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08.05  세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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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08.05  세한미디어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08.05  세한미디어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영암캠퍼스 구암관 컨벤션홀에서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간 2025 목포제일노회 중고등부 연합수련회 "RE GENERATION"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수련회는 전남지역 23개 교회의 중고등부 학생 약 3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세한대학교의 행사장소 대관과 숙소 제공 등 전폭적인 지원 속에 진행되었다. 수련회는 다양한 예배 프로그램과 함께 레크리에이션, 특강, 말씀집회, 공연과 간증 등 청소년의 정서적·신앙적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으로 구성되었다.행사 장소인 구암관 컨벤션홀은 주요 예배 및 집회의 중심공간으로 활용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국제학사, 무등학사, 유달학사 등 영암캠퍼스 내 숙소 시설을 이용하며 안전하고 편안한 수련회 일정을 보낼 수 있었다.세한대학교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서로 소통하고 신앙 안에서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캠퍼스를 개방하고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유치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세한대학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청소년 교육지원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이번 수련회 유치를 통해 지역 종교단체와의 협력과 사회적 책무를 다시 한번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08.04  세한미디어
정남진 장흥물축제를 맞이하여 외국인 주민 및 유학생들이 한국 축제와 문화에 대해 알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행사진행.세한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지난 07월 26일 제1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에 장흥군의 다양한 지원을 바탕으로 외국인주민 및 유학생이 한국 축제를 즐기고 한국 문화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외국인주민의 한국 생활 적응과 정착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1부에서 향토음식체험을 통한 한국음식체험 2부에서 글로벌 살수 대첩 거리 퍼레이드, 지상 최대의 물싸움, 황금물고기를 잡아라! 등 장흥물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 3부에서는 정남진 장흥물축제를 다양하게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자율견학의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한국 문화와 축제를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주민이 모여서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의 진행 방식은 사전의 홈페이지, SNS 홍보 및 구두 홍보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통해 이루어졌다. 향후 외국인 주민이 한국 문화 적응 및 정착을 돕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문화행사에 참여한 외국인주민은“평소 한국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런 기회를 통해 한국축제와 문화를 즐길 수 있어서 매우 좋았고 다양한 친구들을 사귈 수 있어서 행복했다. 앞으로도 이런 활동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하였고, 정두배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먼저 외국인주민들이 장흥물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신 장흥군과 장흥군수님에게 감사인사드리며 외국인주민이 축제를 재밌게 즐기는 모습을 보니 앞으로 외국인주민들이 한국생활 적응과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야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07.28  세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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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오피니언

Q1. 임용을 축하드립니다!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저는 세한대학교 간호학과에서 성인간호학을 강의하고 있는 정현숙입니다. 저는 종합병원 수술실, 중환자실, 응급실에서 근무하였고 간호학과 교수로 재직 중 간호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경상대학교에서 임상간호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Q2. 세한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로 부임하신 소감은?영암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학생들의 미래를 함께 할 수 있음에 진심으로 행복하고 설레입니다. 간호사로 재직 중에는 환자의 회복이 가장 큰 기쁨이였고 교수자로 근무하고 있는 지금은 간호사로 현장에 나가기 위해 과정을 통과하면서 학기마다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큰 기쁨입니다.Q3. 전공을 택한 계기가 궁금합니다.