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소식

  세한대학교 반려동물관리학과는 당진시 축산지원과의 후원으로 당진 사설동물보호소 “동물과 공존하는 당신” (이하 동공당)과 함께 제 46회 심훈상록문화제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체험 부스를 열 예정이다. 누구나 반려동물과 함께 체험 행사에 참가할 수 있으며, 체험 행사에서는 반려동물의 심신을 안정시키는 아로마제품을 무료로 만들어 볼 수 있다. 또한 세한대학교 반려동물관리학과 박소라교수의 반려동물 행동 상담도 이루어질 예정이며, 동공당에서 준비한 반려동물 그림그리기 대회, 유기동물 입양캠페인 등 반려인들이 지역 문화 축제를 즐기며 반려동물과 함께 다양한 해볼거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체험 부스에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소정의 경품도 마련되어 있어 지역 주민을 비롯 많은 반려인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심훈 상록문화제는 충청남도 당진시에서 소설 『상록수』의 작가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9~10월에 개최하는 지역 문화 축제이다.   1973년 말부터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자 하는 뜻을 가진 당진 지역 인사와 출향인들이 모여 상록탑 건립 추진 위원회를 결성하고, 상록탑 건립을 위한 모금 운동을 벌여 1975년 11월 30일 충청남도 당진시 남산 공원에서 착공하였다. 1977년 10월 28일 상록수 정신의 계승과 민족 문화 및 향토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자 김석제 당진 문화원장의 주도로 제1회 심훈 상록문화제가 상록탑과 남산 공원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초창기 심훈 상록문화제는 심훈 선생 추모제와 민속 행사, 체육 행사 등 6개 종목의 대회가 진행되었는데, 1990년대에는 20여 가지의 행사가 진행되었고, 2000년대 이후에는 문화, 예술 분야 등 60여 가지 행사가 다양하게...
손민제 2023.09.18 추천 0 조회 873
국회 토론서 '에너지교육 실태 문제점' 지적15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4차산업시대 에너지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청소년들이 21세기 치열한 기술경쟁의 시대를 견인할 미래 에너지를 배울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의힘 정경희 국회의원은 "현행 교육 체제 안에서 '에너지 교육' 특히 '원자력 및 핵융합 기술' 등에 대한 교육은 아직까지 매우 일천한 수준이다"라며 "학생들이 양질의 에너지 교육을 통해 미래 산업과 기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에너지 리터러시' 교육 개발에 힘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사)사실과 과학 네트웍 윤정미 이사는 "학생들은 잘못된 방사능 루머에 노출된 채, 대한민국의 원자력 기술을 배울 기회 조차 빼앗겼다"라며 "강압적 탈원전 정책결정과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면서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잘못된 정책이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된다"라고 밝혔다.    카이스트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정용훈 교수와 세한대학교 교양학부 문형욱 교수, 한국여성원자력전문협회 한은옥 부회장이 각각 '4차산업시대를 위한 에너지 교육의 방향', '에너지 교육의 실태 및 문제점', '공포 키운 비뚤어진 방사능루머 바로잡는 교육'을 주제로 발제했다.   토론에는 사실과 과학 네트웍 교육홍보본부 한영복 부장, 사실과 과학 네트웍 고범규 정책기획본부장, 한국수력원자력 전 노조위원장, 한국원자력연구원 정익 교육센터장이 참여했다.   한편, '4차산업시대 에너지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는 국민의힘 정경희 의원과 (사)사실과 과학 네트웍의 공동 주최로 열렸다.
김혜원 2023.03.22 추천 0 조회 425
김혜원 2022.11.23 추천 0 조회 395
김혜원 2022.10.27 추천 0 조회 321
  [충청뉴스 최형순 기자] 오는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당진 관내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28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충남장애인체육대회 D-100 기념행사 포스터 당진시는 14일 충남장애인체전 D-100일을 맞아 대회의 성공적개최를 위한 기념행사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오후 3시에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맞이행사, 공식행사,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예정이다. 맞이행사로는 관내 지역 학생으로 이루어진 소년소녀합창단과 류경희 드림댄스, 세한대학교 사물놀이단의 공연이 준비돼있으며, 공식행사는 기지시줄다리기에서 착안한 퍼포먼스인 D-100일 선포 세리머니로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해 백종석 당진시체육회장, 최유호 당진시자원봉사센터장 및 유관 단체장, 선수단 대표 등 10명이 함께한다. 또한 축하공연으로는 충청권 대표소주 ‘이젠우린’ 제조사인 맥키스컴퍼니의 ‘뻔뻔한 클래식’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영안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가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성공적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대행사로 슐런, 실내조정, 보치아 등 장애인스포츠 상시 체험과 선착순 500명을 대상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 충청뉴스(http://www.ccnnews.co.kr)
오승율 2022.06.24 추천 0 조회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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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소식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종혁)는 오는 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3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5년 (영암캠퍼스)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진로 축제로, ▲아웃리치 프로그램(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 ▲진로 및 취·창업 상담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프로그램(4학년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정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한 서명 및 후기 작성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츄러스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채널 ‘세한동반자’를 추가한 학생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는 “이번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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