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 구림마을 및 월출산국화축제 환경정화 봉사활동 및 견학 활동 성황리 종료월출산국화축제 기간을 맞이하여 외국인주민이 영암군 축제와 문화에 대해 알고 체험할 수 있는 구림마을 및 월출산국화축제 환경정화 봉사활동 및 견학 등의 행사진행.세한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지난 10월 27일 영암군과 HD현대삼호와 함께 월출산국화축제 기간을 맞이하여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구림마을 견학, 월출산국화축제 견학, 솟대만들기, 전통혼례체험,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영암군의 축제와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군내 소속 외국인 주민의 한국 생활 적응과 영암군 정착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1부에서 구림마을에서 솟대만들기 및 전통혼례체험 2부에서 구림마을 견학 및 환경정활동과 구림마을을 배경으로 도시락피크닉을 진행하였고 3부에서는 월출산국화축제를 견학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영암군 문화와 축제에 대해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여러 국적의 외국인들이 모여서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행사의 진행 방식은 사전의 SNS 홍보 및 구두 홍보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통해 이루어졌다. 향후 군내 소속 외국인 주민이 국내 정착을 위한 한국 문화 적응 및 영암군 정착을 돕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문화행사에 참여한 외국인들은“앞으로도 이런 활동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영암군 주관, 세한대학교 위탁 운영, 전화 (061-470-6357~8)로 문의>
세한미디어 2024.10.29 Votes 0 Views 36
지난 19일(토) 대불종합체육공원에서 제17회 세계인의 날을 개최했다. 하나된 세계, 함께 하는 슬로건으로 청년문화 거리와 함께 진행돼 외국 주민들과 청년이 함께 소통하는 장이 마련됐다. 세한대학교 통일교육센터(센터장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에서는 북한음식만들기 체험 및 시식회 부스를 운영하여 지역주민 및 외국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지역주민 김미진(31세, 가명) 주부는 “북한 음식을 오늘 처음 접하게 됐는데 순대는 우리나라는 잡채가 들어가는데 북한 순대는 잡채가 들어가지 않아도 담백한 맛이 난다”며 “오늘 만두고기, 언떡, 북한과자 등 다양한 북한 음식들을 시식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오늘 행사에는 세한대학교 전남통일교육센터 박동수 부센터장(교육지원처장), 정현도 사무처장(태권도학과 교수), 이중섭 사무간사(교육지원과장), 이수연 간사와 영암군외국인지원센터 정두배 센터장(휴먼서비스학과 교수)이 참석했다.<세한대학교 북한음식만들기 체험장을 방문한 우승희 영암군수(오른쪽)가 북한음식을 시식하고 있는 모습>북한음식만들기 체험장을 찾은 우승희 군수는 “북한음식 맛을 보면서, 북한이탈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 탈북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세한대학교 전남통일교육센터는 지역주민들의 통일 전문성 및 역량강화, 통일 인식 제고 등을 위해 ‘찾아가는 통일 순회 교육’, ‘지역주민 통일·문화 현장 체험’, ‘열린 통일 강좌’, ‘통일 동아리 출범’, ‘지역 언론 및 통일 관련 단체와 업무협약 생태계 구축’, ‘평화통일 웹툰제작 및 통일 공모전’, ‘청소년 및 지역주민 통일 홍보위원 위촉’ 등의 다양한 사업 등을 추진 중에 있다. 한편, 오는 22일(토)에는 민주평통전남지역회의와 공동으로 2024전남평화통일포럼과 통일센터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민과 대학생 통일 교육 특강이 정보관에서 개최된다. 이어서 11월에는 통일교육위원, 지역주민, 북한이탈가족 등과...
