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3월 14일 오후, 한국 세한대학교 총장 이승훈이 상하이 제2공대학교를 방문하였다. 대표단에는 세한대학교 국제교류대학 부원장 요선, 공자아카데미 계장 전애숙, 중국상하이 대표처 육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상하이 제2공업대학 총장 사화청은 학술교류센터에서 대표단 일행을 접견하고 양교 간의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사화청-이승훈 양교 교장이 학교간 협력 의향서 체결하였다. 그 후에 평생교육원 양인춘 원장-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과 석·박사 양성사업 협력·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이 같은 합의 아래 양측은 석·박사 공동 양성, 학생 교류, 교사 상호 파견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사화칭 교장은 이승훈 총장이 20년 만에 상하이 제2공업대학교를 찾아준 것에 대해 환영과 감사를 표하며, 상하이 제2공업대학교의 설립 포지셔닝, 인재 양성 목표, 강점 특색, 국제화 전략에 대해 전면적으로 소개하였다. 그는 세한대학교가 경영학, 교육학, 공학 분야에서 강력한 과학 연구 역량과 인재양성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양교 간의 이전 교류 후 공동 석·박사 교육 프로그램에 중점을 둔 협력 방향이 결정되었다고 말했다. 양교는 이번 협약식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아 협력 계획을 더욱 구체화하고 협력의 꾸준한 발전을 촉진하며 학부생 프로젝트, 교사 교류, 공동 과학 연구 등 더 많은 분야에서 협력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기를 희망한다.  이번 봄 학기에 양교 총장이 다시 만나 양교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심화 및 강화하고 유익한 협력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하였다.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수년 동안 상하이 제2공업대학교의 활발한 발전과 성과에 감사를 표하고 양교 간의 협력을 확고히 지원했다. 좋은 시작이...
김혜원 2023.04.03 추천 0 조회 1099
세한대학교는 지난 3월 30일 오후 완도군청 2층 부군수실에서 외국인유학생 지역 산학연계 참여활동을 위한 ‘농·어업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왼쪽부터 이관진 국제교류원과장/세한대, 김형우 산학협력부단장/세한대, 양복완 특임부총장/세한대, 강성운 부군수/완도군, 정인호 인구일자리정책실장/완도군, 최광윤 체육진흥과장/완도군)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3월 30일(목) 오후 14시 완도군청 2층 부군수실에서 외국인유학생 지역 산학연계 참여활동을 위한 ‘농·어업 및 지역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최근 완도군은 인구소멸위기지역으로 극심한 인력난을 겪고 있으며, 주 사업 분야인 농업과 어업분야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은 현재 선택이 아닌 필수로 세한대학교는 지역사회 인력난을 함께 돕기 위해 외국인유학생들 유치를 통해 지역 산학연계 참여활동 및 산학협력 인력양성 지원에 나섰다. 세한대학교 이승훈총장은 ‘우리대학은 94년 대불공과대학으로 시작하여 지역 발전 선도의 스마트 인재 육성과 교육 가치를 창출하는 지역 혁신 선도대학으로 힘쓰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완도군의 인력수급과 지역 대학의 교육 경쟁력 강화 및 인구유입으로 인한 지역상생발전 및 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는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될 전망이다’ 라고 전하며, 앞으로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업무협약 체결내용 - 유학생 지역 산학연계 참여활동 및 산학협력 인력양성 - 해양치유산업 연계 건강증진 산업 협력 - 관광문화 및 해양레저스포츠 산업 협력 등에 협력
김혜원 2023.04.02 추천 0 조회 1043
세한대학교 볼링부 [스포츠서울|무안= 조광태 기자] 세한대학교 볼링부가 “제4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다. 전라남도볼링협회(회장 박종남)은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경북 상주에서 열린 “제41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 남자대학부 경기에서 세한대학교가 창단 후 첫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총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경북 상주월드컵볼링장에서 열린 남자대학부 경기에서 세한대학교 강태영(21)과 김태훈(20)이 2인조 경기에 출전해 총점 2,785(평균232.1)을 획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서, 5인조 경기에서 세한대학교 박대희(23), 강태영(21), 김태훈(20), 김호진(23), 이승빈(22), 송승민(22)이 출전해 합계 6,244점(평균 208.1)을 획득하며 5인조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세한대학교 볼링부 창단 후 첫 단체전 우승이다. 김태훈은 개인종합 1위(합계 5,187점, 평균 216.1)를 차지하며 3관왕의 영광을 누렸으며, 강태영은 2관왕을 차지했다. 박종남 전남볼링협회장은 “어려운 훈련여건 속에도 이 같은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와 경기에 임해준 김도형 감독‧ 안상준 코치님, 우리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과학대는 2인조 경기에서 세한대, 경희대에 이어 3위, 5인조 경기는 2위, 마스터즈 경기에선 서정민(22)이 합계 2,248점 평균 224.8로 1위를 차지했다.
