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여성친화도시 지정 3년 차 맞아 새롭게 위촉된 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4명 대상(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여성친화도시 지정 3년 차를 맞아 새롭게 위촉된 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회에 걸쳐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오산시청 상황실과 물향기실에서 진행된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 함양과 여성친화적 관점 모니터링 기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지역 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진행됐다.1회차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이해와 시민참여단의 역할’을 주제로 세한대학교 휴먼서비스학과 김지영 교수가 특강을 했다. 2, 3회차는 브랜드-U 리더쉽센터 이진아 소장이 시민참여단 모니터링 지표와 활동방법, 사례 및 실습을 주제로 강의했다.교육에 참여한 시민참여단 김민숙 단원은 “이번 교육으로 시민참여단 단원들이 어떠한 자세로 활동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교육을 통해 습득한 모니터링 기법들을 활용해 우리 지역의 성불균형 요소들을 발견하고 개선안을 건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길순 가족보육과장은 “시민참여단의 활동이 우리시 성평등 정책 추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함께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참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공공시설 및 공공서비스 모니터링, 여성안전 사각지대 발굴, 여성 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시민의 불편사항을 발굴 건의하고 시민모두가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NSP통신] 출처(https://www.nspna.com/country/?mode=view&newsid=706290)
세한미디어 2024.07.08 Votes 0 Views 929
한국청소년정책연대(이하 정책연대)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의실에서 전국 임원단회의를 열고 공동대표 3인 체제를 구축했다. 상임대표는 이영일(54) 현 정책연대 상임대표가 유임됐고 신임 공동대표에는 김진곤(56) 현 한국YMCA전국연맹 청소년운동국장과 유형우(55) 현 한국청소년정책연대 서울본부장이 각각 선출됐다. 사무총장에는 서승호 세한대학교 교수가 다시 맡았다. 이영일 상임대표는 서울흥사단 사무처장, 서울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 사무국장, 범청소년계 17대 대선공약 청소년분야 과제개발위원,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위원, 전국청소년예산삭감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흥사단 공의원, 서울시 어린이청소년인권위원,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운영이사, 양주시청소년수련원장 등을 맡고 있다. 김진곤 신임 공동대표는 광주YMCA 간사를 시작으로 수십년간 광주, 대구, 시흥YMCA 사무총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한 바 있고 최근에는 전국청소년예산삭감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와 한국YMCA전국연맹 청소년운동국장을 맡아 왔다. 현재 경찰청 여성청소년안전자문위원과 서울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자문위원, 만18세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 공동대표도 함께 맡고 있다. 유형우 신임 공동대표는 서울시립금천청소년센터 관장,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 관장,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관장, 푸른나무재단(구 청소년폭력예방재단) 교육센터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까지 한국청소년정책연대 서울본부장을 맡아 온 정통 청소년 지도자다. 정책연대는 지난 2015년 10월 31일, 서울 동숭동 흥사단 강당에서 창립된 청소년운동단체다. 2014년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1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800여명의 발기인이 참여해 지금까지 9년여동안 청소년인권 보호와 청소년 참정권 확대운동, 민식이법 개정 촉구운동, 음주운전 살인죄 적용 촉구운동, 청소년증 확대 캠페인, 청소년정책 바로 세우기 운동등을 전개해 왔다. 이영일 정책연대 상임대표는 "정책연대 하반기 중점운동은 학생인권법 제정 촉구다. 그 외에도 국가 청소년예산 복원운동을 곧 다시 시작할 예정이고 청소년 정당 가입 연령 폐지, 교육감 선거 연령 16세 하향, 특성화고 현장실습 폐지, 학교 운영위원회에 학생 참여...