세한미디어 2024.10.29 Votes 0 Views 50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10월 24일(목) 오후 솔라시도C.C. 클럽하우스 2층에서 RISE기반 ‘해양·레저·관광·문화사업의 성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세한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RISE사업 기반의 ▲해양·레저·관광·문화 등의 분야에 필요한 인력의 양성 ▲구성지구가 추진하는 해양레저 프로그램의 개발 ▲목적사업의 추진에 필요한 외국인 인력의 확보 ▲기타 기업도시 개발에 필요하다고 상호 인정하는 업무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관광과 미래에너지분야’와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활성화’ 중점사업을 장기목표로 거주인구 유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해남 구성지구 중점사업들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 영암호와 주변 서남해안 일대에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관광자원화 개발계획을 세워 영암호를 서남해안 복합해양관광 거점도시를 건설,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한대학교는 지난 2004년부터 우리나라 서남권에서 20년간 해양레저관광 특성화를 위한 SRL레저특화사업단(단장 최미순 교수)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대표적으로 2010년부터 위탁운영해온 목포마리나를 거점으로 해양레저관광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MC에너지, 삼학도 크루즈와 함께 우리나라 서남권 해양레저관광의 교두보인 목포마리나를 중심으로 새로운 해양레저관광 질서를 만들고자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서남해안도시기업개발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그동안 축적해온 교육(실습)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인적 네트워크 및 대회 유치 지원 그리고 국가 지원사업 발굴 및 기술지원 컨설팅을 제공과 지역사회 인력난을 함께 돕기 위해 내국인 및 외국인유학생들 유치를 통해 지역 산학연계 참여활동 및 산학협력 인력양성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세한대학교는 지난 10월 24일(목) 오후 솔라시도CC 클럽하우스 2층에서 RISE기반 ‘해양·레저·관광·문화사업의 성공’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식에는 이승훈...
세한미디어 2024.10.24 Votes 0 Views 88
세한봉사단(영암), 목포시가족센터와 업무협약!“모든 가족의 행복, 헌신과 나눔의 실천으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영암캠퍼스 세한봉사단(단장 김보나)은 2024년10월17일 오전 10시 목포시가족센터(센터장 최성숙) 대강당에서 목포시가족센터 8명, 세한봉사단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센터의 다양한 사업에 자원봉사 학생들이 배려와 나눔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봉사활동 기획과 실천을 통해 공감과 배려의 공동체 문화를 구현하는 일,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바람직한 지역공동체문화를 지원함으로써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활동에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목포시가족센터 김미예 과장의 사회로 참석자 소개와 센터장과 단장의 인사말, 박지은 팀원의 기관소개 등으로 이루어졌는데 목포시가족센터 최성숙 센터장은 ‘협약에만 그치지않고 지속적인 지원과 관계 유지가 중요하다’고 하였으며, 세한대학교 세한봉사단 김보나 단장은 ‘목포시가족센터가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 봉사활동 요청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목포시가족센터는 가족복지통합서비스기관으로서 가족 특성에 맞는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가족을 수용하며, 가족친화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세한봉사단에서는 매년 5월 진행하는 목포시 건강가정의 날 행사에 의료봉사(응급의료부스 및 기타 활동)로 지원을 하고 있다.  나눔과 섬김의 정신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목포시가족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다름이 아닌 차이에 대한 이해와 평범하고도 소중한 가족의 행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세한미디어 2024.10.24 Votes 0 Views 83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영암캠퍼스는 2024년 10월 8일 유학생지역주민 및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호등축제를 정보관앞주차장에서 개최하였다. 개막식에는 영암 교육지원처장님이총장님 대신하여 개막식 환영사를 낭독하였다.주막에서 축제 열기를 즐길 수 있어서 뜻밖의 성과였다. 축제의 설렘과 들뜬 분위기는 젊은 세한인들의 몸과 마음을 사로잡았다. 초대 가수, 순순희(발라드그룹)/김혜림에 정말 열광했고 빠른 리듬에 숨 가쁜 드릴, 함성, 디스코 댄스로 축제 분위기가 절정으로 달아올랐다. 이번 공연은 대중문화에 대한 이해와 공감, 체험과 창의적 상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우리대학에 유학 중인 동티모르와 중국 젊은이들, 지역민, 다문화가족 그리고 지역 청소년들이 다수 참여하여 이번 축제의 의미와 가치를 풍성하게 하였다.축제의 놀이와 체험 활동도 다양했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 (200KG역기 들기) 유아교육과 (달고나 만들기, 특수교육과 (사람 찾기 뽐기),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유아교육학과, 특수교육학과, 기술교육학과 학생들이 운영한 학과 주막은 모두 준비한 음식이 9시경에 완판되어 학생들의 기대 이상의 관심과 참여 열기를 보여주었다.축제의 피날레는 유명 DJ와 댄스파티(10시~11시 30분 )로 장식하였다. 세한인들과 교수, 유학생과 지역주민, 다문화 가족들이 모두 하나가 되어 무대 앞에서 즐겁고 흥겨운 댄스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함께 털어내고 화합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였다.
