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학생 선택 시대의 개막<학생 선택 시대, 대학 교육의 방향을 바꾸다>대학 선택의 기준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대학의 명성이나 전통, 특정 학과의 인기가 입시 선택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였다면, 이제는 “입학 후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가”, “전공 선택의 자유가 보장되는가”, “나에게 맞는 학업 경로를 설계할 수 있는가”가 대학 경쟁력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세한대학교가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제시한 방향은 학생 중심 교육의 본질을 되짚어보게 한다.   세한대학교는 최근 교육 환경의 거대한 변화를 직시하고, 학생의 진로 설계와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학사 구조를 재편해 왔다. 가장 주목받는 변화는 학생 선택권 강화다. 이는 단순히 특정 학과의 규모를 확대하거나 인기 전공에 인원을 몰아주는 방식의 정책이 아니다. 학생이 입학 후 다양한 전공을 탐색하고, 자신의 적성과 목표에 맞는 학업 경로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대학의 구조를 유연하게 바꾼 것이다.   특히 정시모집에서 드러나는 세한대학교의 방향성은 ‘학생 주도 교육’에 가깝다. 기존의 대학이 공급자 중심의 교육 모델이었다면, 세한대학교는 학생이 스스로 전공을 탐색하고 결정할 수 있는 기반을 적극적으로 제공한다. 이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한 가지 전공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진로’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흐름이기도 하다.   또한 세한대학교가 강조하는 특징 중 하나는 지역 연계 교육 강화다. 최근 교육부가 추진하는 RISE 모델, 즉 지자체-대학 협력 체계 강화 정책과 맞물려 지역 산업체와의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대학이 지역의 문제를 함께...
세한미디어 16:22 추천 0 조회 171
- 2026학년도 정시·편입 모집 맞춰 24시간 입학 상담 서비스 가동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는 2026학년도 정시모집 및 편입 모집에 맞춰 입학 상담을 위한 생성형 AI 기반 챗봇 서비스 ‘세하니(SehanAI)'를 오픈했다.   수험생과 학부모의 상담을 동시에 지원하는 생성형 AI 기반 ‘세하니(SehanAI)'는 12월 24일부터 자연어 대화를 통해 입학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학교 마스코트 ‘세하니’ 이름을 딴 챗봇은 입학 홈페이지에서 24시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하니는 세(세상“세”)+Honey를 뜻한다.   ‘세하니(SehanAI)'는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모집 요강 ▲학교 및 학과소개 ▲전형 일정 ▲장학 정보 ▲각종 공지·안내 등 본교 입학 전반에 관한 질문에 대해 응답한다.   챗봇 서비스는 단계적으로 오픈한다. 1단계에서는 입학 상담 서비스, 2단계에서는 2026학년도 1학기 개강에 맞춰 학사 안내 챗봇을 준비 중이다. 특히 학사 안내 챗봇은 교내 학생 및 교수, 직원들이 24시간 학사·교육·취업 등의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재학생은 학사 데이터 연동을 통해 졸업 요건·장학 자격 등 복잡한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제공하고 학생 전주기 데이터를 통합해 능동형 상담 시스템으로 발전시키고, 교양과목 추천, 전공·진로 탐색 지원 등 개인화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종혁 교무입학처장은 “AI 챗봇을 통해 수험생 및 학부모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입학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향후 AI 기반 맞춤형 추천·상담 서비스 등을 통합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 활용함으로써 학습 경험을 혁신적으로...
