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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 국민체력100사업영암체력인증센터 장성문향고등학교 PAPS 출장측정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이사장 최미순) 영암체력인증센터(사업단장 최공집)는 지난 3월 10(월) ~ 3월 12일(수) 3일간 전남 장성군 문향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출장 체력측정 서비스’를 실시하였다.   측정에 장성문향고 1~3학년 재학생 238명이 측정에 참가하였으며, 재학생들의 건강관리 및 체력증진을 위해 학생 건강체력평가(PAPS) 종목(신체구성(신장, 체중, BMI), 인바디측정(체정분검사),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순발력, 협응력)과 체력인증 기준에 의한 측정 종목 추가 측정을 실시하였다.  영암체력인증센터에서는 숙달된 전문가(건강운동관리사2명, 체력측정사 2명) 파견과 측정에 용이한 장비 측정을 통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검증된 측정방법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체력측정 결과를 안내하는 등 맞춤형 건강관리가 가능토록 해 해당 학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암체력인증센터 체력측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경우 국민체력 홈페이지(https://nfa.kspo.or.kr) 가입 사전 예약 후 방문 측정 가능하며, 참여자(체력측정, 체력증진교실,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 연계 스포츠활동)의 경우 튼튼머니 적립을 통해 스포츠상품권 전환 사용도 가능하다.
세한미디어 2025.03.14 Votes 0 Views 135
세한대학교, 흑룡강공상학원과 국제교류 간담회 및 국제학교 공동 설립 협약 체결유래상 흑룡강공상학원 이사장, 세한대학교와 목포과학대학교, 세한대학교 공자아카데미에 방문하여 우호와 교류 협력 다져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3월 10일(월)부터 3월 11일(화) 중국 흑룡강공상학원(이사장 유래상) 일행을 만나 양교 간 국제교류 등을 논의했다.이번 만남은 지난 12월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의 흑룡강공상학원 방문에 따른 답방 차원으로 흑룡강공상학원측 요청으로 이뤄졌다.첫째 날인 10일에는 당진캠퍼스를 방문하여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과 최미순 부총장, 이종혁 교무입학처장, 이동수 기획처장, 김의중 사무학생처장, 박수진 국제교류원장, 우려평 국제교류원부원장 등 7명이 참석하여 국제교류 활성화 등에 관한 논의와 함께 항공서비스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운항학과의 실습시설 등을 둘러보았으며,둘째 날인 11일에는 영암캠퍼스를 방문하여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과 이봉숙 대학원장, 박수진 국제교류원장, 우려평 국제교류원부원장, 정대근 입학관리2부처장, 장광심 간호학과장, 김은미 간호학과 교수, 손다옥 간호학과 교수 등 8명이 참석하였고, 흑룡강공상학원에서는 유래상 이사장 등 총 7명이 참석하여 세한대학교와 흑룡강공상학원의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와 국제학교 설립에 관해 협약을 체결했다.유래상 이사장은 "세한대학교가 중국과의 우호 교류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온 노력을 익히 들어 알고 있다."라고 말했으며 또한 "중국 및 세계 여러 나라 지역의 학교들과 활발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으며, 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앞으로도 흑룡강공상학원과 협력해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국제화 시대의 흐름에 맞는 인재 양성과 학생들에게 보다 넓은 학문적 시야와 국제교류의 기회 제공을 위한 국제학교 공동 설립과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세한미디어 2025.03.13 Votes 0 Views 116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에서 2025학년도 신입생의 입학을 환영하는 '202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이 개최되었다.2025년 3월 4일(화)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영암과 당진캠퍼스 동시에 진행되었다.행사는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 최미순 부총장, 주요 보직자 및 학과장들과 신입생 및 가족 등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다.이승훈 총장은 입학 식사(式辭)에서 "자랑스런 세한대학교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라고 말하며 "작년 우리 대학이 30주년을 맞이하였으며, 지난 30년간 우리 대학은 시대적 변화와 요구에 발맞춰 끊임없이 교육 혁신을 이루어 왔다. 지역사회 연계를 중심으로 한 창의 융합인재 양성, 중국합작 교육 과정 운영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 등 우리 대학은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다. 지난 3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앞으로 새로운 30년을 위한 출발선에 서 있으며, 시대적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고 도전하며 새로운 길을 주저 없이 개척해 나가겠다."라고 다짐하였다.이어 "창의 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글로벌 융합학과 개설, 국제화 특구 및 RISE 사업, 대학혁신지원 사업,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 추진을 통하여 지역 핵심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할 것이며, 또한 원격평생 교육, 성인 학습자 교육, 디지털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글로벌 시장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배출하겠다."라고 말하였다."앞으로의 30년을 이끌고 갈 주인공은 바로 신입생 여러분이며, 대학이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항상 함께할 것이니 새로운 꿈을 펼치고, 도전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신입생들에게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이번 입학식은 신입생들에게 세한대학교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로, 대학의 일원으로서 꿈을 펼치고, 노력과 열정으로...