세한미디어 2024.07.02 Votes 0 Views 1073
광주·전남장애인기능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다.25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와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전남지부에 따르면 26일부터 3일간 광주·전남 지역에서 ‘2024 광주·전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광주에서는 이날 오후 2시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4개 종목 177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본 대회는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대한안마사협회 광주지부, 선광학교 등에서 이뤄지며 28일 폐회식도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에서 열린다.입상자에게는 시상과 함께 상금이 주어지며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 면제 해택과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제공된다.홍성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고 이로 인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잘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전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전남도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전남지부에서 공동주관해 장애기능인을 발굴 육성하고 장애인의 직업능력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1998년도부터 개최하고 있다.올해 대회에는 바리스타 종목에 31명이 접수하는 등 총 20개 직종 178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사흘간 진행되는 전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 첫날은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참가선수 등록과 개회식이 진행된다.27일부터는 본 대회로 초당대학교, 세한대학교, 은광학교,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전남시각장애인연합회, 유달산목재문화체험장에서 종목별 대회가 전개 되며 마지막 날에는 종목별 시상식 및 작품 전시회로 마무리한다.정규직종 입상자 금상·은상·동상(50·30·20만원)에게는 상금이 주어지고 시범직종과 레저 및 생활기능직종 입상자에게는 금상 30만원, 은상 20만원, 동상 1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또한 종목별 금상 입상자는 오는 9월에 충북 청주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전남도를 대표하는 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직종별 입상자는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실기시험을 면제 받는다./안태호 기자[광주매일신문] 출처:(http://www.kjdaily.com/article.php?aid=1719314888633889004)
세한미디어 2024.07.02 Votes 0 Views 965
당진 농부시장 당장과 기지시줄다리기 문화난장 공동 개최신선한 농산물 판매 및 줄다리기 관련 프로그램 다양‘당장’과 ‘난장’이 만났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농부들의 신선한 농산물과 우리 지역의 먹거리가, 다른 한쪽에서는 기지시줄다리기를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지난 15일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기지시줄다리기 문화난장과 당진 농부시장인 당장이 열렸다. 당진 농부시장 ‘당장’은 농부들이 준비한 시장으로, 직접 기른 농산물, 직접 만든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마트에서 볼 수 있는 농산물이 아닌, 바코드가 찍히는 것 대신 농부의 이야기가 담긴 농산물을 만날 수 있다. 당장은 매달 넷째주 토요일 당진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한편,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회장 구은모)의 2024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문화 난장’은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을 지역문화의 거점공간으로 육성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무형유산 전승 기반의 확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기존에 참여자를 모집해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을 이어왔던 반면, 이번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당장과 함께 행사를 개최했다. 당장과 난장이 함께 하면서 풍성한 행사가 열렸다. 당장에서는 각종 먹거리와 체험 거리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환경을 생각한 리필스테이션과 일회용품 대신 장바구니와 텀블러 등을 가져오면 주어지는 나뭇잎 쿠폰(1000원 상당)이 제공됐다. 난장에서는 스탬프투어가 열렸다. 스탬프투어에는 기지시줄다리기 퍼즐 맞추기, 액운 쫓는 향낭 만들기, 줄다리기 등이 진행됐다. 또한 세한대 당진전통연희단과 신성대 Hive센터 버블쇼 등이 펼쳐져 볼거리를 풍부하게 했다. 한수미 기자 d911112@naver.com[출처] 당진시대(http://www.dj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664)
세한미디어 2024.06.25 Votes 0 Views 954
[중부매일 정구철 기자]사물놀이 몰개가 오는 6월 8일 오후 4시 탄금공원 메인무대에서 단오맞이 음악회 '단오 나들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단오 맞이 행사는 몰개가 1992년부터 2006년까지 종합 문화예술 행사로 개최해 오다 2007년부터 다양한 장르의 예술을 모두 포함하는 음악 콘서트로 개최해 오고 있다. 우리나라 3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사물악기 중 장구로만 구성된 연주곡인 삼도설장구 연주곡, 경기·충청 지역의 장단 중심의 웃다리사물놀이 연주곡, 전통 타악의 대표적인 연주곡인 삼도사물놀이 연주곡이 공연된다.또 연희판굿과 함께 연희되는 소고놀음·열두발놀음·버나놀음, 중요무형문화제 제15호 북청사자놀음의 사자탈춤과 충주예술인협회 가수 조대현의 노래 등 다양하고 풍성한 공연이 마련된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몰개 이영광(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교수) 대표는 "30여 년 동안 많은 시련과 어려움에서도 행사를 현재까지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은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후대에 전해 준다는 소명감도 있었으나 충주 시민의 관심과 격려 그리고, 회원들의 노고가 없었으면 지속되기가 어려웠을 것"이라며 "충주시민들께서 일상의 고단함을 잠시나마 내려놓고 우리 전통예술의 신명나고 즐거운 공연을 통해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사물놀이 몰개는 충주시문화회관 상주단체 공연과 하반기 오스트리아 필라흐시, 비엔나 국제교류 공연 등 충주를 대표하는 예술단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출처]중부매일 - 충청권 대표 뉴스 플랫폼(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8773)
세한미디어 2024.06.04 Votes 0 Views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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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바이오엑스포 및 제2회 춘천창업엑스포 개막식 개최2024년 11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주최하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강원바이오엑스포 및제2회 춘천창업엑스포의 개막식이 송암스포츠타운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성황리에 열릴 예정이다.이날 개막식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약 150명의 내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에는 시장, 도지사, 국회의원,유관기관 관계자, 스타트업 관계자 등이 포함된다. 개막식에서는 행사 안내, 국민의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주제영상 시청,인사말, 어린이 사생대회 시상, 개막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등이 이어진다.이번 엑스포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송암스포츠타운과 베어스호텔 춘천에서 열리게 된다. 행사에는 예비스타트업, 창업기획자, 벤처투자자,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학생, 일반 관람객 등이 참여할 수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식, 특별강연, 투자유치 IR, 바이오 및 창업기업 전시, 로컬 브랜드 페스타,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마련되어 있다. 특히, 유명인사를 초청한 특별강연과 기업 판매 프로모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크라우드펀딩, 메이커스페이스 체험, 취업박람회와 같은 기회가 제공된다.한림대학교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협력으로 춘천창업브랜드 Station C 선포식과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도 계획되어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강원도의 바이오 산업과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이번 엑스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창업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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