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무안=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도는 28일 전남여성가족재단 공연장에서 '군 공항 이전 바로알기 강연회'를 열어 군공항 이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공론화의 장을 펼쳤다.  지난달 8일 설명회에 이어 두 번째로 지난번보다 더 많은 무안군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해 군공항 이전에 대한 지역 주민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정기영 세한대학교 교수는 '무안 국제공항 국내선 통합 및 광주 군 공항 전남 이전 제대로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정 교수는 "군 공항 이전 문제는 전남도와 광주시, 해당 기초자치단체가 합의와 대승적 결단이 필요하다"며 "충분한 사전교류 및 정보 공유를 통한 이전 후보지 기초자치단체와 주민 설득에 전남도가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군 공항 예비이전 후보지 결정은 지역민 의견이 가장 중요하나 해당 기초자치단체는 주민 의견수렴 과정 자체가 없다"며 "도민이 현명한 결정을 내리도록 객관적 정보 전달 기회를 더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 공항 이전을 정부기관 이전이나 국방부 주요시설의 유치로 보는 접근이 필요하다"며 혐오시설로 낙인찍혔던 교도소와 방폐장을 시대적 변화에 따라 유치 시설로 재인식한 강원 태백과 전북 남원, 경북 경주의 예를 들어 설명했다.  또 "군부대는 특성상 다른 공공기관 이전에 비해 가족 이주가 필수적이며, 이를 통한 지역 교육 및 문화 공동체 파급 효과가 크다"고 덧붙였다.  전남도 관계자는 "강연회에서 확인한 높은 관심은 올바른 결정을 원하는 도민의 열망이 반영된 것이다"며 "도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라도 군 공항 이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지속해서...
김혜원 2023.07.04 추천 0 조회 50
                                          [남악=황승순 기자]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전남지부(지부장 김종택)는 ‘2023년도 전라남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오는 6월28일 ~ 6월30일 목포공업고등학교외 5곳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전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전남 지역의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하고 장애인의 직업능력 수준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98년도부터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금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전남지부에서 주관하여 장애기능인을 발굴하기 위해 대회를 준비했다. 대회 첫날인 28일에는 목포대학교 생산형창업지원관에서 참가선수 등록 및 개회식이 진행된다. 둘째날인 29일에 목포공업고등학교, 세한대학교, 초당대학교, 은광학교,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전남시각장애인연합회에서 가구제작 등 23개 종목에 226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마지막 날에는 종목별 시상식 및 수상작품 전시회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 정규직종 입상자에게는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범직종과 레저 및 생활직종 입상자에게는 금상 30만원, 은상 20만원, 동상 1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종목별 금상 입상자는 9월에 열리는‘제40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전라남도 대표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직종별 입상자는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실기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다.
김혜원 2023.07.04 추천 0 조회 42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전남지부는 '2023년도 전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오는 28~30일 목포공업고등학교와 세한대학교 등 6곳에서 열린다고 21일 밝혔다. 첫 날인 28일에는 목포대학교 생산형창업지원관 1층 컨벤션홀에서 참가선수 등록과 개회식이 진행된다. 둘째 날인 29일에는 가구제작, 화훼장식 등 23개 직종에 226명의 선수가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셋째 날에는 시상식과 폐회식 작품전시를 진행하는 기능 경기대회가 열린다. 개회식에는 최호성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남지사장, 전남직업능력개발원 김철원 원장, 김종택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전남지부장 등 주요 내·외빈들이 참석해 참가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전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지역 내 우수한 기능 장애인을 발굴·육성해 장애인의 직업능력 수준을 높이고 사회적인 자립·자활을 촉진시키기 위해 1998년도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 직종별 금상 입상자는 9월 중순에 경주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전라남도 대표선수로 출전하고, 직종별 입상자는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실기시험을 면제받는다. 또한 입상자에게는 정규직종의 경우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시범직종과 레저 및 생활직종의 경우 금상 30만원, 은상 20만원, 동상 1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손민제 2023.06.28 추천 0 조회 44
