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전남도와 영암군이 지방도 819호선(영암읍~학산면)에 대한 대대적인 포장도로 보수에 들어간다. 4일 영암군에 따르면 전남도 도로관리사업소는 손상된 지방도 포장도로의 기존 포장층을 걷어내고 재포장과 차선도색 등을 추진하기 위해 2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군은 그동안 동절기 대설 등으로 인한 포트홀·거북등 균열 등 도로포장 손상이 다수 발생해 도로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의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따라 도로관리사업소와 지방도 819호선에 대한 공동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포장균열, 침하, 노후도 등을 감안해 재포장 대상지를 선정했다. 지방도 819호선에 대한 보수공사는 전액 도비로 진행되며, 오는 4월 말까지 사업을 신속히 완료해 여름철 우기로 인한 추가적인 포장 파손을 예방할 계획이다. 군은 또 옛 국도2호선(세한대~삼호대교) 및 군도 등 여타 도로 보수공사들에 대해서도 특별교부세 및 도비 확보를 통한 예산 절감과 효율적 업무 추진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노후 포장도 덧씌우기 등 관내 도로 보수대상지에 대해서도 우선순위를 정해 연차적으로 차질없이 추진해 군민들에게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 이용에 조금의 불편함도 없도록 도로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영암=최복섭 기자
김혜원 2023.04.13 추천 0 조회 386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가 지역 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고졸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자 충남교육청-충남산학융합원·당진상공회의소, 세한대·신성대 등 5개 기관과 함께 31일 2023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지자체와 교육청 간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의 고졸 인재를 양성하고 그들이 지역기업에 취업하여 정착하는 체계를 만들기 위해 ‘직업계고와 지역기업, 지역대학’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당진시는 타 지자체와의 치열한 경쟁을 통해 올해 신규 사업에 선정돼 3년 동안 교육부로부터 매년 사업비 5억 원씩 총 15억 원을 확보해 철강, 에너지 분야 실무 인재를 양성한다. 이를 위해 △철강·에너지 분야 산업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취업 교육’ 운영 △지역기업 취업 및 정주까지 지원하는 지역 고졸 인재의 성장경로를 구축하고 직업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중학생 및 직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당진형 진로 직업교육’ 추진 △지역사회의 다양한 학습장을 활용해 기존 학교에서 진행하기 어려웠던 특색있는 ‘당진형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실시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시는 맞춤형 직업교육을 확대하여 지역인재 정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충남교육청은 직업계고 학과 개편 등 교육과정 개발·운영, 관내 기업은 기업 현장 직무교육 지원 △관내 대학은 후학습(일학습 병행) 지원 체제를 구축하는 등 각자의 역할에 따라 관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행복한 당진시민으로 성장하고 지역에 정착하는 기틀을 마련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의 기업과 대학이 참여하는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지역 기반의 체계적인 중등 직업교육 플랫폼이 구축되어 철강·에너지...