세한미디어 14:02 추천 0 조회 8
— 컴퓨터비전·로봇 기술 중심 전문가 초청 특강 성료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전남RISE사업단(단장 강정일) 지역특화산업센터(센터장 김상섭)는 12월 6일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에서 「컴퓨터비전 및 로봇 기술 기반의 디지털농업」을 주제로 스마트팜 전문가 초청 특강을 개최했다.사진설명: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이 주관한 「스마트팜 전문가 초청 특강」을 마친 뒤, 강사와 참여 학생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특강에는 스마트농업의 이해 교과목 수강생을 비롯한 재학생들이 참석해 디지털·AI 기반 농업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은 스마트농업 분야의 최신 기술 흐름을 교육 현장에 반영하고 학생 중심의 실무·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특강을 기획했다. 특강에는 세한대학교 성인학습자 및 학령기 재학생 등 약 70여명이 참여했다.강연은 전남대학교 융합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이경환 교수가 맡아, 농업 자동화·무인화 기술의 발전 과정과 디지털 농업으로의 전환 방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 교수는 자율주행 트랙터, 농작업 로봇, 드론, 센서, 인공지능 분석 기술이 결합된 농업 시스템을 소개하며,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과 로봇 실행 구조가 차세대 농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설명했다.사진설명: 이경환 전남대학교 교수가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주관 스마트팜 전문가 초청 특강에서 컴퓨터비전 및 로봇 기술 기반 디지털농업 연구 동향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강연에서는 노지 농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농업 실증 사례, 드론과 3차원 공간정보를 활용한 논 균평도 분석, 과수원 디지털 트윈 기반 정밀 방제·전정 기술, 온실 및 축산 분야의 AI 적용 사례 등 실제 현장 중심의 연구 성과가 공유됐다. 강사는 농업 인력 감소와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세한미디어 2025.12.22 추천 0 조회 32
-학생지원 부서의 협업을 통한 학생 복지 증진과 소통 강화를 통한 다양한 학생 참여 학생지원 프로그램 지속 확대 운영 추진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는 지난 8일(월)~10일(수), 13일(토)에 4일간 외국인 유학생과 학부, 대학원 재학생들 대상으로 2025학년도 2학기 기말고사 기간을 맞아 시험 준비로 지친 학생들 격려와 응원을 위한 아침 간식 나눔 행사 『총장이 쏜다! 아침간식 챙겨가조(朝)』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암캠퍼스의 국제교류원이 주관하여 교무입학처 교학과와 대학원이 지원하는 부서협업으로 추진한 학생지원 프로그램으로 4일간 오전 8시 40분부터~9시 20분까지 영암캠퍼스 정보관 입구에서 진행됐다. 4일동안 행사 진행시 국제교류원, 교무입학처 교학과, 대학원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외국인 유학생은 물론 학부, 대학원, 재학생과 주말 성인학습자 등 다양한 학생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간식 제공을 넘어, 기말고사로 인한 학업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교류원은 행사 운영 전반과 외국인 유학생 참여 안내를 총괄하였으며, 교학과와 대학원은 행사 운영과 원활한 진행을 위해 긴밀히 협력했다.   이날 제공된 간식은 베이커리류, 우유, 음료 등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고려한 구성으로 준비됐으며, 총 800세트가 배부됐다. 이른 아침부터 시험 준비로 바쁜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준비된 간식은 행사 시작 몇 분만에 다 소진될 정도로 호응이 좋았다.   외부 일정으로 바쁜 총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영암캠퍼스 최공집 교학부처장은 행사 현장을 찾아 학생들에게 직접 간식을 전달하며 “기말고사 준비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학생들에게 작은 응원이 되길...
세한미디어 2025.12.18 추천 0 조회 77
학부 대학원 석사과정 재학생들에게 대학원 진학 정보 제공 및 유학생 의견 청취를 통한 향후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지원 정책 반영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는 지난 12월 11일(木) 교내 대학원 강의실 605호에서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2026학년도 전기 외국인 유학생 대학원 신입생 모집 홍보 및 유학생 간담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영암캠퍼스에 재학중인 학부, 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에게 대학원 진학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실제 유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해 향후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지원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원 진학 정보 집중 안내… 외국인 유학생 높은 관심   이날 행사에서는 2026학년도 전기 외국인 유학생 대학원 신입생 모집과 관련해 ▲모집 일정 ▲지원 자격 ▲전형 절차 ▲제출 서류 ▲석·박사 과정 연계 과정▲박사과정 ▲장학제도 및 연구·생활 지원 프로그램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뤄졌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이 가장 큰 관심을 보이는 장학금 제도, 기숙사 및 생활 지원 프로그램과 비자 재발급(체류기간 연장) 등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이 제공돼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행사에 참석한 외국인 유학생들은“대학원 진학 절차를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유학생 간담회 통해 현장 목소리 청취   또한 홍보 설명회 이후에는 외국인 유학생들과 대학 관계자 간의 간담회가 이어졌다. 간담회에서는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대학원 입학...
