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김혜원 2023.02.03 추천 0 조회 127
전라남도체육회는 29일 전남 구례에서 열린 ‘2022 노고단배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에서 전남도내 소속 배드민턴 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화순군청 배드민턴팀은 준결승에서 화성시청을 만나 최종 3-0으로 압도적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포천시청을 상대로 1경기 단식에서 전주이(화순군청)가 김민지(포천시청)를 세트스코어 2-0(21-9, 21-18)으로, 2경기 단식에서는 유아연(화순군청)이 고은별(포천시청)을 2-0(21-14, 21-15)로 꺾었다. 3경기 복식에서는 정나은·방지선(화순군청)이 이정현·이선민(포천시청)을 세트스코어 2-0(21-12, 21-17)으로 제압하며 여자일반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화순군청은 2019년 전국대학실업배드민턴연맹전 이후 3년만에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남자 대학부 복식에서 세한대 윤형민·박건호 조가 준결승에서 손유진·전성호(안동과학대)를 만나 1세트를 17-21로 내줬으나 2, 3세트를 내리 21-12, 21-16으로 역전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석초현·박경빈(동의대)을 상대로 1세트에서 21-15로 이겼으나 2세트와 3세트를 연속으로 내주며 아쉽게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명희 화순군청 감독은 “힘든 훈련을 묵묵히 해오고 큰 부상없이 최선을 다해준 제자들에게 고맙다”며 “3년 만에 다시 정상을 차지해 기쁘고, 10월에 개최되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원 2023.02.03 추천 0 조회 1039
세한대학교 (총장 이승훈 ) 유도부가 12월 5일~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2022 Jeju cup International Judo Tournament 남자 대학부 개인전에서 본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천재웅 학생선수가 -60kg 급에서 3위, 박윤수 학생선수가 -66kg급에서 1위,2학년에 재학중인 최승일 학생선수가 -90kg 에서 3위에 입상하였다. 대회 첫째날에는 스포츠건강관리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천재웅 학생선수와 박윤수 학생선수가 좋은 컨디션으로 활약하며 패기넘치는 시합운영으로 경량급의 진면모를 보여주었다.스포츠건강관리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천재웅 학생선수는 1회전 경운대 김선재 학생선수를 만나 조르기 한판승으로 가볍게 8강에 진출, 8강에서 김천대 문석준 선수를 만나 접전끝에 안뒤축 걸기 절반승으로 4강에 진출하였다. 4강에서는 한국체대 최정빈 학생선수를 만나 선전하였지만 아쉽게 지도 3개를 내어주며 3위에 그쳤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박윤수 선수는 1회전 국제대 박인찬 학생선수를 만나 안뒤축걸기 한판승으로 이끌며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었다. 2회전에서는 용인대 유민우 학생선수를 지도승으로 누르며 8강에 진출, 8강에서 영남대 박진영 학생선수를 소매업어치기판승으로 제압하며 4강에 올랐다. 4강에서는 한체대 이재형 선수를 한판승으로 가볍게 이기고 결승에 진출하여 한체대 박찬우 선수를 만나 다소 어려운 시합이 될것이라 예상했지만 예상과는 달리 적극적인 공격으로 소매업어치기 절반을 따내며 -66kg 급 최강자로 등극하였다. 둘째날 중량급에서는 스포츠건강관리학과 2학년에 재학중인 최승일 학생선수가 1회전 홍콩 선수를 만나 적극적인 경기운영으로 지도 3개를 따내며 16강에 진출, 16강에서 선문대 정호용 학생선수를 만나 한판승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8강에서 용인대 류지훈 학생선수를 만나 지도 3개를 따내며 4강에 진출하였다. 4강에서는 한양대 김윤우 학생선수를 만나 접전끝에 아쉬운 플레이로 3위에 그치고...
