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손민제 2023.10.26 Votes 0 Views 1395
강진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운영회의' 개최강진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운영회.(강진군청 제공)강진군은 지난 17일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강진군청 김영미 주민복지과장 등 위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운영위원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지역사회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복귀를 돕고자 조직된 민·관 협의체로 사업에 대한 운영 방향 논의와 장애인 사례관리를 통한 통합적 서비스 연계 역할 등을 담당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제6기 지역사회재활협의체 위원 위촉 및 위원장, 부위원장을 선출하고 2023년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3분기 추진 실적 점검과 효율적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위촉 위원은 강진군청 주민복지과 김영미 과장, 강진군보건소 박정순 정신보건팀장, 강진의료원 최영용 총무과장,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김송자 관장, 강진지역자활센터 문정국 센터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완도강진지사 신은호 보험급여팀장, 덕수학교 문승현 보건교사, 세한대학교 간호학과 송미승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총 8개 기관의 위원 9명으로 구성되었다.지역사회재활협의체 위원장으로는 추천으로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 김송자 관장, 부위원장으로는 세한대학교 간호학과 송미승 교수가 선출되었다.위원들은 장애인 사회 참여 및 재활 촉진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구체적 협력 사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역할과 지역사회 다양한 재활 관련 자원 개발 및 발굴, 지역자원 간 정보공유 등 상호연계 및 협력 강화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협의했다.서현미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에 대해 유관 기관과 상호 협력을 강화해 재활 서비스가 골고루 대상자들에게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지역사회 복지에 있어 소외되는 이가 없이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게할 것을 약속하였다.
손민제 2023.10.26 Votes 0 Views 1416
손민제 2023.10.19 Votes 0 Views 1411
손민제 2023.10.19 Votes 0 Views 1383
[용인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용인특례시의회)](서울일보/박상진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16일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최종 보고회에는 황재욱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시 관계부서 직원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용인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이번 연구용역을 수행한 김천중 세한대학교 석좌교수 등 연구진은 지난 5개월간 용인특례시의 관광산업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특히, 중소기업형 관광사업(SMTE) 발전 방안을 중심으로 용인특례시의 기존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경전철 역사를 관광·홍보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황재욱 대표는 “이번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용인특례시가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용인특례시가 앞으로 관광특례시로 성장하는데 필요하다면 용인관광도시공사의 설립도 검토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황재욱(대표), 황미상(간사), 남홍숙, 장정순, 유진선, 신현녀, 이윤미, 김병민, 이상욱 의원(9명)으로 구성됐으며, 연말까지 연구용역 결과를 용인시 관광산업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연구단체 활동을 마무리할 방침이다.출처 : 서울일보(http://www.seoulilbo.com)
손민제 2023.10.19 Votes 0 Views 1337
당진시 제10회 다문화 대축제 사진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 [당진신문]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는 ‘다(多)채로운 다(多)양한 문화 우리들의 다(多)문화’라는 주제로 제11회 다문화 대축제를 10월 14일 오후 13시 당진시 종합복지타운 일원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과 더불어 당진시민 모두가 함께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여 다양성을 경험하고 공감하는 다문화 사회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베트남 자조모임 연꽃팀의 화려한 모국춤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전통의상 패션쇼가 진행될 예정이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 10개 나라의 전통의상 패션쇼로 볼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당진시다문화대축제에는 당진시자원봉사센터, 현대제철 마중물 주부 봉사단 및 그루터기 봉사단, 세한대학교, 신성대학교 등에서 솔선수범으로 봉사활동에 앞장서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부대행사로는 글로벌 체험 놀이 부스 13개가 운영되어 몽골(말가이 만들기), 태국(짝까짠 만들기), 베트남(원목 컵받침 만들기) 등 각 나라의 특색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해볼 기회가 제공된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으로 모든 가족이 즐길거리와 맛보기로 세계 각국의 풍성한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인도네시아(나시고렝), 중국(요우티아오), 베트남(짜조), 일본 등 7개의 다양한 음식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 부스와 음식 부스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소품 만들기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와 에어바운스, 요술풍선, 비눗방울 놀이 등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 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시민들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NH농협은행 당진시지부 후원으로 비빔밥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될 예정이며, 그 외에도 인절미 떡메치기 체험, 해나루쌀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더욱 다채로운...
