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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보호자 역량 강화”▲ 접이식 캠핑테이블을 함께 만들고 있는 영유아 가족들의 모습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유아교육ㆍ보육혁신지원사업단(사업단장 홍지명)은 8월 14일(목)부터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 정보관에서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보호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영암 ‘아이(i)-부모’ 행복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영암 ‘아이(i)-부모’ 행복 교실은 영유아 보호자의 자녀 발달 및 이해와 양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보호자의 영유아 발달 지원 역량 강화와 마음정서 힐링 프로그램, 유보이음, 유초연계에 대한 이해 등으로 구성된다. 2025.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인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보호자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여, 영유아 자녀의 다양한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보호자와의 소통을 통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기획되었다. ▲ 영암 ‘아이(i)-부모’ 행복 교실에 참여한 영유아 가족들의 모습영유아 가족들은 10월 17일(금) 6차 프로그램에서 가족 간 목공예 체험을 통한 양육 역량을 지원하며 접이식 캠핑테이블을 제작하였다. 이들은 목공예 작업하는 동안 모두가 서로에게 집중하며 협력하였고 뿌듯해하였다. 한 보호자는 “아이들과 땀 흘리며 함께 작업하면서 더 친근해지고 행복한 시간이었다”라고 하였다. 오는 10월 25일(토) 7차 프로그램에는 영유아 이해 지원을 위한 가족인형극 ‘팥죽할멈과 호랑이’ 공연 및 체험이 운영될 예정이다.   세한대학교 유아교육ㆍ보육혁신지원사업단은 “우리 아이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기초 역량을 지원하여 영유아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영유아 보호자의 역량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세한미디어 2025.10.20 추천 0 조회 130
세한대학교 (최미순 총장) 대학원 교육학과 박사과정 증빈 학생이 2025년 10월 18일 대구교육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지방교육경영학회 연차학술대회 대학원생 학술논문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증빈 학생은 ‘대학 교수자의 기술 수용성에 따른 교수학습전략의 변화 연구(A Case Study on the Role of Technology Acceptance in University Faculty’s Teaching and Learning Strategies)’라는 논문을 제출하여 이 같은 성과를 거두었다.증빈 학생(지도교수 홍지오)의 연구는 국내 교육 경영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관심이 부족했던 AI 통·번역 프로그램의 활용에 주목하였다. 교수자와 유학생 간의 수업에서 나타난 장점과 한계, 교수자의 교수학습전략 변화 및 그 교육적 의미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 연구가 한국 대학 교수들의 현장 경험에 깊은 공감을 얻었다는 점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증빈 학생은 "연구 주제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본 연구 결과가 교수자의 교수 활동과 유학생의 학습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증빈 학생은 이번 학술대회 공모를 통해 연구 주제를 더욱 발전시켜 박사학위논문으로 준비할 계획임을 덧붙였다.한편, 한국지방교육경영학회는 1996년에 창립되었으며, 지방교육자치, 학교경영, 교육행정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자, 교육행정가, 학교관리자가 함께 참여하는 학술단체이다.
세한미디어 2025.10.20 추천 0 조회 146
“지역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다문화 영유아 가족의 이해 역량 도모”▲ 직접 만든 소고로 함께 하는 풍물놀이를 하는 다문화 영유아 가족들의 모습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유아교육ㆍ보육혁신지원사업단(사업단장 홍지명)은 8월 12일(화)부터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 정보관에서 관내 다문화 영유아 가정의 보호자 역량 강화를 위한 『다문화 가족지원 프로그램-신나는 1일 다문화 가족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다문화 영유아 가족의 의사소통과 상호작용 촉진을 위한 놀이체험, 요리활동, 학습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보호자의 유아교육·보육 이해 역량을 도모한다. 특히 프로그램 내 풍물놀이, 태권놀이, 빛을 담은 드로잉, 기찬 골든벨 놀이, 생태자연놀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놀이활동들로 가족구성원의 소통과 지역사회의 이해를 높일 수 있다.   영암 관내 영유아의 가족 구성원들은 활동 내내 몰입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한국의 전통악기 소고를 직접 만들어보고 뛰어다니며 아이들과 함께 전통놀이를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 다문화 영유아 가족이 함께 빛을 담은 드로잉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이번 프로그램은 2025. 지역기반형 유아교육·보육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다문화 가정 증가에 따라 다문화 영유아 가족 및 보호자 교육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이 증가하여 보호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다.   오는 10월 25일(토)에는 다문화 가정 영유아 보호자의 생태감수성 및 놀이 역량 강화를 위해 생태자연놀이 프로그램인 『다(多)가족 정원탐험대』(산이정원)를 운영할 예정이다.   세한대학교 유아교육ㆍ보육혁신지원사업단은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환경에서 다문화 가정의 보호자들이 적극적으로 자녀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란다”라며, 다문화...
