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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강진 군동초·병영초·신전초와 늘봄지원 협력 업무협약 체결

작성자
세한미디어
작성일
2025-12-26 14:26
조회
35

지역 초등 늘봄지원 교육 강화 및 지역 맞춤형 늘봄학교 모델 구축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전남RISE사업단(단장 강정일) 지역동반성장센터(센터장 윤종혁)는 강진 군동초등학교, 병영초등학교, 신전초등학교와 늘봄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초등학생 대상 늘봄지원 교육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본격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세한대학교가 보유한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 강사 인프라를 초등학교 늘봄지원 교육 현장과 연계하여, 지역 맞춤형 늘봄학교 운영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사진설명 :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과 지역 초등학교 3곳 관계자들이 늘봄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각 기관 대표들이 협약서를 들고 늘봄교육 협력 의지를 다지고 있다.


협약식에는 각 초등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윤종혁 센터장, 최영환 책임교수, 노지영 책임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약의 취지와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했다. 양 기관은 협약 체결 후 간담회를 통해 학교별 늘봄 운영 여건과 교육 수요를 공유하고, 체계적인 늘봄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한대학교는 늘봄 강사 인력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확보한 전문 강사 인력과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초등학교 늘봄 프로그램에 연계하고, 참여 학교는 학교 현장과 학생 특성에 맞는 교육 공간 및 운영 기반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학생의 정서·사회성 발달과 기초체력 증진을 아우르는 통합형 늘봄교육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은 앞으로 초등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정서 프로그램과 체육·신체활동 중심의 늘봄지원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운영 성과를 분석·공유하여 지역 실정에 적합한 늘봄 지원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늘봄지원 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강정일 전남RISE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과 초등학교가 함께 지역 아이들의 성장을 책임지는 협력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학교 현장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늘봄지원의 교육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과 지역 초등학교 관계자들이 협약 체결 후 간담회를 진행하며 학교별 늘봄 운영 방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는 모습.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초등학교와의 늘봄교육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역사회 교육 수요에 기반한 전남형 늘봄 지원 사업 모델 구축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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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12.09  세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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