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삼호지역아동센터와 늘봄지원 협력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세한미디어
작성일
2025-11-25 15:06
조회
55

지역 아동·늘봄 교육 지원 강화 및 지역 맞춤형 늘봄학교 모델 구축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전남RISE사업단(단장 강정일) 지역동반성장센터(센터장 윤종혁)1119일 영암군 삼호읍에 위치한 삼호지역아동센터와 늘봄지원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역 아동·늘봄 교육 지원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본격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세한대학교가 보유한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 강사 자원을 지역사회에 연계함으로써, 아동센터의 방과후·체험활동 프로그램에 실질적인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지역 맞춤형 늘봄학교 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사진설명: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과 삼호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들이 늘봄지원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후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양 기관 대표가 협약서를 들고 있으며, 참석자들이 힘찬 파이팅 포즈로 협력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협약식에는 삼호지역아동센터 김성민 센터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했으며, 세한대학교에서는 강정일 전남RISE사업단장, 박대현 부단장, 윤종혁 센터장, 노지영 책임교수 등이 참여해 협약의 의미를 함께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 서명 후 간담회를 통해 향후 운영될 늘봄지원 프로그램의 방향을 공유하고, 정기적인 교육 협력 및 아동·늘봄 지원 모델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삼호지역아동센터는 2005년 정식 개소 이후 보호·교육·문화·정서 지원 등 종합적인 아동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특히 다문화 아동을 위한 뮤지컬 교육, 한국어 및 기초 학습 지원 등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해 왔다. 이번 협약은 이러한 지역 기반 늘봄 역량과 세한대학교의 교육 인프라가 결합되어, 지역 아동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질 높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은 앞으로 대학의 교육자원과 지역 아동센터의 시설 및 네트워크를 상호 공유해 효율적인 자원 운영체계를 구축하고, 늘봄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모델을 고도화하여 전라남도형 늘봄지원 프로그램의 표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강정일 전남RISE사업단장은 삼호지역아동센터와의 협약은 대학의 교육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고 아동 늘봄의 질을 높이는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교육협력 모델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과 삼호지역아동센터가 업무협약(MOU) 체결 후 간담회를 진행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모습. 양 기관 관계자들이 마주 앉아 지역 아동·늘봄 지원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심도 있게 협의하고 있다.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지역 아동·늘봄기관과의연계를 지속 확대하고, 지역사회 교육 수요에 맞춘 늘봄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실증·운영해 지역 교육 생태계 강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인기뉴스

추천 많은 뉴스

최신 뉴스

취창업소식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종혁)는 오는 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3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5년 (영암캠퍼스)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진로 축제로, ▲아웃리치 프로그램(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 ▲진로 및 취·창업 상담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프로그램(4학년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정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한 서명 및 후기 작성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츄러스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채널 ‘세한동반자’를 추가한 학생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는 “이번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10.15  세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