세한미디어 2025.12.18 추천 0 조회 69
외국인 주민들이 체험하고 만들어 봉사하는 겨울맞이 수제청 만들기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 행사 진행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최영환)는 지난 12월 17일에 19시부터 20시30분까지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겨울맞이 수제청 만들기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 행사를 진행하였다.   외국인 주민의 한국 생활 적응, 자기개발, 스트레스 해소 및 봉사활동을 통한 내·외국인 화합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1부에서 수제청의 효능 설명을 진행하였고, 2부에 백향과, 유자수제청만들기체험, 3부에서는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주민들이 모여서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겨울맞이 수제청 만들기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통해 감기를 예방을 할 수 있는 수제청을 만들어 한국에서의 겨울을 잘 보낼 수 있는 준비와 외국인 주민이 만든 수제청을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에 기부하여 내·외국인 서로 화합하고 상생하는 기초를 마련했다. 행사의 진행 방식은 사전의 SNS 홍보 및 구두 홍보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통해 이루어졌다.향후 군내 소속 외국인 주민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겨울맞이 수제청만들기 및 재능기부 봉사활동’행사에 참여한 베트남 부티 프엉 마이는“센터에서 준비해준 수제청 만들기를 통해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수제청의 효능과 한국에서 겨울을 맞이하는 방법에 대해 배워 한국과 조금더 친근해진 것 같다. 또 내가 만든 수제청을 재능기부할 수 있어 뿌듯했다. 다음에도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주면 좋겠다.”고 했다. 또한 최영환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세한미디어 2025.12.18 추천 0 조회 51
세한미디어 2025.12.16 추천 0 조회 82
전국 상위 3개 사업단 포함… 지역사회서비스 혁신 모델로 평가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가 2025년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성과평가에서 ‘상위 우수기관(전국 상위 3개 사업단)’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의 운영 역량, 서비스 품질,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로, 세한대학교는 전국 최고 수준의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성과평가를 통해 상위 3개 사업단을 최우수 및 우수기관으로 구분해 발표했으며, 세한대학교는 상위권 사업단에 해당하는 우수기관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상위사업단에 대해 요구되는 공적조서 제출 대상 기관으로 포함되며, 전국적 모범 사례로서의 위상을 공식적으로 확인받았다.   세한대학교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단장 양대중)는 신체건강 분야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체개발’한 바른자세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청년들에게 신체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운동프로그램과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 자가신장 운동 및 자세 조절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전남 7개 시군에서 31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바른자세 서비스는 청년 서비스 제공인력이 직접 청년 대상자들에게 제공하였고, 성과지표 개선을 통해 신체 건강증진, 생활 만족도 및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켰으며, 이는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6년에도 청년사업단의 지속 지원이 예정되어 있어, 사업단이 희망할 경우 12개월 간 계속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지원은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미순 세한대 총장은 “이번 상위 우수기관 선정은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낸 중요한 성과이자, 대학이 수행해 온 사회적 책무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세한미디어 2025.12.12 추천 0 조회 113
연희·성악·무용 부문 경연…충남 청소년 예술역량 발굴 및 저변 확대 목표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충남RISE사업단 전통문화융합센터가 12월 13일(토) 오전 10시, 세한대학교 본관 5층 공연장에서 ‘제1회 커넥트당진 청소년 국악경연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 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전통예술 분야의 인재를 발굴하고 지역 문화예술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경연은 연희, 성악, 무용 3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초등부(개인·단체)와 중·고등부(개인·단체)로 나누어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충남 지역 초·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충청남도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청소년(만 9~18세)이다.   경연 종목은 사물놀이, 풍물, 판소리, 민요, 가야금병창, 전통춤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전통예술에 관심 있는 청소년의 참여 폭을 넓혔다. 참가 접수는 12월 10일(수) 18시까지이며, 참가 희망자는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전통문화융합센터로 이메일(keb0117@sehan.ac.kr)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대회는 종합대상(교육장상)을 비롯해 부문별 금상·은상·동상 등 다양한 훈격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종합대상은 개인과 단체 중 가장 기량이 뛰어난 한 팀에게 수여되며 부문별 시상은 개인과 단체로 구분하여 선정된다. 특히, 예술 역량과 지역 활동 기여도가 우수한 지도자에게는 ‘지도자상’이 별도로 시상될 예정으로 청소년 국악교육 현장에서의 지도자 역할을 격려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전통문화융합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소년 전통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고, 지역의 예술인 육성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앙집중형 경연대회가 아닌 지역 밀착형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여, 향후 정기적 경연 및 교육프로그램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는 충남 청소년이 국악을 경험하고...
