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뉴스

학생 선택 시대의 개막<학생 선택 시대, 대학 교육의 방향을 바꾸다>대학 선택의 기준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대학의 명성이나 전통, 특정 학과의 인기가 입시 선택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였다면, 이제는 “입학 후 어떻게 성장할 수 있는가”, “전공 선택의 자유가 보장되는가”, “나에게 맞는 학업 경로를 설계할 수 있는가”가 대학 경쟁력의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세한대학교가 202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제시한 방향은 학생 중심 교육의 본질을 되짚어보게 한다.   세한대학교는 최근 교육 환경의 거대한 변화를 직시하고, 학생의 진로 설계와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학사 구조를 재편해 왔다. 가장 주목받는 변화는 학생 선택권 강화다. 이는 단순히 특정 학과의 규모를 확대하거나 인기 전공에 인원을 몰아주는 방식의 정책이 아니다. 학생이 입학 후 다양한 전공을 탐색하고, 자신의 적성과 목표에 맞는 학업 경로를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대학의 구조를 유연하게 바꾼 것이다.   특히 정시모집에서 드러나는 세한대학교의 방향성은 ‘학생 주도 교육’에 가깝다. 기존의 대학이 공급자 중심의 교육 모델이었다면, 세한대학교는 학생이 스스로 전공을 탐색하고 결정할 수 있는 기반을 적극적으로 제공한다. 이는 급변하는 산업 환경에서 ‘한 가지 전공만으로는 설명되지 않는 진로’가 늘어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한 흐름이기도 하다.   또한 세한대학교가 강조하는 특징 중 하나는 지역 연계 교육 강화다. 최근 교육부가 추진하는 RISE 모델, 즉 지자체-대학 협력 체계 강화 정책과 맞물려 지역 산업체와의 공동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대학이 지역의 문제를 함께...
세한미디어 16:22 추천 0 조회 172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교수학습개발센터(CTL)와 영암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센터장 김광숙)는 지난 24일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공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위해 조혜영 센터장, 최공집 체육부장, 김형우 태권도학과장, 이보림 담당자, 조민정 담당자 등 세한대학교 관계자들과 김광숙 센터장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양 기관의 학습문화 조성을 위한 교육 인프라 공유 업무협약은 지역사회로 찾아가는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수요자의 학습요구를 반영한 학습 서비스의 제공은 지역공동체 활력에 도움이 되므로 지역사회와 대학 간의 상생발전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숙 영암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장은 “영암군장애인주간보호센터와 세한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간의 MOU 체결을 통해 장애인의 학습수준을 고려한 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이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면서 “향후 교육뿐만 아니라 직업, 상담, 문화 등 다양한 측면에서 대학과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조혜영 세한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장애인의 학습역량 강화를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을 통한 종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최상의 교육지원 실현의 방안으로 장애유형에 따른 학과 특성을 고려한 학습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세한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LTE(Learning & Teaching English) 프로그램과 LTS(Learning & Teaching Scaffolding)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한미디어 2020.07.06 추천 0 조회 848
충남교육청은 충남지역 출신의 골목식당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이사와 타악기 세계신기록 보유자 정건영 세한대 교수를 충남교육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충남교육청은 위촉식은 COVID-19관계로 충남교육청 유튜브로 6월 29일 월요일 10시 50분 실시간 방송된다.    2019.03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교수 / 2018.12서울특별시 홍보대사 / 2016.06 ~Ludwig Musser 비브라폰 아티스트 / 2012.10 ~And Vision 타악기 아티스트 / 2009.09 ~오스트리아 프라이너콘서바토리 음악대학교 초빙교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손!으로 알려진 정건경 세한대교수는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동문인 주빈 메타와의 협연을 시작으로 비틀즈의 링고 스타, 비브라폰의 황제 게리 버튼을 선정한 바 있는 미국의 100년 전통의 세계적 타악기 전문회사 루딕(Ludwig-Musser)의 유일한 팀파니 아티스트로 선정이 되었으며 또한 세계 클래식 대가들의 총망라 네트워킹인 앤드비젼(andvision,일본)의 유일한 한국인 타악기 수석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팀파니 수석인 라이너 제거스(Reiner Seegers)와 함께 독보적인 교수법으로 이름을 빛내고 있다.     한편 지난해 12월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오스트리아 비엔나 한국문화예술협회(회장 배수진)와 최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위치한 우라니아 극장에서 인적·물적 자원 공유와 글로벌 문화예술 분야에 관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운영을 비롯 문화 저변의 확대와 예술교육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양기관은 우수인력 개발 및 글로벌 예술인재 양성을 비롯 ▷세한대학교 해외 홍보 및 해외 교육생 모집 지원 ▷교육 콘텐츠 개발과 교육서비스 연구 및 학술세미나 공동 개최 ▷K-POP 아카데미의 설립 운영 ▷단기 문화교류 프로그램 등에서 협력하게 되었든데 협약식에는 정건영 세한대 교수 (예술학부장)을 비롯해 김현미 세한대 실용음악학과 겸임교수, 이나라 아산예총 K-POP 분과 위원장, 배수진 KCA 회장, 윤석 KCA 부회장, 이희진 KCA 이사 등이 참석해 국제화에...