세한미디어 2025.10.18 추천 0 조회 181
세한미디어 2025.10.17 추천 0 조회 134
세한미디어 2025.10.16 추천 0 조회 138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전남RISE사업단(단장 강정일)은 2025. 10. 14.(화), 14:00 영암군 보건소에서 개최된 “영암형 통합돌봄 체계구축 협업회의”에 참여하였다.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단장 유미경) 주관하에 세한대학교, 영암군 보건소, 및 유관기관들이 참여하여 지역 특성에 부합한 맞춤형 사업 발굴과 연계·협업 방안을 논의하였다. 주요 안건으로는 영암-올케어 효도복지마을 시범 운영에 따른 사업연계 방안으로 관내 2개 마을 60명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사업발굴과 효율적인 프로그램 지원 방안을 마련하였다.   세한대학교 전남RISE사업단은 2곳의 마을에 “마을단위의 찾아가는 건강증진 통합돌봄 서비스”를 주 1회 제공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제공에 앞서 마을단위 리빙랩 형태로 사업을 기획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 요구도 조사를 시행하고, 도출된 결과를 토대로 마을에 필요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영암군 국민체력100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어르신들의 신체조성을 평가하고 면밀히 분석하여 도출된 데이터에 기반한 성과 모니터링을 계획중이다. 서비스 제공 인력은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스포츠재활학과의 전문화된 전공 교육과정을 이수한 재학생 및 학과 교수들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전문가들의 참여로 질 높은 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한미디어 2025.10.15 추천 0 조회 147
▲ 제1회 환황해컵 요트(J70)대회에 참가한 요트들.[당진신문]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지역현안해결 과업의 일환으로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SRL레저관광센터와 SRL레저특화사업단이 주관하여 제1회 서천 해양레저페스타의 행사중 하나인 제1회 환황해컵 요트대회(J70클래스)가 개최되었다충남 서천군 춘장대 해수욕장과 홍원항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서천 해양레저 페스타와 연계되어, 국내·국제 해양레저 무대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장이 되었다.환황해컵 요트대회는 홍원항 인근과 춘장대 앞바다 해상에서 J70 클래스로 진행됐다. 서천군은 제1회 페스타 당시 “원동배 국제요트대회 기항에 맞춰 자체 대회로 환황해컵을 함께 개최했다”고 밝힌 바 있다.이번 대회는 충남요트협회 등과의 협력을 통해 치러졌으며, 해양스포츠의 열기를 더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서천군은 이번 환황해컵이 서해안 해양레저 중심지로의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대회를 정례화하고 내년에는 더 많은 클래스와 참여자를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행사 관계자는 “J70 클래스 요트들이 춘장대 앞바다를 누비는 모습은 방문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며 “앞으로도 해양레저 콘텐츠와 국제 교류를 결합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환황해컵요트대회 #제1회환황해컵 #J70클래스 #요트대회 #충남서천 #춘장대해수욕장 #홍원항 #제1회서천해양레저페스타 #해양스포츠 #해양레저관광 #서해안해양레저중심지 #국제해양교류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
세한미디어 2025.10.13 추천 0 조회 147
▲ 최미순 세한대학교 총장(우)과 장애민 전 중국 칭다오시 부시장(좌).[당진신문]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지역현안해결 과업의 일환으로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SRL레저관광센터와 SRL레저특화사업단이 주관하여 제1회 서천 해양레저페스타가 개최되었다.충남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과 홍원항 일원에서 열린 제1회 서천 해양레저 페스타 기간 중 ‘제7회 원동배 국제세일링랠리(원동컵)’가 스탑오버(경유지)로 서천군에 입항하여 자리를 빛내었다.이번 랠리는 중국 칭다오에서 출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한국 포항을 거쳐 서천에서 마지막 일정을 소화했다. 