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충남RISE사업단(단장 권세용)이 지난 10월 31일(금)부터 11월 1일(토)까지 당진시청 야외무대에서 ‘제1회 커넥트 당진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약 1,000여 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참여해 지역문화의 새 활력을 불어넣었다.행사 첫날에는 줄타기 식전공연과 함께 방송인 김병찬의 사회로 개막식이 진행되었으며, 대북 모듬북, 태평무, 드럼산조, 진도북춤, 아프리카 타악, 이바디 등의 개막 공연이 무대를 빛냈다. 둘째 날에는 보부상 공연, 재주상단 공연, 사자춤, 기지시 줄다리기, 경기민요, 세한대학교 판굿 등 다양한 전통공연이 이어졌다.   세한대학교 총장은 “세한대학교는 충남라이즈 ‘커넥트 당진’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전통예술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페스티벌은 당진을 전통예술의 메카로 성장시키는 역사적인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세한대학교는 지역과 함께 전통예술의 가치를 세계로 넓혀가겠습니다.”라고 말했다.이번 행사 지원은 RISE사업의 ‘기초지자체-대학 협약기반 자율형 지역현안 해결사업’으로 추진하였고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은 이번 축제를 계기로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전통문화 발전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세한미디어 2025.11.10 추천 0 조회 99
- 최미순 총장 “지역과 세계가 함께 성장하는 혁신대학으로 도약” 강조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는 11월 1일 중국 태안과기학원에서 열린 제3회 한중교육포럼에 참석하여 ‘세한대학교의 교육혁신과 글로컬 협력 비전’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이번 포럼에는 한중 양국의 주요 대학 총장 및 교육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고등교육 환경 속에서 미래 교육의 방향과 양국 협력의 새로운 비전을 모색했다.   ■ AI·데이터 기반 교육혁신과 국제협력 결합최미순 총장은 기조발표에서 “고등교육은 산업구조 변화와 인공지능·데이터 기술의 확산, 지속가능발전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기에 있다”고 진단하며, 세한대학교가 AI 학습분석 기반 개인화 교육과정과 산학연계형 실무교육체계를 통해 미래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고 소개했다.또한 학령인구 감소 속에서도 ‘세한초이스(Sehan Choice)’ 전공자율선택제를 통해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글로벌 유학생 유치 기반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세한 VISION 2030’ 통한 지속가능한 혁신 추진이어 최 총장은 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인 ‘세한 VISION2030’을 소개하며, ① 글로컬 창의융합교육, ② 글로컬 플래그십 교육, ③ 융복합 산학 생태계 구축, ④ 지역 상생 공유 플랫폼 조성 등 4대 핵심 전략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음을 발표했다.아울러 “세한대학교는 지역사회와 산업, 세계가 함께 성장하는‘글로컬 크리에이티브 허브 유니버시티(Glocal Creative Hub University)’로 도약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중국·미국 등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장세한대학교는 중국, 미국 등 다양한 국가와 산학협력 기반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대표적으로 ▲중국 길림공정기술사범학원과 애니메이션전공 학사 교육과정, ▲천진사범대학과 교육학·경영학 석사과정, ▲미국 플로리다공과대학(Florida...
