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부터 기술교육과 정영국‧김성일 교수, 김성철 교육지원처장, 다사랑지역아동센터장, 삼호지역아동센터장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기술교육과(학과장 김성일)는 지난 10월 27일 (금) 13:30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방과후 돌봄 전문 삼호지역아동센터 및 다문화 아이들을 위한 다사랑지역아동센터 간의 교육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삼호지역아동센터는 전남 영암군 삼호교회 4층에 위치하며, 40여명의 해맑은 아이들의 웃음이 함께하는 방과 후 돌봄 전문 아동센터이다.

다사랑지역아동센터는 전남 영암군에 위치하며, 다문화 아이들과 한 부모 가정을 위한 지역아동센터로서 초, 중학생 4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기술교육과와 지역아동센터 간의 협력으로 지역아동센터 돌봄 학생들의 교육 지원 활동을 하며, 또한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교육 봉사를 위한 지식 공유 및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협력함으로써, 세한봉사인으로서의 지역사회 교육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