김혜원 2023.04.07 추천 0 조회 380
전남지역 요·보트 정박지가 포화상태에 이른데다 시설 노후화도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 생활수준 향상과 여가시간 증대로 해양레저관광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고, 전남도 역시 마리나 등 해양관광 활성화를 천명한 상황에서 이를 뒷받침할 인프라 확충과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3일 해양수산부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요·보트를 포함한 국내 동력 해양레저기구 등록 건수는 지난해 기준 3만5,000대를 넘어섰다. 해양레저기구는 1년에 3,000대 가량신규등록되는 등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요·보트 운항을 위한 면허인 조종면허자 신규등록 인원도 전남의 경우 2000년 244명에서 2005년 976명, 2010년 1,494명, 2015년 1,326명, 2020년 2,246명으로 20년간 총 2만8,192명에 달한다. 이는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이처럼 요·보트와 수요층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전남에 위치한 정박지는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현재 전남에 조성된 요·보트 정박지는 목포 1곳, 여수 2곳, 보성 1곳 등 모두 4곳으로 총 281척(해상116척, 육상 165척)을 계류할 수 있다. 이중 목포 삼학도 요트마리나는 지난 2009년 사업비 70억원(국비 35억원, 지방비 35억원)을 들여 준공됐다. 현재 세한대 산학협력단이 위탁운영 중으로 해상계류 32척, 육상계류 25척 등 총 57척 규모다. 여수시 소호동 여수요트경기장은 지난 1987년 사업비 16억원(국비 7억원, 지방비 9억원)을 투입, 50척 규모의 육상계류시설을 갖췄다. 같은 지역 이순신마리나는 사업비 136억원(국비 25억2,000만원, 지방비 110억8,000만원)을 소요해 2016년에 준공됐다. 이곳은 현재 대한이앤씨가 위탁 운영중으로 해상계류 60척, 육상계류 90척이다. 가장 최근 준공돼 보성요트협회가 위탁 운영중인 보성 비봉마리나는 2017년 사업비 70억원(국비 35억원, 지방비 35억원)을 들였지만,...
김혜원 2023.04.07 추천 0 조회 30
◀ANC▶ 전남도청 펜싱팀 최세빈 선수가 벨기에 여자 사브르 월드컵 단체전에서 우승하는 등 전남 체육인들의 활약이 돋보이고 있습니다. 세계는 물론 각종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전남 체육인들의 소식을 김진선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END▶ ◀VCR▶ 벨기에 신트니클라스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 월드컵. 전남도청 펜싱팀 최세빈 선수 등 4명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국가대표팀이 강호 이탈리아를 꺾고 우승컵을 따냈습니다. 단체전 결승에서 11점을 따내며 역전을 이끌어낸 최세빈 선수는 4회 연속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YN▶ 최세빈/전남도청 펜싱팀 *사브르 국가대표* "의지의 한국인 한 번 보여주자 이러면서 제가 이번에 끝까지 한 번 가보자고 했는데 딱 좋은 결과 나온 것 같아요." (화면 전환) 전남 체육 꿈나무들도 저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강원도 철원에서 열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전남의 중고등학생들이 금메달 6개를 포함해 20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전남체육중*고등학교 레슬링부 선수들이 메달 15개를 휩쓸며 유망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SYN▶ 김국진 선수/전남체육고 *자유형97kg급 금메달* "일단 목표가 다 금메달이다 보니까 그냥 목표를 향해 달려갔던 것 같아요. 기분이 매우 좋고 다음 대회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화면 전환) 무안군청 검도팀도 전국 25팀이 참가한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며 3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고 (화면전환) 창단한 지 1년 된 세한대학교 볼링부도 첫 승전보를 울렸습니다.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선수권대회에서 남자대학부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잇따라 우승해 금메달 3개를 따낸 겁니다. 앞서 전남 소속 남녀 볼링선수 3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된 데 이어 전남 체육인들이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혜원 2023.04.07 추천 0 조회 383
전남 영암군은 지난 22일 군청 낭산실에서 영암군 기관장협의회 소속 15개 기관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참석한 기관은 영암경찰서, 영암교육지원청, 영암소방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영암군협의회, 농협중앙회영암군지부, 한국농어촌공사 영암지사, 세한대학교, 동아보건대학교, 한국전력공사 영암지사, LX한국국토정보공사 영암지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영암장흥지사, 영암군산림조합, 영암축산업협동조합, 광주은행 영암지점, 영암군농협조합장운영협의회로,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으며 협약식에 이어‘영암사랑’고향사랑기부제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협약은 △고향사랑기부제 성공 정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 △건전한 기부 문화 조성 △고향사랑기금의 사용 목적 및 사용처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서 23일에는 위원장인 소상원 부군수를 포함한 8인으로 영암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위원 위촉에 이어 △고향사랑기부제도 및 위원회 역할 소개 △지정기부금 제도를 활용한 모금방법 안내 △2023년 영암군 고향사랑기금운용계획(안)심의 △고향사랑기금 사업 발굴 관련 의견 수렴 등 시행 석달째에 접어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 방안을 논의했으며, 2023년 기금운용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 군은 앞으로도 심의위원회를 통해 성공적인 제도 운영 전략을 수립해나갈 예정이며, 기부자와 군민 모두가 공감하는 고향사랑기금 사업 발굴을 통해 기금이 제도 본 목적대로 충실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영암군의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보호·육성,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 등에 폭넓게 활용된다. 군 관계자는 “군에 기부된 기부금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와 운용으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김혜원 2023.04.07 추천 0 조회 386
3월 FOMC ‘빅스텝’ 단행 예상되나, '환율 상승은 지켜봐야 한다' 의견도 김대호 특임교수 "금리 격차로 인한 환율 폭등, 지난해보다 적을 것 예상" 차영주 소장 "韓경제 체력, 3.75% 기준금리 버텨낼 것... 문제는 인상 속도" ◆…기자회견서 발언하는 제롬 파월 美 연준 의장(워싱턴DC 신화=연합뉴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으로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빅스텝'이 예고되면서, 한국과의 기준금리 격차로 인한 환율 상승에 외국인 이탈 조짐이 보이지만 아직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김대호 세한대 특임교수는 전날(8일) YTN 라디오 생생경제에 출연해 "연준이 오는 22일 FOMC를 하면 일단 한국과의 기준금리 격차가 더 벌어질 것"이라며 "파월 연준 의장 발언 이후 시카고 CME 시장 등 전문가 80% 이상이 0.50%포인트 인상(빅스텝)에 배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특임교수는 "그렇다면 현재 4.75%인 미국 기준금리가 5.25%로 올라가고 한국 기준금리는 지난번 한은에서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3.5%에 머물러 있다"면서 "연준의 결정에 따라 금리가 1.75%~2%까지 벌어질 수 있는데, 물론 금리 격차가 환율에 충격을 줘 외국인 돈이 빠져나가는 게 되는 하나의 요인은 맞으나 이것이 필요충분조건은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외국인이 한국에 돈을 가져오는(투자) 이유는 한국의 금리만 보고 오는 거 아니라 장기 투자 매력이 있거나 대통령이나 영부인이 훌륭해서 투자하는 사람도 있는 등 여러 가지 요인이 있다"고 설명했다. 김 특임교수는 "금리 격차는 하나의 요인일 뿐 환율이 무너진다고 단정할 필요는 없고 이번 파월 의장 발언은 결코 매파적 발언이 아니다"라며 "그는 왕비둘기로 오락가락한다....
김혜원 2023.03.29 추천 0 조회 388
[대한경제=박흥서 기자]자유통일을위한국가대개조네트워크 사회문화분과 인천미래포럼(대표 민양기)이 주최하고 글로벌미래연구원(원장.김원희)이 주관하는 ‘뉴홍콩시티, 인천’ 정책실현을 위한 당면과제와 대응방안에 대한 포럼이 11일 송도컨벤시아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정승연 국민의힘 인천시당위원장, 한상을 인천시 초일류도시기획관, 류석춘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대개조네트워크 사회문화분과장 등 내빈들과 지역 주요인사, 글로벌미래연구원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직 인천, 오직 시민, 오직 미래가 인천시가 추구하고 있는 도시발전의 방향”이라고 전제한 뒤 “인천은 대한민국 최고의 창조의 도시이므로 이번 뉴홍콩시티,인천 프로젝트를 잘 수행해 인천을 세계적인 도시로 만드는 것은 물론 시민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 쏟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김원희 글로벌미래연구원장도 “인천은 초일류도시로 갈 수 있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도시”라며 “유정복 시장님이 추구하는 계획을 함께 완성하는 데 연구원도 최선을 다해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류석춘 자유통일을 위한 국가대개조네트워크 사회문화분과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인천의 잠재력에 대해 많이 알고 배우는 기회가 됐다”며 “인천이 초일류도시로 발전해 가는 데 계속적인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럼에서는 글로벌미래연구원 이재우 부원장(인하대 교수)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가운데 박창호 교수(세한대)가 발제자로 나서 ‘뉴홍콩시티, 인천’이 지향하고 있는 △금융거래 자유도시  △무역물류자유도시  △레저관광자유도시  △한류문화교육자유도시 등 담대한 구상을 담은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지정토론에 나선 한상을 인천시 초일류도시기획관은 “인천시에서는 현재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한 구체적 실행계획을 마련중에 있다” 며”조만간 이를 공식적으로 발표해 사업의 첫시동을 걸 계획”이라고 답했다. 지정토론자 김경배 교수(인하대)는 “이 같은 계획의...
