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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 춘장대 해수욕장과 홍원항 일원에서 제1회 환황해컵 요트대회(J70 클래스)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서천 해양레저 페스타와 연계되어, 국내·국제 해양레저 무대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장이 되었다.   환황해컵 요트대회는 홍원항 인근과 춘장대 앞바다 해상에서 J70 클래스로 진행됐다. 서천군은 제1회 페스타 당시 “원동배 국제요트대회 기항에 맞춰 자체 대회로 환황해컵을 함께 개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대회는 충남요트협회 등과의 협력을 통해 치러졌으며, 해양스포츠의 열기를 더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서천군은 이번 환황해컵이 서해안 해양레저 중심지로의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대회를 정례화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클래스와 참여자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행사 관계자는 “J70 클래스 요트들이 춘장대 앞바다를 누비는 모습은 방문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며 “앞으로도 해양레저 콘텐츠와 국제 교류를 결합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환황해컵요트대회 #제1회환황해컵 #J70클래스 #요트대회 #충남서천 #춘장대해수욕장 #홍원항 #제1회서천해양레저페스타 #해양스포츠 #해양레저관광 #서해안해양레저중심지 #국제해양교류
세한미디어 2025.10.13 추천 0 조회 19
충남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과 홍원항 일원에서 열린 제1회 서천 해양레저 페스타 기간 중,‘제7회 원동배 국제세일링랠리(원동컵)’가 스탑오버(경유지)로 서천군에 입항하여 자리를 빛내었다.   이번 랠리는 중국 칭다오에서 출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한국 포항을 거쳐 서천에서 마지막 일정을 소화했다. 대회에는 중국·러시아·한국 등 7개국에서 약 100여 명의 선수와 요트가 참가해 환황해권을 가로지르는 항해를 이어왔다. 서천은 이번 랠리의 최종 기착지로 선정돼, 지역민과 관광객이 국제 해양스포츠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서천 기항행사에서는 참가 선수단의 입항 환영식과 함께 교류 프로그램이 열려, 서천 주민과 방문객들이 선수단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었다. 현장에 모인 관람객들은 “서천에서 국제적인 요트 랠리를 직접 보게 되어 뜻깊었다”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최미순 세한대학교 총장은 “원동배 랠리의 서천 기항은 학생들과 지역민에게 살아 있는 글로벌 체험교육이자, 해양레저 문화의 확산 계기”라며 “대학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국제적 수준의 해양레저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 관계자는 “서천에서 처음 열린 원동배 기항이 국제적 교류와 축제 분위기를 동시에 담아낸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된다”며 “향후 서천만의 브랜드 해양레저 대회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원동배국제세일링랠리 #원동컵 #제7회원동배세일링랠리 #서천기항 #제1회서천해양레저페스타 #충남서천 #춘장대해수욕장 #홍원항 #국제해양스포츠교류 #환황해권 #글로벌체험교육 #세한대학교
세한미디어 2025.10.13 추천 0 조회 21
충남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과 홍원항 일원에서 열린 제1회 서천 해양레저 페스타 기간 동안, 세한대학교의 세한봉사단 학생들이 행사 현장을 지키며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세한대학교 재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행사 기간 발생한 각종 쓰레기와 해안가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축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학생들은 행사장 주변은 물론 해변과 항구 인근까지 돌며 봉투와 집게를 들고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대형 폐기물은 수거용 자루에 담아 정리했다.   특히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남기고 간 생활 쓰레기와 바닷가에 떠밀려온 어업 부산물까지 수거하면서, “참여형 축제가 끝난 뒤에도 깨끗한 환경을 남기자”는 메시지를 몸소 실천했다.  한 학생 봉사자는 “행사 운영을 돕는 것도 의미 있었지만, 직접 쓰레기를 치우며 ‘내가 사는 지역을 지킨다’는 보람을 크게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축제가 끝나도 깨끗한 서천의 바다와 해변이 남아야 한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최미순 세한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선 것은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세한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환경 보전과 공공의 가치를 실천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 관계자는 “학생들의 묵묵한 노력 덕분에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며 “이번 활동은 해양레저 관광도시로서 서천의 이미지를 한층 높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세한대학교 #세한봉사단 #환경정화활동 #제1회서천해양레저페스타 #충남서천 #춘장대해수욕장 #홍원항 #해양환경보전 #지속가능관광 #지역사회봉사 #대학생봉사활동 #공공가치실천
세한미디어 2025.10.13 추천 0 조회 14