김혜원 2023.03.29 추천 0 조회 1054
3월 15일 오전, 세한대학교 총장 이승훈, 국제교류학원 부원장 요선, 공자아카데미 계장 전애숙 등 6명이 상하이대학교를 방문하였다. 상하이대학 당위원회 부서기 구양화가 바오산캠퍼스 행정관 203호 회의실에서 대표단을 회견했다. 국제부 당위원회 서기 왕리나, 국제부 부부장 겸 국제교육대학 원장 이영결이 회의에 참석하였다. 구양 서기는 한국 세한대학교 일행의 방문을 환영하며 상하이대학교 소개 및 우수 학과, 그리고 외교 교류와 협력에 대해 간략히 설명을 하였다. 그는 지난해가 한·중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하며, 30년 동안 중국과 한국은 문화 및 교육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고 심화해 왔고, 한국도 상하이대학교 유학생 출신국 중에 상위권이라고 하였다.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은 언어 교육을 강화하고 국제 이해를 심화하며 인류 운명 공동체를 건설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의 중요성을 더 깊이 깨달았다. 국제교류 오프라인 행사가 재개되는 2023년을 계기로 양교 간 깊은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이승훈 총장은 상하이학교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표하고 그는 상하이대학교를 처음 방문해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상하이대학교와 공동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깊이 교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영결 원장은 상하이대학의 기본 상황과 세한대학교 간의 협력 의향을 상세히 설명했다. 왕리나 서기는 상하이 학교와 한국 세한대학교의 협력 상황을 보완했다.  마지막으로 전면적인 교류를 통해 접점을 찾은 만큼 양교의 협력 전망에 기대가 된다.  회의 후 이승훈 총장 일행은 첸웨이창 도서관과 상하이대사관도 둘러봤다.
김혜원 2023.03.25 추천 0 조회 1103
[춘소일각 치천금(春宵一刻 値千金)봄밤의 한 순간은 천금의 값어치가 있다]   봄은 만물이 약동하는 희망의 계절인 만큼 모두를 부풀게 하지만, 소리 없이 왔다가 총총 사라져 안타까움도 준다.  그래서 이 땅에 이르는 봄에는 준비 기간이 없다면서 길고 음침한 겨울, 모두 안일의 꿈에 잠겨 있을 때 어디선가 노고지리의 소리가 들리면 벌써 봄이라 했다(김동인).  남보다 앞선 감각을 지닌 시인들도 느끼지 못할 만큼 봄은 살짝 오는가 보다.  宋(송)나라 戴益(대익)이란 시인은 온종일 봄을 찾아 다녀도 만나지 못하다가 우연히 돌아오는 길 매화나무 가지 끝에 매달려 있었다고 探春(탐춘) 에서 노래했다.   봄이 왔다고 모두 마음이 들뜰라치면 벌써 따가운 햇볕에 그늘을 찾게 될 만큼 봄은 사라지기 바쁘다.  그것은 긴긴 겨울밤 잠 못 이루던 기억이 얼마 안가 조금 잠을 설쳤다 하면 동녘이 밝아올 정도로 짧아졌다고 느끼기 때문일 것이다.  이럴 때를 잘 비유한 구절이 蘇東坡(소동파, 1036~1101)의 봄밤의 한 순간(春宵一刻)은 천금의 값어치가 있다(値千金)는 ‘春夜(춘야)’ 라는 시다.   이름이 軾(식)인 동파는 宋(송)나라 문장가로 당송팔대가의 한 사람이자 부친 洵(순), 아우 轍(철)과 함께 三蘇 (삼소)로 불린다.  봄날 밤의 한가롭고 아름다운 경치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빼어나다고 비유할 때 쓰는 말이다.   칠언절구로 된 전문을 보자.  ‘봄날 밤의 한 순간은 천금의 값어치가 있으니, 꽃에는 맑은 향기 있고 달 뜨니 그림자 진다. 노랫소리 피리소리 울리던 누대도 고요한데, 그네 타던 정원에 밤은 깊어만 가네 春宵一刻値千金  花有淸香月有陰  歌管樓臺聲細細  鞦韆院落夜沈沈 춘소일각치천금 화유청향월유음 가관루대성세세 추천원락야침침  봄밤이 아름다운 만큼 어렵게 얻은 짧은...
