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소식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SRL레저특화사업단은 3300여명의 완도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해양레저스포츠 무료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2024 해양레저스포츠체험교실 단체사진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와 완도군에서 주최하고, 우리대학 SRL레저특화사업단이 주관하는 해수욕장 활성화사업으로, 지난 8월 3일(토)부터 8월 17일(토)까지 약 15일간 운영하였다. 해양레저스포츠체험교실 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완도 명사십리 해수욕장(명사항) 일원에서 6개 체험프로그램(요트, 래프팅, 카약, 패들보드, 딩기요트 및 심폐소생술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번 무료 체험프로그램은 약 15일간(월~일요일 10:00~17:00) 현장접수로, 프로그램 운영 전 기상 확인, 돌발 상황 발생 시 대처 등 안전교육 실시, 인명 구조 요원 상시 대기, 경찰서·소방서 등과 긴급 구조 체제 구축 등 안전 대책을 수립하여 프로그램을 추진하였다. 이번 해양레저스포츠 무료체험교실은 지역민의 건전한 여가활동의 기회제공과 완도군 신지면 명사십리해수욕장 방문 증가를 유도하고 해양레저스포츠를 보급하여 해양레저문화 정착유도와 관련한 여건을 구축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였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관광객은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해양레저 스포츠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았다”면서 “내년에도 지인들과 완도를 방문해 또 한 번 체험해 보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세한대 SRL레저특화사업단장(최미순교수)은 “매년 다양한 지역에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교실을 운영하며 지역민의 스포츠레저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시키고, 해양레포츠 저변이 확대되는 것을 느낀다”면서 “완도는 해양치유의 중심지인 만큼 앞으로 해양레저의 중심이 되고, 다양한 해양레포츠 행사가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이번 무료체험교실을 성황리에 잘 마무리해준 세한대학교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 해양레저스포츠에 대한 많은 군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될 것이라며, 완도군은 해양치유의 중심지를 목표로 미래...
세한미디어 2024.08.21 추천 0 조회 611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가 지난 6월 25일 18시 30분부터 영암군 외국인주민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자원봉사교육’을 삼호읍 한마음회관에서 진행했다.영암군청과 함께 진해한 매달 1회씩 영암군 환경정화를 위해 자원봉사를 하는 외국인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자원봉사교육을 진행했다.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주간 근로로 인해 교육 수강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주민을 고려해 저녁시간과 주말시간 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고 한국 생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이번‘자원봉사교육’교육에 참여한 외국인들은 “이렇게 좋은 교육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 이런 교육들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또한 정두배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영암군 외국인주민이 한국 생활 적응과 영암군 정착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외국인주민의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향후 한국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적응에 돕는 다양한 교육과 매달 1회 외국인주민 자원봉사 및 재능기부단 활동을 통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영암군 주관, 세한대학교 위탁 운영, 전화 061-470-6357~8)로 문의하면 된다).
세한미디어 2024.07.02 추천 0 조회 490
손민제 2023.10.30 추천 1 조회 1329
손민제 2023.10.26 추천 0 조회 1117
충남 당진시에서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합덕제 일원(합덕농촌테마공원, 합덕수리민속박물관)과 합덕성당에서 2023년 두 번째 당진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준비된 문화재 야행은 야경(夜景), 야로(夜路), 야사(夜史), 야화(夜畵), 야설(夜說), 야식(夜食), 야시(夜市), 야숙(夜宿) 의 팔야(八夜)로 구성되어 있다.야행 중 첫 번째인 야경(夜景)은 ‘문화, 별빛에 비춰보다’라는 주제로 △합덕 은하수 걷기 △합덕 별자리 걷기 △성당 달빛 걷기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두 번째, 야로(夜路)는 ‘문화, 맑은 달빛을 노닐다’라는 주제로 행사장을 돌아보며 문화해설을 들을 수 있는 △합덕의 걸음 △연암 사행단(우마차와 당나귀 수레마차) △메타버스 탐험, 시공을 건너다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당진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다.세 번째, 야사(夜史)는 ‘문화, 새바람에 걷히다’라는 주제로 가을 수리농경 체험을 통해 다양한 전통을 체험할 수 있다.네 번째로 야화(夜畵)는 ‘문화, 꽃이 만개하다’라는 주제로 온라인 누리집 사진전과 버그내 순례길이 담긴 오프라인 사진전이 열린다.다섯 번째로 야설(夜說)은 ‘문화, 가을비가 쏟아지다’라는 주제로 △웃다리 농악 판굿 △화려한 한복 퍼레이드 △풍백전 △합덕제가 플래시몹 △신나는 풍물공연 △클래식공연이 준비되어 있다.여섯 번째로 야식(夜食)은 ‘문화, 계절이 무르익다’라는 주제로 로컬푸드 시장이 열릴 예정이다.일곱 번째로 야시(夜市)는 ‘문화, 귀를 기울이다’라는 주제로 △농산물 시장△ 청년들과 함께하는 플리마켓을 진행할 예정이다여덟 번째로 야숙(夜宿) ‘문화, 내일을 기약하다‘라는 주제로 당진의 아름다운 자연 속 휴식을 선사하려 한다.또한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기획 운영하는 5개의 체험교육 프로그램△와!너두 △당진 해나루쌀을 품은 합덕제 연잎밥 만들기체험 △합떡 만들기 체험 △합덕제 굿즈 만들기(합덕제 연꽃 열쇠고리 슈링클스) △연암 박지원 작은 고추장 단지 이야기 등을 준비하고 있다.2023 당진 문화재 야행의 자세한 안내는...
손민제 2023.10.26 추천 0 조회 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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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소식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종혁)는 오는 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3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5년 (영암캠퍼스)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진로 축제로, ▲아웃리치 프로그램(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 ▲진로 및 취·창업 상담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프로그램(4학년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정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한 서명 및 후기 작성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츄러스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채널 ‘세한동반자’를 추가한 학생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는 “이번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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