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세한대 태권도학과장 정현도 교수, 최우수 국제심판상 수상 [당진신문]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태권도학과장 정현도 교수(태권도 공인 9단)가 2023성남오픈국제태권도대회서 베스트 심판으로 선정, 최우수 국제심판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기는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국제오픈태권도대회조직위원회가 주관해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 대회는 해외 16개국 275개팀 42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품새, 겨루기, 스피드발차기, 개인격파, 기술격파, 태권체조 등에서 실력을 겨뤘다.  공정하고 모범적인 경기운영으로 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정현도 교수는 “실수하지 않도록 매 경기마다 긴장감을 가지고 소신껏 판정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국제심판으로서의 역량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현도 교수는 송악고등학교 태권도부 주장 출신으로 그동안 충남도지사 표창, 충남교육감 표창, 법무부장관 표창, 대한민국 대통령 국민훈장 석류장 등을 수훈했다. 현재 세계태권도연수원 심사 평가위원, 세계태권도학회 상임이사, 한국체육교육학회 이사, 한국체육정책학회 이사, 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장 등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8월 중 태권도 심판으로서의 노하우와 심판 경험 등을 담은 태권도 심판법 저서 출판 기념회을 앞두고 있다. 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
손민제 2023.07.24 추천 0 조회 1050
청주 오송 궁평2지하차도 사상자 24명, 괴산 칠성댐 월류 사상자 0명. 같은 날 집중호우가 내렸지만 공무원들의 기민한 대처에 따라 결과는 이처럼 극명하게 갈렸다. 지난 15일 괴산지역에는 시간당 40~50㎜ 이상의 매우 강한 비를 퍼부으며 강과 하천의 수위가 급격히 상승했다. 달천강은 역대 최고 수위(8.29m)를 기록할 정도로 범람 직전이었고, 상류의 괴산댐은 담수 용량을 넘어서며 물이 넘치는 월류까지 발생했다. 괴산군은 달천강(목도교)에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지난 14일 오전부터 주민 대피를 준비했다. 홍수경보로 격상된 오후에는 본격적으로 주민을 대피시켰다. 달천강 수위가 역대 최고인 8.29m를 기록했던 지난 15일 오전 10시40분에는 불정면, 감물면, 장연면 마을 1280여가구 주민 대부분이 몸을 피한 상태였다. 한국수력원자력 괴산수력발전소는 괴산에 100~250㎜(최대 350㎜) 비가 예보된 지난 13일 오후 6시부터 자체 C급 비상을 발령하고 대비했다. 또 지난 15일 오전 3시26분 B급, 오전 4시 A급으로 격상하며 비상대응업무에 돌입했다. 지난 14일 오전 3시30분부터는 댐 수위를 낮추기 위해 저수를 전량 방류했다. 하지만 엄청난 유입량으로 지난 15일 오전 3시42분 상시만수위(135.65m), 오전 5시5분 계획홍수위(136.93m), 오전 6시16분 월류수위(137.65m)를 넘겼다. 괴산수력발전소는 월류 2시간 전인 지난 15일 오전 4시21분 괴산군에 주민 대피를 요청했다. 괴산군은 즉시 외사리와 송동리를 비롯해 하류 지역 32개 마을로 공무원들을 직접 보내 주민을 대피시켰다. 또 면사무소 직원들로는 역부족이라고 판단한 괴산군은 오전 5시 전 직원에게 비상소집 명령을 내리고 군청 직원들을 각 마을로 급파했다. 경찰과 민간의 공조도 빛났다. 한 주민은 “목도강(달천강)이랑 괴산댐 가는 길목을 경찰관과 자율방범대가...
