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세한대, 2025년 정부 재정지원사업 평가서 잇단 성과… 지역 상생 기반 대학 경쟁력 입증

작성자
세한미디어
작성일
2025-12-26 17:58
조회
51

- 보건복지부 ‘Top 3’·체육공단 전국 2달성객관적 지표로 사업 역량 입증

- 충남·전남 RISE 안착 및 해양레저·보건 특성화로 지역 상생 모델 제시

- 대학혁신지원사업 통해 ‘AI 학생성장통합시스템구축교수진 AX 역량 강화로 디지털 교육 혁신 가속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2025년 한 해 동안 정부 및 지자체가 주관한 주요 재정지원사업 평가에서 잇따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지역 상생과 특성화 전략을 기반으로 한 대학 경쟁력을 대내외에 확실히 입증했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평가에서 전국 최상위권 성과를 기록하고, 충남·전남 RISE 사업단의 안정적 안착과 해양레저·교육·보건 분야 특성화 사업의 실질적 성과를 창출함으로써, 학령인구 감소라는 대학 환경의 구조적 위기를 지역 혁신의 기회로 전환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한대학교는 외부 사업 성과에 그치지 않고, AI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교육 체계 전면 개편에 나서며 교육 대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역 사회의 문제 해결과 학생 성장 지원을 동시에 실현하는 공공형 대학 모델을 구축하며, 지속가능한 대학 경영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Top 3’·체육공단 전국 2객관적 지표로 증명된 사업 역량


올해 세한대학교의 성과는 객관적인 순위 지표에서 가장 빛났다. 당진캠퍼스의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5년도 성과평가에서 전국 상위 3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자체 개발한 바른자세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건강 불균형을 해소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영암캠퍼스의 영암체력인증센터 또한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실시한 ‘2025 국민체력100 체력증진교실평가에서 전국 69개 센터 중 2(우수센터)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해당 센터는 해남고, 장성문향고 등 전남 지역 학교와 관공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출장 측정(PAPS)’을 적극 수행하며 지역민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충남은 문화·모빌리티’, 전남은 돌봄·스마트팜RISE 사업 안착


2025년 출범한 RISE 사업단은 지역별 현안을 해결하는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의 성과를 냈다.

 

충남RISE사업단은 지역 문화와 미래 산업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다. ‘1회 커넥트 당진 페스티벌청소년 국악경연 페스타를 개최해 1,000여 명 이상의 시민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공유대학융합전공센터를 통해 항공 Job Fair 및 서울 ADEX 견학을 지원하며 미래 모빌리티 인재를 양성했다.

 

전남RISE사업단은 농업과 복지 분야에 집중했다. ‘스마트농업 ICT·AI 융합 전문가 세미나늘봄 전문강사 인력양성 과정을 통해 지역 산업계와 교육계가 필요로 하는 실무 인재를 배출했다. 특히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협력한 늘봄협력 모델은 지자체와 대학의 이상적인 협력 사례로 꼽힌다.

해양레저 관광객 3,100명 유치유아교육·간호 등 인프라 강화

세한대학교는 레저, 교육, 보건 분야를 중심으로 한 특성화 성과에서도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

 

SRL레저특화사업단은 완도군 해양레저스포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총 3,112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했다. 또한 충남 서천 지역에서는 1회 환황해컵 요트대회서천 해양레저페스타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서해권 해양레저 거점 조성의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사업단은 영암 i-행복 페스티벌과 다문화 가족 지원 프로그램인 ()가족 정원탐험대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에 앞장섰다. 간호학과 역시 ‘Sehan Future Nursing Simulation Center’ 구축을 완료해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 환경을 대폭 강화하며 교육 경쟁력을 높였다.

 

‘AI·빅데이터기반 교육 대전환학생 맞춤형 통합 시스템 구축 및 AX 역량 강화

세한대학교는 대외적인 사업 성과에 더해, 대학 내부의 교육 체계를 디지털 중심으로 전면 재편하는 교육 대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오는 20261~2월 완공을 목표로 학생성장통합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다.

 

해당 시스템은 학생 관련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구조화해 AI 기반 맞춤형 학습·진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전공 자동 추천은 물론,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학습 수준을 반영한 진로 지도와 선제적 학습 지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아울러 데이터 기반의 세한형 챗봇 시스템을 함께 구축해, 학생들이 24시간 학사 및 학습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

 

교수진의 미래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도 이어졌다. 세한대학교는 지난 11월과 12, 생성형 AI를 활용한 수업 설계, 학습자 참여도를 높이는 에듀테크 수업 전략, AX 시대 교육혁신과 윤리 워크숍 등을 연이어 개최하며, 교수자들이 AI 기술을 수업에 효과적으로 접목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요구되는 교육 윤리를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CTL(교수학습개발센터)을 중심으로 전공역량 진단 도구를 고도화하고, 학과별 특성을 반영한 전공 역량 체계화 작업을 추진하는 등 교육의 질적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

최미순 세한대학교 총장은 “2025년의 눈부신 성과는 대학이 지역 사회의 문제를 내 일처럼 고민하고 해결해 온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 AI 기반 학생성장통합시스템 등 디지털 혁신을 더해 학생과 지역이 동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대학 경영 모델을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세한대학교는 앞으로도 정부 재정지원사업과 지역 혁신 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교육·산업·문화·복지·관광을 아우르는 지역 혁신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RISE 사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과 AI·빅데이터 기반 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형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세한대학교는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기관을 넘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 거점 대학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다.

인기뉴스

추천 많은 뉴스

최신 뉴스

취창업소식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12.09  세한미디어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종혁)는 오는 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3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5년 (영암캠퍼스)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진로 축제로, ▲아웃리치 프로그램(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 ▲진로 및 취·창업 상담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프로그램(4학년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정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한 서명 및 후기 작성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츄러스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채널 ‘세한동반자’를 추가한 학생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는 “이번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10.15  세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