손민제 2023.10.12 Votes 0 Views 1455
최미순 세한대학교 부총장 / SRL레저특화사업단 단장.   작년 10월에 시작한 SRL심포지엄 시리즈의 마지막 회차인 ‘제5차 전남 서남권발전 SRL심포지엄’을 드디어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5회차를 기획할 때에 다소 무리한 계획이 아닌지 걱정이 되었으나, 두 달 간격으로 추진하면서 그러한 우려가 단지 기우만 아니었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제5차 전남 서남권 발전 SRL심포지엄’은 본래 올 6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재개하는 중국 청다오시와 세한대학교 공동주관의 ‘(5회) 2023 원동컵국제 세일링 랠리(Fareast International Regatta)’의 제2경기 목적지, 제3경기 출발지로 ‘목포시’가 확정되었고, 선수단이 9월 19일에 목포마리나에 입항한다기에 9월 20일로 미루게 되었으며, 오늘 이렇게 마지막 행사를 의미있게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은 일찍이 2015년 ‘(제3회)다도해컵 국제요트대회’를 통해 중국 칭다오팀과 해양레저스포츠의 한·중 교류를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2016년과 2017년에 중국의 ‘원동컵 국제 세일링 랠리’와 한국의 ‘다도해컵 국제요트대회’를 연계하여 추진하면서 실질적인 한·중 교류 활동을 수행하였고, 중국 청다오시와 한국 목포시 중심의 해양레저 교류 활동을 지속해 왔습니다. 그래서 명실공히 ‘환황해권 해양레저관광 네트워크’의 기반을 조기에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8월 중국 칭다오시의 초청으로 제가 ‘국제 세일링 요트 발전에 관한 칭다오 원탁회의’에 참석했을 때, 그동안 SRL레저특화사업단이 추구해 온 ‘환황해권의 해양레저관광 협력관계 구축’은 중국의 칭다오뿐만 아니라 중국의 황해 연변 도시들도 동일하게 추진하고자 하는 비전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의 남해안, 동해안, 서해안의 지방자치단체 거의 모두가 추구하는 공통의 지향점인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5차 SRL심포지엄은...
손민제 2023.10.12 Votes 0 Views 1828
김천식 세한대 석좌교수·전 통일부 차관 지금 정세가 위태롭다. 세계질서가 재편되는 혼란기, 약육강식의 야만 상태가 재현됐다. 북한은 언제든 핵무기를 쓰겠다고 위협한다. 국내 정치는 나라의 갈 길을 두고 갈등하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아직도 주변국 눈치를 잘 살피고 작은 이익에 좌고우면하자는 사대주의 근성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대주의를 강요하는 나라도 있다. 그러나 우리가 그러한 ‘베팅’이나 하고 다닌다면 곧바로 2류, 3류 국가로 떨어진다. 전략적 모호성이나 균형을 강조하며 줄타기를 하자는 건 이미 낡은 생각이다. 우리나라는 커진 역량과 매력으로 인해 우리의 선택이 국제질서의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우리는 국민 개개인의 생명과 자유를 보호하고 행복과 존엄을 증진하기 위해 분명한 좌표를 세우고 우리의 길을 가야 한다. 첫째 좌표는 국가의 독립과 자주를 지키는 일이다. 통일이라는 국익도 여기에 포함된다. 지금 세계에선 제국주의 속성을 가진 나라들이 본성을 드러내고 있다. 국제 정의가 무너지고 힘에 의한 영토 변경이 허용된다면 우리나라의 독립과 자주도 위협받을 수 있다. 우리가 강권적 국제관계를 거부하고 규칙 기반 국제질서를 수호해야 하는 이유다. 어떤 나라든 우리의 내정에 간섭하고 외정에 개입하며 국민 분열과 국가의 영구 분단을 추구한다면 정치권은 초당적으로 일치단결해 이를 배격해야 한다. 정치인들은 자주독립과 통일에 대한 의지를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실천해야 한다. 국민들은 그러한 정치권을 지켜보고 심판할 권리가 있다. 둘째, 자유민주주의 국가 정체성을 유지하고 강화해야 한다. 우리는 과거 냉전기에 자유민주주의를 선택했고, 그것은 우리가 성공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 지금 신냉전이 진행되고 있다....
손민제 2023.06.15 Votes 0 Views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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