7개 분야〔풍물, 기악, 전통무용(일반, 비전문인), 민요(일반, 비전문인), 사물〕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풍물 부문 대상 청배연희단, 최우수상 당진전통연희단, 우수상 이룸 ▲기악 부문 대상 박정연, 최우수상 김태식, 우수상 이예림, 장려상 조민지 ▲전통무용 비전문인 부문 최우수상 전은경, 우수상 한타래무용단, 장려상 해봄지기 ▲전통무용 일반 부문 대상 온(On)무용단, 최우수상 손애림, 우수당 김민채, 장려상 평남수건춤보존회 ▲민요 비전문인 부문 최우수상 이기복, 우수상 이점숙, 장려상 박귀엽 ▲민요 일반 부문 대상 이채현, 최우수상 남경우, 우수상 이명희, 장려상 안해련 ▲사물 부문 대상 팔각, 최우수상 션븨SunB, 우수상 사물놀이 옵, 장려상 타악그룹 언락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종합대상은 전통무용 일반 부문의 온(On)무용단이 차지했다.  또 지난해부터 연계 추진한 ‘KBS 국악한마당’ 프로그램을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든 유명 국악인들의 공연을 선보이고, 실력 있는 국악인들의 수준 높은 무대와 다채로운 기획공연을 더해 구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부대행사로는 전통놀이 체험, 먹거리 장터, 각종 홍보 체험 부스 등을 운영했으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열렸다.윤환 구청장은 “오늘 국악의 울림이 구민들에게 오래 기억될 아름다운 추억으로 소중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기획해 문화 예술 도시로서 계양구의 위상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6일 촬영된...
세한미디어 2025.02.25 추천 0 조회 212
 당진지역사회연구소(소장 이규달)와 세한대학교 산학협력단 이 주최·주관하고 당진시와 당진 시의회가 후원한 ‘당진시 드론산업 확산 전략 및 발전방안’ 포럼이 지난 23일 당진시청 중회의실 에서 개최됐다. 이날 포럼은 권세용 세한대학교 박사가 좌장을 맡았으며 권병국 세한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교수의 주제발표로 진행됐다. 지정토론에서는 김용석 신성 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유규준 교수 세한대학교 드론교육원장, 심의수 당진시의회 드론특별위원장, 인지환 ㈜아이엔항공 부사장, 조능호 당진시 투자유치과 과장 이 배석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후 참여자 전체가 참여하는 청중토론이 진행됐다. 이규달 소장은 “드론산업은 기술 혁신과 다양한 산업군에 접목을 통해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기에 오늘 포럼이 실질적인 정책과 실행으로 이어져 당진의 미래를 밝히는 귀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토론자 주요 발언]김용석 신성대학교 평생교육원장 “지역특색에 맞는 드론산업을 발 전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당진 시 드론산업 육성 중장기 로드맵 수립이 필요하다.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산업육성 사업모델을 개발하 고 정부 정책과 연계한 융복합 드 론산업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 점인 만큼 드론 특별자유화구역사 업을 추진하고 당진시 드론산업육 성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 유규준 세한대학교 드론교육원장“드론 앵커도시로서 역할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2025년부터 2032 년까지 드론 종합 산업단지, 드론 표준화 테스트단지, 국군 드론정비 및 산업, 드론 생산제조 산업단지 조성, 수소드론 활성화, U.A.M 기초 산업 환경 조성 등을 통해 앵커도 시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 ”심의수 당진시의회 의원 “당진시는 드론산업에 대해 핵심 성장 동력을 갖추고 있다. 첫째 드 론제조 관련 기업과 일자리를 창 출하고 드론과 관련된 다양한 정 책을 추진하고...
세한미디어 2025.01.16 추천 0 조회 347
대한문화예술인상과 대한문화예술제전 시상식이 열렸다.사단법인 대한문화예술진흥협회(이하 대문협)는 올해의 대한문화예술인상 대상 시상식을 20일 더리센츠호텔에서 가졌다.올해 대문협이 주최 주관한 예맥(藝脈)-악가무(樂歌舞) 축제인 '천명예인'과 대한문화예술제전 'K-Culture K-Art' 축제 'Inspire(영감), 빛과소리'를 각각 6월과 12월 개최하면서 남다른 열정과 관심으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이에게 상장을 수여했다.수상자들(왼쪽부터 박미영이사장, 최경란, 정경화, 김범준, 김서영, 성재형, 이병욱(부인황경애), 정용진, 염현주, 설자영, 정주미, 한동엽)ⓒ대문협은 2024 문화예술분야와 협회 발전에 큰 공을 세운 공로상에 김서영(웨스트진베이커리 대표)을 선정했으며, 표창장은 김범준(아이엘 대표), 서정림(성남문화재단대표), 채상묵(승무예능보유자), 양성옥(태평무예능보유자)에게 수여했다.대문협은 2024 올해의 대한문화예술인상 대상에 성재형(성신여자대학교 교수)에게 영예의 영광을 안겼다. 성재형은 “6살 때부터 무용을 시작해서 내년 2월에 정년을 하는 근 60여 년 동안 무용만 하고 살아온 무용가로서 정년을 앞두고 마무리하는 가운데 너무나 뜻 깊고 영광스런 상을 받아 벅찬 마음“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또한 최우수문화예술인상은 송미숙(국가유산진흥원예술단 예술감독), 김승일(중앙대학교 교수), 한동엽(포천시립예술단), 김남용(한성대학교 교수)가 수상했다.우수문화예술인상은 염현주(세한대학교 교수), 윤혜정(서울시립무용단 단장), 정용진(정재만춤보존회 회장), 설자영(선화예술고등학교 교사)이 각각 수상했다.아울러 지난 12월에 공모를 통해 심사위원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개최된 대한문화예술제전의 'Inspire(영감), 빛과소리'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대상에는 300만원, 최우수상에는 각각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영예의 대상은 이병욱(이병욱과어울림 실내악단대표)의 '어울가'가 차지했다. 작곡가 이병욱대표는 국내외 어려운 시기에 ‘문화예술은 영원불멸의 참뜻’인지라 난세에도 불구하고 문화예술 발전에 힘쓰고 있는 협회와 대상 수상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최우수상은 최경란(해누리예술단 대표)의 한국무용 '낙화(落花), 꽃구경하고 가소'와 정경화(정경화류 프로젝트 대표)의 한국무용 '향미사(響尾蛇) Ⅲ - 붉은 사막'이 공동으로 수상했다. 그 밖에 우수상은 이대현(단국대학교 교수) 연출의 연극 <결혼>과...
세한미디어 2025.01.09 추천 0 조회 439

