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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과 늘봄지원 협력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세한미디어
작성일
2025-12-26 14:20
조회
36

지역 늘봄 체육·신체활동 교육 지원 강화 및 지역 맞춤형 늘봄학교 모델 구축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전남RISE사업단(단장 강정일) 지역동반성장센터(센터장 윤종혁)128일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과 늘봄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역 아동을 위한 늘봄 체육·신체활동 교육 지원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세한대학교가 추진 중인 늘봄 지원 사업과 연계하여, 지역 공공 스포츠 인프라와 전문 체육 인력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늘봄학교 운영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사진설명: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과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 관계자들이 늘봄 지원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양 기관 대표가 협약서를 들고 있으며, 참석자들이 협력 의지를 다지고 있다.


협약식에는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 관계자들과 함께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강정일 단장, 박대현 부단장, 윤종혁 센터장, 노지영 책임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의 의미를 공유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 서명 후 간담회를 통해 늘봄 지원 사업과 연계한 체육 프로그램 운영 방향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은 지역 주민과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활체육 및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온 지역 기반 공공체육 기관으로, 전문 지도 인력과 체계적인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체육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한대학교의 교육 인프라와 늘봄 강사 양성 성과가 결합되어, 아동의 신체 발달과 정서 안정, 협동심 함양을 아우르는 질 높은 늘봄 체육 프로그램 제공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은 향후 늘봄 강사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전문 강사와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의 현장 운영 역량을 연계하여, 체육·신체활동 중심의 늘봄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분석·공유하여 지역 실정에 적합한 늘봄 지원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정일 전남RISE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공공스포츠 자원과 대학의 교육 역량을 결합한 의미 있는 협력 사례라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늘봄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늘봄 교육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공공체육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전남형 늘봄 지원 사업 모델 구축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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