충남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회 서천 해양레저 페스타 기간 중, 세한대학교 해양스포츠관광학과 교수진과 스포츠레저산업학과 주관으로 RISE 해양레저관광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해양레저 산업 발전에 필요한 실무형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배우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교육은 기존 교과과정을 보완해, 실제 산업 수요와 현장 실습을 반영한 RISE 특화 교과목이 소개됐다. ▲크루저와 요트항해 ▲SRL여가산업창업실습 ▲스포츠관광이벤트론 ▲여행실무와 TC ▲리조트와펜션경영 ▲SRL레저스포츠 등은 학생들이 해양레저 산업 전반을 이해하고, 관광·이벤트·경영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설계된 과목들이다.세한대학교는 이를 통해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크루저와 요트 항해, 해양레저 기구 실습, 현장 창업 실습까지 이어지는 실무형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직접 해양 장비를 다루고, 관광 이벤트를 기획하며, 지역 관광자원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다양한 실습을 경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실제 장비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니 교과서에서 배운 지식이 어떻게 현장에 쓰이는지 알 수 있었다”며 “향후 진로 선택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최미순 세한대학교 총장은 “대학은 지역과 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며 “이번 RISE 교육과정은 서천의 해양레저 자원과 연계해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 관계자는 “세한대학교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준비한 이번 교육은 서천 해양레저관광 산업을 이끌 미래 세대가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 모델로 확산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세한미디어 2025.10.13 추천 0 조회 12
충남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회 서천 해양레저 페스타에서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 홍보관은 지난 20년간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로 눈길을 끌었다.   부스에는 ▲해양레저 전문 인력 양성 성과 ▲국제 교류 및 현장 실습 사례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Glocal(글로컬) 해양관광 프로젝트 ▲청소년 해양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 사업단이 추진해온 다양한 활동이 전시됐다. 방문객들은 사진과 패널 자료를 통해 세한대학교가 쌓아온 교육·연구 역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학생들과 지역민은 VR 해양체험, 안전 장비 시연, 해양 스포츠 소개 자료 등을 통해 해양레저 분야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었다. 특히 청소년 방문객들은 “해양레저 관련 학과 진학과 진로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최미순 세한대학교 총장은 “체험부스는 대학이 가진 연구 성과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서천의 해양 자원을 기반으로 주민과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 첫 운영이었지만 방문객들의 관심이 예상보다 높았다”며 “향후에는 실습 장비와 체험 요소를 더 확충해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 #해양레저교육 #해양레저연구 #해양레저인재양성 #제1회서천해양레저페스타 #충남서천 #춘장대해수욕장 #지역사회연계교육 #글로컬해양관광 #해양진로탐색 #체험형교육
세한미디어 2025.10.13 추천 0 조회 10
충남 서천군 춘장대 해양레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회 서천 해양레저 페스타 기간 중, ‘서천형 해양레저관광 발전을 위한 방향성 모색 전문가 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해양레저 관광의 정책 비전과 교육·연구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정책 방향 제시 – 유재영 서천군 부군수 발표   유재영 서천군 부군수는 「서천군 해양레저관광 정책방향 제시」 발표를 통해, 서천이 가진 해양 자원을 활용한 춘장대 해양레포츠 발전 전략과 홍원항 마리나항 개발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그는 ▲국제 해양스포츠 대회 유치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2트랙 운영 ▲민간운영기관 위탁을 통한 지속가능한 운영체계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또한 2040 서천 해양관광 미래상을 발표하며, Sea:nema+ 영상관 등 해양·미디어 융합 콘텐츠 시설을 갖춘 해양체험파크 건립 통해 연간 10만 명 이상이 찾는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교육과 연구의 발자취 – 원동천 세한대학교 교수 발표   원동천 세한대학교 교수는 “레저항해를 통한 해양레저관광 플랫폼 구축 사례”를 주제로,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이 지난 20년간 축적해온 연구와 교육의 발자취를 소개했다.그는 ▲동서남해 해상루트 발굴 ▲국제 요트대회 창설 및 참가 ▲청소년·지역민 해양체험 프로그램 ▲한·중·일 해양레저 교류 사업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서천을 중심으로 구축된 해양레저관광 플랫폼이 어떻게 국제적 협력으로 확장되었는지 사례를 통해 발표했다.원 교수는 “세한대학교가 걸어온 20년은 곧 서천 해양레저관광의 실험이자 성장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통해 서천이 동북아 해양레저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향후 계획행사 관계자는“춘장대 해양레포츠센터가 서천 해양레저...
