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오피니언

21세기 현재 우리는 인공지능 시대에 살고 있다. 알파고라는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이세돌 9단에게 대승을 하면서 인공지능이라는 단어가 사람들에게 깊이 인식되는 계기가 되었지만 이미 인공지능 기술은 우리의 생활 많은 부분에서 활용되고 있다. 영화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이나 아이언맨의 ‘자비스’와 같이 유명 SF 영화에서 우리는 인공지능 기술이 반영된 미래사회에 대해 예상해 왔으며 스마트폰의 개인비서(애플의 시리, 갤럭시의 빅스비 등) 서비스와 로봇청소기, 인공지능 스피커 등의 스마트 가전, 자동차의 주행보조 시스템 등 실생활에서도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스마트폰은 그저 기능이 많은 무선전화기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스마트폰이 없으면 일상생활에서 매우 큰 불편함을 느낀다. 기본적인 전화 와 메시지 기능을 벗어나서 인터넷, 게임,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 유튜브, 넷플릭스 등의 플랫폼 등을 활용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스마트폰은 더 이상 전화기가 아닌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인공지능도 마찬가지이다. 지금은 조금 편리한 기술 정도로 생각할 수 있으나 앞으로 10년 혹은 그보다 더 짧은 기간 내에 우리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기술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은 과연 무엇이고 우리는 왜 인공지능을 배워야 하는 것일까. 지금의 시대를 일컬어 우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라 부른다. 4차 산업혁명은 1980년대 증기기관을 시작으로 점차 발전하는 산업혁명의 주기에 대한 단계로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전을 통한 전통적인 IT 시대를 거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초연결 등으로 야기되는 지능화 혁명 시대를 일컫는다.                                        ...
김혜원 2021.07.24 Votes 0 Views 485
▲항공운항학과 학과장 노요섭 교수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2021년도 3월 2일부로 전국 최고의 항공운항학과 전임교수인 노요섭 교수를 초빙하였다. 노요섭 교수는 15년간 한서대학교 항공운항학과에 재직하며 한서대를 전국 최고의 항공운항학과로 키워낸 업계 최고의 오피니언 리더이다. 한서대학교 항공운항학과장, 항공조종학과장, 항공정보산업대학원 항공운항관리학과 주임교수 및 한서대-아시아나항공/티웨이항공 PPP 선선발 총괄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200명 이상의 학생들을 민간항공사에 입사시킨 이력을 가지고 있다.   노요섭 교수의 부임 후 세한대학교 항공운항학과의 교육시스템은 환골탈태 수준으로 개편되었다. 노교수는 ‘세한대학교 항공운항학과는 5년 내 전국 Top 3 항공운항학과로 도약하게 될 것’ 이라 밝혔으며, 학생들은 새로워진 시스템에 맞는 실력을 겸비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다음은 세한대학교 항공운항학과의 획기적인 변화들을 정리하였다.   첫째, 학과의 모든 교육과정들이 민간항공사 입사준비체계에 맞춘 신 교육과정으로 개편되었다. 따라서 학생들은 입사준비를 위해 학과에서 제공하는 전공기초, 전공적응, 전공심화 및 입사준비교육 과정들만 충실히 이수하게 되면 민간항공사에서 필요로 하는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   둘째, 국내 최다인 40~60시간의 비행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모의비행 교육을 확대 실시하여, 조종실기 능력을 극대화 하고 있다.   셋째, 본교에 국한되지 않는 완전 오픈 비행학교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이로써 학생들은 국내외 모든 비행학교로의 비행훈련 입과 및 비행교관으로 취업이 가능하게 되어 높은 전공 취업률을 달성할 수 있다.   넷째,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산림청 등 국내 민간항공사 등과의 산학협력협정 체결 및 팬퍼시픽항공사와 체결된 조종사양성 연계과정 산학협력협정 등을 통해 전공 취업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노요섭 교수는 “수많은...