김혜원 2023.08.01 추천 0 조회 967
전남 소속 선수들이 각종 전국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벌이고 있다. 전남체육회에 따르면 전남과학대 볼링팀이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순천시청 여자유도팀 선수들은 제2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강릉 강남국민체육센터볼링경기장에서 열린 ‘제38회 대통령기 전국볼링대회’에서 전남과학대 볼링팀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대학부 2인조 경기에 출전한 전남과학대 송세정(3년)과 진현규(1년)는 6게임 합계 2908점, 평균 242.3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3인조 경기에는 송세정, 진현규, 서정민(3년)이 출전해 합계 3998점 평균 222.1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5인조 경기에서도 합계 6464점 평균 215.5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송세정은 개인종합 합계 5517점 평균 229.9점으로 개인종합 금메달과 함께 개인종합순위 10위권만 참가하는 마스터즈 경기에서도 합계 2391점 평균 239.1점으로 금메달을 추가, 대회 3관왕에 올랐다. 한편 3인조 경기에서 세한대학교 박대희(4년), 김태훈(1년), 이승빈(3년)도 합계 3975점 평균 220.8점을 얻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순천시청 여자유도팀 선수들은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차지했다. 사진=전남체육회 순천시청 여자유도팀 선수들도 지난 10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물맑은 양평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양평 몽양컵 전국유도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차지했다. 여자일반부 –52kg급에 출전한 양서우(순천시청)는 8강과 준결승을 모두 한판승으로 따내며 결승에 진출, 정나라(경남도청)를 상대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배대뒤치기로 절반을 따내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57kg급에서는 박다솔(순천시청)이 8강 한판승, 준결승 지도승에 이어 결승에서는 상대 선수의 부상기권으로 승리해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혜원 2023.08.01 추천 0 조회 949
▲ 평택교육지원청-세한대학교 업무협약식 평택교육지원청에서는 평택교육지원청과 세한대교가 공동체적 책무성을 가지고 다문화학생과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현장 지원 강화와 지속가능한 체계적·전문적 추진을 위한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알렸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질의 문화예술교육을 통한 특수교육대상 및 다문화 학생의 세계시민적 글로컬 인재 육성 및 역량 강화 지원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협력, 특수교육대상 및 다문화 학생 맞춤형 현장 교육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상호 협력, 특수교육대상 및 다문화 학생을 위한 교육자원 수요 조사 및 봉사활동 참여학생 홍보·매칭·교육에 대한 상호 협력, 특수교육대상 및 다문화 학생의 학부모, 지역사회연계교육에 대한 상호 협력 및 지속적인 상호 연계·협력을 위한 정기적인 공유의 장 마련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더욱이 세한대학교 공감문화예술원과 평생교육원을 통해 다문화학생,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문화예술교육지원, 교육활동 봉사지원 및 다문화 가정의 보호자에 대한 한국어 강의를 지원한다.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세한대학교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평택지역 다문화학생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원활한 교육 및 학교 활동 지원을 위하여 상호 연계 및 협력으로 문화예술 감수성을 향상하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손민제 2023.08.02 추천 0 조회 1003
  미국 플로리다텍대학교(Florida Institute of Technology, FIT) 본교 전경.   [목포시민신문] "전국 최초, 유일 미국 조종사 입사과정 운영"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달 30일 플로리다텍대학교(Florida Institute of Technology, FIT) 본교와 미국조종사 취업협조 및 복수학위 제도에 관한 산학협력협정(MOA)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한대학교 학생들은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세한대학교 항공운항학과에서 취득한 학점을 인정받아 플로리다텍 본교로 편입할 수 있게 된다. 이후 미국 최고의 우주/항공 대학교에서 전원 장학금 혜택과 함께 전공이론 및 비행교육을 받는 것은 물론, 졸업 후 OPT 비자를 통해 미국 민간항공사 조종사로의 취업 및 미국 비행교관으로 취업을 하게 된다. 또한 세한대학교는 플로리다텍과 복수학위 운영 뿐 아니라 양 기관의 상호 이익을 위한 리더, 교수진, 부서, 연구소 및 기타 센터 간 다양한 교류협력 프로그램들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플로리다텍은 미국 플로리다주 멜버른에 위치한 우주/항공 특성화 명문 대학교로 1958년에 설립되어 수많은 NASA의 고급 연구인력을 배출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적인 엔지니어, 과학자, 전문직업조종사 및 다양한 첨단 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NASA 케네디 우주센터 및 하이테크 기업들이 밀집한 지역에 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플로리다텍은 미국 플로리다주 멜버른에 위치한 우주/항공 특성화 명문 대학교 전경.   현재 플로리다텍은 공학분야에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학학협력협정을 체결하고 있고, 항공분야에서는 세한대학교가 유일하다. 플로리다텍 항공운항학과는 자체 비행교육원인 FIT Aviation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Melbourne Orlando 국제공항(MLB)에서 1년 내내 비행실습이 가능하다. 플로리다텍 학생들은 졸업 후 미국...