세한미디어 2025.10.13 추천 0 조회 8
충남 서천군청 대강당에서 9월 20일 열린 ‘제1회 충남 서해권 발전 SRL 심포지엄’이 해양레저 관광의 미래 전략과 서천의 발전 비전을 모색하는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천군과 세한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해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환영사에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작점”이라며 “체험·축제·문화·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서천형 생활관광 모델을 발전시켜, 바다와 함께하는 풍요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미순 세한대학교 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서천은 국립생태원, 금강하구,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갯벌을 비롯한 풍부한 자원을 지녔다”며 “이 자원을 학문과 정책, 현장 경험이 결합된 해양레저 모델로 발전시켜야 한다. 오늘 심포지엄은 그 출발점”이라고 말했다.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홍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이‘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정책’을 발표하며 제도적 기반 확립과 현장 실행 과제의 필요성을 제시했고, ▲김경태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서해안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구축 연구’를 통해 서천이 서해안 국제 교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분석했다. ▲신재숙 세한대학교 교수는‘지속가능한 해양레저관광 발전 전략’을 통해 환경 보존과 지역민 참여 확대, 청년 인재 양성을 결합한 관광 모델을 제안했다.   토론 세션은 김충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토론에는 김규태 충남도 해양정책과 해양레저관광팀장과 박창호 (사)인천항시설관리센터 대표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거버넌스 강화와 민·관 협력 확대 ▲안전교육 및 운영 표준화 ▲국제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경쟁력 제고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서천 해양레저관광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심포지엄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서천의 해양레저 정책과...
세한미디어 2025.10.13 추천 0 조회 10
충남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홍원항 일원에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제1회 서천 해양레저페스타’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해양스포츠, 학술, 교육, 체험, 문화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종합 축제로, 서천이 해양레저 관광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음을 보여준 행사였다.김기웅 서천군수는 개막식 인사말에서 “서천은 천혜의 해양 자원을 보유한 도시로, 이번 페스타를 계기로 해양레저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최미순 세한대학교 총장은 환영사에서“세한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전문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며 “이번 페스타는 대규모 시설 중심이 아닌,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체험과 축제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립생태원, 금강하구,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서천갯벌 등 서천의 자원은 해양레저 관광과 결합할 때 큰 경쟁력이 된다”고 덧붙였다.이번 페스타에서는 국제적 의미를 지닌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제7회 원동배 국제세일링랠리(원동컵)’의 기항 행사가 서천 바다에서 열렸고, 서천 자체 개최 대회인 ‘제1회 환황해컵 요트대회(J70 클래스)’가 함께 진행돼 환황해권 국가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요트체험과 캘리그라피, 해양 VR 콘텐츠, 안전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테너 공연, K-pop 댄스팀, 가야금 연주, 낙화놀이 등 야간 축하공연도 마련돼 지역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았다.행사 관계자는“올해 첫 개최된 제1회 서천 해양레저 페스타는 국제 대회와 지역 축제가 결합한 복합 모델로서 가능성을 증명했다”며“앞으로 정례화와 상설화로 이어져 서천이 ‘글로컬 해양레저관광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세한미디어 2025.10.13 추천 0 조회 11
