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인천광역시의회 해양산업클러스터 및 항만 재개발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창호)는 지난 20일 선박수리조선단지 입지 검토에 대한 용역 진행상황을 청취하고, 인천 내항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월미 전망대를 둘러 본 후, 해양산업 클러스터 및 항만 재개발과 관련된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특별위원회는 세미나에 앞서 인천시 선박수리조선 단지의 현황 및 문제점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선박수리조선단지 이전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 보고를 받고, 인천시 미래 먹거리의 한 축이 될 선박수리조선의 거점단지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소음․진동․먼지․악취 등 인근 주거지역의 민원 발생 사례들을 참고하여 친환경 수리조선 산업으로의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검토를 당부하였다. 정유섭 해양특별보좌관과 박창호 세한대학교 교수와 함께한 정책 세미나에서는, 민선 8기 시 정부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제물포 르네상스 구상과 관련된 내항 재개발과 원도심 재생의 방향, 해양관리의 주권 회복 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가지고 과제와 대책을 논의하였다. 박창호 위원장은 제물포 르네상스 정책이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현실적이면서도 바람직한 방향 설정, 단계별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충분한 재원 마련 방안 등에 관한 다양한 제안들이 필요하며, 특별위원회는 이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인천뉴스(http://www.incheonnews.com)
김혜원 2023.01.05 추천 0 조회 479
전남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는 최근 세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서남권 통합을 위한 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동번영을 위한 통합과 발전전략을 논의하고 이를 계기로 지방소멸위기 극복과 희망의 지역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주제발표는 양승주 목포대학교 명예교수가 “서남권의 통합을 통해 지역역량을 극대화 시키고 이런 힘을 바탕으로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어 다음 세대에게 희망을 물려주자”고 강조했다. 이어 토론은 최영수 교수(세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김득수 제1기 어울아카데미 회원, 정영덕 전) 전남도의원, 김화무 목포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장봉선 광주일보 취재차장, 곽유석 목포신안통합추진위원회 위원이 지정토론자로 나와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추진위원회는 각계각층의 전문가 및 활동가 30여명으로 구성된 순수 민간단체이며 작년 6월 발족식 이후 서남권 통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지난 11월부터 지역민 대상으로 총 5강좌로 구성된 ‘어울 아카데미’를 개최해 40여명의 수강생들에게 서남권 통합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출처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http://www.jeonmae.co.kr)
김혜원 2023.01.05 추천 0 조회 369
◆교촌, 영양군과 함께 '영양 100년 양조장' 개소 교촌에프앤비(주)의 농업회사법인 '(주)발효공방1991'이 23일(금) 경북 영양군에 자리한 100년 양조장 개소식을 진행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영양 양조장은 1926년 설립된 100년의 역사를 지닌 양조장으로 교촌은 지난 2019년 영양군과 '영양을 빚은 양조장 조성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영양군의 100년 양조장을 바탕으로 '(주)발효공방1991'이라는 새로운 농업회사법인 설립을 통해 프리미엄 발효식품 사업을 본격화 한다"라며 "지난 9월 설립된 ‘발효공방1991’은 교촌의 미래 먹거리로 K-푸드를 대표할 수 있는 전통주와 장류를 주요 사업군으로 삼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에 교촌은 ‘음식의 맛을 아는 법’이란 뜻의 350여년 역사를 지닌 한글 최초의 요리서인 음식디미방의 전수자인 석계가문의 13대 종부 조귀분 명사로부터 감향주 복원 기술을 전수받았으며, 감향주(甘香酒) 복원과 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탁주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감향주는 탁주의 한 종류로 물을 거의 넣지 않고 빚어, 마시기 보다는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떠먹는 술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이름에 걸맞게 달콤한 맛과 천연 누룩의 향이 만나 감향주만의 풍미를 지니고 있다. 교촌은 감향주 복원을 시작으로 다양한 전통주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새로운 주류 트렌드를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교촌은 향후 영양군 고추산업특구에 본격적인 생산 인프라를 지어 탁주 시장 확대와 함께 영양군 특산물인 고추를 활용한 프리미엄 장류 사업도 펼쳐나간다. 프리미엄 고추장 제품을 시작으로 간장, 된장, 청국장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롯데면세점, 美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데이비드 율만’ 입점 롯데면세점(대표이사 김주남)이 미국 하이앤드 럭셔리...
