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오피니언

  2학기가 시작되는 9월의 첫 번째 일요일인 2023년 9월 3일, 웹툰애니메이션학과에 새롭게 임용되신 배민정 교수님과 인터뷰를 진행하였다.   배민정 교수님은 2학기에 신규 임용되셨지만 학과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상황인지라 평일에는 시간이 좀처럼 나지 않아 주말에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다.   처음 뵙게 된 배민정 교수님, 교수님은 새롭게 들어온 학교에서 학과장을 맡으며 눈코뜰새 없는 시간을 보내고 계셨지만 이미 학과를 위한 모든 준비를 끝마치고 계신 ‘준비된 교수님’이셨다.   배민정 교수님 혼란스럽고 부담이 크게 느껴질 수도 있는 작금의 상황에서도 이미 학과와 학생을 위한 큰 비전을 세워두신 상태셨다.   특히, 학과의 발전 방향에 대해 실무능력 향상을 중점적으로 생각하며 ‘실전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계셨다.   그러면 지금부터 배민정 교수님과의 인터뷰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자.   Q1. 우리 웹툰애니메이션학과의 발전 방향에 대해서 학과장으로서 어떤 준비를 하고 계시나요?   배민정 교수 -  "웹툰애니메이션 학과 학생들의 세부 전공에 따라 전문화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무 능력을 한층 향상하고, 이를 통해 실무에 뛰어드는 학생들이 보다 더 효과적으로 업무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우선 각 전공 분야별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구성하여 학생들의 관심 분야와 역량을 고려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Q2. 실무 능력을 말씀하셨는데, 이 실무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어떤 방안을 가지고 계시나요? 배민정 교수 -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학생들이 현업에서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과 지식을 습득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산업체와...
손민제 2023.09.18 추천 0 조회 723
이경수(58)가 고향에 돌아왔다. 기자는 지난주에 알게 됐다!   당진시청, 서산 한서대, 보령시청 등 서해안 임지에서 취업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해 오던 그녀 ‘취업 달인’이 드디어 고향 신평의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에 올해 4월경 둥지를 틀었다. 이 교수는 당진군 시절 취업정보센터에 입사해 10여년 직업상담사 일을 하다 2010년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취업알선분야-행정의달인’에 선정돼 수상해 한 우물을 오래 파다가 얻은 보람이었다. 2006년 당진시 통합일자리센터로 격상돼 계속 센터장을 맡았다. 그는 천안에서 대학생활을 하고 유치원 교사를 하다가 건강 때문에 심리상담공부를 해 가정복지상담사로 자원봉사를 하던 중 취업정보센터에서 구직자 취업 알선, 진로특강과 컨설팅, 적성검사 등으로 당진시 일자리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베테랑 센터장이었다. 이 센터에서 취업 알선 2만 5700여명, 취업자 1만 4300여명을 넘기며 당진시의 취업률을 하며 2013, 2014, 2015년 3년 동안 전국 기초단체부문에서 공용률 2위를 하며 당진시 취업률을 높이는 역할을 했다. 2016년 10월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 정부포상식에서 그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2017년 10월말 그 센터장을 퇴직했다. 퇴직 전까지 그와 먹었던 점심밥이 많았는데 편하고도 그랬다. 그후 서산 한서대 링크사업단에서 몇 년 활동하고, 2020년엔 보령시청의 일자리지원센터장으로 서해안 지역을 돌다 올해 4월 객지 생활 5년여 만에 세한대 당진캠퍼스에 ‘젊은 열정’은 사뿐히 안착했다. 그녀의 명함엔 현)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 인권센터장, 학생상담센터 부센터장, 성폭력상담센터장, 양성평등실장, 지역공헌위원, 지역고용네트워크 연구위원, 한국경영복지학회 이사, 함께웃는 상담소 운영위원, 한국 노년교육학회 이사, 감정코칭 전문강사, 전) 한서대학교 교수, 당진시 시니어클럽 운영위원장, 한국 창직협회 이사, 당진시 청년창업협회 자문 교수라는 경력이 수두록하다.    손진동 기자 dong5797@hanmail.net   기자는 이 샌님에게 유종호 시인(문학평론가)의 '충북선(忠北線)'을 선물로 건넨다. 충북선(忠北線) 충북선은 내 마음의 자연사 박물관 출발의 설레임은 언제나 종점의 허망으로 끝나고 달려와 사라지는 풍경에 끌리어 혼자만의 낮꿈을 즐겼지. 카이저 수염의 백작인가 인단仁丹 광고판이...