김혜원 2023.01.12 추천 0 조회 1003
신 년 사 사랑하는 세한대학교 가족여러분, 60간지 중 28번째 해인 신묘년(辛卯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근면 성실한 한민족을 대표하는 동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전래동화의 주인공이기도 했던 토끼는 지혜와 민첩성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지난 몇 년간 우리는 온 인류를 강타하고 있는 기후변화와 감염병으로 인해 변혁의 소용돌이를 온몸으로 체감하며 치열하게 달려왔습니다. 그 어려운 역경 속에서도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와 당면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학구성원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지혜와 노고에 깊이 감사말씀 드립니다.    신묘년 새해 또한 녹록치는 않습니다. 학령인구 저하의 거센 여파를 현재 우리는 여실히 체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는 또 다른 기회라는 고금의 명언을 우리는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동안 상아탑에 갇혀 있던 지성의 상징인 대학은 지역사회와 공존하는 오픈커뮤니티체계로 변화하고 있으며, 학령인구에 의존하던 교육은 이제 그 한계치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기존의 고착된 사고로는 위기를 기회로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대학이 캠퍼스의 벽을 허물고, 연령을 뛰어넘고, 인종을 아우르는 공존의 체제로 전환할 때 우리는 생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새해에는 그동안 고착된 사고로 일관해오던 관행을 과감히 개혁해 나갈 것입니다. 교육장소 및 교육형태는 학습대상자에 맞게 과감히 변화시켜 나갈 것입니다. 고등교육법에 명시되어있는 7개의 교육장소에 따른 교육형태를 이제는 대학이라는 큰 틀 안에서 모두 변용하여 적용할 수 밖에 없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그동안 고착화 되어 있던 “당연히 ...하겠지”라는 안일한 사고는 더 이상 존재할 수 없음이 신입생 모집 결과를 통해 여실히 입증되었습니다. 최근 몇 년 간 시행된 작은...
세한미디어 2023.01.04 추천 0 조회 1024
다도해해상국립공원 기반의 전남 서남권 다도해와 영산강 및 호수(영암호·영산호·금호호)를 융합하여 새로운 해양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2022 전남 서남권 발전 SRL 심포지엄”이 12월 22일(목) 13시부터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한대학교(이승훈 총장), 목포대학교(송하철 총장), 목포해양대학교(한원희 총장) 3개 대학이 주최하였으며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단장 최미순)이 주관하고 전라남도, 목포시, 신안군, 무안군, 함평군, 영암군, 해남군, 한국섬진흥원, 세한대학교 목포마리나 운영사업단이 후원하였으며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조발표, 주제발표, 토론을 통해 전남 서남권을 S(sea), R(river), L(lakes)을 통해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세한대학교 이동수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2022 전남 서남권 발전 SRL 심포지엄’은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그 포문을 열었다. 환영사를 통하여 3개 대학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시의적절하며 앞으로도 이러한 협력체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하였다. <환영사 :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 이후 목포대학교 총장의 환영사는 임한규 산학협력단장이 대독하였으며 목포해양대학교는 총장을 대신하여 양창조 산학협력단장이 대독하였다. 한국섬진흥원은 원장을 대신하여 전만권 부원장이 환영의 말을 전하였다. 이후 전라남도지사, 목포시장, 신안군수, 함평군수, 영암군수, 해남군수의 축사는 사회자인 이동수 교수가 대독하였다. 이어서 세한대학교 부총장이자 SRL레저특화사업단 단장인 최미순 교수는 기조발표를 통해 코로나 팬디믹에 의한 뉴노멀(New normal) 시대를 맞아 다도해를 비롯한 영산강과 영암호, 영산호, 금호호 등 SRL(Sea, River & Lakes)에서 새로운 전환적 가치를 찾아 국토 서남권의 신성장 동력원(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오늘을 계기로 지역의 대학들이 만나서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지자체들과 함께 대안을 모색해 나간다면 전남지역의 해양 레저, 문화, 관광 활동과 관련산업 활성화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김혜원 2022.12.30 추천 0 조회 1003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의 세한봉사단은 2022년의 마지막 행사로 자원봉사 UCC 경진대회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2022년 12월 29일 대학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1년 동안 진행된 자원봉사 활동의 기록이 담겨있는 영상물과 결과보고서를 심사하여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2팀에게 상패와 함께 부상으로 상품권을 지급하였다. 이번 자원봉사 UCC 경진대회의 대상은 2022년 1학기 동안 목포이랜드 노인복지관, 목포 수상레저캠프 삼학도수로 등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했던 팀원들에게 수여되었는데, 활동을 보면 보다 진취적으로 새로운 자원봉사 수요처를 찾아 적극적으로 활동한 점이 돋보였다. 