세한미디어 2025.11.06 추천 0 조회 93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SRL레저관광센터·SRL레저특화사업단(당진)이 세한봉사단과 함께 진행한 서천군 지역연계 RISE 관광현장실습 프로그램이 단순한 답사를 넘어, 현장 봉사와 지역참여 활동이 결합된 교육 모델로 운영됐다.   이번 실습에서 학생들은 관광코스 조사뿐 아니라 ▲관광객 안내 지원 ▲현장 안전 동선 정리 ▲폐기물 수거 및 환경정화 등 블루카본 실현을 위한 지역 봉사활동을 병행했다. 일부 구간에서는 마을 주민 및 현장 관계자와 함께 이동하며, 서천이 관광지로 운영되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 직접 체험했다.   또한 실습 과정에서 학생들은 숙박형 교육 형태로 운영되며, 관광객 응대, 시설 이용 안내, 실습지 환경 정리, 팀별 기록 및 사진 보고 등 ‘행정지원 + 현장 봉사’를 동시에 수행했다.참가 학생들은 “관광을 배우는 입장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운영을 돕는 사람이 되어보니 지역의 입장을 더 깊게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SRL레저관광센터 관계자는“서천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도시를 넘어서, 지역과 함께 살아가는 생태관광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현장에서 봉사하고 도우면서 서천을 배우고, 서천도 학생들을 통해 변화를 만들어가는 것이 이번 실습의 가장 큰 의미”라고 밝혔다.   센터는 향후에도 현장 실습 + 봉사활동 + 지역체험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정례화하고, 서천군과 협력해 지역관광 서포터즈, 환경정화 캠페인, 관광코스 제안제도 등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세한미디어 2025.11.05 추천 0 조회 85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SRL레저관광센터와 SRL레저특화사업단(당진)은 서천군 지역연계 RISE 관광현장실습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운영하며, 학생들이 실제 지역 관광 현장에서 배우고 체험하는 ‘현장밀착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실습은 강의실을 벗어나 서천 지역의 해양·생태·문화 관광 자원을 직접 답사하고 분석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춘장대 해양레포츠센터를 시작으로 서천군 관계자의 서천군 관광 현황 및 개발 방향 특강을 비롯한 ▲송림 해양치유 숲길 ▲국립생태원 ▲신성리 갈대밭 ▲서천특화시장 등 주요 관광지를 이동, 관광객 동선, 안내체계, 지역상권 연계 가능성 등을 조사했다.실습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서천의 역사, 문화, 생태자원 등에 대해 설명했고, 학생들은 관광객 앞에서 직접 설명을 해보며 ‘현장 안내 실습’도 수행했다. 교육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조별로 ‘서천형 관광코스 기획안’제작, 발표를 통해 서천형 해양레저관광 특성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었다.   SRL레저관광센터 관계자는“이번 실습은 이론 수업이 아닌,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관광을 설계하고 문제를 발견해보는 과정”이라며 “서천군이 추진 중인 지역 밀착형 관광정책과 연계해 교과-현장-지역이 연결되는 교육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센터는 금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RISE 특성화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들의 해양레저관광 전문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관광콘텐츠 기획 워크숍, 학생 발표회, 결과 공유회 등을 통해 지역과 연계된 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세한미디어 2025.11.05 추천 0 조회 75
— 기술이 아닌 사람을 배우는 시간, 손안의 AI로 다시 열린 배움의 문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전남RISE사업단(단장 강정일) 취창업평생교육센터(센터장 서승호)는 11월 1일 세한대학교 정보관 8108호 멀티세미나실에서 「제2회 경력개발 및 취업역량 강화 특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세미나실에는 성인학습자 재학생 170여 명이 모였으며, 스마트폰 하나로 시작된 실습 속에서, 세대와 전공을 넘은 배움의 교류가 조용히 일어났다.사진설명: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취창업평생교육센터가 주관한 「제2회 경력개발 및 취업역량 강화 특강」을 마친 뒤, 강연자 조영석 교수와 참가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특강을 통해 AI 기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배우며 경력개발 역량을 다진 참석자들의 활기찬 분위기가 전해진다.  강연을 맡은 국립목포대학교 경영대학 조영석 교수는 “AI는 답을 주는 존재가 아니라, 스스로 생각하게 만드는 거울”이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AI에게 묻고, 다시 되묻고, 자신의 말투로 바꾸어가며 ‘대화로 배우는 공부’의 재미를 느꼈다. 기계는 차가웠지만, 그 속에서 사람 냄새 나는 대화가 이어졌다.짧은 문장이 오가고, 한 문장이 다듬어질 때마다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이 이어졌다. 배움이 기술을 따라가는 게 아니라, 기술이 배움을 따라가는 풍경이었다.사진설명: 국립목포대학교 조영석 교수가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취창업평생교육센터 주관 「제2회 경력개발 및 취업역량 강화 특강」에서 ‘챗GPT 및 생성형 AI 활용과 실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참가자들이 실습자료를 보며 AI 기술의 최신 동향과 활용 방안을 경청하고 있다.“이 문장을 조금 더 자연스럽게 바꿀 수 있을까요?”한 학습자가 조심스레 스마트폰 화면을 내밀었다.AI가 몇 초 만에 제안한 문장은 매끄럽고 자신감이 있었다. 강의실...