손민제 2023.08.07 추천 0 조회 803
    1. 서산 제 20 전투비행단 소개 1996년 12월 2일에 창설된 서산 제20전투비행단은 대한민국에서 20번째로 창설된 전투비행단이며 충남 서산시에 위치해 있다. 대한민국 공군의 KF-16이라는 전투기를 주력기로 사용하는 부대 중 하나로서, 대한민국 공군 비행단 중 유일하게 KF-16만으로 구성된 부대이며 KF-16을 80대 이상 보유하고 있는 대규모의 전투비행단이다. 현재 서산 제20전투비행단은 항공작전전대, 항공정비전대, 기지방호전대, 작전지원전대, 홍성파견대 이렇게 다양한 전대들을 운영하고 있다.   2. KF-16에 대해 KF-16은 대한민국 공군의 4세대 다목적 전투기이며 대한민국 공군의 주력기종이다. 전투행동반경은 550Km로 한국에서 출발해 중국까지 전투를 하고 한국으로 귀환할 수 있는 거리이다. 최고속도는 마하 2.02이며 이 속도는 서산비행장부터 방공식별구역에 침입한 적기를 포착한 순간 수분 안에 대응이 가능한 수준이다. KF-16의 무장은 20mm M61A1, 6열 기관포 1기, AIM-9 사이드 와인더, AIM-7 스패로우, AIM-120 암람, AGM-65 매버릭, AGM-88 HARM, AGM-84 하푼으로 무장되어 있다.   3. 서산 제 20 전투비행단에 가면서 오후 12시 50분 동아리실 앞에서 출석체크를 하고 버스에 올라탔다. 평소에 공군과 전투기를 좋아하는 학생으로서 전투비행단에 간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 정말 설레는 날이다. 멋지게 제복을 입고 30~40분을 달려 전투비행단에 도착을 했다. 비행단에 도착하고 관계자분의 안내를 받아 항공기운영구역에 도착했다. 중요한 군사시설이기 때문에 보안이 철저했으며 기지방호전대의 보안검사를 통과한 이후 항공기운영구역에 들어갈 수 있었다. 기지방호전대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항상 무장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고 이것을 보며 나는 다시 한번 항공기운영구역이 얼마나 중요한 곳인지 깨닫게 되었다....
김혜원 2023.05.25 추천 0 조회 755
    일찍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다. 날씨가 쾌청했지만 새벽이라 쌀쌀했고, 맑은 정신과 상쾌한 기분으로 발걸음을 재촉하였다. 집합 장소에 도착했더니 선배들 대부분은 이미 도착해있었다. 가 보기 힘든 군 공항 견학 소식으로 조금 들떠있는 분위기 였다. 다들 각자 기대하는 바는 다르겠지만, 나는 실제 수송기를 보게 되어서 설레었고, 어떤 풍경을 보게 될지 궁금해서 들떠있었다. 공항까지 2시간 정도 걸렸는데 버스에서는 거의 잤다. 눈을 감았다 뜨니 어느새 공항입구에 도착해 있었다.   공항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눈에 띄었던 것은 멋들어진 처마와 군인들이었다. 처마는 하늘을 향해 층을 지어 곧게 뻗어있었고, 군인들은 곧은 자세로 입구를 지키고 있었다. 군인 한 분이 버스에 타서 인원 체크도 하시기에 보안이 철저하구나 싶었다. 기다림 끝에 공항에 진입하게 되었는데, 하늘에 군용 비행기가 날아다니는 모습이 굉장히 인상적이었고 뜨는 모습을 비교적 가까이서 보니까 멋있어서 심장이 뛰었다. 내부를 돌아다니는 여자 장교분들도 얼핏 보였는데 굉장히 멋있었다. 문득 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치열하게 살아갈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나도 내 자리에서 맡은 바에 성실히 임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도착한 뒤에는 제15 특수비행단 소개와 255 특수작전 비행대대의 소개, 보유하고 있는 기체의 소개를 들었다. 개인적으로는 27만 시간 시간의 비행동안 무사고였다는 것이 대단했고, 블랙이글스가 공연할 때 수송일을 맡았다는 것이 기억에 남았다. 그 후 전시관을 방문했는데 그다지 넓지 않은 공간이었지만 상장과 트로피들이 빼곡이 들어차 있었다. 한 쪽 벽면에는 역대 부대장들의 액자가 걸려있었으며 다른...