세한미디어 2025.03.05 Votes 0 Views 208
2025년 2월 7일(금) 오후 14시, 전남 서부권 3개 대학인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 동아보건대학교 ・ 목포과학대학교와 영암군은 영암군청 낭산실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대학이 지역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교육부에서 재정 지원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는, 지역과 대학이 처한 공동 위기를 극복하고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내용으로 올해 본격화될 전망이다.이날 협약서에는 ▲지역특화 전문 인재양성 시스템 구축 ▲주민 참여 리빙랩 기반 지역사회 문제 해결 ▲지역주민 교육과정 개발‧운영 등의 내용이 담겼다.업무협약 행사는 영암군수를 비롯한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 양복완 특임부총장, 강정일 산학협력단장, 박대현 전남RISE추진 부단장, 목포과학대학교 총장, 동아보건대학교 총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영암군과 3개 대학은 기존 교육부 중심 재정지원 방식을 탈피해, 지자체가 지역 특성에 맞춰 대학을 지원·협력해 ‘인재 양성-취업-정주’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로 약속했다.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영암군과 지역 대학의 유기적 소통·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동반 성장하는 모범을 창출하겠다. 경쟁력 있는 인재 육성을 매개로 지역과 대학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한미디어 2025.02.25 Votes 0 Views 175
세한미디어 2025.02.25 Votes 0 Views 173
서부권 7개 대학을 중심으로 한 전라남도 대학-지역 동반성장 프로젝트(RISE 시범사업) 서부권역 컨소시엄이 지난 12월 28~29일 1박 2일 일정으로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리빙랩 공동 프로젝트 아이디어 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에는 전남 서부권역 컨소시엄 소속의 세한대(총장 이승훈), 목포대, 목포해양대, 목포가톨릭대, 초당대, 동아보건대, 목포과학대 총 7개 대학의 대학생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학생들은 전남 서부권 이주배경 주민들의 지역사회 정착과 문화적 적응 문제를 비롯해, 사회적 갈등과 소통 방안, 지역소멸 및 인구 감소 문제 등 지역사회가 직면한 주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했다.학생들은 창의적인 시각에서 다양한 주제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구체화하며, 실질적인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해결책을 제안했고, 이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설계하려는 목적에서 비롯된 활동으로 대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주요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실질적 방안들을 담고 있다.리빙랩 프로그램은 대학 간 협력뿐 아니라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기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향후 이러한 노력이 전남 서부권의 지속 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서부권역 컨소시엄 리빙랩 경진대회 및 성과공유회에 참석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박태민 외 4명의 학생들은 참가 7개 팀 중 전라남도 지사상인 대상을 수상하였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세한대 한태민(유아교육과 4학년) 학생은 “문제 해결을 위해 팀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면서 지역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졌고, 우리의 아이디어가 실제로 전남 서부권의 이주배경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전라남도는 2025년...