손민제 2023.09.05 추천 0 조회 1166
지난 9월 1일 목포수산물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목포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설계하기 위한 목포 시민 대토론회가 송하철 목포대학교 총장,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 등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목포, 세상 연결의 새로운 중심’이라는 제목으로 발제에 나선 왕선택 한평정책연구소 글로벌외교센터장은 기존의 목포 발전 노력은 부분적으로 성과를 거뒀지만, 다른 도시 프로그램을 모방하거나 추격하는 양상을 보이는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왕 센터장은 독자적인 지역 특성이 반영된 체계적인 발전 계획이 있어야 100년을 내다보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목포 발전 계획을 구상하면서 지정학적, 역사적, 문화적 특성을 고려해 연결과 교류, 공존 개념이 반영되는 ‘정체성 일체화’ 노력을 제안했다.   발제에 이어 전문가 4명이 나서서 목포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과제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진행했다. 도시 발전 분야 토론에 나선 김종익 (사) 상생나무 이사장은 목포만의 발전 노력은 한계가 있다면서 전남 서남권 특별지방자치단체를 구상할 것을 제안했다. 세한대 정기영 교수는 지역경제 분야 토론에서 미래는 국가 경쟁력보다도 지역 경쟁력이 중요하고, 지역 경쟁력은 지역 지도자 리더십이 요체라고 강조했다. 문화예술관광 분야 토론자인 고은총 청년예술가는 도시 발전 사업을 위한 문화예술인의 기여를 늘리기 위해서는 문화예술 지원 기관 운영자들의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선결 과제라고 지적했다. 정치 분야 토론자인 김휴환 전 목포시의회의장은 목포의 경우 지역 정치가 중앙 정치에 예속됐고, 지역 내 균형과 견제 장치가 미흡하다면서 지역 정치 구조 혁신을 시급한 과제로 제시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남양산을 김두관 의원이...
손민제 2023.09.14 추천 0 조회 1180
서남권 신재생에너지 기회발전특구 설치 토론회 사진제공=목포대 국립목포대학교는 지난 19일 목포대 70주년 기념관에서 전남 서남권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서남권 신재생에너지 기회발전특구 설치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립목포대와 (사)분권자치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남도 에너지산업국 공무원과 목포시, 영암군, 해남군, 신안군 기획부서장과 직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동서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서부권 발전전략으로 서남권 4개 지역(목포시, 영암군, 해남군, 신안군)이 공동으로 신재생에너지(해상풍력) 기회발전특구 설치을 위한 전략이 논의 됐다. 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지역발전을 위한 중대한 기회로 보고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기 위한 전쟁 아닌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산업기반과 앵커기업이 부재한 서남권에 기회발전특구 유치를 위한 선도적 전략이 모색되길 바란다” 며 “국립목포대가 중심이돼 방자치단체, 기업, 투자자, 지역주민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제발표에서 산업연구원의 김영수 선임연구원은 “산업 대전환기 전남 서남권 지역의 산업발전 전략으로 신에너지 산업, 데이터센터 연관산업과 같은 첨단산업을 전략 분야로 선정하고, 핵심 앵커 기능 확보, 전후방 연관분야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장점 만들기, 기회발전특구 등과 같은 제도 활용 전략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민원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서남권의 행정통합과 기회발전특구를 연계한 시범사업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며 “구체적으로 목포시, 영암군, 해남군, 신안군의 특화산업, 기회발전특구지원, 타 지역 보완을 중심으로 한 각 시·군의 역할을 분석하고 공동으로 기회발전특구를 신청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발제에 이어 토론에서는 정기영 세한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해 오병기 전남연구원...
