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전통문화융합센터 ‘제1회 커넥트당진 심포지엄 개최’
당진 무형유산 보존·활용 전략 논의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충남RISE사업단 전통문화융합센터가 12월 4일 오후 2시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본관 공연장에서 ‘제1회 커넥트 당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당진 지역 무형유산의 보존과 활용 전략을 논의하고, 지역 특화형 문화정책을 모색하기 위한 학술 행사다.
행사 주제는 ‘당진무형유산의 보존과 발전 방안’이며, 지역 무형유산의 현황을 점검하고 학술·정책·산학협력 측면에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주최 측은 “무형유산을 전승 중심에서 지역의 브랜드 자산으로 확장하기 위한 정책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개회식은 염현주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전통문화융합센터장의 개회사와 최연숙 당진시의회 부의장의 축사로 진행되며, 좌장과 사회는 각각 한덕택 서울예대 겸임교수와 이훈이 맡는다.
발표 세션에서는 ▲고대영 당진시 학예연구사의 지역 무형유산 현황과 과제(논평: 이영광 세한대 교수), ▲이인화 내포민속문화연구소장의 안섬풍어제 전승 전략(논평: 홍태한 전북대 연구교수), ▲이용식 전남대 교수의 안섬풍어제 국가유산화 추진 방향(논평: 강성복 충남 무형유산위원), ▲주재근 공연전통예술미래연구원 대표의 산학협력방안 연구(논평: 장승률 당진시 학예연구사)가 다뤄진다. 각 발표에는 전문가 논평과 종합토론이 이어져 지역 문화정책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세한대학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당진 무형유산 관련 학술 자료를 체계화하고, 지역 맞춤형 중장기 계획 수립에 필요한 연구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대학 관계자는 “지역 유산을 활용한 교육·정책 연계 모델을 구축해 충남권 연구·교육 거점으로의 역할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한대학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지역 무형유산 관련 연구와 교육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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