대회에는 중국·러시아·한국 등 7개국에서 약 100여 명의 선수와 요트가 참가해 환황해권을 가로지르는 항해를 이어왔다. 서천은 이번 랠리의 최종 기착지로 선정돼, 지역민과 관광객이 국제 해양스포츠의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서천 기항행사에서는 참가 선수단의 입항 환영식과 함께 교류 프로그램이 열려, 서천 주민과 방문객들이 선수단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었다. 현장에 모인 관람객들은 “서천에서 국제적인 요트 랠리를 직접 보게 되어 뜻깊었다”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최미순 세한대학교 총장은 “원동배 랠리의 서천 기항은 학생들과 지역민에게 살아 있는 글로벌 체험교육이자, 해양레저 문화의 확산 계기”라며 “대학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국제적 수준의 해양레저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행사 관계자는 “서천에서 처음 열린 원동배 기항이 국제적 교류와 축제 분위기를 동시에 담아낸 성공적인 사례로 평가된다”며 “향후 서천만의 브랜드 해양레저 대회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원동배국제세일링랠리 #원동컵 #제7회원동배세일링랠리 #서천기항 #제1회서천해양레저페스타 #충남서천 #춘장대해수욕장 #홍원항 #국제해양스포츠교류 #환황해권 #글로벌체험교육 #세한대학교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
세한미디어 2025.10.13 추천 0 조회 137
▲ 제1회 서천 해양레저페스타 기간 중, 세한대학교 세한봉사단 학생들의 봉사활동과 환경정화 활동.[당진신문]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지역현안해결 과업의 일환으로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SRL레저관광센터와 SRL레저특화사업단이 주관하여 제1회 서천 해양레저페스타의 행사중 하나인 봉사활동이 진행되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세한대학교 재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행사 기간 발생한 각종 쓰레기와 해안가 폐기물을 수거하며 깨끗한 축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학생들은 행사장 주변은 물론 해변과 항구 인근까지 돌며 봉투와 집게를 들고 쓰레기를 분리수거하고, 대형 폐기물은 수거용 자루에 담아 정리했다.특히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남기고 간 생활 쓰레기와 바닷가에 떠밀려온 어업 부산물까지 수거하면서, “참여형 축제가 끝난 뒤에도 깨끗한 환경을 남기자”는 메시지를 몸소 실천했다.한 학생 봉사자는 “행사 운영을 돕는 것도 의미 있었지만, 직접 쓰레기를 치우며 ‘내가 사는 지역을 지킨다’는 보람을 크게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축제가 끝나도 깨끗한 서천의 바다와 해변이 남아야 한다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최미순 세한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봉사에 나선 것은 큰 자산”이라며 “앞으로도 세한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환경 보전과 공공의 가치를 실천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행사 관계자는 “학생들의 묵묵한 노력 덕분에 방문객들이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며 “이번 활동은 해양레저 관광도시로서 서천의 이미지를 한층 높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세한대학교 #세한봉사단 #환경정화활동 #제1회서천해양레저페스타 #충남서천 #춘장대해수욕장 #홍원항 #해양환경보전 #지속가능관광 #지역사회봉사 #대학생봉사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
세한미디어 2025.10.13 추천 0 조회 116