김혜원 2023.03.29 추천 0 조회 27
[목포시민신문] 이웃사촌인 목포시와 무안·신안군이 잇따라 상호 고향사랑기부금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무안군과 목포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 무안군 민원지적과와 목포시 민원봉사실 직원 40여 명은 지난달 24일 고향사랑기부금을 교차 기부하며 두 지자체 발전과 고향사랑기부제의 조기정착과 활성화를 응원했다. 무안군과 목포시는 서로 인접한 지자체로 주민 생활권과 경제권을 공유하고 있어 관광·경제 분야에서도 꾸준히 교류를 이어 왔으며, 이번 상호 기부를 계기로 유대감을 강화하고 교류의 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목포시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박우량 신안군수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1월에도 박홍률 목포시장과 박우량 신안군수는 목포해상케이블카 북항승강장과 압해읍 분재공원을 각각 방문해 기부금 100만원을 상호 기부하고, 양 지자체간 상생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지역 정치인들의 고향사랑기부제 동참도 이어지고 있다. 목포 김원이 국회의원이 신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한데 이어 배종호 세한대 교수도 지난달 24일 신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목포과학대학교 이호균 총장과 우기종 부총장도 최근 학위수여식에 앞서 신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목포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전남 서남권 공동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신안군과의 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주민 주도 속에서 지역민간 교류협력 사업 발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가 목포시-신안·무안군간 상생 및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몫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홍률 시장은 "목포시와 신안군은 경제 공동체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어 양 시·군 발전의 토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산 무안군수도 “무안과 목포는 이웃사촌 지자체로 이번...
김혜원 2023.03.22 추천 0 조회 378
뉴스포인트 최성민 기자 | 선수와 지도자로 헌신했던 춘천시민축구단(이하 춘천)에 지난해 다시 돌아온 정선우 감독은 친정팀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춘천은 지난 4일 열린 2023 하나원큐 FA컵 1라운드에서 김해재믹스FC(K5)를 상대로 6-0 대승을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K3리그에서는 11일 개막전 상대로 부산교통공사를 만나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매년 중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부산교통공사를 상대로 선전하며 올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부산교통공사와 경기를 마친 후 만난 정 감독은 “우리는 이제 승격하면서 선수들도 많이 바뀐 상태라 도전자의 입장에서 다른 팀들과 맞붙을 예정”이라며 '좋은 성적도 중요하지만 팀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만큼 1차적으로는 이번 시즌 잔류에 성공하며 안정적으로 팀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춘천은 통합 K3리그가 출범한 2020년 시즌 15위에 그치며 K4리그로 강등됐다. 와신상담한 춘천은 지난해 정 감독이 부임하면서 체질 개선을 이뤄냈고, 그해 승강결정전에서 당진시민축구단을 물리치고 두 시즌 만에 K3로 복귀했다.   이에 대해 정선우 감독은 '부임하자마자 승격을 이루게 돼 매우 기쁘고, 다시 내려가고 싶지 않다'며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이 있었는데 아직 조직력이 많이 올라오지는 않아서 경기를 통해 원팀을 만들어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정 감독은 춘천 출신으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춘천시민축구단에서 선수와 지도자로 활약했다. 이후 정든 팀을 잠시 떠나 4년 간 시흥시민축구단과 세한대학교에서 지도자 경험을 쌓은 정 감독은 지난해 다시 춘천으로 돌아오자마자 팀의 승격을 이끌었다.   춘천이라는 팀이 정 감독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느냐는 질문에 정 감독은...