특히 목포의 노인복지관에서 식사하러 오시는 어르신들에게 배식을 도와드리고, 진행되는 캠페인에도 참여하여 고령사회의 젊은 세대가 노인들을 이해하는 기회를 가지는 동시에 노인 분들에게는 젊은 세대들을 만나고 도움을 받아 복지 혜택 및 사회활동 참여에의 지원을 받는다는 긍정적인 결과를 피드백으로 받을 수 있었다. 또한 목포수상레저캠프의 행사 보조 및 삼학도수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목포 지역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지역민들에게 세한대학교의 이미지를 제고한 점도 최종 심사에 영향을 미쳤다. 간호학과 및 유아교육과 팀원들로 구성된 대상 팀은 모든 조원들이 매 활동 때마다 성실하게 참여하여 지역사회 공헌도 및 팀 결속력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최우상 및 우수상 팀들도 목포의 국립해양문화연구소, 영암 곤충박물관, 전라남도 농업박물관, 도기박물관, 유기견 보호소 등의 기관 뿐만 아니라 목포 항구축제, 문학박람회, 가요제, 청소년 문화축제, 다문화 가족 축제 등 목포 및 영암 지역 사회의 각종 문화 행사에서 자원봉사를 활동을 성실히 수행하고 그 결과물을 기록으로 남겼다. 특히, 우수상을 수상한 태권도학과 팀은 지역 주민들의 체력 측정을 도와 지역사회의 건강과 복지에 기여하는 세한대학교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한다는 측면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세한봉사단장 이은정 교수는 UCC 경진대회에서 모든 팀들에게 상을 수여하지는 못했지만 2022년 한 해 동안 세한봉사단원으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김혜원 2022.12.30 추천 0 조회 1086
대한민국의 미래는 바다에 달려 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해양레저관광 산업은 전 세계적으로 국가 발전을 위한 신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우리나라의 해양레저관광산업이 국가적으로 주목받은 것은 그리 오래되지 않았으나 근래에 들어 제2차 마리나항만기본계획의 수립과 4대강 등 내수면 정비, 어촌 뉴딜 사업 등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다양한 해양레저관광 활동 및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가 구축되고 있다. 전남 서남권 지역은 해양레저 관광 활동 및 관련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지역이므로 우수한 자원을 활용하기 위하여 전라남도와 목포시, 신안군, 무안군, 함평군, 영암군, 해남군 등의 기초지자체들은 해양레저 관광 관련 계획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해양레저 관광 활동을 지원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이고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 이에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기반으로 한 전남 서남권의 다도해와 영산강 및 호수(영암호, 영산호, 금호호)를 융합하여 새로운 해양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하고자 한다. 지난 10월 14일에 개최한 『안전한 바다, 깨끗한 바다, 삶의 바다, 다도해! 2022 해양도시 목포 심포지엄』에서는 ‘다도해 르네상스 시대의 개막’을 맞아 다도해의 국제적 위상 제고, 다도해 중심도시 목포시의 역할 강화, 목포 시민의 친수성 및 해양지향성 함양 등이 제안되었다. 이번 『2022 전남 서남권 SRL(Sea, River & Lakes) 심포지엄』에서는 ‘국가 발전을 위한 SRL 기반 서남권의 해양 레저, 문화, 관광 거점 조성’과 ‘SRL 기반 지자체 간의 해양산업 협력체계 구축 및 신성장동력 창출’, ‘전남 서남권 지역 주민들의 해양지향성 강화’를 목표로 3개 대학(목포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세한대학교)이 합동으로...
김혜원 2022.12.19 추천 0 조회 1027
김혜원 2022.12.08 추천 0 조회 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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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소식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종혁)는 오는 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3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5년 (영암캠퍼스)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진로 축제로, ▲아웃리치 프로그램(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 ▲진로 및 취·창업 상담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프로그램(4학년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정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한 서명 및 후기 작성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츄러스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채널 ‘세한동반자’를 추가한 학생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는 “이번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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