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 겨울맞이 수제청 만들기 행사 성황리 종료

작성자
세한미디어
작성일
2025-12-01 09:41
조회
25

유학생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겨울맞이 수제청 만들기 행사 체험 행사 진행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최영환)는 지난 1128일에 14시부터 15시까지 유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맞이 수제청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유학생의 한국 생활 적응, 자기개발 및 스트레스 해소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1부에서 수제청의 효능 설명을 진행하였고, 2부에 겨울맞이 수제청 만들기체험을 진행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유학생들이 모여서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백향과 수제청 만들기 통해 겨울 감기예방 및 한국에서 할 수 있는 이색적인 활동을 통해 유학생의 새로운 취미생활과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의 진행 방식은 사전의 SNS 홍보 및 구두 홍보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통해 이루어졌다.

 

향후 군내 소속 외국인 주민과 유학생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겨울맞이 수제청 만들기행사에 참여한 유학생 펑둥메이는센터에서 준비해준 수제청만들기를 통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이걸통해 겨울맞이가 한결 가벼워진 것 같다. 다음에도 유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최영환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유학생이 한국 생활 적응과 영암군 정착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 외국인주민 및 유학생의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영암군 주관, 세한대학교 위탁 운영, 전화 061-470-6357~8)로 문의하면 된다). <>

인기뉴스

추천 많은 뉴스

최신 뉴스

취창업소식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종혁)는 오는 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3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5년 (영암캠퍼스)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진로 축제로, ▲아웃리치 프로그램(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 ▲진로 및 취·창업 상담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프로그램(4학년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정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한 서명 및 후기 작성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츄러스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채널 ‘세한동반자’를 추가한 학생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는 “이번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10.15  세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