세한미디어 2025.12.12 추천 0 조회 112
– 지역 늘봄교육 전문강사 배출을 위한 단계별 교육의 완결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전남RISE사업단(단장 강정일) 지역동반성장센터(센터장 윤종혁)은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영암캠퍼스에서 진행된 ‘늘봄 강사 인력양성 전문가과정’ 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초·심화과정을 이수한 재학생 및 성인학습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갖춘 늘봄 전문강사 양성을 목표로 운영됐다.사진설명: ‘늘봄 전문가과정 강사 인력양성 연수 프로그램’ 전 과정을 수료한 참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강사 양성을 향한 참여자들의 열정과 성취감이 고스란히 담겼다.이번 전문가과정은 매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총 8시간의 집중 교육으로 구성되었으며, 유아교육과·태권도학과·특수교육과 등 대학 내 교수진과 송원대학교, 지역 체육 전문가 등 외부 전문 강사진이 참여하여 실무 중심·경험 기반의 전문 강의를 제공했다.   주요 교육 영역은 △전문·심화 이론교육(늘봄 교육 철학·교사 역할 이해, 부적응 아동 행동 지도 등) △사회·정서 프로그램 실습(감정조절·시민성·책임감 교육 등) △체육 프로그램 실습(태권도, 음악줄넘기, 티볼, 풋살) 등으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은 실제 교육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지도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었다.사진설명: 세한대학교 노지영 교수가 ‘하나 되는 마음 놀이터 프로그램의 실제Ⅱ세상과 마음 성장-책임감, 정의, 시민성 키우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사진설명: 사회·정서 프로그램 실습 장면. 참여자들이 ‘하나 되는 마음 놀이터’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감정 이해와 자기조절 활동을 실습하고 있다.사진설명: 체육 프로그램 ‘풋살-핵심 기술 숙달 및 지도법’ 실습 현장. 팀을 나눠 실제 현장에 반영 가능한 지도법을 익히는 연수생들의 활기찬 모습이 담겼다.사진설명: 체육 프로그램 ‘신나는...
세한미디어 2025.12.11 추천 0 조회 115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전남 RISE사업단(단장 강정일)은 12월 6일 토요일 10시 영암군 고령자 복지주택아파트 주민소통실에서 “영암군 올케어-효도 복지마을 만들기” 주민참여형 리빙랩 행사를 개최하였다.   리빙랩이란 일상생활 속 실험실이라는 의미로 지역 내 현안문제 해결 및 지역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지자체-기관-지역주민 등이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지역 내 문제해결 및 지역 발전 방안을 함께 마련하는 방법이다.   영암군은 올해 8월에 시행한 지역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리빙랩 수요조사에서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 구축 방안“을 제시하였다. 세한대학교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과 영암군보건소 관계자들과의 협업회의를 진행하여 의견을 모았으며, 올해 9월영암군 내 시범 마을을 선정하여 지역 맞춤형 찾아가는 건강증진 통합돌봄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프로그램을 제공받고 있는 주민들은 영암군 고령자복지주택 아파트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며 매주 토요일 활력징후 측정, 삶의 질 측정, 재활 테이핑, 맞춤형 운동지도, 일상생활 및 보조기 사용법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리빙랩 행사는 현재까지 시행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관련하여 주민·재학생·전문가가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행사였으며, 전문가, 재학생, 지역 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여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을 4개 조로 편성하여 간단한 레크레이션을 시작으로 사업설명, 바라는 점, 아이디어 발산 회의, 소감 나누기 순으로 진행하였으며, 추후 도출된 주민 의견을 토대로 마을 여건에 적합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내용과 운영 모델을 특징짓고 향후 사업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김경순 마을 노인회장은 ”조별 발표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즐거웠고, 매주 다양한...
세한미디어 2025.12.08 추천 0 조회 102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충남RISE사업단 전통문화융합센터는 충청남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사업의 일환으로, 당진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입체 웹툰 제작: 디오라마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전통문화와 현대 콘텐츠를 결합한 창의적 표현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2025년 11월 22일(토)과 29일(토) 양일간 진행되었으며, 각각 오전(저학년)과 오후(고학년) 세션으로 나누어 총 네 차례 운영되었다.참가 학생들은 실제 웹툰 작가들이 사용하는 전문 소프트웨어와 장비를 활용해 디지털 드로잉을 체험하고, 자신만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완성했다. 완성된 작품은 아크릴 액자를 이용해 입체 웹툰(디오라마) 형태로 구현해, 평면 속 웹툰을 입체화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성취감을 함께 느꼈다.   현장에서는 아이들과 학부모 모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한 학부모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웹툰 제작 과정을 아이가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아이의 창의력과 표현력이 살아나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작품을 완성하며 성취감과 흥미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의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전통문화융합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콘텐츠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세한미디어 2025.12.08 추천 0 조회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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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소식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12.09  세한미디어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종혁)는 오는 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3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5년 (영암캠퍼스)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진로 축제로, ▲아웃리치 프로그램(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 ▲진로 및 취·창업 상담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프로그램(4학년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정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한 서명 및 후기 작성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츄러스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채널 ‘세한동반자’를 추가한 학생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는 “이번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10.15  세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