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뉴스

장광일 2020.09.27 추천 0 조회 152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항공정비학과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0년 하계방학기간에 "항공정비 진로체험학교"를 운영했다. 지난 7월 29일(수)~31일(금)에 서울전자고등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학교를 진행했고, 8월 3일(월)~5일(수)과 8월 10일(월)~12일(수)에는 당진시 소재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학교를 운영했다. ▲ 항공정비 진로체험학교에 참가한 서울전자고 학생들(좌)과 당진시 소재 중고등 학생들(우) 사진제공: 세한대학교 항공정비 진로체험학교는 항공정비 기초실습을 위주로 3일간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1일차에는 항공산업의 전망, 진로 특강과 함께 항공기 기체, 엔진 등 기본적인 구성요소를 강의하고 500MD, Cessna-172, RF-4C, UH-1H 등 항공기 설명과 시승 체험이 있었다. 2일차에는 항공기 공구 사용법 익히기, 튜브벤딩, 턴버클 케이블링, 안전결선, 판금 및 리벳팅 등 항공기 기체제작 실습을 했으며, 3일차에는 왕복엔진 장탈착 실습 및 세스나 Run-up, 항공기 비행 시뮬레이터 실습을 진행했다. 진로체험 프로그램 사진제공: 세한대학교 진로체험학교를 마친 서울전자고 2학년 김OO 학생은 “고등학생때부터 항공정비에 관심이 많아서 배우고 싶고 생각도 많았는데, 이번 2박3일 하면서 저한테 적성도 잘 맞고, 체험도 재미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이 생각 고이 잡고 항공정비사라는 직업을 하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발표하였다.    세한대학교 항공정비학과(학과장 권병국 교수)는 2학기 중에도 매주 금요일 오전 '진로체험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교육부 '꿈길' 사이트를 통해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다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장광일 2020.09.27 추천 0 조회 1520
물리치료학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도 의료기관 임상실습 무사히 마무리“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정대근) 에서는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차에 걸쳐 권역별 의료기관(목포와 영암 지역)에서 하계 임상실습을 진행하였다. 이번 임상실습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다른 때의 임상실습 보다 각별한 주의와 감염병 예방 수칙 속에서 진행되었다. 임상실습을 진행하기에 앞서 코로나19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위하여 강진의료원 박성혁 진료부장을 초빙하여 감염병의 종류와 특징 및 전파경로 등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한편 강진의료원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2020년 3월에 전라남도 지역 감염병 전담 병원으로 선정되어 코로나19 확진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와 관리를 담당하고 있다. 그리고 임상실습 전 2주간의 자가격리와 자가진단 등을 시행 하여 코로나19에 대비한 임상실습 OT 교육을 진행 하였다. 이 교육시간에는 예방을 위해 준수해야 할 행동 수칙, 의료기관 방문 시 수칙, 개인위생교육(손 씻기, 마스크 등), 실습기관에서 코로나 증상 발견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하였다. 정대근 물리치료학과장은 “예비물리치료사로서 임상실습은 급변하는 보건 의료 환경의 적응을 위해서 환자 중심의 문제 해결 및 실무수행능력 강화를 위해 중요한 요소로써 코로나19 상황이라는 새로운 환경 속에서 의료기관 현장실습을 보내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권역별 의료기관의 협조와 재학생들이 코로나 예방교육에 따른 수칙들을 철저히 지킴으로써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라고 말했다. 세한대 물리치료학과에서는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과 학기 중 임상실습 운영 · 지도교수와 학생간의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대학과 대형·전문 병원(50개)의 산학협력을 통한 임상실무 교육 강화. △최첨단 실습기자재와 시설을 통한 이론과 실습의...
최진수 2020.09.24 추천 0 조회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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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소식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종혁)는 오는 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3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5년 (영암캠퍼스)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진로 축제로, ▲아웃리치 프로그램(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 ▲진로 및 취·창업 상담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프로그램(4학년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정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한 서명 및 후기 작성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츄러스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채널 ‘세한동반자’를 추가한 학생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는 “이번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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