세한미디어 2025.02.24 Votes 0 Views 134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에서 4년간의 대학 생활을 마무리하는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개최되었다.2025년 2월 14일 개최된 이번 행사는 영암과 당진캠퍼스에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오전에는 영암캠퍼스에서 오후에는 당진캠퍼스에서 진행하였다.이번 행사를 통해 학사학위 789명, 대학원 석사학위 44명, 석ㆍ박사통합학위 13명, 박사학위 87명으로 총 933명의 학생이 학위를 수여 받았다.행사에는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 최미순 부총장, 주요 보직자 및 학과장들과 졸업생 및 가족들이 참석하였다.이승훈 총장은 졸업 축사에서 "세한대학교는 작지만 강한 대학으로서,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을 이어가고 있으며, 창의융합인재 양성을 목표로 글로벌 융합학과 개설 및 운영은 물론, 국제화 특구 및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 추진, RISE사업을 통하여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양성을 위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또한 "원격평생교육, 성인학습자 교육, 디지털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와 글로벌시장에서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를 배출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하였다. "이를 통해 세한대학교는 글로컬선도대학으로 자리매김하는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졸업생들에게 약속하였으며, "졸업생들도 가끔은 모교를 돌아보고, 경험과 도전이 후배들에게 영감이 될 수 있도록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하였다.이어 "매화 향기는 혹한을 견뎌야 더욱 짙어진다는 말처럼, 위기는 곧 기회입니다. 지금 우리는 국내ㆍ외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졸업생들을 국가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필수 인재이고 졸업생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그 역량을 발휘하여 빛나는 미래를 개척해 나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졸업생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졸업생들에게 앞으로의 진로에 대한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특별히 우수한 성적을 거둔 졸업생들에게는 표창장이 수여되어 그들의 노력을 인정받는 시간이 마련되었다.이번...
세한미디어 2025.02.14 Votes 0 Views 280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설맞이 떡국만들기 체험 성황리 종료민족 대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외국인주민이 한국음식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떡국만들기 행사 진행 세한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설날을 맞이하여 지난 01월 19일에 11시부터 13시까지 외국인 주민 대상으로 떡국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외국인 주민의 한국 생활 적응을 위해 준비한 이번 행사는 1부에서 민족 대명절 설날에 관한 설명과 떡국을 먹는 이유에 대한 설명으로 진행하였고, 2부에서는 떡국 만드는 방법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외국인 주민이 직접 떡국을 만들고 자신이 만든 떡국을 전과 함께 먹으면서 한국 음식문화에 대해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이번 행사를 통해 여러 국적의 외국인들이 모여서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고기를 먹지 못하는 외국인들 위해 굴떡국과 소고기떡국 2종류를 준비하여 모든 국적 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행사의 진행 방식은 사전의 SNS 홍보 및 구두 홍보를 통해 선착순 신청을 통해 이루어졌다.향후 군내 소속 외국인 주민이 국내 정착을 위한 한국 생활 적응을 돕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설맞이 떡국만들기 체험’행사에 참여한 외국인들은“센터에서 이렇게 맛있는 떡국을 다같이 먹으니까 좋았고 앞으로 이런 행사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또한 정두배 영암군외국인주민지원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영암군 외국인주민이 한국 생활 적응과 영암군 정착의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 외국인주민의 복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영암군 주관, 세한대학교 위탁 운영, 전화 061-470-6357~8)로 문의하면 된다). <끝>
세한미디어 2025.01.22 Votes 0 Views 251
세한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학과 김은혜 교수가 한국만화애니메이션학회 주관으로 열린 "THE 2024 VANCOUVER INTERNATIONAL EXHIBITION (2024 벤쿠버 국제 초대전)"에서 작품상을 수상하였다.이번 전시는 지난 2024년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캐나다 벤쿠버 스탠리공원 다이닝 파빌리언에서 개최되었으며, 국내외 다양한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작품들을 선보였다.김 교수의 수상작 "가능한 이야기"는 만화적 효과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작품으로, 폭발 장면과 같은 애니메이션적 시각요소가 무작위로 반복되며 사건의 흔적과 가능성을 탐구한다. 특히, 온라인에서 수집된 오픈 소스 자료를 활용하여 창작자의 통제를 넘어선 탈저자성에 관하여 질문한다.해당 작품은 지난 2022년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주최한 청년작가지원전 넥스트코드 (Next Code)에서도 선보인 바 있다.