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와 광주MBC는 코로나 시대 이전과 이후 변화된 전국의 ‘생활 폐기물’ 관련 자료 를 키워드로 하여 분석하였다. 객관적이고 정제된 형태의 표현인 뉴스 기사와 sns의 개인의 의견이 담긴 생활 폐기물에 관한 문자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결과적으로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생활쓰레기에서 재활용 쓰레기 배출이 상대적으로 증가하였다. 코로나19 이전 대비 플라스틱, 재활용, 용기, 포장재, 패트병, 폐플라스틱 등의 단어의 빈도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재활용 쓰레기 배출 증가를 시사한다. 이는 최근 한 연구(최성태, 2021)에서는 코로나-19 발생 전후의 생활폐기물 특성변화 비교분석한 결과 2019년 대비 2020년에 반입량이 크게 증가(생활폐기물 10.3%, 재활용 선별시설 반입량 24.5%)한 것으로 나타났고, 생활폐기물 보다는 재활용 가능 자원의 양에서 폭발적 증가가 나타난 결과를 통해서도 본 연구보고서와 입장을 같이한다.   코로나 19 전후 쓰레기 배출 증가 등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불법 행위에 대한 규제와 단속 중심에서 코로나10 이후에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차원의 실천 활동이 가속화 되었다,  또한 환경이슈에 대한 실천 전략을 살펴보면 일상생활 속 캠페인으로 환경보호 활동에서 코로나19 이후 탄소중립, 녹생성장, 자원순환과 같은 범사회적 규범이자 책무로서 정책적 실천 활동을 진행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은 2020년 6월 '생태전환교육 중장기발전계획(2020 ~2024)'을 발표하고, '생태전환학교·탄소배출제로학교 운영', '손수건에서 태양광까지, 생태행동 조직문화 전환', '그린 급식 활성화', '농산어촌 유학' 등 점차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지속가능한 생태문명을 위한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서울시 교육감 조희연 블로그) 특히, 지난해 7월 전국 시도 교육감과 환경부, 교육부와 함께 기후위기·환경재난 시대에 대응하고 다음 세대의 미래를...
김혜원 2021.10.22 추천 0 조회 978
  세한대학교 취업·창업지원센터(정대근 센터장)에서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재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 및 창업자 발굴을 위하여,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취업·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학과 전공 및 직무에 맞추어 학과 맞춤형 취업특강 및 동문선후배만남(멘토링), 학과 전공연계 전공심화 과정 등의 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하고 있으며, 창업자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및 창업특강, 창업멘토링 등 지원하고 있다.   오프라인상의 단타적 지원이 아닌,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상시적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특강 및 ZOOM 활용을 통한 취업·창업 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질 강화를 위한 전문적 강사 초빙을 통해 질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2021년 신설된 “인공지능스마트융합원”과 연계하여 인공지능 기반 분야별 Track(ICT,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AR/VR 영상, 만화애니메이션, 디자인, 스포츠 IoT, 케어시스템 등)을 구성하여 융합 연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연구 결과물에 대한 지적재산권(특허출원, 실용신안, 상표권 등)을 확보하여 인큐베이팅을 통한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정대근 취업창업지원센터장은 “코로나19속에서도 지속적 취업역량강화 및 창업자 발굴 및 지원을 위하여, 취업·창업지원센터는 열심히 학생들에게 달려가고 있으며, 성공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있어 가장 좋은 안내자가 될 것이며, 힘든 코로나19속에서도 함께 이겨내서 추구하는 목표에 도달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혜원 2021.10.06 추천 0 조회 960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당진캠퍼스는 ‘2021학년도 제6기 세한봉사단’ 발대식을 지난 9월 24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수업이 진행돼 본관 3층 313호에 소수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발대식에는 모두 152명이 참여하여, 발대식 후 직무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였다.   2021학년도 2학기에 총 268명으로 구성된 제6기 세한봉사단은 대학교육목표인 인성교육을 토대로 삶의 가치를 체험하고, 공동체 속에서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터득하여 지역밀착형 창의인재를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자발적인 참여의지를 독려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이다. 