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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 제1회 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 단체전 은메달 획득!

스포츠건강관리학과
Author
세한미디어
Date
2025-06-09 13:50
Views
21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사격부(감독 정재운, 코치 안주연)가 제1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지난 528~ 604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제1IBK기업은행장배 전국사격대회는 IBK기업은행과 대한사격연맹이 공동 주관하고 청주시와 충북체육회, 청주시시설관리공단, 충북사격연맹이 후원한 신설 전국대회로 전국 421개팀, 3,099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역대 개최된 사격대회 중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하는 대규모 대회로 2026 국가대표 선발전, 2026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 등을 비롯한 중요한 선발전들이 걸려있는 메이저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 세한대학교는 50M 화약소총 남대부 복사에서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대부 50m 복사 단체전은 이원욱(3), 김지후(3), 백승학(3), 조경빈(2)이 호흡을 맞춰 1,848.1점을 사격해 경쟁팀인 경북전문대, 경남대, 청주대 등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1위에는 한국체대, 3위에는 경북전문대가 차지하였다.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한 3학년 김지후는 바로 전날인 50M 화약소총 남대부 3자세 개인전에서 한국체대 선수와 578점으로 동점이 되었으나 동점을 분류하는 규칙에서 아쉽게도 마지막 시리즈에서 밀려 결선 진출을 하지 못하였는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동료선수들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여 다음 날 복사 종목에서 마지막 발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 은메달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

세한대 사격부 정재운 감독은 훈련 시 선수들이 한발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훈련을 많이 하는데 선수들이 열심히 잘 따라와 준 덕분에 이루어 낼 수 있었던 결과라 기쁘다이 기점을 시작으로 앞으로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도록 더욱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도록 지도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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