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당진 무형유산 보존·활용 전략 논의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충남RISE사업단 전통문화융합센터가 12월 4일 오후 2시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본관 공연장에서 ‘제1회 커넥트 당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당진 지역 무형유산의 보존과 활용 전략을 논의하고, 지역 특화형 문화정책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 행사다.   행사 주제는 ‘당진무형유산의 보존과 발전 방안’이며, 지역 무형유산의 현황을 점검하고 학술·정책·산학협력 측면에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주최 측은 “무형유산을 전승 중심에서 지역의 브랜드 자산으로 확장하기 위한 정책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개회식은 염현주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전통문화융합센터장의 개회사와 최연숙 당진시의회 부의장의 축사로 진행되며, 좌장과 사회는 각각 한덕택 서울예대 겸임교수와 이훈이 맡는다. 발표 세션에서는 ▲고대영 당진시 학예연구사의 지역 무형유산 현황과 과제(논평: 이영광 세한대 교수), ▲이인화 내포민속문화연구소장의 안섬풍어제 전승 전략(논평: 홍태한 전북대 연구교수), ▲이용식 전남대 교수의 안섬풍어제 국가유산화 추진 방향(논평: 강성복 충남 무형유산위원), ▲주재근 공연전통예술미래연구원 대표의 산학협력방안 연구(논평: 장승률 당진시 학예연구사)가 다뤄진다. 각 발표에는 전문가 논평과 종합토론이 이어져 지역 문화정책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세한대학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당진 무형유산 관련 학술 자료를 체계화하고, 지역 맞춤형 중장기 계획 수립에 필요한 연구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대학 관계자는 “지역 유산을 활용한 교육·정책 연계 모델을 구축해 충남권 연구·교육 거점으로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세한대학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지역 무형유산 관련 연구와 교육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다.
세한미디어 2025.12.03 추천 0 조회 34
유학생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겨울맞이 수제청 만들기 행사 체험 행사 진행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최영환)는 지난 11월 28일에 14시부터 15시까지 유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맞이 수제청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유학생의 한국 생활 적응, 자기개발 및 스트레스 해소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1부에서 수제청의 효능 설명을 진행하였고, 2부에 겨울맞이 수제청 만들기체험을 진행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유학생들이 모여서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백향과 수제청 만들기 통해 겨울 감기예방 및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이색적인 활동을 통해 유학생의 새로운 취미생활과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의 진행 방식은 사전의 SNS 홍보 및 구두 홍보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통해 이루어졌다.   향후 군내 소속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겨울맞이 수제청 만들기’행사에 참여한 유학생 펑둥메이는“센터에서 준비해준 수제청만들기를 통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걸통해 겨울맞이가 한결 가벼워진 것 같다. 다음에도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최영환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유학생이 한국 생활 적응과 영암군 정착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 외국인주민 및 유학생의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영암군 주관, 세한대학교 위탁 운영, 전화 061-470-6357~8)로 문의하면 된다). <끝>
세한미디어 2025.12.01 추천 0 조회 25
외국인 주민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영암 전통주 만들기 행사 체험 행사 진행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최영환)는 지난 11월 30일에 09시30분부터 14시까지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영암 전통주 만들기 및 한식체험 행사를 진행하였다.   외국인 주민의 한국 생활 적응, 자기개발 및 스트레스 해소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1부에서 영암 전통주 설명을 진행하였고, 2부에 영암전통주 만들기 체험, 3부에서는 한식체험을 진행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들이 모여서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영암 전통주 만들기 및 한식체험 행사를 통해 영암 전통주에 대해 알고 한식에 대해 이해하면서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이색적인 활동을 통해 외국인 주민의 새로운 취미생활과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의 진행 방식은 사전의 SNS 홍보 및 구두 홍보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통해 이루어졌다.   향후 군내 소속 외국인 주민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영암 전통주 만들기’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DAO DUC THANG는“센터에서 준비해준 영암전통주만들기 및 한식체험을 통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영암 전통주에 대해 알고 한식에 대해 배운거 같아 한국과 조금더 친근해진 것 같다. 다음에도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최영환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외국인 주민이 한국 생활 적응과 영암군 정착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 외국인주민 및 유학생의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
세한미디어 2025.12.01 추천 0 조회 24