세한미디어 2024.10.23 Votes 0 Views 139
세한대학교 전남통일교육센터(센터장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는 지난 14일 세한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영암군민신문(대표이사 이병영), 영암군재향군인회(회장 안중한), 자유총연맹 영암군지회(회장 전승렬), 행안부이북5도위원회 전남사무소(소장 김한기), 전남하나센터(센터장 김대건) 등 6개 지역 언론 및 통일 관련 단체들과 통일 활성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개회식 후 통일교육센터 정현도 사무처장(태권도학과 교수)으로부터 센터 경과보고가 있었다. 이날 6개 단체의 협약 내용으로는△ 지역 평화와 통일 역량 강화에 관한 연구, 세미나, 강좌 등의 공동 개최△ 전남형 평화통일 교육에 대한 공동 개발 및 현장 교육실시△ 전남지역 거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방안 논의△ 전남지역 언론·통일 단체간의 업무 요청 시 상호 업무 협력 등이다.이날 협약식에는 각 단체 대표들과 함께 세한대 통일교육센터 박동수 부센터장, 이중섭 사무간사, 이수연 간사, 영암군민신문 나동호이사, 이승우 편집부장, 재향군인회 이 연 사무국장, 자유총연맹 이승범 사무국장 등 실무진들이 참석하여 단체 운영 및 통일 사업 등해 관하여 정보를 공유하는 유익환 토론의 시간을 가진후 오찬이 이어졌다.세한대학교 전남통일교육센터는 그동안 기본사업으로 통일강좌, 통일순회 강좌, 통일 문화 체험 학습과 연합사업으로는 민주평통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화사업으로는 평화통일 브랜드 웹튼 제작을 진행중에 있다.오는 19일(토) 대불종합체육공원에서 영암군이 주최하는 세계인의 날에 우리센터에서는 지역주민 및 북한이탈주민200명을 대상으로 북한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한편 22일(화)에는 우리학교 정보관 세미나실에서 호남권24기 통일교육위원(116명) 워크숍과26일(토)에는 대통령직속 민주평통전남지역회의(부의장 우승하) 주최로2024전남평화통일포럼이 복지관에서 성인 학습자 및 자문위원 대상으로 개최된다.
세한미디어 2024.10.23 Votes 0 Views 163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세한대학교기술지주회사(주)(대표이사 최미순)와 함께 MC에너지(구 목포도시가스(주)/대표이사 정경오), 삼학도 크루즈(대표이사 정경오)와 함께 목포요트마리나의 효율적인 관리와 활성화를 위하여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지난 2004년부터 우리나라 서남권에서 해양레저관광 특성화를 추진해온 세한대학교(SRL레저특화사업단, 단장 최미순 교수)는 2010년 목포마리나를 위탁운영하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목포마리나를 거점으로 그간 서해중부권동남해안권을 중심으로만 이루어지던 해양레저관광을 서남해권으로 확대할 수 있었다. 또한 마리나 전문인력 양성과정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하여 친수문화 정착에 힘썼으며 중국 칭다오 올림픽세일링세터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환황해권 해양레저관광 교류를 확대할 수 있었다.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제5차 목포마리나 위탁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성공적으로 목포마리나를 운영하여 왔다.  세한대학교(SRL레저특화사업단)와 세한대학교기술지주회사(주)는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MC에너지, 삼학도 크루즈와 함께 우리나라 서남권 해양레저관광의 교두보인 목포마리나를 중심으로 새로운 해양레저관광 질서를 만들고자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구체적으로 목포마리나의 운영을 위한 창의적인 플랫폼 및 소프트웨어 개발, 특성화된 교육(실습)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인력 양성, 인적 네트워크 및 대회 유치 지원 그리고 국가 지원사업 발굴 및 기술지원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협의하였다.  1) 세한대학교기술지주회사(주)는 「산업교육진흥 및 산학연협력촉진에 관한 법률」 제36조의 2 제 4항 및 동법 시행령 제43조(기술지주회사의 업무)에 근거하여 다양한 학교기업, 연구소기업, 창업전문회사 등의 경영자문, 지원 업무 그리고 산합협력단의 위탁 업무 등을 수행하기 위하여 2016년 설립되었음2) 1982년 창립하였으며 전남서부지역의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환경보전을 위하여 안전하고 편리하며 깨끗한 청정연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목포시, 무안군, 영암군, 강진군에 가정용, 영업용, 산업용 등 다양한 용도의 연료를 공급함으로써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고 있음3) 총톤수 969톤으로 최대 890명을 태울 수 있는 유람선으로 목포항을 중심으로 운항하고 있음 #단장최미순교수#해양레저#해양레저관광#해양레저산업#해양레저사업#해양관광#크루즈#크루즈산업#해양레저전문인력#목포#목포시#요트#마리나#마리나산업