작품은 비트겐슈타인의 철학적 관점인 "세계는 사건들의 총합이다"라는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사건의 가능성과 잔재를 시각적 서사로 풀어냈다. 폭발과 빛의 만화적 효과들은 현실의 사건을 직접 재현하지 않고, 그 가능성만을 남겨 관객으로 하여금 사건의 본질에 대해 사유하도록 유도한다. 작품의 경쾌한 유머와 시각적 즐거움은 무거운 현실과 대비를 이루며, 현대 디지털 예술의 새로운 해석 가능성을 제시한다.김 교수는 이 작품을 통해 사건 자체보다는 그 가능성이 남기는 잔재에 주목하며, 관객이 사건의 본질과 의미를 비판적으로 성찰하도록 유도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작업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비롯한 디지털 예술의 다양한 가능성을 모색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세한대학교 웹툰애니메이션학과는 학생들에게 창의적이고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며, 국제적인 예술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학과의 교육적 성과와 김 교수의 예술적 열정을 입증한 사례로, 학과와 학교의 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세한미디어 2025.01.16 Votes 0 Views 270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영신관 통일교육센터 1103호 세미나실에서 화통(평화·통일)한 통일 동아리(회장 이선화) 발대식 및 통일 특강을 개최했다. 지난 27일 진행된 발대식에는 세한 봉사단 김보나 단장(간호학과 교수), 안종기 석좌교수(전 대통령직속 민주평통영암군협의회장), 박성우 교수(사회복지상담학과장)를 비롯하여 통일동아리 회원 및 재학생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내빈 소개 후 임규태(4년) 학생의 ‘동아리 선서’와 최예원 학생(1년)의 ‘축하 통일 시 낭송’이 이어졌다. 세한대학교 통일 동아리 정현도 지도 교수(태권도학과 교수, 전남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는 “오늘 발대식을 축하와 격려해 주시기 위해 참석해 주신 여러 교수님들과 동아리 회원 및 재학생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통일 동아리 회원들은 지역사회 봉사와 함께 재학생들에게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힘써 달라”며 인사했다. 이어서 안종기 교수의 ‘남북 관계의 현황과 통일 독트린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안종기 교수가 남북 관계의 현황과 통일 독트린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 모습>  안종기 교수는 정부의 통일 독트린의 7대 이행 방안에 대하여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여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세한대학교는 2024년도에 통일부 주관 광주·전남통일교육센터로 선정되어 2년간 기본사업, 특화 및 연합사업 등을 수행하면서 ‘찾아가는 통일 순회 교육’, ‘지역주민 통일·문화 현장 체험’, ‘열린 통일 강좌’, ‘북한이탈 주민들과 함께 하는 북한 음식 만들기 체험’, ‘언론 및 통일 유관 단체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통일 생태계 구축’, ‘청소년 및 지역주민 통일 홍보위원 위촉’, ‘통일교육위원 워크숍’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세한대학교 통일 동아리 발대식 및 특강 종료 후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하고 있다>
세한미디어 2025.01.07 Votes 0 Views 249
  세한대학교 광주∙전남통일교육센터(센터장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는 지난 14일 목포 폰타나비 호텔 세미나실에서 24기 광주∙전남통일교육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박동수 교수(스포츠건강관리학과)의 사회로 진행 된 개회식에는 박순남 전교수(초당대학교 군사학과), 박정열 교육위원장(4. 19연맹), 장윤화 사무국장(육군3사관학교 광주∙전남동문회), 전원장 사무굮장(광주북구재향군인회), 세한대학교 세한봉사단 김보나 단장(간호학과 교수), 박성우 교수(사회복지상담학과장), 세한대 재학생 및 주민 등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날 워크숍 1부에서는 경과보고, 환영사, 축사, 차소연 탈북강사 초청 특강이 있었으며, 2부에서는 김운곤 박사(통일부 통일교육위원, 조선이공대 교수)의 ‘815통일 독트린과 지역 통일교육 생태계 구축’이라는 주제로 발표 후 정현도 전남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태권도학과 교수)이 좌장을 맡아 전문가들과 함께 종합토론을 벌였다. 이승훈 전남통일교육센터장(세한대학교 총장)은 환영사에서 “오늘 바쁜 중에도 불구하고 워크숍에 참석해 주신 광주∙전남통일교육위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가 통일교육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통일 방안 제시와 상호 교류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에는 최영수 박사(대통령직속 민주평통전남지역회의 포럼연구위원장), 신사순 박사(재향군인회광주북구회장), 주종광 박사(호남정책신문 발행인 겸 편집인)가 패널로 나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북한이탈주민 차소연 강사가 북한의 실상과 남한 생활 등 실감 나는 설명으로 특강을 하고있다>    특히 이날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통일 담론과 지역 통일 교육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역할 등 다양한 실천 방안 등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토론 종료 후 정현도 사무처장의 2025년도 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은 후 만찬이 있었다. 세한대학교는 2024년도에 통일부 주관 전남통일교육센터로 선정되어 향후 2년간 ‘열린 통일 강좌’, ‘찾아가는 통일 순회 교육’, ‘지역주민 통일·안보 현장 체험’,...