지난 2021학년도 1학기에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세한대학교 세한봉사단 300여명이 지역과 연계된 전공연계 교육봉사, 정서지원 봉사, 인식개선 봉사, 환경정화캠페인,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앞으로 제6기 세한봉사단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보행자교통사고 사망률 제로 실천봉사단, 충남체육대회 자원봉사 활동 등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우혜숙 세한봉사단장은 “ 코로나19상황 가운데 많은 학생들이 세한봉사단 가입을 한 것은 고무적인 일이며, 대학생들의 의식 선진화를 보여주는 증표로 한 학기동안 나눔과 섬김의 실천을 통해 내적인 성숙을 경험하고, 지역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김혜원 2021.10.03 추천 0 조회 953
출처: 광주 MBC 이동수 교수 인터뷰 사진 코로나 19로 인해 가장 변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곳은 바로 교육의 현장이다. 과연 학생들의 삶은 빅데이터 상으로 봤을 때, 어떤 변화가 나타났을까? 또한 조사 기간 내 광주 전남 지역사회에 대한 인식의 변화에 대하여 광주 MBC는 세한대학교 이동수 교수(세한대학교 기획처장)에게 자문을 구했다.  학생들의 생활은 2020년 1월 기준으로 코로나 19 이전애는 체험, 대회, 공연 등 활동 중심이었다면, 코로나 19 이후에는 방송, 유튜브, 스마트폰이라는 키워드에서 볼 수 있듯이디지털 기상매체 활용이 증가했다고 볼 수 있다. 학생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학습정보량이 증가하고, 1인 미디어 시대에 맞춰 다양한 미디어콘텐츠 창작과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순기능이 있지만, 스마트폰 과의존과 같은 디지털 매체에 의한 중독이나 사이버폭력 등에 노출될 가능성도 높아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조사 기간 내 광주 전남 지역사회에 대한 인식에도 변화는 코로나19 이전에는 학생독립운동, 한전공대 등 지역 역사나 사회 이슈를 중점적으로 다뤘다면, 이후에는 오다, 수도권, 유학생, 살다 등 새로운 키워드가 등장했다.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면서 인구 과밀집 지역에서 농어촌 지역 등 소규모 학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러한 변화에 따라 전라남도에서는 지난 3월부터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을 중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데요. 서울 등 도심에 있는 아이들이 전남 지역 학교로 전학와서 환경친화적 교육을 받는 프로그램으로 요즘 학생과 학부모 사이에서 인기이다. 코로나 상황이 앞으로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만큼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에 대한...
김혜원 2021.09.23 추천 0 조회 977
   세한대학교 봉사단(이하 세한봉사단)이 목포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9월 15일 양측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목포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양정숙)는 목포시 거주 장애인 가족들이 건강한 가정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으로 장애인 가족의 돌봄 지원, 휴식 지원뿐만 아니라 역량강화 교육, 각종 정보 및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장애인 가족 구성원들의 권익을 위한 지역사회 연계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세한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들로 구성된 세한봉사단은 그동안 지역사회인 영암캠퍼스 인근의 강진, 진도, 해남, 신안 등 군·면·읍 소재지를 포함하여 전라남도 전 지역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세한봉사단장 이은정 교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봉사단원들이 활동할 수 있는 지역 인프라를 확대하는 동시에 장애 공감을 바탕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여 실천할 계획이다. 박동수 교육지원처장은 추후 학과와 연계된 프로그램 및 레크리에이션 등의 재능기부 지원을 약속하였다. 관련 업무는 세한대학교의 최두환 계장과 목포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임준형 사무국장이 담당한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이 제한되고 있지만 팬데믹이 장기화하면서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은 더 많아지고 있다. 일상생활이나 외부 활동 등에 지원요구가 수시로 발생하는 장애인 가족 구성원들인 만큼 향후 탄력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서로 의지하며 살만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희망해 본다.    