세한미디어 2024.10.08 Votes 0 Views 365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학술정보원 북콘서트 행사/ 2024. 9. 23 14:00)(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북콘서트 행사/ 2024. 9. 25. 14:00)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에서는 2024학년도 2학기를 맞아 대학의 문화프로그램을 확산시키고 공유하기 위하여 학생 및 교직원은 물론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북콘서트 행사를 당진캠퍼스와 영암캠퍼스에서 지역주민과 학생 및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였다.   금번 북콘서트 행사는 세한대학교 학술정보원에서 주최하고 충남문화관광재단에서 후원한 것으로 정회인 작가를 초대하여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에서는 9.23(월) 오후 2시, 영암캠퍼스에서는 9.25(수) 오후 2시에 각각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정회인 작가는 현재 당진수필문학회, 나루문학회 등 지역사회 문단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세한대학교에서 사무학생처장으로 재직하면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지역사회연계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이번 북콘서트는 2024. 9. 1에 발간한 정회인 작가의 수필집 〈까치 호랑이와 짱구〉와 〈하나도 빠짐없이 다시 만나자〉를 선정하여 저자소개, 작품 낭독, 저자와의 대화, 음악공연 등이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특히 정회인 작가는 북콘서트 행사에서 수필집에 수록된 내용과 관련된 음악을 직접 색소폰으로 멋지게 연주하여 참석자들로부터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는 등 훌륭한 연주 실력도 보여주었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한 도서판매 수익금은 전액 대학발전기금으로 기부하여 행사를 더욱 뜻깊게 하였다.   북콘서트에 참석한 관객은 “정회인 작가의 수필을 읽다보니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서 웃음도 나고 때로는 눈물를 쏙 뺐다” 면서 앞으로도 이런 뜻깊은 행사가 더욱 확산되었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대학관계자에 따르면 세한대학교는 향후 학술정보원을 중심으로 서예전시회 및 독서클럽 운영 등 다양한...
세한미디어 2024.09.25 Votes 0 Views 286
2024년 9월 12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영암 캠퍼스 대학본부 정보서비스센터와 구암관 컨벤션 홀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추석 간담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기념하고, 유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는 양복완 부총장님의 따뜻한 인삿말로 시작되었다.  부총장님은 유학생들이 한국에서의 학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번 간담회가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명절인 추석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그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도 전달되었다.유학생들은 행사 중 한국의 추석에 대한 다양한 설명을 듣고, 서로의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많은 유학생들이 한국의 명절을 처음 경험하는 만큼, 이 자리를 통해 한국 문화에 대한 친밀감을 느낄 수 있었다. 이 경험은 유학생들이 한국의 명절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의 유대감을 더욱 깊이 있게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또한, 학교 측은 연휴 동안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코로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며, 간담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세한대학교는 앞으로도 외국인 유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그들이 한국에서 더욱 풍요롭고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며, 이들이 한국 사회에 보다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되었다.   대학 측은 유학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그들이 한국에서 행복한 학업...