김혜원 2022.10.31 추천 0 조회 625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홍영미 교수  종합예술이라고도 불리는 만화(웹툰)와 애니메이션은 우리의 일상생활을 풍요롭게 합니다. 최근에는 K-웹툰과 K-애니메이션의 위상이 높아지며, 많은 이들이 관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K-웹툰과 K-애니메이션은 한류 대표 콘텐츠이자 새롭게 부상 중인 분야로 K-콘텐츠로서의 부가가치 창출과 문화 산업으로 성장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만화애니메이션학과(학과장 권혁재 교수)에서는 출판만화와 웹툰, 전통적인 2D 애니메이션, 2D/3D 컴퓨터애니메이션 등의 제작을 위해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기획부터 제작까지의 전 과정의 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예술적 감성 위에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접목하여 복합적인 융합콘텐츠 제작 능력을 배양하고, 21세기에 필요한 고부가가치의 멀티미디어 영상산업에 필요한 창조적이고 효율적인 운영능력을 갖춘 전문 영상인 양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만화애니메이션학과 홍영미 교수는 현재 Autodesk maya, 마블러스 디자이너 등의 3D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3D 애니메이션 제작의 과정(모델링, 매핑, 텍스처링, 리깅, 라이팅, 애니메이션, 렌더링 등)에 대한 강의를 맡고 있고, 최근에는 3D소프트웨어는 어렵다고 생각하는 학생들의 인식을 바꾸기 위해 대표적인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에서 의상이나 아이템을 3D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제작하는 동아리와 비교과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홍영미 교수는 현재 만화애니메이션학과는 시대의 변화 앞에 서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디지털 기술이 급속하게 발전함에 따라 웹툰, 인터렉션툰, VR/AR, 메타버스 등 만화와 애니메이션의 응용 범위가 급격히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산업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교과과정을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 동안 강의실 안에서 이루어지던 교육에서 탈피하고, 매 학기 교수와 학생이 산업현장을 방문해 기업이 원하는 현장의...
오승율 2022.04.22 추천 0 조회 817
[당진시대] 인터뷰 중/세한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우혜숙 교수(학과장) 3.9 대통령선거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본지에서는 각계각층의 유권자를 만나 이들이 원하는 공약은 무엇인지, 어떤 대통령과 시장·도의원·시의원을 필요로 하는지 목소리를 담을 예정이다. 이번 호에서는 여성 정책 분야로 우혜숙 세한대 휴먼서비스융합학과 교수를 만나 목소리를 들었다.  우혜숙 세한대 휴먼서비스융합학과 교수는 이번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해 “지난 선거와 달리 여성 공약이 실종됐다”고 평가했다. 우 교수는 전체 공약 중 여성정책 공약에 대한 비중과 전반적인 양적 평가를 비교하며 후보자들의 여성 관련 공약을 분석했다.  그는 “먼저 10대 공약 중 여성정책 공약이 몇 번째인지, 어느 영역에서 여성정책 공약이 제시됐는지를 기준으로 분석했다”며 “이재명·윤석열 후보의 10대 공약을 살펴보면 모두 여성 관련 공약이 5~6번째에 속해 우선순위는 중간 정도를 차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이재명 후보의 ‘돌봄국가책임제, 국민안심국가 실현’이나 윤석열 후보의 ‘출산 준비부터 산후조리, 양육까지 국가책임 강화’처럼 후보들이 제시한 여성 공약은 대부분 돌봄과 성평등에 집중돼 있다”면서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일자리, 건강, 복지, 대표성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대신 이번 선거에서 그는 성범죄 처벌을 강화하는 측면이 두드러진다고 평했다. 우 교수는 “대통령 선거 후보자들의 공약 중에서 디지털 성범죄, 데이트폭력, 권력형 성범죄 등 성범죄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공약들이 눈에 띤다”고 말했다. “여성 고용 증진 정책 절실” 여성가족부의 2020 국가성평등지수에 따르면 한국사회에서 구조적 성차별이 가장 심각한 분야는 의사결정과 가사노동시간, 육아휴직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현상을...