김혜원 2023.03.12 추천 0 조회 2504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이 6일 국제교육교류원 부원장 요선, 공자아카데미 계장 전애숙과 함께 장춘전자과기대학을 방문했다. 장춘전자과기대학 이사장 왕스디, 상무부총장 국수정, 부총장 왕야오위안, 종합관리부 부부장 냉암송, 교무처 부처장 쉬쯔치가 귀빈실에서 방문단과 교류회의를 진행하였다. 이사장 왕스디는 한국 세한대학교 일행을 따뜻하게 환영하며 이승훈 총장에게 장춘전자과기대학의 역사와 전공 특성, 인재 양성 등을 소개했다. 이승훈 총장도 세한대학교의 역사연혁, 국제교류협력 프로그램, 한국 유학사업 정책, 한중 문화교류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세한대학교와 공동으로 세한-장전 국제교류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양교가 협력하여 새로운 모델을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상무부총장 국수정은 한국 측 귀빈을 동반해 장춘전자과기대학의 교사관 및 방가서예원을 둘러봤다. 이승훈 총장은 장춘전자과기대학이 개교 이래 이룬 풍성한 성과와 캠퍼스 문화의 정체성, 학습 분위기를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양 학교의 협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세한대학교 방문에서 양측은 학생 유학 및 심화학습, 교사 연수 등의 프로그램에 대해 심도 있는 교류와 토론을 전개하여 양 학교가 공동으로 새로운 협력육성 모델을 모색하였다. 韩国世翰大学李昇勋总长一行来我校交流访问 (qq.com)
김혜원 2023.03.12 추천 0 조회 1070
 새 판을 열기 위해 돛을 올리고 손을 맞잡고 새 판을 펴다.  3월 9일 오전 산둥외사직업대와 세한대학교 우호협력 협약식이 산둥외사직업대학교 제남캠퍼스 회의실에서 열렸다. 양교는 전승본, 전승석, 인턴 및 취업, 교사 교환, 석박사 연계 교육 등 프로그램에 대해 심층적이고 상세한 교류 및 협상을 진행하고 두 대학 간의 우호 협력 계약을 체결하였다.  산둥외사직업대학교 총장 손승무, 국제교류협력처장 장제, 세한대학교 총장 이승훈, 국제교류원 부원장 요선, 간호학과장 문수자, 공자아카데미 전애숙 등이 협약식에 참석하였다. 그리고 행사에는 산둥성 중화직업교육사 전임사무총장 양홍위, 사무국 3급 조사연구원 왕원리 등이 함께 참석했다.  간담회 시작과 함께 양측은 학교 홍보 영상을 함께 보았다. 그 후, 산둥외사직업대학교 총장 손승무는 환영사를 전했고, 그는 먼저 학교를 대표해 방문하는 내빈들을 따뜻하게 환영하며 중국과 한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물길을 사이에 두고 있으며 유사한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가까운 친구라고 강조했다. 중국과의 교육 교류를 수행하는 한국 최초의 학교로서 세한대학교는 한국 최초의 '공자학원(공자아카데미)' 설립은 한·중 양국의 간 중요한 연결 역활을 하였다고 했다. 이번 두 학교의 직업교육 발전은 양측의 공통된 추구와 기대다. 손승무 교장은 방문객들에게 학교 발전의 기본 상황과 국제 교류 협력의 발전 상황을 중점적으로 설명하셨다. 그는 우리 학교가 수년 동안 국제 교류 협력을 매우 중시하고 '나가자'와 '들어와'의 결합을 견지했다고 지적했다. 해외 파트너로는 미국, 영국, 프랑스, 호주 등 20여 개국 60여 개 대학이 참여하고 있었고, 협력 프로그램은 전승본, 전승석, 석박연계, 교환학생, 단기연수 등 다양한...
김혜원 2023.03.12 추천 0 조회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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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소식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종혁)는 오는 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3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5년 (영암캠퍼스)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진로 축제로, ▲아웃리치 프로그램(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 ▲진로 및 취·창업 상담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프로그램(4학년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정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한 서명 및 후기 작성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츄러스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채널 ‘세한동반자’를 추가한 학생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는 “이번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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