— 지역 아동·늘봄 교육 지원 강화 및 지역 맞춤형 늘봄학교 모델 구축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전남RISE사업단(단장 강정일) 지역동반성장센터(센터장 윤종혁)는 11월 19일 영암군 삼호읍에 위치한 삼호지역아동센터와 ‘늘봄지원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역 아동·늘봄 교육 지원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본격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세한대학교가 보유한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 강사 자원을 지역사회에 연계함으로써, 아동센터의 방과후·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실질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역 맞춤형 늘봄학교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사진설명: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과 삼호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늘봄지원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후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양 기관 대표가 협약서를 들고 있으며, 참석자들이 힘찬 파이팅 포즈로 협력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협약식에는 삼호지역아동센터 김성민 센터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했으며, 세한대학교에서는 강정일 전남RISE사업단장, 박대현 부단장, 윤종혁 센터장, 노지영 책임교수 등이 참여해 협약의 의미를 함께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 서명 후 간담회를 통해 향후 운영될 늘봄지원 프로그램의 방향을 공유하고, 정기적인 교육 협력 및 아동·늘봄 지원 모델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삼호지역아동센터는 2005년 정식 개소 이후 보호·교육·문화·정서 지원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특히 다문화 아동을 위한 뮤지컬 교육, 한국어 및 기초 학습 지원 등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해 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지역 기반 늘봄 역량과 세한대학교의 교육 인프라가 결합되어, 지역 아동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질 높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세한미디어 2025.11.25 추천 0 조회 108
외국인 주민 80명을 대상으로 한국 역사와 한국 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한국역사 탐방 IN 전주 견학·체험 행사 진행.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최영환)는 지난 11월 22일부터 23일까지 외국인 주민80명을 대상으로 한국역사 탐방 IN 전주 견학 프로그램 행사를 진행하였다.   외국인 주민의 한국 역사와 문화 이해를 통한 한국 생활 적응과 여행을 통한 스트레스를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총 3가지 테마로 구성하였다. 전주비빔밥, 콩나물국밥, 한정식 등 한식을 체험할 수 있는 한식 체험프로그램과 경기전, 전주한옥마을, 전동성당 견학 및 한복 체험 등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보고 느끼는 역사체험 프로그램 마지막으로 전주수목원, 전주동물원, 전주드림랜드 등 재미를 즐길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주민에게 다양한 견학·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외국인 주민의 한국생활적응, 스트레스 해소, 취미생활 증진 등 다양한 만족을 주는 프로그래믕로 구성했다. 행사의 진행 방식은 사전의 SNS 홍보 및 구두 홍보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통해 이루어졌다.   향후 외국인 주민이 국내 정착 및 한국 생활 적응을 돕는 다양한 행사와 견학·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역사탐방 IN 전주’행사에 참여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MAMADALIEVA DILBAR RAKHIMJONOVNA는“영암군과 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서 준비한 한국역사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역사에 대해서 알게되어서 좋았고 한식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한식의 맛을 다시한번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런프로그램을 준비해준 영암군과 센터에게 감사하며 다음에도 이런프로그램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또한 최영환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암군...
세한미디어 2025.11.24 추천 0 조회 78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은 당진시와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와 함께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롱비엔구에서 열린 줄다리기 국제교류 행사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졸업생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세한전통연희단’이 충남RISE사업의 일환으로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현지 관객과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국제교류 행사는 한국·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 등 4개국이 공동 보유한 줄다리기 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각국의 전통 줄다리기 의례와 놀이가 공식적으로 시연되며 문화적 의미를 공유했다. 당진시와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는 네 나라 공동 등재 이후 매년 이어오고 있는 국제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왔으며, 세한대학교는 충남RISE사업단은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따라 공연단을 구성해 함께했다.세한전통연희단은 국제 줄다리기 심포지엄 식전행사의 서막을 장식했으며, 야외에서 펼쳐진 무대에서는 베트남 하노이시 관료들이 관람하는 가운데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한국의 전통연희와 기지시줄다리기 문화를 현지에 소개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전통연희 공연은 현지인과 참가자들의 최고의 관심을 끌었고, 줄다리기 의례 시연은 한국 전통문화의 특성과 공동체성을 보여주며 국가 간 문화교류의 폭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   이번 교류는 당진시와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가 이어온 국제협력 활동의 저변을 넓히는 동시에, 충남RISE 사업으로 세한대학이 함께 참여하여 교육·전승·공연 분야의 새로운 협력 구조를 형성했으며 특히 학생들은 전통문화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세한대학교 최미순 총장은 “이번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의 국제 참여를 계기로 공동등재국과의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문화유산을 기반으로 한 국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와의 협력뿐...