세한미디어 2025.01.07 Votes 0 Views 264
세한대학교, 중국주광주부총영사와 국제교류 활성화 등 협의주적화 중국주광주부총영사 세한대학교와 세한대학교 공자아카데미 방문하여 우호와 협력 다져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24일(화) 중국주광주총영사관(총영사 구징치, (顾景奇)의 주적화 부총영사 일행을 만나 양국 간 국제교류 등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중국주광주총영사관측 요청으로 이뤄졌다. 하영호 대학원장과 주적화 부총영사, 수이즈보 영사, 인남 영사 주재관 등은 세한대학교 공자아카데미에서 차담회 형식으로 주적화 부총영사의 본교 방문 축하하며 양국의 우호와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주적화 부총영사는 “세한대학교가 공자아카데미 운영 등을 통해 광주·전남 대중국 우호교류 활성화에 적극 앞장서 온 노력을 익히 들어 알고 있고, 진심을 담아 감사드린다”며 또한 “중국 및 세계 여러 나라의 지역들과 활발한 교류를 지속하고 있으며, 학생들을 글로벌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국제교류 사업을 펼치는 것에 대해 적극 공감한다. 앞으로도 영사관과 협력해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들이 운영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양기관간 국제교류를 포함한 유학생들에 대한 영사보호와 재외교민 보호 조치와 예방 차원의 교육과 홍보 강화 등 유학생들의 국제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했고 양기관이 서로 협력해 유의미한 국제교류 사업이 전개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해외 출장 중인 세한대학교 총장을 대신하여 자리를 주재한 하영호 대학원장은 “세한대학교가 한중 우호 및 교육 문화 교류 활동 등에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준 중국 정부와 주광주중국총영사관에 감사드린다”며 “세한대학교는 동북아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중국과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다. 앞으로도 중국주광주총영사관과 긴밀한...
세한미디어 2024.12.31 Votes 0 Views 346
세한봉사단(영암), (사)대한노인회 영암군지회와 업무협약!“고령화 사회 속, 지역사회 교류를 통한 건강증진 활동 모색”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영암캠퍼스 세한봉사단(단장 김보나)은 지난 2024년12월18일 (사)대한노인회 영암군지회(지회장 조광호)에서 영암군지회 4명과 세한봉사단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간의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고령화 사회 속에서 노인복지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암군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공경심을 기반으로 한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세대 간 사회적 교류 강화와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 생활 지원을 목적으로 세한대학교의 인적 ․ 물적 자원 등 보완적인 교류를 통하여 협력자로서 상호 공동 목표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의료서비스 연계 지원 등 건강정보 제공과 건강증진 활동을 모색하며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바람직한 지역 공동체 문화를 지원함으로써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 활동에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사)대한노인회 영암군지회에서는 실버대학의 운영 소개와 더불어 어르신들이 스마트폰 교육을 좋아하시는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1:1 맞춤으로 6개월 정도로 꾸준히 반복적인 교육으로 잊어버리지 않도록 하는 교육 예시를 제시하였다. 김보나 세한봉사단장(간호학과)은 노인유치원 및 주간보호센터의 사례들의 소개와 함께 필요한 부분에 대해 연락 주시면 협조하겠다고 하였다.  아이스킬로스(Aeschylus)는 ‘나이를 먹었다 해도 배울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젊다(Old men are always young enough to learn with profit)’라고 하였다. 학습은 평생 지속되는 과정이고 어르신들이 계속해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존경과 경청의 봉사가 이어간다면 훈훈한 인생의 여정에 보탬이 되리라 생각 해본다.
세한미디어 2024.12.30 Votes 0 Views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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