세한미디어 2025.11.03 추천 0 조회 87
– 스마트농업 기술·창업모델 직접 체험하며 지역민, 재학생 등 실무역량 강화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전남RISE사업단(단장 강정일) 지역특화산업센터(센터장 김상섭)은 지난 10월 25일(토), 전북 김제시에 위치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재학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한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스마트농업의 이해’ 수강생과 영암군 주민들이 중심으로 참여했다.사진설명: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지역특화산업센터에서 주관한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현장학습을 마친 뒤 견학생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현장학습은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첨단 농업기술과 운영사례를 직접 탐방하며, 재학생 역량과 지역산업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참여자들은 한국농업기술진흥원 관계자(조원 연구원)의 안내로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온실 ▲혁신밸리 지원센터 등을 둘러보며, 스마트농업의 데이터 기반 생산체계, 자동화 기술, 청년창업 보육모델 등을 체험했다.사진설명: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현장학습 참가자들이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실증단지에서 현장설명을 청취하고 있다.특히,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청년농 창업보육(연 200명 규모), 임대형 온실을 통한 창업 연계, AI 기반 스마트온실 실증단지 운영 등으로 국내 스마트농업 확산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힌다.참여자들은 현장에서 AI 제어 시스템을 활용한 작물 실증과정을 견학하고, 청년농의 성공사례(딸기·토마토 재배 매출 성과 등)를 공유하며 데이터농업의 미래 비전을 직접 확인했다.사진설명: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현장학습 참가자들이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온실을 둘러보며 스마트농업 설비를 살펴보고 있다.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지역특화산업센터장(센터장 김상섭)은 “이번 현장학습은 단순 견학이 아니라 산업 현장과 연계한 실습형 교육모델로서 의미가 크다”며 “향후 김제 혁신밸리의 우수 운영사례를 기반으로 농업기술진흥원과의 협력 세미나, 데이터 플랫폼 실습 교육 등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지역특화산업센터는 지역의...
세한미디어 2025.11.03 추천 0 조회 83
유학생들이 월출산국화축제 및 화덕피자만들기를 통해 오감이 즐거운 체험 행사 진행.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최영환)는 지난 10월 30일 09시30분부터 16시까지 유학생을 대상으로 월출산국화축제 견학 및 화덕피자만들기 체험 행사를 진행하였다.   유학생의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1부에서 화덕피자만들기체험을 통해 본인이 좋아하는 피자 만들기와 만든 피자를 먹는 시간을 가졌고, 2부에서는 월출산 국화축제 견학을 진행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유학생들에게 영암군의 색다른 만들기 체험 행사와 월출산 국화축제 개막을 맞이하여 영암군 축제 견학의 기회를 제공하여 유학생의 한국생활적응, 스트레스 해소, 취미생활증진 등 다양한 만족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행사의 진행 방식은 사전의 SNS 홍보 및 구두 홍보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통해 이루어졌다.   향후 유학생과 외국인 주민이 국내 정착 및 한국 생활 적응을 돕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월출산국화축제 견학 및 화덕피자만들기’행사에 참여한 유학생은“센터에서 준비한 화덕피자만들기체험을 통해 나만의 피자를 만들어 친구들과 나눠먹을 수 있어서 좋았고 월출산 국화축제 견학도 좋았다. 유학생들을 위해 이런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센터에게 감사하다.”라고 했다. 또한 최영환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암군 유학생이 한국 생활 적응과 영암군 정착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 외국인주민의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영암군 주관, 세한대학교 위탁 운영, 전화 061-470-6357~8)로 문의하면 된다). <끝>
세한미디어 2025.10.31 추천 0 조회 75
“창업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준비된 누구나의 도전입니다.”“정부지원사업의 문턱이 낮아졌다는 걸 실감했어요.”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전남RISE사업단(단장 강정일) 취창업평생교육센터(센터장 서승호)는 지난 10월 22일(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세한대학교 학생복지회관 3층 6305호에서 ‘인생 창업의 이해 및 정부지원사업 활용방안’을 주제로 한 제1회 창업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사진설명: 10월 22일 세한대학교 학생복지회관에서 열린 ‘제1회 창업 특강’ 종료 후, 강연자 신주환 대표와 참석자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현장에는 창업을 꿈꾸는 재학생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이번 특강은 창업에 관심 있는 재학생과 성인학습자 약 1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인생창업’의 개념 이해부터 정부의 창업지원제도, 자금 확보 및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까지 실질적인 내용을 익혔다. 특강은 어울림아카데미㈜ 신주환 대표가 강사로 나서, ▲창업의 개념과 절차, ▲인생 라이프사이클과 창업의 연관성, ▲정부지원사업의 종류 및 신청 방법, ▲소상공인 정책자금 및 로컬크리에이터 활용방안 등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했다.사진설명: 어울림아카데미㈜ 신주환 대표가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 취창업평생교육센터 주관 ‘제1회 창업 특강’에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신 대표는 ‘인생 창업의 이해 및 정부지원사업 활용방안’을 주제로, 예비창업자들에게 정부지원사업의 실질적 활용 전략과 창업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신 대표는 “창업은 실패를 피하는 기술이 아니라, 변화를 감지하고 기회를 만드는 능력”이라며 “정부와 지자체의 다양한 지원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 기반 창업을 시도해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특강을 기획한 서승호 취창업평생교육센터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창업이론 강의가 아니라, 예비창업자들이 정부의 실제 지원체계를 이해하고 자신의 아이템을 구체화하는...