10월 2일 영암캠퍼스서 위촉장 수여·운영방향 논의… 10월 강사교육 통해 현장 투입 가속사진설명: 세한대학교(전남) RISE사업단이 10월 2일 영암캠퍼스에서 ‘지역동반성장센터 늘봄지원 협의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는 10월 2일(목) 영암캠퍼스 대학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동반성장센터 늘봄지원 협의회’를 개최하고, 위원 위촉 및 지역 맞춤형 돌봄·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라남도의회·영암군의회, 지역 초등학교·특수학교, 지역아동센터, 세한대학교(전남) RISE사업단(단장 강정일)이 함께 참여해 아동·청소년 돌봄 공백 해소와 학부모의 안정적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를 가동했다.   강정일 단장은 개회사에서 “교육·돌봄·복지가 맞닿는 접점을 대학이 지역과 함께 설계해야 한다”며 “세한대학교(전남) RISE사업단은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지속가능한 돌봄·교육 연계 모델을 만들기 위해 행정·인력·시설 등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협의회는 대표 위촉장 수여에 이어 △프로그램 구성(안) △강사풀 구축 및 교육 일정 △학교–아동센터–대학 간 연계 방식 등을 집중 논의했다. 우선 실행 프로그램으로는 사회정서 영역 ‘하나 되는 마음, 놀이터’, 체육·신체활동 영역 ‘스포츠 관광교실’, ‘신나는 신체발달 교실’을 제시했으며, 초등 기준 40분 내외 집중형 수업을 원칙으로 학령·학교 여건에 따라 반 편성과 난이도를 유연 조정하기로 했다.   현장 투입을 위한 강사교육은 10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인력풀로 등록되어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에 파견되며, 위원기관 추천을 통한 지역 전문인력의 참여도 폭넓게 열어두었다. 상반기 학교 일정과 시설 제약을 고려해 올해 하반기(9–11월)는 지역아동센터 중심 운영을 우선 추진하고, 학교와의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협의회는 정례 실무협의(격주~주 1회)를...
세한미디어 2025.10.10 추천 0 조회 46
“내가 주인공이 되는 인생 후반전, 오늘이 출발선” 성인학습자의 열정이 캠퍼스를 달궜다.“경력, 이제 남의 일이 아니네요. 오늘부터 나만의 커리어 지도를 그려봅니다.”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영암캠퍼스는 지난 9월 29일(월) 오후, 교내 성인학습자 재학생을 대상으로 대학 캠퍼스와 온라인을 연결해 ‘경력을 디자인하라’ 경력개발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세한대학교(전남) RISE사업단(단장 강정일)이 주최하고 평생교육허브센터(센터장 서승호)가 주관하였으며, 전라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지원으로 마련되었다.사진설명: 세한대학교 평생교육허브센터가 주관한 ‘경력을 디자인하라’ 특강 현장. 각기 다른 나이, 직업, 꿈을 가진 성인학습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ZOOM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이날만큼은 모두가 ‘경력개발의 신입생’이었다. 특강은 고려대학교 HRD정책연구소 최지현 연구교수가 강사로 나서, ▲경력의 개념과 의미(What) ▲경력개발의 필요성(Why) ▲경력설계 방법(How) 등 실질적인 내용 위주로 진행됐다. 특강 현장에서는 학습자들의 열띤 참여가 인상적이었다. 학습자들은 실제 경력 목표 수립 사례와 커리어 설계자의 역할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접하며, ‘경력’이라는 막연한 단어를 구체적인 ‘경력설계 전략’으로 바꿔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 중간에는 성인학습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을까요?”라는 질문에 최 교수는 “성공의 시점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의 재설정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그 순간부터 이미 도전은 시작된 것”이라며 격려했다. 이에 특강에 참석한 한 성인학습자는 “경력이란 말이 막연했는데, 이번 특강을 통해 구체적으로 내 미래를 설계하는 법을 배웠다”며 “실제로 커리어 로드맵을 세워볼 자신감이 생겼다”고 결의를 밝히기도 하였다.사진설명: 고려대학교 HRD정책연구소 최지현 연구교수가 ZOOM을 통해 세한대학교 성인학습자들에게 경력개발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이번 특강을 기획한 강정일 세한대학교(전남) RISE사업단장은 “세한대학교...