김혜원 2023.03.22 추천 0 조회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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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소식

세한대학교 취·창업교육센터(총장 이승훈)는 고용노동부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일경험 프로그램_체험형”을 지난 6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2달간 진행하였다.일경험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에 한하여, 다양한 직무에서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구직의욕 고취 및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취업가능성을 향상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일경험프로그램_체험형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에 한하여, 1학기 동안 전공역량강화 및 구직의욕 고취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이번에 [2024학년도 1학기 직업체험(일경험프로그램)_취업아! 부탁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1차~2차(1개월_22일/총44일)를 성료하며, 참여학생들 대상 높은 만족도와 함께 2개월간 참여 학생별 금3,120,000원 상당의 수당을 수령하였으며, 참여 학생들 관리차원의 수당으로 1인당 금500,000원으로 총 2달간 5,000,000원을 수령하여, 세한대학교 수입금으로 등록 및 차후 질 높은 취·창업지원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여자별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각각 참여자별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여자별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각각 참여자별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리치료학과 4 박준하일경험 프로그램 두 번째 달을 마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생략) 자신의 강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하며 자기 이해도가 높아졌고, 실제로 필요한 준비가 무엇인지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략) 2달간의 길고도 짧은 기간 동안  어리숙한 저희를 지도해주신 김건욱 선생님께 가장 먼저 감사인사를 전하며 힘들었지만 재미있고 열정 넘치게 함께한 친구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물리치료학과 4 이홍주여름방학 동안 진행된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일 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생략) 이 경험은 제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고, 향후 실제...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4.08.21  세한미디어
세한대학교 취·창업교육센터(총장 이승훈)는 고용노동부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일경험 프로그램”을 작년에 이어서, 올해 6월 24일부터 진행하였다.일경험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에 한하여, 다양한 직무에서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구직의욕 고취 및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취업가능성을 향상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세한대학교 취·창업교육센터(센터장 김종명)는 2023년에 이어서, 금년 2024년에도 이어서, 기존 “2024학년도 1학기 찾아가는 산업체 인재양성 취업특강” 프로그램 연계 고용노동부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를 통한 졸업예정자(재학생 4학년) 대상 향후 취업성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더 나아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에 한하여, 하계방학기간동안 전공역량강화 및 구직의욕 고취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이번에 [2024학년도 1학기 직업체험(일경험프로그램)_취업아! 부탁해]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일경험프로그램 관련 참여 대상자에게는 1차(1개월)를 성료하며, 참여 학생별 금1,560,000원 상당의 수당을 수령하였다.또한, 참여 학생들 관리차원의 수당으로 1인당 금500,000원으로 총 2,500,000원을 수령하여, 세한대학교 수입금으로 등록 및 차후 질 높은 취·창업지원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여자별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각각 참여자별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리치료학과 4 박준하 일 경험 프로그램을 시작한 지 한 달이 되었을 때, 저는 설렘, 기대, 그리고 약간의 두려움으로 시작했던 첫날의 감정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첫 출근 날의 두근거림과 긴장감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일한다는 것은 무척 흥미로운 일이었고, 어떤 경험과 배움을 얻게 될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친한 친구들과 함께 시작을 할 수 있었고, 떨리는 마음에 믿을만한 친구들과 늘 든든하게 옆에서 챙겨주시는 취・업창업교육센터의...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4.08.02  세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