김혜원 2023.01.05 추천 0 조회 31
  [한스경제=김동용 기자]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와 공동 주최하고 동 대학 환경대학원이 주관하는 '제2기 ESG 전문가 과정(ESG Executive Education)' 수료식이 16일 열렸다. 지난 9월 16일 출범식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환경·사회·거버넌스 강의와 현장견학 등을 통해 전문성을 함양한 2기 펠로우들은 서로의 노력과 성과를 격려하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ESG리더로서 지속적 지식탐구·친목활동·사회봉사에 나서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 2층 무궁화홀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의 조경진 원장·손용훈 부원장·윤순진 교수·한상진 교수·허성호 교수·김부열 주임교수와 한스경제 정순표 대표·송진현 대표발행인, 이치한 ESG행복경제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2기 펠로우 이수증은 조경진 환경대학원장이 수여했으며, 정해일 에듀큐 대표와 여수진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선임이 펠로우들을 대표해 이수증을 받았다.  이수증을 받은 대표 펠로우들이 1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기 ESG 전문가 과정 수료식에서 조경진(가운데)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2기 ESG 전문가 과정은 ESG행복경제연구소(이사장 정순표)와 서울대학교 환경계획연구소가 공동 주최했다./김근현 기자 ◆ 최우수상·우수상·장려상·공로상·우수조별과제 등 시상  강의 출석률과 우수과제 등을 고려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구경서 SK쉴더스 책임·김동훈 LG이노텍 책임·김희준 CJ대한통운 ESG 담당·문명선 밀알복지재단 마케팅위원장·석화정 마크스폰 책임컨설턴트·심현숙 아키테코그룹 소장·엄인정 前GfK Korea 컨설턴트·여세종 삼성생명보험 프로·이승연 엔젤파트너스 대표·이오식 현대건설 책임매니저·이재곤 기아 팀장·이청룡 성현회계법인 부대표·임소정 투썸플레이스 강사·한은영 공영홈쇼핑 팀장·홍종진 터치그린 대표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박종훈 한스경제 차장·서원석 삼성SDS 부장·여수진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선임·이종철 제이씨앤컴퍼니 대표·정해일 에듀큐 대표·천명호 한국철도공사 ESG경영처장·고나연 중앙감정평가법인 감정평가사·김도현 법무법인 영 변호사·김선애 경희사이버대학교 객원교수·김정민 나은미래플랫폼 소장·김진영 김앤장법률사무소 과장·박수진 세한대학교 교수·박영주 사회적가치연구원 팀장·안욱상 KDB산업은행 부장·이예나...
김혜원 2022.12.29 추천 0 조회 43
[아시아일보/배용환 기자]인천광역시의회 해양산업클러스터 및 항만 재개발 특별위원회는 지난 20일, 선박수리조선단지 입지 검토에 대한 용역 진행상황을 청취하고, 인천 내항의 전경을 조망할 수 있는 월미 전망대를 둘러 본 후, 해양산업 클러스터 및 항만 재개발과 관련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특별위원회는 세미나에 앞서 인천시 선박수리조선 단지의 현황 및 문제점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선박수리조선단지 이전 타당성 검토 용역’ 중간보고를 받고, 인천시 미래 먹거리의 한 축이 될 선박수리조선의 거점단지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소음 진동 먼지 악취 등 인근 주거지역의 민원 발생 사례들을 참고하여 친환경 수리조선 산업으로의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검토를 당부했다. 정유섭 해양특별보좌관과 박창호 세한대학교 교수와 함께한 정책 세미나에서는, 민선 8기 시 정부에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제물포 르네상스 구상과 관련된 내항 재개발과 원도심 재생의 방향, 해양관리의 주권 회복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가지고 과제와 대책을 논의했다. 박창호 위원장은 “제물포 르네상스 정책이 궁극적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현실적이면서도 바람직한 방향 설정 단계별 체계적인 계획 수립과 충분한 재원 마련 방안 등에 관한 다양한 제안들이 필요하며 특별위원회는 이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혜원 2022.12.29 추천 0 조회 33
당진신문=김정아 시민기자] 지난 12월 22일 세한대학교 실용음악과(학과장 정건영) 학생들이 충남 서산에 있는 한 보육원을 찾아 공연을 펼쳤습니다.  언니 오빠들의 공연을 관람한 3세에서 7세의 보육원 아이들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공연을 즐겼는데요. 공연도 공연이지만 누군가 보육원을 찾아왔다는 사실이 즐거워 보였습니다.  공연이 시작되자 아이들은 세한대 학생들의 손을 잡고 음악에 맞춰 춤을 췄고, 그 모습을 본 보육원 선생님들은 사진을 찍고 동영상을 촬영하며 추억을 기록에 담았습니다.  방학을 맞이한 세한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크리스마스 이브를 이틀 앞두고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작지만 큰 크리스마스 선물이 된 듯 보입니다.  한 교사는 “코로나19로 아이들이 밖에 잘 나가지 못했는데, 아이들이 너무나도 즐거워하는 것 같다. 이런 공연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세한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과 함께 즐기고 있는 보육원 아이들의 기념사진. ⓒ김정아 세한대학교 학생들 역시도 보람이 있었다는 반응입니다. 김나영 학생은 “연말에 친구들과 시간을 쪼개서 준비했는데 아이들의 반응이 좋아서 기뻤다. 공연을 함께 준비한 과 동기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한 정건영 세한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도 “음악은 원시시대부터 사용해 온 공통의 언어이기도 하다. 음악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의미가 있다”며 “일회성 방문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아이들을 만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아이들과 만나 음악으로 소통하고 더 나가 닫힌 마음을 열고 상처를 치유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