세한미디어 2025.10.10 추천 0 조회 25
추석을 맞이하여 외국인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전통과자인 수제양갱, 오란다만들기 체험 행사 진행.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최영환)는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09월 28일에 10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국 전통과자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였다. 외국인 주민의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1부에서 한국전통과자인 오란다와 수제양갱 만드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진행하였고, 2부에 오란다와 수제양갱 만들기체험 3부에서는 만든 전통과자 시식하기체험을 진행하였다.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모여서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한국의 전통 음식을 만들고 체험하면서 한국의 음식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진행 방식은 사전의 SNS 홍보 및 구두 홍보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통해 이루어졌다.향후 군내 소속 외국인 주민이 국내 정착을 위한 한국 생활 적응을 돕는 다양한 행사와 여러나라의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추석맞이 한국 전통과자만들기 체험’행사에 참여한 외국인들은“센터에서 다양한 한국 전통과자 만들기 체험을 하고 다같이 먹으니까 좋았고 앞으로 다른나라 음식만들기 체험도 해줬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또한 최영환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암군 외국인주민이 한국 생활 적응과 영암군 정착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 외국인주민의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영암군 주관, 세한대학교 위탁 운영, 전화 061-470-6357~8)로 문의하면 된다). <끝>
세한미디어 2025.09.30 추천 0 조회 132
외국인주민의 한국생활적응을 위해 영암군 인근에 사는 외국인 주민 대상으로 교육, 간담회 등의 워크숍 행사 진행.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최영환)는 지난 09월 28일에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 외국인주민 워크숍’ 행사를 진행하였다. 외국인 주민의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1부에서비자교육 및 체류자격교육을 진행하였고 2부에서는 중국음식문화체험노무교육 및 범죄예방교육, 3부에서는 안전교육 및 노무, 산재교육 4부에서는 범죄예방교육과 센터 프로그램 소개 및 향후 센터에서 하고 싶은 프로그램 토론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여러 국적의 외국인들이 모여서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와 한국 생활 정착을 위한 생활법률지식 제공의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향후 외국인주민이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전달할 수 있게하고 센터가 소통의 창구가 되는 기초를 마련했다. 행사 모집 방식은 사전의 SNS 홍보 및 구두 홍보를 통한 선착순 신청으로 이루어졌다.향후 군내 소속 외국인 주민이 국내 정착을 위한 한국 생활 적응을 돕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 외국인 주민 워크숍’행사에 참여한 외국인주민은“센터에서 준비한 다양한 교육을 통해 생활지식을 쌓을 수 있어서 좋았고 센터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알게되어 주변 친구들에게 많이 알려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나의 의견을 센터에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던 거 같다.”라고 했다. 또한 최영환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암군 외국인주민이 한국 생활 적응과 영암군 정착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센터가 외국인주민과 영암군의 소통중간다리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복지에 더욱...
세한미디어 2025.09.30 추천 0 조회 116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이사장 최미순, 사업단장 최공집)은 9월 27일 단체구기종목, 영재발굴육성프로젝트사업 영재발굴캠프 일환으로 단체복 전달식과 스포츠부상예방과 재활을 위한 스포츠안전교육 특강을 실시하였다.   단체구기종목, 영재발굴육성프로젝트사업은 초~고등학교 재학생 중 야구, 축구에 관심과 재능을 가진 잠재적 영재학생을 발굴 및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써 기초체력측정 및 전문가를 통한 기초기술 습득, 전문기술 습득과 프로경기 참관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하여 전문선수반으로 성장시키는 사업으로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은 대한체육회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전남체육회로부터 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재 1기 참가자 30명이 본 사업에 참여중이며, 10월 중 2기 참가자를 모집 운영할 예정이다.이날 특강은 영재발굴육성프로젝트 야구, 축구 1기 참가자와 야구, 축구, 태권도, 씨름 전문선수단 및 학부모님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세한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윤종혁, 교수의 "바른자세와 부상예방" 이라는 주제로 스포츠안전교육 특강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영암군체육회 이봉영회장님과 영암군축구협회 이승범회장, 영암군의회 고천수의원, 스포츠클럽 김경수이사 등이 참석하여 많은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셨으며, 특히 영암군체육회 이봉영회장은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의 인재육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추가 예산 확보와 지원에 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세한미디어 2025.09.29 추천 0 조회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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