세한미디어 2022.03.23 추천 0 조회 616
세한대학교(겸임교수), (주)FASPORTS(대표이사) 학령인구 감소 여파로 대입 추가모집 인원이 급증하면서 지방대 위기가 현실로 나타났다. 일부 대학은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해 대대적인 대입 전형 개편까지 고려하는 모습이다. 추가모집 인원 급증은 학령인구 감소가 미친 영향이 가장 크다. 지난해 12월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실제 응시인원은 42만1034명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일부 지방대는 신입생 미달을 막기 위해 수능 미응시자에게도 수능위주 일반전형 지원을 허용했다. 수능 성적이 있는 지원자를 우선 선발하겠다는 방침이지만 사실상 지원자 전원을 합격시키겠다는 고육지책으로 풀이된다. 전북 모대학은 “수능 미응시자도 지원할 수 있고 신청하면 합격률 100% 보장한다”는 추가 모집 공고를 냈으며, 이는 곧 고교 졸업장만 있으면 다 받아준다는 식으로 이해하면 된다. 또한, 모대학은 추가 모집에서 전원 50만원 현금 지급을 약속했고, 체대의 경우, 실기시험없이 입학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김종걸교수는 “학생들은 신입생 미달사태가 일어난 학교에 대한 불신과 자존감이 하락하는 행태를 보인다.”고 전하며, 미달된 학교에서 재학해야하는지에 대한 고민에 빠져 편입 혹은 재수를 선택하게 된다고 하였다. 신입생 미달사태는 앞으로 학령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계속될 전망으로 지방대들은 신입생 모집에 사활을 걸어야 한다. 졸업생의 취업률 제고보다도 신입생 모집 미달을 피하는 것이 더 시급한 상황에 놓였다. 이에 지방대는 서울/수도권과의 근접성을 높이는 교통편의가 중요한 요소로 대두된다. 이제 대학에서 학생을 골라가는 것이 아닌, 학생이 대학을 골라가는 시대가 왔다. 경쟁력이 없으면 그 선택지 안에 들 수가 없다. 많은 학생들이 미래 먹거리의 비전, 나의 성장가능성 등을 염두하여...
세한미디어 2022.03.23 추천 0 조회 1197
21세기 현재 우리는 인공지능 시대에 살고 있다. 알파고라는 바둑 인공지능 프로그램이 이세돌 9단에게 대승을 하면서 인공지능이라는 단어가 사람들에게 깊이 인식되는 계기가 되었지만 이미 인공지능 기술은 우리의 생활 많은 부분에서 활용되고 있다. 영화 터미네이터의 ‘스카이넷’이나 아이언맨의 ‘자비스’와 같이 유명 SF 영화에서 우리는 인공지능 기술이 반영된 미래사회에 대해 예상해 왔으며 스마트폰의 개인비서(애플의 시리, 갤럭시의 빅스비 등) 서비스와 로봇청소기, 인공지능 스피커 등의 스마트 가전, 자동차의 주행보조 시스템 등 실생활에서도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불과 10년 전만 하더라도 스마트폰은 그저 기능이 많은 무선전화기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스마트폰이 없으면 일상생활에서 매우 큰 불편함을 느낀다. 기본적인 전화 와 메시지 기능을 벗어나서 인터넷, 게임, 다양한 종류의 프로그램, 유튜브, 넷플릭스 등의 플랫폼 등을 활용한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스마트폰은 더 이상 전화기가 아닌 생활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인공지능도 마찬가지이다. 지금은 조금 편리한 기술 정도로 생각할 수 있으나 앞으로 10년 혹은 그보다 더 짧은 기간 내에 우리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기술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인공지능은 과연 무엇이고 우리는 왜 인공지능을 배워야 하는 것일까. 지금의 시대를 일컬어 우리는 4차 산업혁명 시대라 부른다. 4차 산업혁명은 1980년대 증기기관을 시작으로 점차 발전하는 산업혁명의 주기에 대한 단계로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전을 통한 전통적인 IT 시대를 거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초연결 등으로 야기되는 지능화 혁명 시대를 일컫는다.                                        ...
