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전통문화융합센터 ‘제1회 커넥트당진 심포지엄 개최’

작성자
세한미디어
작성일
2025-12-03 09:03
조회
34

당진 무형유산 보존·활용 전략 논의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충남RISE사업단 전통문화융합센터가 124일 오후 2시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본관 공연장에서 1회 커넥트 당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당진 지역 무형유산의 보존과 활용 전략을 논의하고, 지역 특화형 문화정책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 행사다.

 

행사 주제는 당진무형유산의 보존과 발전 방안이며, 지역 무형유산의 현황을 점검하고 학술·정책·산학협력 측면에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주최 측은 무형유산을 전승 중심에서 지역의 브랜드 자산으로 확장하기 위한 정책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개회식은 염현주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전통문화융합센터장의 개회사와 최연숙 당진시의회 부의장의 축사로 진행되며, 좌장과 사회는 각각 한덕택 서울예대 겸임교수와 이훈이 맡는다.

발표 세션에서는 고대영 당진시 학예연구사의 지역 무형유산 현황과 과제(논평: 이영광 세한대 교수), 이인화 내포민속문화연구소장의 안섬풍어제 전승 전략(논평: 홍태한 전북대 연구교수), 이용식 전남대 교수의 안섬풍어제 국가유산화 추진 방향(논평: 강성복 충남 무형유산위원), 주재근 공연전통예술미래연구원 대표의 산학협력방안 연구(논평: 장승률 당진시 학예연구사)가 다뤄진다. 각 발표에는 전문가 논평과 종합토론이 이어져 지역 문화정책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세한대학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당진 무형유산 관련 학술 자료를 체계화하고, 지역 맞춤형 중장기 계획 수립에 필요한 연구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대학 관계자는 지역 유산을 활용한 교육·정책 연계 모델을 구축해 충남권 연구·교육 거점으로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한대학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지역 무형유산 관련 연구와 교육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다.

인기뉴스

추천 많은 뉴스

최신 뉴스

취창업소식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종혁)는 오는 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3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5년 (영암캠퍼스)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진로 축제로, ▲아웃리치 프로그램(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 ▲진로 및 취·창업 상담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프로그램(4학년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정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한 서명 및 후기 작성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츄러스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채널 ‘세한동반자’를 추가한 학생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는 “이번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10.15  세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