간호사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알아보신 부모님의 권유도 있었고 제가 관심 가지고 있는 분야이기도 하여 자연스럽게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졸업 후 임상에서 근무 중 간호대상자들에게 질높은 간호를 제공하고자 학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교육과정은 앎과 깨달음이 학업에 더 빠져들게 하는 효과가 있었으며 박사학위까지 마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Q4. 그동안 해오신 연구를 소개해 주신다면?임상에서는 근무부서와 관련된 심폐소생술과 관련된 연구를 하였고 이후 환자안전, 간호학과 학생들이 졸업 후 근무하게 될 임상에서 간호사들의 조직만족도, 회복탄력성, 이직과 관련된 연구들을 해 왔습니다.Q5. 앞으로 세한대학교 교원으로서 지역사회, 학교에 기여하고자 하는 방안은?영암군 보건소와 지역사회에 직접적으로 효과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만성질환 관리 교육, 2006년부터 해왔던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적응능력 향상과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와 연계하고자 합니다.Q6. 세한대학교 간호학과만의 장점이 있다면?다양한 분야(병원, 보건소, 학교, 산업체, 연구소, 국제기구 등)로 학교 졸업 후 취업이 가능합니다. 보건복지부의 활동교육 지원 사업에 통과하여 재학생들의 임상술기 능력을 강화할 수 있으며 우수 논문...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06.04  세한미디어
Q1. 임용을 축하드립니다!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2025년 3월 세한대학교 AI융합학부 웹툰애니메이션전공 교수로 임용된 이아미입니다. 상명대학교와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에서 출판만화를 전공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LG동아국제만화공모전에서 카툰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으며 이후 전시, 출판,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작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문화예술교육 자격을 보유하고 있으며 만화·애니메이션 예술강사로서 17년간 활동했습니다. 그밖에 만화 교육 및 교육 상품 개발과 전시 기획 자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아왔고, 이를 바탕으로 세한대학교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Q2. 세한대학교 AI융합학부 교수로 부임하신 소감은?세한대학교 AI융합학부 웹툰애니메이션전공 교수로 부임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웹툰 분야를 깊이 있고 폭넓게 연구하며, 학생들의 창의성과 표현력을 키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창의적 융합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Q3. 전공을 택한 계기가 궁금합니다.어릴 적부터 만화와 애니메이션을 즐겨 보며, 이야기와 그림으로 표현되는 매체의 특성에 깊은 매력을 느꼈습니다. 또한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자연스럽게 만화에 대한 관심이 커졌고, 본격적으로 이를 공부하고자 상명대학교 만화학부에 진학했습니다.Q4. 그동안 해오신 연구를 소개해 주신다면?카툰, 애니메이션, 웹툰, 웹툰 공연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웹툰 교육, 교육 기획, 웹툰 전시 등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1인 미디어 웹툰의 멀티채널 소셜미디어 마케팅 연구>를 통해 SNS툰의 하이퍼링크 활용 행태를 분석하고, 1인 창작자들의 작품 홍보, 작가 브랜딩, 수익 실현 구조를 연구했습니다. 또한 소셜미디어 기반 웹툰 작가들의 포털사이트 진출과 전망에 대해서도 심층적으로 탐구했습니다.Q5. 앞으로 세한대학교 교원으로서 지역사회, 학교에 기여하고자 하는 방안은?세한대학교 교원으로서 교육, 연구,...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05.20  세한미디어

언론보도

세한대학교 당진산학협력단고용노동부 ‘K-디지털 트레이닝’ 운영세한대학교가 지역 청년과 재직자, 구직자 등을 위한 실무형 기술 교육에 나섰다.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 에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역량을 키우고, 지역 기업과의 취업 연계까지 지원할 계획이다.현장 수요 반영한 실습 중심 교육세한대학교 당진산학협력단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 는 K-디지털 트레이닝 사업을 통해 취업 연계형 실무 교 육 ‘스마트팩토리 MES 운용과정’을 진행한다. 충남 서북 권에서는 세한대학교가 유일하게 이 사업을 운영하면 서 지역 산업현장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K-디지털 트레이닝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디지 털 핵심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인공지능(AI), 빅데이 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MES(제조실행시스템)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기술을 실무 중심으로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 사업은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 을 넘어, 현장 수요를 반영한 프로젝트 기반 실습 교육 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유규준 당진산학협력단 연구센터장은 “이 사업은 신 기술 분야로 진로를 바꾸거나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려 는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생산제조‧관리‧기 획, 개발, 운용, 품질관리 등 30여 직군 등 다양한 업종 에 취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초가 부족한 사 람들도 충분히 따라올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돼 있다”며 “수업은 대부분 기초부터 단계적으로 진행돼 컴 퓨터에 익숙하지 않아도 도전 가능하다"고 말했다.교육생 모집 중…수료 후 취업연계까지이번 교육과정은 20~30명 수강생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 강사 2~3명이 투입된다. 교육 대상은 만 19세 이상 청년, 구직자, 재직자, 전직 희망자 등 디지털 역량을 향 상시키고자 하는 누구나 지원할...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08.11  세한미디어