  6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당진시 순성왕매실영농조합 야외광장에서 순성 왕 매실&당진 맥주 축제가 열린다. 순성왕매실영농조합이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순성 왕 매실의 우수성과 당진 최초의 수제 맥주인 당진 맥주를 알리기 위해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축제에는 색소폰, 난타, 댄스 등 당진시 생활 음악협회 및 아마추어 동호회와 세한대 전통연희과의 농악대 공연 및 퍼포먼스가 준비돼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주변 농가에서 직접 수확한 우수하고 신선한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열리며 당진 쌀로 만든 쌀 맥주 및 매화 막걸리 무료 시음 등 먹거리 부스도 운영돼 축제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당진시 소재 5개 체험 마을 등이 준비한 매실청 만들기 등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남녀노소 시민 화합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훈 순성왕매실영농조합장은 “이번 축제가 즐거운 볼거리와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당진의 우수한 농산물에 대해 알아가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농산물의 홍보와 판매를 통해 농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
손민제 2023.06.28 추천 0 조회 45
경남 창원특례시는 20일 오후 창원대학교 경영대학 대강의실에서 미래 지향적인 항만 발전 수립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정책토론회는 창원특례시가 주최하고, 창원산업진흥원이 주관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강용범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창원특례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 등 시의원, 지방해양수산청, 항만 관련 기관·단체 및 항만물류 전문가, 학계, 관련 기업체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창원특례시 항만의 현안 문제에 대한 의제 발제와 정책 토론을 통해 미래 지향적인 항만 발전 수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주제 발표자로 나선 안승현KMI(한국해양수산개발원) 부연구위원은 ‘창원시 항만의 현재와 미래’, 김세원 KMI(한국해양수산개발원) 항만정책·운영연구실장은 ‘시민친화형 항만도시로의 발전전략’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이어 박창호 인천항시설관리센터 대표이사 겸 세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학소 前·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청운대 교수), 정태원 前·한국해운물류학회장(성결대 교수), 서수완 한국항만물류전략연구원 연구부원장(동서대 교수), 양항진 창원산업진흥원 비상임 전문위원, 박병주 경남연구원 항만물류연구센터장, 김웅섭 창원시정연구원 창원항만물류연구센터장 등 6명의 항만관련 전문가가 토론자로 참여해 창원시 항만의 발전을 위한 종합 토론을 진행했다. 이후, 방청객과의 질의 답변 시간도 가졌다. 조 부시장은 “창원시는 항만 관리 권한을 가진 전국에서 유일한 기초지방자치단체이자 특례시이며, 2040년 진해신항이 완공되면 명실상부한 세계 3위권의 거대한 항만을 보유하게 되는 도시이다”며 “앞으로 진해신항을 중심으로 한 항만물류 중심 기능과 더불어 마산항, 진해항을 중심으로 한 해양문화관광 기능 등을 통해 항만과 도시가 함께 상생해 나가는 동북아 중심 항만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민제 2023.06.28 추천 0 조회 140
당진청년기업협회(준)와 세한대학교 주최,  충남서부경제연구소 주관으로 지난달 30일  신평양조장에서 토론회가 열렸다. ‘당진 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시 브랜드 필요성’을 주제로 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양정은 슬로당 대표가 ‘도시관광 사례 및 당진 관광 사례’ △천홍래 예산시 전략혁신팀장이 ‘백종원 예산 프로젝트 현황 및 방문자 분석’ △  김의현 프리즘코퍼레이션 대표가 ‘당진시 도시 브랜드 전략 구축의 필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당진만의 여행 트렌드 이끌어야” 첫 기조강연에서 양정은 대표는 당진의  관광 트렌드를 분석하며 이를 기반으로 당진은 로컬 소도시의 관광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 대표가 분석한 관광지로서 당진의 가능성은 교통 부문에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높다는 것과 서울과 당진을 오가는 버스 운  행 횟수가 많은 점을 꼽았다. 더불어 볼거리로는 산이나 바다, 농촌과 도심이 어우러지는 도농복합도시이면서 역사 자원을 기반으로 한 명소가 다수인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  또한 감성있는 관광지와 이와 어우러진 자 연경관을 당진의 가능성이라고 파악했다. 이를 활용해 양 대표는 로컬 지향적인 여행 트렌드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경주의 황리단길과 양양의 서핑비치로드를 사례로 제시하며, 지역에서 가지고 있는 자원을 가지고 이와 연계한 관광 트렌드를 만들어 간다면 차별화된 지역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 갈 수 있다고 전했다. 양 대표는 “당진은 다른 지역의 사람들이  봤을 때 아침부터 밤까지 갈 곳이 많다고 생각하는 지역”이라며 “당진만의 지역 고유성을 특색으로 살릴 수 있는 체험 기반의 관광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 대표는 당진의 매력을 담을 수 있는 관광 상품으로 기지시 줄다리기와 합덕 버그내순례길,...