김혜원 2021.05.26 Votes 0 Views 612
  지금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시대이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표적인 키워드이다. 인공지능(AI)이란 인간이 학습하고 생각하는 것처럼 컴퓨터가 사람과 같은 방식으로 학습하고 새로운 입력 내용에 따라 기존 지식을 조정하며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인공지능(AI)은 다양한 알고리즘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대용량의 빅데이터가 필요하다. 인공지능(AI)은 보다 많은 데이터를 깊이 있게 분석하기 위해 숨겨진 다양한 층(layer)을 가진 신경망을 활용한다. 불과 몇 년 전에는 5개의 숨겨진 층(layer)을 가진 사기 감지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웠지만 이제는 엄청난 컴퓨팅 파워와 빅데이터 덕분에 가능해졌다. 입력하는 빅데이터의 용량이 많을수록 딥러닝(deep learning)이 가능해져서 정확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는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 이것이 ‘인공지능빅데이터학과’가 급부상하는 이유이다. 세한대학교 인공지능빅데이터(AB; AI & Bigdata)학과는 인공지능 시대의 동력원이 되는 전문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졸업 후 바로 현장투입이 가능한 AI특공대를 양성하는 전진기지이다. 세한대학교 AB학과는 세계를 선도하는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으로 데이터 산업의 인프라를 넓히고, 인공지능 기술 개발(R&D)을 실현시키기 위해 실사구시형 스마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터득할 수 있도록 AI빅데이터융합연구소와 인공지능빅데이터실습실을 운영하여 프로젝트 위주의 실무교육을 구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과의 경계를 넘어 항공계열 학과, 건강보건학 계열 등의 융합혁신 AI빅데이터를 추구한다. 학생 중심의 교육 인프라 조성과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졸업 후 AI 기술이 접목되는 어떤 임무가 주어지더라도 미션클리어할 수 있도록 학습...
김혜원 2021.03.26 Votes 0 Views 405
http://www.kd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216 ■ 한병길 세한대학교 초빙교수 ‘페론이즘(Peronism)’이라는 정치운동은 인간은 평등하며, 약자를 돕고 어려운 이웃을 구제하려는 동정심이야말로 최우선에 두어야할 가치라고 주장한 아르헨티나 페론 대통령과 영부인 에바 페론의 생각과 실천을 통해서 발전해왔다. 성장과 소득 재분배를 강조하고 그 부작용인 인플레이션과 재정적자를 외면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페론이 노동자의 이익을 대변한다면서 주창한 페론이즘은 서구사회 및 제3세계를 통틀어 20세기에 등장한 여러 가지 정치운동 중 가장 주목받는 것으로서, 오늘날 우리나라를 위시한 많은 국가들이 시행하고 있는 최저임금제, 유급휴가제도, 해고금지 규정, 휴가 상여금 및 무료 의료정책 등의 뿌리가 페론이즘에 닿아 있다는 것이 통설이다. 페론이즘은 당초 정교하게 설계된 정책이나 시스템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고, 페론주의자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아르헨티나에서는 좌익부터 반유대주의 성향의 파시스트 극우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아르헨티나 국민들조차 페론이즘의 실체를 체계적이고 설득력 있게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인 바, 현재도 계속 발전해 가는 진행형으로 봐야 할 것 같다. 다만, 아르헨티나 현지에서는 좋은 것, 잘 되는 것, 국민에게 퍼주는 것은 모두 페론이즘이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의 호황으로 아르헨티나에서는 도시일손 부족을 담당할 백인 이민자가 증가하였고, 3D업종에 종사할 빈민들이 인근 남미국가로부터 대량으로 유입되면서, 심각한 빈부 격차가 노정되고 각종 사회문제가 폭발할 시점에 페론이 등장한다. 지리상의 발견 이래로 중남미 대륙을 300년 이상 지배해온 스페인 정복자(conquistador)들의 후예들은 지주, 군부, 성직자의 삼각편대를 결성하여 자자손손 부를 독식해왔다. 이들의 부의 독점을 막고 노동자들에게 부를 나누어 주겠다고 처음으로 주장한...