세한미디어 2020.06.27 추천 0 조회 874
[조윤경] 이번에는 전국 대학교를 탐방하는 '캠퍼스 줌인' 코넙니다. 이번 주엔 ‘미래의 인재를 만드는 대학'! 세한대학교를 소개해드립니다. 지금 만나보시죠. [해설] 학생들의 꾸밈없는 열정에 책임으로 답하는 대학교! 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노력을 거듭하고 있는 세한대학교를 지금 만나보시죠. [해설] 충남 당진에 위치한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에! 각 나라 항공사의 유니폼을 입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의 깜찍한 축하공연이 한창인데요. 오늘은 바로 항공 정보 교류를 위한 세한대학교와 국내 항공사와의 협약식이 있는 날입니다! - 저희 세한대학교에는 2015년도 항공서비스학과 개설을 시작으로 더 나아가 항공 특성화 대학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해설] 항공 특성화 대학으로서의 발돋움을 시작한 세한대학교의 뿌리는 1993년 전남 영암에 설립된 대불공과대학으로부터 시작됩니다. 1995년 대불대학교로 이름을 바꿔 종합대학으로 승격하고. 2012년에 오늘의 세한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는데요. 그 후 2015년에 항공서비스학과를 신설하여 전문성을 갖춘 승무원 양성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이승훈 / 세한대 총장 : 저희 항공서비스학과는 생긴 지, 신설된 지 2년 밖에 안 됐습니다. 그러나 2년이라는 시간에 비해서는 굉장히 많은 괄목상대한 성장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면에는 저희 학교의 교육목표가 ‘실사구시' 인 학문이기 때문에 사계의 전문가들을 학교로 초청해서 그분들을 통해서 생동감 있는 교육을 우리가 시켰고 또 앞으로 산학연계 차원에서 현장감 있는 교육을 계속 시킬 생각입니다.] [해설] 세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는 학생들에게 항공 관련 전문성을 키워주기 위해 세분화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는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수영 수업입니다! 기본적인 수영 수업뿐만 아니라, 비행 중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한...
세한미디어 2020.06.26 추천 0 조회 919
샤인팀이 구성되어 예비모임을 하고 있다.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대학의 학생 홍보팀을 조성했다고 발표했다. '세한을 빛내주는 이'라는 의미로 홍보팀 이름을 '세한인(SHine)'으로 명명하고 6월10일 예비모임을 가졌다. 대학 전체 공모를 통해 10명으로 구성되는 '샤인'은 주로 리포팅 및 출입기자, 영상편집 영역을 수행하게 된다.  학교의 행사 및 보도자료, 교육, 학과 등 다양한 학교의 소식들을 취합하여 세한미디어에 등록하고, 언론사에 타전하며, 학교 SNS를 관리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동영상 리포팅을 통해 샤인팀이 직접 뉴스를 제작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더불어 학교 학생들을 상대로 출판된 도서를 소개하여 독서를 독려하는 '북트레일러'영상도 제작배포할 예정에 있다.      그간 학교홍보는 교직원 중심으로 진행해 왔으나 타대학과 같이 학교의 브랜드 관리와 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의 소통을 통합 관리하기 위하여 학생 홍보팀을 조성하게 되었다.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세한대 샤인팀은 학교 다양한 대내외 행사참여와, 학교모델 활동, 대학홍보영상 및 멀티미디어 제작 활동, 기자활동을 하며 SNS, 유튜브 블로그 등으로 분산되어 있던 세한대의 홍보역량을 ‘세한미디어’로 집중시키고 대학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하여 대학 브랜드를 대내·외적으로 강화하고, 중장기적인 미디어 노출을 확대하여 대학의 이미지 쇄신과 브랜드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홍보팀 조성취지를 설명하고 있으며, 총장 명의의 임명장도 홍보팀에게 곧 수여될 예정에 있다.  학교홍보팀 ‘샤인’이 앞으로 많은 활동으로 그간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세한대학교의 숨은 저력과 브랜드향상을 위해 노력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공모 후 임명된 샤인팀 명단 학과 성명 항공정비학과 장광일 항공서비스학과 김다영 항공서비스학과 김형조 항공서비스학과 김나현 항공서비스학과 김다빈 항공서비스학과 민웅기 만화애니메이션학과...