▲ 세한대학교 스포츠레저산업학과 학생들이 춘장대 해양레포츠센터 앞에서 RISE 해양레저관광 전문인력 양성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당진신문] 이번 교육은 해양레저 산업 발전에 필요한 실무형 전문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배우고 체험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이번 교육은 기존 교과과정을 보완해, 실제 산업 수요와 현장 실습을 반영한 RISE 특화 교과목이 소개됐다. ▲크루저와 요트항해 ▲SRL여가산업창업실습 ▲스포츠관광이벤트론 ▲여행실무와 TC ▲리조트와펜션경영 ▲SRL레저스포츠 등은 학생들이 해양레저 산업 전반을 이해하고, 관광·이벤트·경영까지 아우를 수 있도록 설계된 과목들이다.세한대학교는 이를 통해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크루저와 요트 항해, 해양레저 기구 실습, 현장 창업 실습까지 이어지는 실무형 커리큘럼을 마련했다. 학생들은 직접 해양 장비를 다루고, 관광 이벤트를 기획하며, 지역 관광자원 개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다양한 실습을 경험했다.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실제 장비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하니 교과서에서 배운 지식이 어떻게 현장에 쓰이는지 알 수 있었다”며 “향후 진로 선택에도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최미순 세한대학교 총장은 “대학은 지역과 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며 “이번 RISE 교육과정은 서천의 해양레저 자원과 연계해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행사 관계자는 “세한대학교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준비한 이번 교육은 서천 해양레저관광 산업을 이끌 미래 세대가 성장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 모델로 확산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세한대학교 #해양스포츠관광학과 #스포츠레저산업학과 #RISE교육과정 #해양레저전문인력양성 #제1회서천해양레저페스타 #충남서천 #춘장대해수욕장 #실무형교육 #해양레저관광 #현장실습교육 #글로컬인재양성
세한미디어 2025.10.13 추천 0 조회 128
▲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 홍보관 전경. 지난 20년간의 발자취와 다양한 성과물이 전시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다.[당진신문]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지역현안해결 과업의 일환으로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SRL레저관광센터와 SRL레저특화사업단이 주관하여 제1회 서천 해양레저페스타의 행사중 하나인 SRL레저특화사업단 홍보관이 운영되었다.충남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제1회 서천 해양레저 페스타에서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 홍보관은 지난 20년간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로 눈길을 끌었다.부스에는 ▲해양레저 전문 인력 양성 성과 ▲국제 교류 및 현장 실습 사례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Glocal(글로컬) 해양관광 프로젝트 ▲청소년 해양 진로 탐색 프로그램 등 사업단이 추진해온 다양한 활동이 전시됐다. 방문객들은 사진과 패널 자료를 통해 세한대학교가 쌓아온 교육·연구 역사를 확인할 수 있었다.학생들과 지역민은 VR 해양체험, 안전 장비 시연, 해양 스포츠 소개 자료 등을 통해 해양레저 분야를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었다. 특히 청소년 방문객들은 “해양레저 관련 학과 진학과 진로에 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최미순 세한대학교 총장은 “체험부스는 대학이 가진 연구 성과와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서천의 해양 자원을 기반으로 주민과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행사 관계자는 “올해 첫 운영이었지만 방문객들의 관심이 예상보다 높았다”며 “향후에는 실습 장비와 체험 요소를 더 확충해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배우는 교육의 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 #해양레저교육 #해양레저연구 #해양레저인재양성 #제1회서천해양레저페스타 #충남서천 #춘장대해수욕장 #지역사회연계교육 #글로컬해양관광 #해양진로탐색 #체험형교육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
세한미디어 2025.10.13 추천 0 조회 120
