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2일 목요일, 세한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추석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암 캠퍼스 대학본부 정보서비스센터와 당진 캠퍼스 국제교류원에서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추석을 맞아 유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한국의 전통 문화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부총장님의 따뜻한 인삿말로 시작되었다. 부총장님은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학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가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명절인 추석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그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도 전달되었다.

이 선물은 한국의 전통 과자와 명절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어,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맛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유학생들은 행사 중 한국의 추석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듣고,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전통 음식과 함께 나누는 대화는 각국의 명절 문화에 대한 흥미로운 교류로 이어졌다.

많은 유학생들이 한국의 명절을 처음 경험하는 만큼, 이 자리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친밀감을 느낄 수 있었다.

세한대학교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그들이 한국에서 보다 풍요롭고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며, 이들이 한국 사회에 더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었다.

세한대학교는 앞으로도 유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그들이 한국에서 행복한 학업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