김혜원 2021.09.17 추천 0 조회 944
  충청남도 당진시에 소재한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8월 28일(토) 항공학부(항공운항, 항공정비, 항공서비스) OPEN DAY 행사를 개최하였다. 오픈데이 행사란, 세한대학교 항공학부에 관심이 있는 학생 및 학부모에게 항공학부의 모든 실습 기자재, 실습실, 학과 교육장을 모두 개방하여 실습을 체험하고 강의실, 실습실 등을 탐방하는 행사로 단일 학과가 아닌 항공학부 전체 행사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항공운항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서비스학과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에 60여명의 학생 및 학부모가 참가하여 세한대학교 항공학부의 여러 시설을 둘러보며 실습 장비를 직접 체험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항공운항학과에서는 비행시뮬레이터실, PC 비행시뮬레이터실을 개방하여 학생들이 직접 조종실기를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하였고, 항공정비학과는 정비 실습실을 개방하여 제트엔진, 왕복엔진 실습실을 탐방하고 비행기 및 헬리콥터 전시실 등을 방문하여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항공서비스학과는 목업 실습실, 메이크업실, 공항 발권 실습실, 와이너리 실습실 등을 개방하여 메이크업, 워킹, 발성, 예약발권 및 어학 교육 등을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세한대학교 항공운항학과장인 노요섭 교수는 "항공학부 전체가 유기적으로 움직여 항공학부 전체의 모든 시설을 개방하고 체험할 수 있는 행사는 전국에서 손을 꼽을 것이라며, 2021년부로 획기적으로 변모한 세한대학교 항공학부의 교육시설 및 교육장비 등을 제대로 보여드린 행사라고 자부하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 및 학부모님께서 크게 만족해하시는 모습에 감동하였다" 라고 하였다. 세한대학교 항공학부는 전문직업조종사를 양성하는 항공운항학과, 항공정비사를 양성하는 항공정비학과, 객실승무원을 양성하는 항공서비스학과, 항공교통관제사, 운항관리사를 양성하는 항공교통관리학과, 물류전문가를 양성하는 항공물류학과 등 총 5개의 학과로 구성되어...
세한미디어 2021.09.01 추천 0 조회 968
   지난 8월 12일 세한대학교는 전체교수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세한대는 매 학기 전체교수 워크숍을 통해 학교의 발전 방향성 논의, 교육의 질 제고, 전체 교수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워크숍을 통해 구성원 간의 조직 응집력과 원활한 소통 등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번 8월 12일 워크숍은 '세한 대학의 미래 교육 방향'이라는 주제로 실시되었으며, 코로나19로 대면 및 비대면을 혼합한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세한대학교 총장 이승훈은 코로나19로 변해버린 학교 교육 현장과 4차 산업의 발전, 학령인구의 감소 등은 국내 교육의 장을 변화시키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에 세한대학교는 발 빠르게 움직이고 변화를 수용하는 자세를 통해 적극적인 행동력을 보여야 할 때임을 강조하였다.   이번 주제와 관련하여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윤석호 교수는 4차 산업에 따른 인공지능을 접목한 교육 환경의 변화를 강조하였고, 휴먼서비스학과 우혜숙 교수는 학교의 역할이 학령인구에 중점을 둔 교육에서 확대되어 모든 연령, 교육 요구자를 위한 평생교육이 실시되어야 함을 강조하였다. 이와 더불어 각 학과는 학과의 비전과 방향성, 운영의 애로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서로 공유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하여 앞으로 세한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함께 도모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혜원 2021.08.14 추천 0 조회 1094

추천 많은 뉴스

최신 뉴스

취창업소식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종혁)는 오는 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3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5년 (영암캠퍼스)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진로 축제로, ▲아웃리치 프로그램(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 ▲진로 및 취·창업 상담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프로그램(4학년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정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한 서명 및 후기 작성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츄러스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채널 ‘세한동반자’를 추가한 학생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는 “이번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10.15  세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