세한미디어 2024.09.20 Votes 0 Views 268
- 제7회 원동컵국제요트대회 제3구간 목포에서 인쇼어 경기 진행- 중국 칭다오 출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한국의 포항과 목포 그리고 다시 칭다오지난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15일(일)에 ‘제7회 원동컵국제요트대회(2024 Fareast Cup International Regatta-이하 ’파이스트컵국제요트대회’)의 3번째 거점 항인 전남 목포에서 ‘파이스트컵국제요트대회’의 3번째 인쇼어 경기가 진행됐다.‘파이스트컵국제요트대회’는 지난 8월 25일 중국 칭다오를 출발해 약 한 달간 제1구간 중국 칭다오에서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제2구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에서 한국의 포항, 제3구간 포항에서 목포 그리고 최종 목포에서 출발해 처음 출발지인 칭다오로 가는 원거리 요트 시합이다. 그리고 각 구간 거점이 되는 러시아 블이디보스톡, 한국의 포항과 목포에서는 지역의 연안을 활용한 인쇼어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인쇼어 경기와 함께 지역별 해양 관련 다양한 교류 행사도 진행이 되었다. 이번 대회 출전팀은 총 8개로 한국, 중국, 러시아, 일본, 뉴질랜드, 프랑스 등 약 100여명 선수가 참가했다.▲ 파이스트컵국제요트대회 제3거점 목포시 앞 바다에서 인쇼어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목포에서의 경기는 중국 ‘칭다오시 중대국제요트행사(축제)활동조직위원회’, ‘칭다오시 체육국’, ‘칭다오 올림픽도시발전촉진회’, ‘칭다오 관광그룹회사’와 한국의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을 하였으며, 경기의 제3구간 ‘포항’에서 부터 ‘목포’ 그리고 ‘목포’에서부터 중국 ‘칭다오’ 구간에 대한 모든 업무를 맡아 진행했다.한국은 ‘포항세일링팀’이 대회에 출전을 했으며, ‘포항세일링팀’은 ‘파이스트컵국제요트대회’ 제2구간 거점인 포항(환동해)의 해양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홍보활동 일환으로 대회를 참가 했다.▲ 파이스트컵국제요트대회 목포시 인쇼어 경기 중인 포항세일링팀목포시의 경우 이번 대회 진행을 통해 서남해안권(목포미라나)에서 2015년부터 추진해 온 해양레저관광을 중심으로 한.중 환황해권의 교류 및 협력체계 확대 그리고...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세한미디어 2024.09.19 Votes 0 Views 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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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소식

2024 강원바이오엑스포 및 제2회 춘천창업엑스포 개막식 개최2024년 11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주최하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강원바이오엑스포 및제2회 춘천창업엑스포의 개막식이 송암스포츠타운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성황리에 열릴 예정이다.이날 개막식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약 150명의 내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에는 시장, 도지사, 국회의원,유관기관 관계자, 스타트업 관계자 등이 포함된다. 개막식에서는 행사 안내, 국민의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주제영상 시청,인사말, 어린이 사생대회 시상, 개막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등이 이어진다.이번 엑스포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송암스포츠타운과 베어스호텔 춘천에서 열리게 된다. 행사에는 예비스타트업, 창업기획자, 벤처투자자,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학생, 일반 관람객 등이 참여할 수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식, 특별강연, 투자유치 IR, 바이오 및 창업기업 전시, 로컬 브랜드 페스타,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마련되어 있다. 특히, 유명인사를 초청한 특별강연과 기업 판매 프로모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크라우드펀딩, 메이커스페이스 체험, 취업박람회와 같은 기회가 제공된다.한림대학교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협력으로 춘천창업브랜드 Station C 선포식과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도 계획되어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강원도의 바이오 산업과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이번 엑스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창업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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