이권병 2020.06.24 추천 0 조회 874
  1994년 대불공과대학 설립(이경수 박사/제1대 초대학장), 1996년 4년제 종합대학 대불대학교 승격, 2012년 세한대학교로 교명 변경, 2013년 당진캠퍼스 설립, 현재에 이르고 있는 세한대학교(이승훈 총장)는 홍익인간의 정신 아래 진리탐구, 덕성함양, 기술계발을 건학이념으로 설립한 황해권 시대의 지역기반 강소(强小)대학으로, 인류공영과 이상적인 사회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는 진리탐구인, 전인적 인격인, 전문적 기술인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세한대학교 체육학부는 스포츠건강관리학과와 태권도학과로 구분, 체육학을 기본으로 물리치료 등 스포츠재활분야 교과목을 접목하여 학생들에게 스포츠에 관련된 직업 및 병.의원, 재활센터, 국민체력인증센터 등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2004년 창단된 축구부는 국토의 최남단에 위치한 지리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각종대회에 참가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스포츠건강관리학과 교수들과 감독의 부단한 노력과 열정, 축구부의 도약과 발전을 기원하는 이승훈 총장의 결단으로 영암캠퍼스에서 당진캠퍼스로 훈련 이전을 확정, 발표하게 되었다. 축구부의 당진캠퍼스 훈련 이전으로 ①수도권 지역 대학을 선호하는 우수선수 모집이 가능 ②수도권에 위치한 대학 및 프로팀들과의 빈번한 경기를 통해 경기력을 향상 ③U리그 및 각종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④그에 따라 학교 위상을 드높이고 ⑤프로축구 선수 및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 ⑥ 취업과 축구인재 육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당진캠퍼스로 훈련 이전을 하게 되면 선수들의 교육과정은 교양과목 및 전공과목에 대한 학교강의(1주-6주), 교수 초빙강의 및 지도자 강의(7주부터), 방학을 이용하여 집중수업 또는 인터넷 강의를 실시하게 된다. 2020년 KFA 등록, 대학교 축구팀 87팀 중 46%에 해당하는 40팀이 서울(12), 경기(16), 인천(1), 충남(2),...
세한미디어 2020.06.23 추천 0 조회 1016
- 총학생회장이 합심하여 전교생에게 마스크와 간식 배부- 지난 22일 코로나-19 사태 이후 대학생의 공부할 권리를 최대한 제공하기 위하여 조심스럽지만 철저하게 대면수업을 수행했던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에서 여러 불편함 속에서도 묵묵히 수업에 정진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하기 위한 격려행사를 개최했다. 학기말고사 첫째 날을 맞아 당진캠퍼스 본관, 근학관 발열체크장소에서 이승훈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과 정우용 총학생회장 등 학생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교생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후에 마스크 2매씩과 개인용 손세정제 및 소독티슈, 음료 등 간식을 배부한 것이다.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어려움 속에서도 학생 학습권을 위해 대면수업을 수행했던 소외를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코로나 사태로 대학의 학습여건이 매우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한 학기동안 온라인 학습과 대면학습을 병행하면서 학업에 정진해온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하여 이러한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학교에서도 '세한대 감염증관리본부' 주도로 지체없이 상황별 코로나 대응 매뉴얼을 준비하여 적극 대응하였으며 학생들 또한 자발적으로 방역과 발열체크 등에 적극 협조하여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무사히 학기를 마치게 되어 감사하며 조속히 코로나사태가 완전히 극복되어 학생들이 마음 놓고 캠퍼스에서 꿈을 활짝 펼치기를 기대 합니다” 한편 학기말 고사 첫날 학교에 등교하여 뜻밖의 선물을 받은 학생은 “아침 일찍 버스를 타고 통학하느라 힘들었는데 학교에서 시험 잘 보라고 직접 응원도 해주시고 마스크와 간식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면서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누군가 나를 응원하고 함께 있다는 것이 더 큰 힘이 된다”고 환영과 감사의 뜻을 밝혔다. 정우용 세한대 총학생회장은 “코로나 사태이후 그동안 원거리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을...