 ▲ 세한대학교 SRL레저관광센터 원동천 센터장이 춘장대 해양레포츠센터에서 서천 해양레저관광 발전을 위한 20년간의 발자취와 향후 방향을 발표하고 있다.[당진신문]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지역현안해결 과업의 일환으로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SRL레저관광센터와 SRL레저특화사업단이 주관하여 제1회 서천 해양레저페스타의 행사중 하나인 전문가 세미나가 개최됐다.충남 서천군 춘장대 해양레포츠센터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는 해양레저 관광의 정책 비전과 교육·연구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유재영 서천군 부군수는 「서천군 해양레저관광 정책방향 제시」 발표를 통해, 서천이 가진 해양 자원을 활용한 춘장대 해양레포츠 발전 전략과 홍원항 마리나항 개발 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그는 ▲국제 해양스포츠 대회 유치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의 2트랙 운영 ▲민간운영기관 위탁을 통한 지속가능한 운영체계 구축 등을 주요 과제로 꼽았다. 또한 2040 서천 해양관광 미래상을 발표하며, Sea:nema+ 영상관 등 해양·미디어 융합 콘텐츠 시설을 갖춘 해양체험파크 건립 통해 연간 10만 명 이상이 찾는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의 성장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원동천 세한대학교 교수는 “레저항해를 통한 해양레저관광 플랫폼 구축 사례”를 주제로,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이 지난 20년간 축적해온 연구와 교육의 발자취를 소개했다.그는 ▲동서남해 해상루트 발굴 ▲국제 요트대회 창설 및 참가 ▲청소년·지역민 해양체험 프로그램 ▲한·중·일 해양레저 교류 사업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며, 서천을 중심으로 구축된 해양레저관광 플랫폼이 어떻게 국제적 협력으로 확장되었는지 사례를 통해 발표했다.원 교수는 “세한대학교가 걸어온 20년은 곧 서천 해양레저관광의 실험이자 성장 과정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통해 서천이 동북아 해양레저의 거점으로 도약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행사 관계자는“춘장대 해양레포츠센터가 서천 해양레저 관광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세한미디어 2025.10.13 추천 0 조회 105
충남 서천군청 대강당에서 9월 20일 열린 ‘제1회 충남 서해권 발전 SRL 심포지엄’이 해양레저 관광의 미래 전략과 서천의 발전 비전을 모색하는 장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서천군과 세한대학교가 공동으로 주최해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 지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환영사에서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만들어가는 새로운 시작점”이라며 “체험·축제·문화·관광이 조화를 이루는 서천형 생활관광 모델을 발전시켜, 바다와 함께하는 풍요로운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미순 세한대학교 총장은 기조연설에서 “서천은 국립생태원, 금강하구,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갯벌을 비롯한 풍부한 자원을 지녔다”며 “이 자원을 학문과 정책, 현장 경험이 결합된 해양레저 모델로 발전시켜야 한다. 오늘 심포지엄은 그 출발점”이라고 말했다.이어진 주제발표에서는 ▲홍장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이‘해양레저관광 활성화 정책’을 발표하며 제도적 기반 확립과 현장 실행 과제의 필요성을 제시했고, ▲김경태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서해안 국제해양레저 관광벨트 구축 연구’를 통해 서천이 서해안 국제 교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분석했다. ▲신재숙 세한대학교 교수는‘지속가능한 해양레저관광 발전 전략’을 통해 환경 보존과 지역민 참여 확대, 청년 인재 양성을 결합한 관광 모델을 제안했다.   토론 세션은 김충곤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다.토론에는 김규태 충남도 해양정책과 해양레저관광팀장과 박창호 (사)인천항시설관리센터 대표가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거버넌스 강화와 민·관 협력 확대 ▲안전교육 및 운영 표준화 ▲국제 네트워크 연계를 통한 경쟁력 제고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서천 해양레저관광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필요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심포지엄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서천의 해양레저 정책과...