김혜원 2023.06.15 추천 0 조회 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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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소식

세한대학교 취·창업교육센터(총장 이승훈)는 고용노동부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일경험 프로그램_체험형”을 지난 6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2달간 진행하였다.일경험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에 한하여, 다양한 직무에서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구직의욕 고취 및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취업가능성을 향상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일경험프로그램_체험형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에 한하여, 1학기 동안 전공역량강화 및 구직의욕 고취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이번에 [2024학년도 1학기 직업체험(일경험프로그램)_취업아! 부탁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1차~2차(1개월_22일/총44일)를 성료하며, 참여학생들 대상 높은 만족도와 함께 2개월간 참여 학생별 금3,120,000원 상당의 수당을 수령하였으며, 참여 학생들 관리차원의 수당으로 1인당 금500,000원으로 총 2달간 5,000,000원을 수령하여, 세한대학교 수입금으로 등록 및 차후 질 높은 취·창업지원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여자별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각각 참여자별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여자별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각각 참여자별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리치료학과 4 박준하일경험 프로그램 두 번째 달을 마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생략) 자신의 강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하며 자기 이해도가 높아졌고, 실제로 필요한 준비가 무엇인지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략) 2달간의 길고도 짧은 기간 동안  어리숙한 저희를 지도해주신 김건욱 선생님께 가장 먼저 감사인사를 전하며 힘들었지만 재미있고 열정 넘치게 함께한 친구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물리치료학과 4 이홍주여름방학 동안 진행된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일 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생략) 이 경험은 제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고, 향후 실제...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4.08.21  세한미디어
세한대학교 취·창업교육센터(총장 이승훈)는 고용노동부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일경험 프로그램”을 작년에 이어서, 올해 6월 24일부터 진행하였다.일경험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에 한하여, 다양한 직무에서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구직의욕 고취 및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취업가능성을 향상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세한대학교 취·창업교육센터(센터장 김종명)는 2023년에 이어서, 금년 2024년에도 이어서, 기존 “2024학년도 1학기 찾아가는 산업체 인재양성 취업특강” 프로그램 연계 고용노동부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를 통한 졸업예정자(재학생 4학년) 대상 향후 취업성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더 나아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에 한하여, 하계방학기간동안 전공역량강화 및 구직의욕 고취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이번에 [2024학년도 1학기 직업체험(일경험프로그램)_취업아! 부탁해]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일경험프로그램 관련 참여 대상자에게는 1차(1개월)를 성료하며, 참여 학생별 금1,560,000원 상당의 수당을 수령하였다.또한, 참여 학생들 관리차원의 수당으로 1인당 금500,000원으로 총 2,500,000원을 수령하여, 세한대학교 수입금으로 등록 및 차후 질 높은 취·창업지원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여자별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각각 참여자별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리치료학과 4 박준하 일 경험 프로그램을 시작한 지 한 달이 되었을 때, 저는 설렘, 기대, 그리고 약간의 두려움으로 시작했던 첫날의 감정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첫 출근 날의 두근거림과 긴장감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일한다는 것은 무척 흥미로운 일이었고, 어떤 경험과 배움을 얻게 될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친한 친구들과 함께 시작을 할 수 있었고, 떨리는 마음에 믿을만한 친구들과 늘 든든하게 옆에서 챙겨주시는 취・업창업교육센터의...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4.08.02  세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