추천 많은 뉴스

최신 뉴스

취창업소식

2024 강원바이오엑스포 및 제2회 춘천창업엑스포 개막식 개최2024년 11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주최하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강원바이오엑스포 및제2회 춘천창업엑스포의 개막식이 송암스포츠타운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성황리에 열릴 예정이다.이날 개막식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약 150명의 내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에는 시장, 도지사, 국회의원,유관기관 관계자, 스타트업 관계자 등이 포함된다. 개막식에서는 행사 안내, 국민의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주제영상 시청,인사말, 어린이 사생대회 시상, 개막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등이 이어진다.이번 엑스포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송암스포츠타운과 베어스호텔 춘천에서 열리게 된다. 행사에는 예비스타트업, 창업기획자, 벤처투자자,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학생, 일반 관람객 등이 참여할 수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식, 특별강연, 투자유치 IR, 바이오 및 창업기업 전시, 로컬 브랜드 페스타,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마련되어 있다. 특히, 유명인사를 초청한 특별강연과 기업 판매 프로모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크라우드펀딩, 메이커스페이스 체험, 취업박람회와 같은 기회가 제공된다.한림대학교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협력으로 춘천창업브랜드 Station C 선포식과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도 계획되어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강원도의 바이오 산업과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이번 엑스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창업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4.10.25  세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