김혜원 2022.12.29 추천 0 조회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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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소식

세한대학교 취·창업교육센터(총장 이승훈)는 고용노동부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일경험 프로그램_체험형”을 지난 6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2달간 진행하였다.일경험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에 한하여, 다양한 직무에서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구직의욕 고취 및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취업가능성을 향상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일경험프로그램_체험형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에 한하여, 1학기 동안 전공역량강화 및 구직의욕 고취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이번에 [2024학년도 1학기 직업체험(일경험프로그램)_취업아! 부탁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1차~2차(1개월_22일/총44일)를 성료하며, 참여학생들 대상 높은 만족도와 함께 2개월간 참여 학생별 금3,120,000원 상당의 수당을 수령하였으며, 참여 학생들 관리차원의 수당으로 1인당 금500,000원으로 총 2달간 5,000,000원을 수령하여, 세한대학교 수입금으로 등록 및 차후 질 높은 취·창업지원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여자별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각각 참여자별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여자별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각각 참여자별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리치료학과 4 박준하일경험 프로그램 두 번째 달을 마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생략) 자신의 강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하며 자기 이해도가 높아졌고, 실제로 필요한 준비가 무엇인지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략) 2달간의 길고도 짧은 기간 동안  어리숙한 저희를 지도해주신 김건욱 선생님께 가장 먼저 감사인사를 전하며 힘들었지만 재미있고 열정 넘치게 함께한 친구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물리치료학과 4 이홍주여름방학 동안 진행된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일 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생략) 이 경험은 제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고, 향후 실제...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4.08.21  세한미디어
세한대학교 취·창업교육센터(총장 이승훈)는 고용노동부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일경험 프로그램”을 작년에 이어서, 올해 6월 24일부터 진행하였다.일경험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에 한하여, 다양한 직무에서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구직의욕 고취 및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취업가능성을 향상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세한대학교 취·창업교육센터(센터장 김종명)는 2023년에 이어서, 금년 2024년에도 이어서, 기존 “2024학년도 1학기 찾아가는 산업체 인재양성 취업특강” 프로그램 연계 고용노동부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를 통한 졸업예정자(재학생 4학년) 대상 향후 취업성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더 나아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에 한하여, 하계방학기간동안 전공역량강화 및 구직의욕 고취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이번에 [2024학년도 1학기 직업체험(일경험프로그램)_취업아! 부탁해]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일경험프로그램 관련 참여 대상자에게는 1차(1개월)를 성료하며, 참여 학생별 금1,560,000원 상당의 수당을 수령하였다.또한, 참여 학생들 관리차원의 수당으로 1인당 금500,000원으로 총 2,500,000원을 수령하여, 세한대학교 수입금으로 등록 및 차후 질 높은 취·창업지원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여자별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각각 참여자별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리치료학과 4 박준하 일 경험 프로그램을 시작한 지 한 달이 되었을 때, 저는 설렘, 기대, 그리고 약간의 두려움으로 시작했던 첫날의 감정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첫 출근 날의 두근거림과 긴장감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일한다는 것은 무척 흥미로운 일이었고, 어떤 경험과 배움을 얻게 될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친한 친구들과 함께 시작을 할 수 있었고, 떨리는 마음에 믿을만한 친구들과 늘 든든하게 옆에서 챙겨주시는 취・업창업교육센터의...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4.08.02  세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