세한미디어 2020.10.12 Votes 0 Views 356
우리나라의 현주소는 OECD회원국, 5030클럽 가입, 특허 출원 수 세계6위, 세계 7위의 경제 대국, IT강국, 77 %의 대학 진학률, K 코로나 방역 모범국가 그리고 노벨상 1개?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발표한 ‘주요국 4차 산업혁명 인력경쟁력 현황 및 전망’에 따르면 소프트웨어산업, 오픈블록체인, 로봇, 드론 등 9곳 협회의 정책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현재 한국 4차 산업혁명의 인력 부족률은 29.4%에 이른다. 코로나, 긴장마, 태풍 어느 하나 역대 급이 아닌 것이 없다. 한반도를 비켜간 마이삭 태풍으로 성큼 다가온 가을 하늘도 역대 급이다. 코로나 초기에는 일회용 용기가 줄어드나 싶더니 배달로 인해 원위치 상태이다. 결실의 계절이 오곡백과만 아니다. 12월 중순이면 또 다시 반복되는 이슈가 떠오른다. 노벨상 이웃나라에는 몇 명인데 우리는 “왜” 라는 기사가 나올 것이다.     노벨상은 하루아침에 나오는 것이 아니다. 좋은 열매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토양부터 개선해야 된다. 퇴비로 산성화를 막고 품종을 개량하고 지력을 키우고 생산을 증대하여 이제는 좋은 환경에서 건강한 식자재를 생산하여 국민 건강에 크게 이바지하여 평균 수명이 남자 81 여자 86세로 일본 다음으로 세계 3위이다.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를 이루기 위하여 산학연관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였겠는가? 4차 산업혁명으로 스마트 농축수산업이 눈부신 발전이 되고 있는 현실이다. 대한민국의 스마트화는 세계 누구도 따라오지 못하는 성과에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면 우리의 미래는 공상만화의 기술이 우리 생활에 스며들고 현실화 되었다. 다가올 연말에는 기술과 국력의 진보 척도인 노벨상을 “우리의 석학들은 왜 못 받는...
세한미디어 2020.10.12 Votes 0 Views 355
존 스튜어트 밀은 '자유론'에서 우리 인간이 누려야할 자유로 사상의 자유, 기회의 자유, 표현의 자유를 꼽고 있다. 다행히도 고대, 중세, 근대를 거쳐 현대로 올수록 밀이 주장했던 '자유'의 폭은 더 넓어지고 있다. 무혈혁명으로 대통령이 그만두고 절대적 공산주의국가나 신정국가들마저 반정부 시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러나 자유가 우리에게 주어지게 되면서 생각지 못한 부작용이 도처에 나타나고 있다. 어떤 이들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이기적 행동이나 말들로 우리를 지치게 만든다. 표현의 자유는 막말에 악성댓글, 가짜뉴스를 양성하여 우리의 감정을 자극하고 있다. 뉴스 전면에 나오는 대부분의 소식들은 비상식적인 이들의 이야기로 도배되고 이들을 비판하거나 옹호하는 내용으로 24시간 논쟁이 모자랄 정도다. 문제는 자유를 악용하고 남용하는 독특한 이 행동들이 사회 뉴스 전면을 반복적으로 차지할수록 시민들은 점점 자유에 대한 피로도가 쌓이기 시작한다는 점이다. 더욱이 문제가 되는 것은 자유에 대한 피로도의 누적을 우리는 사이다 발언을 하는 정치인이나 자극적인 극좌 ·극우세력에 의존하며 해소하게 된다는 점이다. 최근 SNS나 유튜브가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사회적 상황은 2차 세계대전 직전 독일사회와 매우 유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독일 철학자 에리히 프롬은 '자유로부터의 도피'에서 당시 독일 국민이 1차 세계대전 이후 왕정으로부터 획득한 '자유'를 포기하고 극우독재정권을 선택했음을 경고하고 있다. 당시 패전 이후 중상층들의 삶이 급속히 어려워지고 심지어는 자신들이 노동자 계층 보다 못한 삶을 살게 되면서 오게 되는 패배의식 그리고 비정상적 행위에 대해 법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것을...
세한미디어 2020.10.07 Votes 0 Views 365
한국 사람이 튀면서 똑똑한 걸 싫어한다는 말이 있다. 모난 놈이 정 맞는다는 말도 있다. 비슷한 맥락으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속담이 있을 정도다.  역사적으로는 남이장군이 대표적이다. 그럼 남이장군의 이른 죽음은 과연 시 한 수 때문이었을까? 그렇지 않다. 좋은 집안에서 태어나 승승장구하던 젊은 장군 남이는 무엇이 부족했던 것일까? 최근 주목하고 있는 똑똑하고 젊은 정치인이 있다. 필자도 개인적으로 그 정치인의 정치분석을 즐겨 듣는다. 21대 총선에서 야당 실패에 대한 결과에 대해서도 사이다 같은 분석을 내놓는 다. 보는 시각도 나름 중립적이다. TV에도 자주 나오고 말도 조리 있게 잘한다. 심지어 당의 최고위원으로서 브랜드 인지도도 높다. 85년생으로 훈훈한 외모까지 어디 하나 미치지 못하는 게 없다.  그런데 선거에는 매번 떨어진다. 왜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것일까? 물론 복합적인 이유가 있겠지만 나름 하나를 짚는다면 바로 덕(德)이다. 한국사람들은 德 없는걸 은연중에 싫어한다. 나이와 상관없이 성숙하지 못하다고 생각한다.   그럼 덕(德)이 없는 사람은 어떤 사람을 말하는 것일까? 논어에서 주로 나오는 덕(德) 없는 사람을 구체적으로 살펴보자.  사람들은 어느 누가 팩트를 명쾌히 체크한 분석으로 사이다(청량음료처럼 속 시원한) 발언을 쏟아낸다면 억지를 피우고 있는 상대를 대상으로 자신들이 하지 못하는, 자신들이 생각지 못한 논리로 압도하는데 대한 대리 쾌감을 느낀다. 그런데 이런 대중은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사이다 발언에 환호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사이다 발언을 한 이가 德이 부족하다고 무의식적으로 느끼고 있다.  사이다 발언 속에는 팩트를 끄집어내고 이를...