세한미디어 2025.11.24 추천 0 조회 92
— AI·ICT 융합 기반의 전남형 스마트농업 혁신 방향 제시를 위한 기술교류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전남RISE사업단(단장 강정일) 지역특화산업센터(센터장 김상섭)는 11월 13일 광주광역시 제1호 민간정원 ‘휴심정’에서 ‘스마트농업 ICT·AI 융합 전문가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AI·ICT 기술을 접목한 전남형 스마트농업 모델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진설명: ‘스마트농업 ICT·AI 융합 전문가 세미나’ 참석자들이 세미나 종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전남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GIST), 한국산학협동연구원(KIURI) 등 산·학·연·관 관계자와 대학원생들이 함께 자리했다.사진설명: 세한대학교 최영환 교수가 ‘스마트농업 ICT·AI 융합 전문가 세미나’의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있는 모습. 행사 일정을 안내하며 세미나의 원활한 운영을 이끌고 있다.행사는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박대현 부단장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박 부단장은 “스마트농업은 더 이상 실험이 아니라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결정짓는 필수 영역”이라며 “광주·전남이 함께 기술 생태계를 구축해 미래 농업을 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진설명: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박대현 부단장이 ‘스마트농업 ICT·AI 융합 전문가 세미나’에서 축사를 전하며 지역 스마트농업 혁신의 필요성과 산·학·연·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이어 공동주관 기관인 한국산학협동연구원(KIURI) 양승학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AI와 로봇 기술이 농업 혁신의 가장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산·학·연·관 협력의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사진설명: 한국산학협동연구원(KIURI) 양승학 원장이 ‘스마트농업 ICT·AI 융합 전문가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전하며 AI·로봇 기반 농업 혁신의 필요성과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4개 발표가 진행되며 스마트농업 핵심 기술과 실증 사례가...
세한미디어 2025.11.18 추천 0 조회 110
행정사 상담을 통한 외국인 주민의 비자·행정처리 등 다양한 고민문제 해결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최영환)는 지난 11월 16일 13시00분부터 17시00분까지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함께하는 행정사 상담‘을 진행하였다.   외국인 주민의 다양한 고민해결을 위해 준비한 이번행사는 비자변경문제, 행정처리 문제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들에 대해 행정사 상담을 통해 고민을 해결해 주는 장이 되었다. 상담자 모집방법은 사전의 SNS 홍보 및 구두 홍보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통해 이루어졌다.향후 외국인 주민이 국내 정착 및 한국 생활 적응을 돕는 다양한 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함께하는 행정사 상담’에 참여한 외국인은“행정사님이 친절하게 상담을 잘해주셔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고 이런 좋은 상담기회를 제공해준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에 감사하다.”고 했다.또한 최영환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정사 상담을 계기로 영암군 외국인 주민이 고민이 없이 한국 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외국인주민의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영암군 주관, 세한대학교 위탁 운영, 전화 061-470-6357~8)로 문의하면 된다). <끝>
세한미디어 2025.11.17 추천 0 조회 100
“삶과 지역에 기반한 영암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미래 영암교육의 비전 제시” ‘2025. Y-에듀 이음 한마당’이 11월 4일(화)부터 5일(수)까지 양일간 영암실내체육관과 기찬랜드 국화축제장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유아교육ㆍ보육혁신지원사업단(사업단장 홍지명)은 지역기반형 유아교육ㆍ보육혁신지원사업 공유 및 체험활동 부스를 운영하였다.이번 행사는 ‘삶을 그리고, 사람을 잇고, 지역의 미래를 채우는 영암교육’을 주제로 하였으며 전남 글로컬 K-교육의 선도 모델로 자리잡고 있는 영암교육을 펼치는 자리였다. 관내 유치원 및 어린이집 8개 기관과 영유아 130여명이 유아교육ㆍ보육의 연계 성과를 직접 체험하였으며, 전통을 돌아보는 감성으로 전통민화 호작도(케데헌 호랑이와 까치) 자개키링을 만들고 우리 미래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지구지킴이 텀블러백을 꾸며보았다. 한 유아는 “팝콘도 먹고 돌림판을 돌려서 우리 영암에 대해 알아보고 선물도 받아서 너무 신난다”며 기뻐하였다.   세한대학교 유아교육ㆍ보육혁신지원사업단은 “2025년 사업단의 성과 속에서 영유아 체험의 장을 준비하면서, 영암의 모든 유아들이 지역과 세계 속에서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영암형 유보혁신지원사업의 미래를 보았다”며 영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 해당 기관들이 공동 협력하여 동행해야 함을 강조했다.
