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유도부(감독 노박환, 코치 양창일)가 2025 춘계 전국 남·여 대학유도연맹전서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

유도부는 2025년 춘계 전국 남·여 대학유도연맹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기량을 입증했다. 이번 대회는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삼천포체육관에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됐다.

개인전에서는 세한대의 이우진(스포츠건강관리학과 2학년) 선수가 남자 -73kg급에서 뛰어난 경기력으로 3위에 입상하며 메달을 획득했다. 이우진 선수는 꾸준한 훈련과 집중력으로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탁월한 기량을 발휘했다.

또한 세한대학교는 체급별 7인조 단체전에서도 3위를 차지하며 단체의 힘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다. 선수들과 지도진 모두가 합심한 결과로 이룬 값진 성과라는 평가다.

세한대 유도부 노박환 감독은 "선수들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전국 무대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73kg 이우진 3위 입상)

(체급별 단체적 3위 입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