세한미디어 2023.09.21 추천 0 조회 789
[선데이타임즈=김효정 기자]지난 6일 서울시 노원구 삼육대학교 문화체육센터에서 대한아리랑활력무협회가 주최하고, 아리랑활력무세계연맹과 대한아리랑활력무에서 주관한 제5회 아리랑활력무 전국대회가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서울시 관악구의회, 삼육대학교, 세한대학교, (사)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 (사)태극무궁화예술선양회등에서 후원하였으며, 1,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사회의 발전과 생활의 편리함으로 신체활동이 매우 줄어들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과 요구가 높아진 이 시대에 심리적 안정과 신체적 활력을 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아리랑활력무는 우리 전통 고유의 아리랑 가락에 맞춰 흥을 일으켜 활기찬 에너지와 심신을 평안하게 하는 고요한 에너지를 만들어주는 운동을 겸한 춤이다. 이번에 개최된 아리랑활력무 전국대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5선의 조경태 국회의원, 서울시 관악구의회 임춘수 의장, 삼육대학교 총장, 세한대학교 총장, (사)국제차세대융합기술학회 조현섭 학회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축하 또는 활동한 이들에 대한 표창장과 축기를 보내 성원하였다. 이날 전국대회는 유아반을 대상으로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 등 수도권 내에 200여개 어린이집이 전국대회 예선 경합을 거쳐 15개 팀이 당일 대회에 참가했으며, 일반 성인반으로 전국 16개 지역에서 예선을 통과한 16개 팀이 멋진 동작을 뽐냈다. 그리고 유아부에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세영어린이집(원장 강지열)이 대상을 받았으며, 성인부에서는 서울특별시 선수단이 대상을 차지했다.   2015년부터 박천수 협회장이 아리랑활력무를 보급 및 전수하여 2017년부터 활력무지도사 1기생을 시작으로 세한대학교 글로벌인재교육원에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실시하여 현재 500여명의 아리랑활력무지도사를 배출하였으며, 전문가 과정을 통하여 전문가 200여명을 배출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대한활력무협회는 전국화를 넘어 전 세계에 활력무를 보급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또한 어린이집, 학교, 요양원, 노인회 등에도 널리 확산시켜...
김혜원 2023.06.15 추천 0 조회 1060
“지난 5년간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결정은 학생들에게 잘못된 방사능 루머에 노출되고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원자력 기술을 배울 기회 조차 빼어갔다” “한 국가의 미래를 이끌어 가는 에너지 정책은 그 어떤 정책보다도 과학적 사실에 입각해 추진되어야 한다. 좌편향 이념에 경도된 정치 세력이 비이성적인 정책을 다시는 펼칠 수 없도록 견제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리터러시(energy literracy)’ 교육 개발에 힘써야 한다” 문재인 정부의 지난 5년간 탈원전 정책이 뒤풀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미래지향적 원자력 에너지 교육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과학과 사실을 기반으로 하지 않고 맹목적으로 방사능 공포와 핵 공포를 국민들에게 현혹 시키는 일부 시민단체와 교육자들은 자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국민의 힘 정경희 국회의원실과 사실과 과학 네트웍가 15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미래지향적 에너지 교육을 위한 제언 4차 산업시대 에너지 교육,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세미나에서 이 같은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국민의 힘 태영호의원 ·서병수 의원 ·박대출 의원 · 이인선의원 ·김영식 의원 · 한무경 의원을 비롯 부산 · 울산 · 광주 등 전국 각지에서 100여 명이 참석해 올바른 미래지향적 에너지 교육에 대한 커다란 관심을 보였다. 이 자리에서 윤정미 사실과과학네트웍 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문재인 정권의 깡압적 탈원전 정책 결정은 국가적으로 재앙이요. 원전 생태계를 이루고 있는 기업과 원전 지역 주민들에게는 악몽과 같은 일이었다”고 말하고 “누구를 위한 탈원전인지 모를 잘못된 정책과 국민의 고통을 외면하면서 일방적으로 밀어붙인 잘못된 정책이 다시 반복되어서는 안된다”며 문재인...
김혜원 2023.03.22 추천 0 조회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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