 "문화 소통과 통일 공감의 장 마련" 한마당예술 공연부터 캠페인 프로그램 첫선 호평 ‘제2회 글로벌 근로자 통일 한마음 올림픽’에 참여해 북한이탈주민,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족들과 뜻깊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세한대학교 전남통일교육센터(센터장 최미순 총장)는 최근 진도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글로벌 근로자 통일 한마음 올림픽’에 참여해 북한이탈주민,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가족들과 뜻깊은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행사는 총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특히 북한이탈주민 100여 명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이들이 선보인 ‘한마음 난타 공연’은 박진감 넘치는 무대로 현장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올림픽 대회장을 맡은 김남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도군협의회장(세한대 교수)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육대회를 넘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으로서의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현장에서는 세한대학교 휴먼서비스학과(학과장 정두배)의 성인학습자들과 영암군외국인주민센터 회원들이 자원봉사와 함께 대학 홍보 캠페인을 펼쳐 주목받았다.이들의 활약은 성인학습자 대상 신·편입학 문의로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최영수 전남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은 “통일은 우리 사회가 풀어야 할 핵심 과제이며, 지역 밀착형 교육과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고 주지했다.최 사무처장은 “북한이탈주민과의 교류는 통일교육의 중요한 실천 과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세한대학교가 운영하는 전남통일교육센터는 통일부 산하 민간 통일교육 전문기관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이외 광주·전남 지역 청소년과 주민을 대상으로 통일 인식 확산 및 북한이탈주민 교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출처 : 대한일보(https://www.daehanilbo.co.kr)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07.10  세한미디어
세한대학교, AI 기반 크로키 평가 시스템 개발… 예술교육의 공정성과 효율성 모색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AI융합학부 신동선 조교수가 미술 교육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평가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학생들이 제작한 크로키(croquis) 작품을 자동으로 분석하고 정량적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반복적이고 주관적인 평가 과정의 효율성과 객관성을 높이는 기술적 접근으로 주목받고 있다.크로키는 제한된 시간 안에 인체의 형태를 간결하게 포착하는 표현 훈련으로, 미술 및 디자인 교육의 기초로 활용된다. 그러나 실제 교육 현장에서는 수많은 학생 작품을 수작업으로 평가해야 하는 부담이 존재하며, 강사의 주관적 기준에 의존하는 평가 방식은 일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어렵다는 문제가 오랫동안 제기되어 왔다.신 조교수가 개발한 시스템은 이미지 인식과 패턴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크로키 작품의 형태, 비율, 구도 등을 분석해 ‘우수’, ‘부족’, ‘AI로 그림’ 등으로 분류한다. AI는 반복적인 분석 작업에서 일관된 기준을 적용할 수 있어, 평가의 신뢰도와 피드백 속도를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학생들은 보다 빠르고 명확한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경험할 수 있고, 교사는 개별 지도를 위한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이러한 시도는 단순한 효율성 개선을 넘어서, 예술 교육이라는 감성적·정성적 영역에 AI 기반의 분석 도구를 도입함으로써 교육 방법의 확장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예술을 평가하는 데 있어 AI가 과연 가능하냐는 질문은 여전히 활발히 논의되고 있지만, 이번 시스템은 예술적 표현의 ‘의미’보다는 ‘형태적 정확성과 표현 기술’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해, 교육 목적에 부합하는 객관화 가능한 요소를 중심으로 평가...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05.26  세한미디어