세한미디어 2025.10.29 추천 0 조회 110
전교생과 지역사회 함께한 화합의 장...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당진캠퍼스에서 최근 전교생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2025학년도 송백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축제는 1년 중 가장 큰 행사로, 학생들이 학업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재충전하고 선후배 및 동기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며 건전한 대학 문화를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다.​특히, 이번 축제에는 최미순 총장과 오성환 당진시장님이 직접 참석하여 축사를 전하며 학생들을 격려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노래경연, 팔씨름 대회 등 학생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는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이어 저녁에는 여러 초청 가수의 열정적인 축하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이끌었다. 학생들은 공연을 함께 즐기며 그동안 쌓였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캠퍼스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이번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총학생회 임원 10명과 경찰행정학과 학생 8명이 스태프로 자원하여, 행사장 전반의 질서 유지와 안전 관리에 힘쓰며 모든 학생이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기여했다.​축제를 총괄한 총학생회장은 "학우들이 축제를 마음껏 즐기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즐겁고 유익한 대학 생활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번 2025 송백축제는 학생들의 열띤 참여와 지역사회의 격려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캠퍼스 전체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세한미디어 2025.10.28 추천 0 조회 139
외국인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나만의 향수만들기 체험 행사 진행.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최영환)는 지난 10월 26일에 15시부터 16시까지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나만의 향수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외국인 주민의 한국 생활 적응 및 자기개발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1부에서 나만의 향찾기를 진행하였고, 2부에 나만의 향수만들기체험을 진행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이 모여서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총 9가지의 향을 자신에게 맞게 조합하는 이색적인 활동을 통해 외국인 주민의 새로운 취미생활과 자기개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의 진행 방식은 사전의 SNS 홍보 및 구두 홍보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통해 이루어졌다.   향후 군내 소속 외국인 주민이 국내 정착을 위한 한국 생활 적응을 돕는 다양한 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나만의향수만들기’행사에 참여한 외국인 중 김혜진통역사(베트남)는“센터에서 향수만들기를 통해 내가 좋아하는 향을 합쳐 나만의 향수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고 항상 이렇게 외국인 주민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센터에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또한 최영환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암군 외국인주민이 한국 생활 적응과 영암군 정착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 외국인주민의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영암군 주관, 세한대학교 위탁 운영, 전화 061-470-6357~8)로 문의하면 된다). <끝>
세한미디어 2025.10.27 추천 0 조회 97
세한미디어 2025.10.27 추천 0 조회 92

추천 많은 뉴스

최신 뉴스

취창업소식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종혁)는 오는 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3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5년 (영암캠퍼스)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진로 축제로, ▲아웃리치 프로그램(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 ▲진로 및 취·창업 상담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프로그램(4학년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정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한 서명 및 후기 작성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츄러스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채널 ‘세한동반자’를 추가한 학생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는 “이번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10.15  세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