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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를 하는 이승훈 총장  세한대학교 당진 캠퍼스는 15일 오전 10시에 2022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이 거행되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하여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졸업식인 만큼 학생들에게는 큰 의미가 있었다. 세한대학교 졸업식  세한대학 당진 캠퍼스 22학년도 학위 수여 대상자는 경찰학사 33명, 공학사 75명, 미술학사 61명, 사회복지학사 54명, 소방학사 18명, 음악학사 11명, 정보물류학사 54명, 체육학사 26명, 한국음악학사 9명, 항공경영학사 4명, 항공서비스학사 45명으로 총 340명이다.  성적 우수상 수상자로 당진캠퍼스 수석 디자인학과 김혜은 학생 외 3명, 공로상으로 소방행정학과 김진우 학생 외 31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게 되었다. 항공정비학과 학과장 권병국 교수와 졸업생들  세한대학교는 학위 수여식 기간 동안 졸업생들에게 학위복을 대여하여 졸업생들은 잊지 못할 졸업식의 추억과 각 단과 은사님들과 함께 대학생활 마지막 사진을 남기기도 하였다. 2022학년도 학위 수여자  이날 이승훈 총장은 '세한대학교 졸업생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더욱 큰 꿈을 향해 항해할 것이라 믿습니다. 꽃이 필 때는 꽃 샘 추위도 있기 마련입니다. 여러분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성장통이 필요하다는 시구절을 인용하지 않더라도 여러분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새로운 출발을 위해 학교를 떠나지만 우리 세한대학교는 여러분이 어떠한 상황에서 언제 찾아오건, 언제나  함께 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될 수 있는 자랑스러운 학교로 더욱 발전하여 여러분을 기다릴 것을 약속드립니다.'라는 축사를 통하여 세한대학교 총장으로서, 인생의 선배로서의 격려와 조언으로 새로운 출발에 한 발자국 남겨놓아 설레기도 하며 두렵기도 한 학생들에게 큰 용기를 주었다.
김혜원 2023.02.15 추천 0 조회 694
2023학년도 비전선포 및 전체교수·직원 워크숍이 2월 13일(월) 09:00~18:00, 당진캠퍼스 본관 세미나실 312, 313호에서 열렸다. 이승훈 총장은 다음과 같이 2023학년도 세한대한교 비전을 선포하였고, 비전선포식에 참여한 전체교수.직원은 함께 비전을 외치며 새로운 결의를 다졌다. 『2023년 대학교육혁신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한다』  하나. 지역선도 인재육성을 위해 현장실무융합형 교육을 실현한다.  하나.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산·학일체형 교육을 실현한다.  하나. 사회적 공유가치구현을 위해 지역연계 평생교육을 실현한다. 이승훈 총장은 특히 인구구조·산업구조 급변에 따른 지역소멸은 당연한 현상이 되어, 이를 위한 지역과 대학의 공동 위기 극복이 필요한 시점이 눈앞에 다가왔다는점을 얘기하며, 지역을 위한 대학의 적극적 역할 확대를 통해 지역균형발전의 핵심인 지방대학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발전에 대한 대학의 역할 강화 등 지역-대학간 협력으로 ‘인재양성-취·창업-정주’에 이르는 선순환 발전 생태계 구축이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세한대학교의 비전을 실천하는 것은 대학의 또 다른 발전의 패러다임 변화를 의미하기에, 지역발전・성장의 성공요건으로 대학이 지역 주요 정책 및 사업 전반에 적극 참여하는 지자체-대학-산업간 협력 강화라는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을 확신하였다. 세한대학교의 처장단, 보직교수, 학과장 및 신입교원 소개가 이루어 졌으며, 1년간 우수한 업적을 세운 교직원 시상이 이루어졌다. 2부 순서에서는 기획처장 이동수 교수의 2023 교육부 교육정책 변화 및 대학 평가체제 개편방안과 대학중장기 발전 수정계획 2025에 대한 프레젠텐이션이 진행되었다. 전공교육현신교육단 단장 김미경 교수의 대학 교육 혁신 시행계획 전공교육과정을 시작으로, 교양교육과정(구암교양교육원, 홍지명 부장), 1교수 1특강(구암교양교육원, 정대근부장), 교수학습역량 체제개선(교수학습개발센터, 이지현 센터장)으로 이뤄졌으며, 앞으로 세한대학교 교육혁신 시행계획 및 세부사항에 대한...
세한미디어 2023.02.13 추천 0 조회 705
김혜원 2023.02.07 추천 0 조회 693
김혜원 2023.02.03 추천 0 조회 97
전라남도체육회는 29일 전남 구례에서 열린 ‘2022 노고단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전남도내 소속 배드민턴 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화순군청 배드민턴팀은 준결승에서 화성시청을 만나 최종 3-0으로 압도적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포천시청을 상대로 1경기 단식에서 전주이(화순군청)가 김민지(포천시청)를 세트스코어 2-0(21-9, 21-18)으로, 2경기 단식에서는 유아연(화순군청)이 고은별(포천시청)을 2-0(21-14, 21-15)로 꺾었다. 3경기 복식에서는 정나은·방지선(화순군청)이 이정현·이선민(포천시청)을 세트스코어 2-0(21-12, 21-17)으로 제압하며 여자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화순군청은 2019년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 이후 3년만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남자 대학부 복식에서 세한대 윤형민·박건호 조가 준결승에서 손유진·전성호(안동과학대)를 만나 1세트를 17-21로 내줬으나 2, 3세트를 내리 21-12, 21-16으로 역전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석초현·박경빈(동의대)을 상대로 1세트에서 21-15로 이겼으나 2세트와 3세트를 연속으로 내주며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명희 화순군청 감독은 “힘든 훈련을 묵묵히 해오고 큰 부상없이 최선을 다해준 제자들에게 고맙다”며 “3년 만에 다시 정상을 차지해 기쁘고, 10월에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원 2023.02.03 추천 0 조회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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