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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는 재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승무원양성 강화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승무원양성 강화시스템은 ▶ 항공사 수석사무장 출신 교수의 항공사 취업 맞춤수업 진행 ▶ 1, 2학년도 의무기숙 제도 실시 ▶ 실제 공항을 MOCK-UP한 실습실 구비 ▶ 취업강화를 위한 직무역량 강화 ▶ 자격증 실습 강화 ▶ 승무원에게 필요한 이미지 메이킹 역량 강화 등 이다. 학교 본관 로비에는 항공기모형 MOCK-UP이 자리하고 항공기 기내 서비스 실습과 관련 수업이 진행된다. 본관 1층과 2층에 위치한 항공서비스학과 전용 실습실에는 공항서비스 실제처럼 실습을 할 수 있는 공항 체크인 카운터 실습장, 바리스타 실습실, 와인소믈리에 실습실, VIP라운지 실습실, 항공서비스 카페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다. 학생들이 실제 비행기 내부와 같은 모형에서 기내 식음료 서비스 실습을 하고있다. (세한대학교 제공) 바리스타 실습실과 와인소믈리에 실습실은 실습 수업 진행뿐만 아니라 자격증 시험 검정장으로 등록되어 학교 실습실자격증 취득까지 할 수 있다. 실습실 2층의 이미지메이킹 실습실에서는 승무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헤어, 메이크업, 복장, 자세 등을 연습할 수 있다. 또 항공예약발권 실습수업과 자격증 취득을 위한 컴퓨터 실습실, 워킹 연습을 할 수 있는 워킹룸도 있다. 세한대학교 관계자는 "세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 교수진은 항공사 20년 경력의 수석사무장 출신 교수 등이 포진하여 학생들에게 취업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며 "대형 외국항공사에서의 비행 경력을 가진 교수진들도 있어 학생들의 외국 항공사 취업 준비를 위한 취업역량강화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고 말했다. 학생들이 실제 비행기 내부와 같은 모형에서 승무원 실습을...
세한미디어 2020.06.19 추천 0 조회 1635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는 입학정원 20명 중 18명의 학생이 2020년 기술교사 임용시험에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는 2001년 정원 20명으로 개설했다. 중고등학교 기술․가정 교과의 기술영역을 가르칠 교사를 양성하는 학과로 지금까지 130여명 이상의 기술교사를 배출했다. 최근 4년간 임용시험 합격자 수만 47명 (2020년 임용고사 합격 : 18명, 2019년 임용고사 합격:11명, 2018년 임용고사 합격:9명. 2017년 임용고사 합격:9명)에 달한다. 기술교육과는 전국에 세한대학교를 포함해 3개 대학에만 있다. 3개 대학의 입학 정원의 합은 약 85명에 불과하다. 전국 임용선발 인원은 11년 평균 110여명(최근 6년간 연평균 선발 인원은 127명)으로 입학 정원과 비교해도 교사 임용률이 매우 높은 학과다.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 학생들이 창의설계프로젝트 전시회에서 발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세한대학교 제공)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 학생들이 창의설계프로젝트 전시회에서 발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세한대학교 제공)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의 임용시험 합격률이 높은 이유는 ▶임용고시 준비를 위한 고시원과 다양한 수업 자료 지원, ▶학생들의 학습 역량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학습 개발센터 및 취업‧창업 지원센터 운영, ▶교직 및 인성교육을 위한 학생상담센터 운영, ▶동문 선‧후배 만남 프로그램, ▶수업 실연 특강 및 컨설팅, ▶임용 특강 및 기술교사 초청 특강, ▶현장 전문가 특강 및 교육현장 견학, ▶스터디 그룹 활성화 등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세한대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자연스런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담당 지도교수의 상담 관리 및 교수-졸업생-재학생을 연결한 멘토-멘티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며 "기술교사에 뜻이 있는 학생은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를 찾으면 된다"고...
세한미디어 2020.06.17 추천 0 조회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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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소식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12.09  세한미디어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종혁)는 오는 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3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5년 (영암캠퍼스)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진로 축제로, ▲아웃리치 프로그램(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 ▲진로 및 취·창업 상담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프로그램(4학년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정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한 서명 및 후기 작성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츄러스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채널 ‘세한동반자’를 추가한 학생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는 “이번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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