세한미디어 2020.08.20 Votes 0 Views 360
남미 ‘마토 그로소’ 원주민들은 정글 속에서 무언가 발견하면 자루에 주워 담는다. 그들이 주운 뭔지 잘 모르는 물건이 나중에 공동체를 위기에서 구한 일도 있기에 수집하는 것이었다. 여차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게 수집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브리콜라주'라 한다. 프랑스어로 '여러 가지 일에 손대기'정도로 해석된다.   ​대표적인 브리콜라주로는 막대한 낭비로 보였던 달 착륙 ‘아폴로 우주계획’이었다. 이 우주계획으로 전자레인지, 정수기, 인공 귀 청각 장치, 라식 수술기, 시력교정기, MRI, CT촬영기, 심장박동 원격 조절장치, 의료 집중치료실, 정수기, 화재경보기, 주택단열재, 연료전지 등이 탄생해 인류 생활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다. ​ 혁신이 멈추는 것은 '그건 어디에 도움이 되는가?'라는 질문에서부터 나온다. 세상을 바꾸는 거대한 혁신은 '왠지 대단한 거 같다'라는 직감에 이끌려 실현되고 있다. (야마구치 슈의 '철학은 어떻게 삶의 무기가 되는가') AI(인공지능)나 블록체인에 대해 정부나 금융권에서는 '그건 어디에 도움이 되는가?'라는 질문을 쏟아내고 있다. 브리콜라주 능력이 탁월한 현대판 ‘마토 그로소’ 주민들인 ‘혁신가(프론티어)’들은 오직 '왠지 대단한 거 같다'라는 직감에 의해 귀중한 시간과 자금을 투입해 자루에 주워 담고 있는데 말이다. ​정부는 혁신의 발목을 잡는 '그건 어디에 도움이 되는가?'라는 이 질문 전에 '왠지 대단한 거 같다'라는 직감을 공유하길 바란다. 정부와 공무원이 브리콜라주 능력을 상실한 국가와 사회는 혁신이 멈춘 국가가 된다는 의미다. 프랑스, 스위스, 일본, 중국, 미국 등이 앞 다투어 AI나 블록체인 산업을 육성하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는 것은 바로 이 분야가 '왠지 대단한 거 같다'라는 직감을 공유하고...
세한미디어 2020.07.29 Votes 0 Views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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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소식

2024 강원바이오엑스포 및 제2회 춘천창업엑스포 개막식 개최2024년 11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주최하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강원바이오엑스포 및제2회 춘천창업엑스포의 개막식이 송암스포츠타운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성황리에 열릴 예정이다.이날 개막식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약 150명의 내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에는 시장, 도지사, 국회의원,유관기관 관계자, 스타트업 관계자 등이 포함된다. 개막식에서는 행사 안내, 국민의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주제영상 시청,인사말, 어린이 사생대회 시상, 개막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등이 이어진다.이번 엑스포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송암스포츠타운과 베어스호텔 춘천에서 열리게 된다. 행사에는 예비스타트업, 창업기획자, 벤처투자자,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학생, 일반 관람객 등이 참여할 수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식, 특별강연, 투자유치 IR, 바이오 및 창업기업 전시, 로컬 브랜드 페스타,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마련되어 있다. 특히, 유명인사를 초청한 특별강연과 기업 판매 프로모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크라우드펀딩, 메이커스페이스 체험, 취업박람회와 같은 기회가 제공된다.한림대학교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협력으로 춘천창업브랜드 Station C 선포식과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도 계획되어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강원도의 바이오 산업과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이번 엑스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창업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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