세한미디어 2025.10.13 추천 0 조회 113
▲ 제1회 서천 해양레저페스타 방문자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페스타의 성공적인 밤을 수놓는 낙화놀이.[당진신문]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지역현안해결 과업의 일환으로 세한대학교 충남RISE사업단 SRL레저관광센터와 SRL레저특화사업단이 주관하여 제1회 서천 해양레저페스타가 개최되었다.충남 서천군 춘장대해수욕장·홍원항 일원에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는 해양스포츠, 학술, 교육, 체험, 문화공연이 함께 어우러진 종합 축제로, 서천이 해양레저 관광 거점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음을 보여준 행사였다.김기웅 서천군수는 개막식 인사말에서 “서천은 천혜의 해양 자원을 보유한 도시로, 이번 페스타를 계기로 해양레저를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최미순 세한대학교 총장은 환영사에서 “세한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전문 인재를 길러내고 있다”며 “이번 페스타는 대규모 시설 중심이 아닌,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체험과 축제를 통해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모델을 제시하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또한 “국립생태원, 금강하구,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서천갯벌 등 서천의 자원은 해양레저 관광과 결합할 때 큰 경쟁력이 된다”고 덧붙였다.▲ 최미순 세한대학교 총장이 제1회 서천 해양레저 페스타 개막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이번 페스타에서는 국제적 의미를 지닌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제7회 원동배 국제세일링랠리(원동컵)’의 기항 행사가 서천 바다에서 열렸고, 서천 자체 개최 대회인 ‘제1회 환황해컵 요트대회(J70 클래스)’가 함께 진행돼 환황해권 국가 간 교류와 협력의 장이 되었다.행사장 곳곳에서는 요트체험과 캘리그라피, 해양 VR 콘텐츠, 안전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가 운영됐다. 테너 공연, K-pop 댄스팀, 가야금 연주, 낙화놀이 등 야간 축하공연도 마련돼 지역민과...
세한미디어 2025.10.13 추천 0 조회 131
10월 2일 영암캠퍼스서 위촉장 수여·운영방향 논의… 10월 강사교육 통해 현장 투입 가속사진설명: 세한대학교(전남) RISE사업단이 10월 2일 영암캠퍼스에서 ‘지역동반성장센터 늘봄지원 협의회’를 개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는 10월 2일(목) 영암캠퍼스 대학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지역동반성장센터 늘봄지원 협의회’를 개최하고, 위원 위촉 및 지역 맞춤형 돌봄·교육 프로그램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전라남도의회·영암군의회, 지역 초등학교·특수학교, 지역아동센터, 세한대학교(전남) RISE사업단(단장 강정일)이 함께 참여해 아동·청소년 돌봄 공백 해소와 학부모의 안정적 사회활동 지원을 위한 협력 거버넌스를 가동했다.   강정일 단장은 개회사에서 “교육·돌봄·복지가 맞닿는 접점을 대학이 지역과 함께 설계해야 한다”며 “세한대학교(전남) RISE사업단은 지역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지속가능한 돌봄·교육 연계 모델을 만들기 위해 행정·인력·시설 등 전방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협의회는 대표 위촉장 수여에 이어 △프로그램 구성(안) △강사풀 구축 및 교육 일정 △학교–아동센터–대학 간 연계 방식 등을 집중 논의했다. 우선 실행 프로그램으로는 사회정서 영역 ‘하나 되는 마음, 놀이터’, 체육·신체활동 영역 ‘스포츠 관광교실’, ‘신나는 신체발달 교실’을 제시했으며, 초등 기준 40분 내외 집중형 수업을 원칙으로 학령·학교 여건에 따라 반 편성과 난이도를 유연 조정하기로 했다.   현장 투입을 위한 강사교육은 10월 20일(월)부터 23일(목)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는 인력풀로 등록되어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에 파견되며, 위원기관 추천을 통한 지역 전문인력의 참여도 폭넓게 열어두었다. 상반기 학교 일정과 시설 제약을 고려해 올해 하반기(9–11월)는 지역아동센터 중심 운영을 우선 추진하고, 학교와의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협의회는 정례 실무협의(격주~주 1회)를...
세한미디어 2025.10.10 추천 0 조회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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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소식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종혁)는 오는 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3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5년 (영암캠퍼스)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진로 축제로, ▲아웃리치 프로그램(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 ▲진로 및 취·창업 상담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프로그램(4학년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정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한 서명 및 후기 작성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츄러스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채널 ‘세한동반자’를 추가한 학생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는 “이번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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