학과뉴스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태권도학과(학과장 최공집)는 지난 8월 7일부터 11일까지 충남 계룡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회 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MBC배 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와 충남태권도협회, 대전MBC가 공동 주최하고 충남계룡시가 후원했으며, 31개국에서 약 2,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태권도를 통한 국제교류 및 경쟁의 장을 마련했다. 국내외 유망 선수들이 다수 참가한 본 대회는 태권도의 저변 확대와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배재홍(4학년, –63kg)과 ▲배범진(1학년, –74kg)은 수준 높은 경기력을 발휘하면서 침착한 플레이와 전략적인 경기 운영으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에서는 다양한 국내 외 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경기 전후로는 체계적인 훈련과 함께 전술 분석, 경기운영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선수 개개인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있다.   최공집 학과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그동안 훈련한 내용을 실전에서 충분히 발휘한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대회 참가를 통해 경기력과 자신감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태권도학과 포토영상 2025.08.14  세한미디어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이사장 최미순, 사업단장 최공집)은 지난 8월 7일부터 11일까지 충남 계룡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회 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였으며 단체전 유소년부 3인조 단체전에서는 남,녀 단체우승이라는 우수한 성적을거뒀다.   본 대회는 MBC 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와 충남태권도협회, 대전MBC가 공동 주최하고 충남계룡시가 후원했으며, 31개국 2,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태권도를통한 국제 교류와 경쟁의 장을 마련했다. 국내외 유망 선수들이 다 수 참가하여 기량을 겨루며 태권도의 저변 확대와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개인전에서는 ▲안영서(여자 카뎃A -43kg) 은메달(2위), ▲차수연(여자 유소년 -34kg) 동메달(3위), ▲여선우(남자 유소년 -36kg) 동메달(3위)을 기록했다.   특히 단체전에서는 뛰어난 조직력과 집중력을 발휘했다. 남자 유소년 3인조 단체전 여선우·송주혁·박주환이 완벽한 팀워크로 결승에서 승리해 단체1위를 차지했고, 안영서· 박인희· 차아연이 출전한 여자 카뎃 3인조 단체전 결승에서 상대를 압도하며 단체1위를 차지했다.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은 지난 7월 부산에서 열린 ‘2025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서도 유소년 및 세한대학교 배제홍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으며, 유소년부터 성인까지 국가대표급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훈련 지원과 국제대회 참가 기회를 아끼지 않고 있다.   최공집 사업단장은 “선수들이 매 대회 마다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국제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국가대표선발을 목표로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태권도학과 포토영상 2025.08.14  세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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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06.26  세한미디어
충남 당진시는 오는 10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제34회 남이흥장군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제는 남이흥장군의 호국정신과 애국애족 정신을 후세에 널리 전파하고 고유 민속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로, 당진 시내 및 대호지면 도이리 충장사 일원에서 진행된다.남이흥장군은 조선 인조 시기 이괄의 난을 평정하며 충절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으며, 1627년 정묘호란 중 후금군과의 전투에서 전사한 인물이다. 문화제의 주요 행사로는 남이흥장군 행렬 재현, 전통무예 시연, 취타대 공연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특히 남이흥장군 행렬은 25일 오후 3시에 읍내동 농어촌공사 당진지사에서출발해 계성초사거리, 우체국, 구터로터리, 푸른병원을 지나 다시 농어촌공사로 돌아오는 경로로 진행된다.둘째 날인 26일에는 대호지면 충장사에서 탄신제, 기념식, 학생미술 실기대회 및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올해는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 호국선열 기념행사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기념식과 부대행사 외에도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또한 이괄의 난 진압 400주년을 기념하여 1등 진무공신에 책봉된 남이흥, 장만, 정충신의 후손들이 400년 만에 한자리에 모이는 특별한 행사도 계획되어 있다.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남이흥장군은 우리 당진시를 대표하는 호국인물로, 올해는 이괄의 난 진압 400주년이라더욱 의미가 깊다"며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된 남이흥장군문화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번 문화제는 남이흥장군의 정신을 기리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4.10.21  세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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