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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유도부, 2025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 값진 성과 달성

Author
세한미디어
Date
2025-05-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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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유도부는 '2025 양구평화컵 전국유도대회'에서 개인전 남자대학부 +100kg 김민성 금메달, -100kg 안상민 동메달을 획득했다.

+100kg급에 출전한 김민성 선수(스포츠건강관리학과) 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파워 넘치는 공격으로 결승전까지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당당히 1위를 차지하였다. 김민성은 이번 대회에서의 금메달로 다시 한번 국내 최정상급 선수임을 입증했다.

-100kg급에서는 안상민 선수(스포츠건강관리학과)가 치열한 접전 끝에 3위를 차지,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안상민은 준결승에서 아쉽게 패했지만, 전 경기에 걸쳐 기량이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노박환 감독은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펼쳐줬다. 결과는 조금 아쉬울 수 있지만, 선수들의 투지와 기량은 충분히 빛났다. 앞으로 더 보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가한 다른 선수들도 선전했으나막판 집중력 부족과 체력 문제 등으로 아쉽게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하지만 경기 내용만큼은 고무적이었다는 평가다.

세한대 유도부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훈련의 방향성을 다시 정비하고, 다가올 주요 대회를 향해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100kg 김민성 1위 입상)


(-100kg 안상민 3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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