세한미디어 2025.11.12 추천 0 조회 134
세한미디어 2025.11.12 추천 0 조회 113
“다문화 가정의 생태감수성 및 놀이 역량 강화”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유아교육ㆍ보육혁신지원사업단(사업단장 홍지명)은 11월 1일(토) 다문화 가족지원 프로그램(2차) 다(多)가족 정원탐험대(산이정원)를 진행하였다. 이번 다문화 가족지원 프로그램(2차) 다(多)가족 정원탐험대는 다문화 가족의 의사소통과 상호작용 촉진을 위해 강의형과 체험형식의 생태자연놀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영유아와 함께한 50여명의 가족들은 ‘가족이 함께 즐기는 생태자연놀이(산이정원 이병철 대표)’를 통해 아이와 공감할 수 있는 생태자연놀이의 힘을 알아보고, 가족 정원탐험대 미션활동 ‘나비의 숲 탐험, 거미의 숲 관찰, 생명의 나무: 나의 반려나무 찾기’ 등을 통해 생태감수성을 증진시키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함께 한 가족들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있으면 좋겠고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신나게 놀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하였다.   세한대학교 유아교육ㆍ보육혁신지원사업단은 “다문화 가정 영유아 보호자들이 자녀들과 상호작용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고, 특히 자연과 공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기를 바란다”라며, 다양한 다문화 가족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세한미디어 2025.11.11 추천 0 조회 104
-지역 늘봄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문강사 양성의 첫 걸음-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전남RISE사업단(단장 강정일) 지역동반성장센터(센터장 윤종혁)은 10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영암캠퍼스에서 ‘늘봄 전문강사 인력양성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연수는 지역 늘봄교육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설계 및 현장 적용 역량을 갖춘 전문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사진설명: ‘늘봄 전문강사 인력양성 연수 프로그램’의 전 과정을 마친 참여자들이 수료증을 들고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연수생들의 밝은 표정 속에 연수의 성취감과 지역 늘봄교육에 대한 열정이 느껴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총 16시간 과정으로 운영되었으며, 유아교육과·사회복지상담학과·태권도학과 등 세한대 교수진과 함께 목포과학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 지역 체육전문가 등 외부 강사진이 참여하여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주요 교육 분야는 △사회·정서 프로그램(‘하나 되는 마음 놀이터’ 운영, 또래관계·협력활동 지도 등) △체육 프로그램(태권도, 음악줄넘기, 티볼, 풋살 등)으로 구성되어, 실제 학교 및 지역 늘봄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습형 교육이 이루어졌다.사진설명: 목포과학대학교 김성현 교수가 ‘늘봄학교 정책의 이해와 운영’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연수생들이 강연 내용을 열심히 기록하며 현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전문지식을 배우고 있다.사진설명: ‘태권도·음악줄넘기’ 체육 프로그램, 체육관에서 진행된 음악 줄넘기 활동 모습으로, 연수생들이 음악에 맞춰 리듬감 있게 줄넘기를 하고 있다.사진설명: ‘티볼·풋살’ 체육 프로그램 진행 현장, 즐겁고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교직원과 학생이 함께 어울려 체육 활동을 즐기는 순간을 담고 있다.사진설명: ‘티볼·풋살’ 체육 프로그램을 마친 후 강사와 연수 참여자들이 함께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세한미디어 2025.11.10 추천 0 조회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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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소식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종혁)는 오는 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3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5년 (영암캠퍼스)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진로 축제로, ▲아웃리치 프로그램(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 ▲진로 및 취·창업 상담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프로그램(4학년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정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한 서명 및 후기 작성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츄러스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채널 ‘세한동반자’를 추가한 학생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는 “이번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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