김혜원 2021.07.24 추천 0 조회 643
▲항공운항학과 학과장 노요섭 교수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2021년도 3월 2일부로 전국 최고의 항공운항학과 전임교수인 노요섭 교수를 초빙하였다. 노요섭 교수는 15년간 한서대학교 항공운항학과에 재직하며 한서대를 전국 최고의 항공운항학과로 키워낸 업계 최고의 오피니언 리더이다. 한서대학교 항공운항학과장, 항공조종학과장, 항공정보산업대학원 항공운항관리학과 주임교수 및 한서대-아시아나항공/티웨이항공 PPP 선선발 총괄본부장을 역임하였으며 200명 이상의 학생들을 민간항공사에 입사시킨 이력을 가지고 있다.   노요섭 교수의 부임 후 세한대학교 항공운항학과의 교육시스템은 환골탈태 수준으로 개편되었다. 노교수는 ‘세한대학교 항공운항학과는 5년 내 전국 Top 3 항공운항학과로 도약하게 될 것’ 이라 밝혔으며, 학생들은 새로워진 시스템에 맞는 실력을 겸비하기 위해 분주한 모습이다. 다음은 세한대학교 항공운항학과의 획기적인 변화들을 정리하였다.   첫째, 학과의 모든 교육과정들이 민간항공사 입사준비체계에 맞춘 신 교육과정으로 개편되었다. 따라서 학생들은 입사준비를 위해 학과에서 제공하는 전공기초, 전공적응, 전공심화 및 입사준비교육 과정들만 충실히 이수하게 되면 민간항공사에서 필요로 하는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되었다.   둘째, 국내 최다인 40~60시간의 비행시뮬레이터를 활용한 모의비행 교육을 확대 실시하여, 조종실기 능력을 극대화 하고 있다.   셋째, 본교에 국한되지 않는 완전 오픈 비행학교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이로써 학생들은 국내외 모든 비행학교로의 비행훈련 입과 및 비행교관으로 취업이 가능하게 되어 높은 전공 취업률을 달성할 수 있다.   넷째, 티웨이항공, 에어서울, 이스타항공, 산림청 등 국내 민간항공사 등과의 산학협력협정 체결 및 팬퍼시픽항공사와 체결된 조종사양성 연계과정 산학협력협정 등을 통해 전공 취업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예정이다.   노요섭 교수는 “수많은...
김혜원 2021.05.26 추천 0 조회 983
  지금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시대이다.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표적인 키워드이다. 인공지능(AI)이란 인간이 학습하고 생각하는 것처럼 컴퓨터가 사람과 같은 방식으로 학습하고 새로운 입력 내용에 따라 기존 지식을 조정하며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인공지능(AI)은 다양한 알고리즘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대용량의 빅데이터가 필요하다. 인공지능(AI)은 보다 많은 데이터를 깊이 있게 분석하기 위해 숨겨진 다양한 층(layer)을 가진 신경망을 활용한다. 불과 몇 년 전에는 5개의 숨겨진 층(layer)을 가진 사기 감지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까웠지만 이제는 엄청난 컴퓨팅 파워와 빅데이터 덕분에 가능해졌다. 입력하는 빅데이터의 용량이 많을수록 딥러닝(deep learning)이 가능해져서 정확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는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갖고 있다. 이것이 ‘인공지능빅데이터학과’가 급부상하는 이유이다. 세한대학교 인공지능빅데이터(AB; AI & Bigdata)학과는 인공지능 시대의 동력원이 되는 전문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졸업 후 바로 현장투입이 가능한 AI특공대를 양성하는 전진기지이다. 세한대학교 AB학과는 세계를 선도하는 인공지능 생태계 구축으로 데이터 산업의 인프라를 넓히고, 인공지능 기술 개발(R&D)을 실현시키기 위해 실사구시형 스마트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터득할 수 있도록 AI빅데이터융합연구소와 인공지능빅데이터실습실을 운영하여 프로젝트 위주의 실무교육을 구축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학과의 경계를 넘어 항공계열 학과, 건강보건학 계열 등의 융합혁신 AI빅데이터를 추구한다. 학생 중심의 교육 인프라 조성과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졸업 후 AI 기술이 접목되는 어떤 임무가 주어지더라도 미션클리어할 수 있도록 학습...
김혜원 2021.03.26 추천 0 조회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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