세한미디어 2020.06.18 추천 0 조회 880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가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가 주관하는 '2020 대학운동부 평가 지원사업'에 선정 돼 1억7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전국 104개 지원 신청 대학에서 3번째로 높은 지원액이다.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대학운동부 활성화 및 대학 스포츠 경쟁력을 강화하여 성과를 높이는 사업이다. 실제로 세한대학교 체육부는 배드민턴, 사격, 태권도, 야구, 남·여 축구, 씨름, 유도 등 7개 종목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됨에 따라 출전비, 용품구입비, 훈련비 등이 선수들에게 지원 돼 향후 보다 체계적으로 선수 육성을 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그동안 세한대학교 체육부는 경기력 향상을 위해 각종 체육시설, 운동부 장학금 확대 지급, 공부하는 학습권 보장 등에 노력을 해왔으며, 또한 전남도체육회 및 지역 지자체와의 협력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왔었다. 최공집 세한대 체육부장은 "그동안 대학체육 활성화를 위해 '세한스포츠클럽 및 국민체력 100 체력인증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운동부의 체계적인 체력관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이승훈 총장님의 운동부에 대한 전폭적인 관심과 지원, 그리고 지역 유관기관의 협조 등이 만들어낸 성과로서, 앞으로 종목별 지도교수 및 지도자들과 최선의 노력을 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경국기자 hkk42@srb.co.kr 저작권자 ⓒ 무등일보 기사제공  
세한미디어 2020.06.17 추천 0 조회 232
  학생 교육과 취업에 머물러 있던 대학의 교육방식이 창업·창직시대를 맞이하여 적극적 대응방식으로 바뀌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목포와 당진에 양대 캠퍼스를 두고 있는 세한대학교는 대학 기술지주와 액셀러레이터, 청년창업가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힘을 모아 ‘좌충우돌 청년창업(광문각, 2020)’을 출판했다고 밝혔다. 주저자로는 세한대학교 기술지주의 대표를 겸하고 있는 최미순 교수와 중기부 창업 액셀러레이터를 겸하고 있는 박항준 창업전담교수가 청년창업가인 박주한 덩키기프트대표와 강력한 인사이트를 남겨주고 있는 책이다. 책 표지부터 마크 트웨인의 명언인 ‘학교 교육 따위가 내 배움을 막을 수 없다!’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좌충우돌청년창업 표지오 저자소개 출판 직후 초판의 70% 이상이 선판매된 이 책은 창업을 준비하며 막막해하는 창업가들에게 강력한 이정표가 되고 있다. 창업 준비를 하면서 당장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누구를 만나야 하는지? 무엇을 배우고? 어디를 가야 하는지?를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2017년부터 창업과 창직, 취업이라는 선택지를 분명히 구분하여 재학생 교육에 적용하고 있는 세한대학교는 2020년부터는 1년간의 세한청년창업사관학교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재학생의 창직과 창업의 전문지식을 강화하고 재학생의 NGO 활동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창업으로 나아가는 다양한 연착륙 전략을 학생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금번 출판된 도서도 세한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의 창업 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며, 대학은 창업과 창직을 희망하는 재학생들에게도 15,000원 상당의 도서를 무상으로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세한대학교 최미순 대학기술지주 대표이사는 금번 출간된 ‘좌충우돌 청년창업’의 부제로 ‘청년창업 임상보고서’를 선택한 의미를 이렇게 설명하고 있다. “우리는 직업의 70%가 바뀌는 4차 산업혁명의 시작점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외국 유학이나 전문자격을 딴 자녀들을...
세한미디어 2020.06.17 추천 0 조회 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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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소식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12.09  세한미디어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종혁)는 오는 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3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5년 (영암캠퍼스)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진로 축제로, ▲아웃리치 프로그램(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 ▲진로 및 취·창업 상담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프로그램(4학년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정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한 서명 및 후기 작성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츄러스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채널 ‘세한동반자’를 추가한 학생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는 “이번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10.15  세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