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여미오미 로컬푸드 안에서 이진석 조합장(왼쪽)과 고문인 한기웅 교수가 여미오미 대표상품을 소개하고 있다.출처 : 농수축산신문(http://www.aflnews.co.kr) 충남 서산시 운산면에 자리 잡고 있는 조합공동법인체 여미오미(조합장 이진식)는 2018년 4월 개소했다.   여미오미는 농사, 관광, 체험관, 로컬푸드, 가공, 식당으로 구성된 융복합 조합으로 72명의 조합원들이 3000만 원씩 투자해 22억 원의 자본금을 조성해 세웠고 6차 산업 실현으로 농업인들의 소득을 높이겠다는 당찬 포부를 갖고 출범한 기업이다.    이곳 조합원들은 방부제가 첨가되지 않은 찹쌀떡과 손두부, 소금달래를 생산가공해 납품한다. 찹쌀떡은 달지 않게 만드는데 조합원들이 일주일에 이틀정도 작업해 월 500만~600만 원 정도의 수익을 낸다. 두부는 반수동으로 ‘손두부’ 맛을 내며 월 600만~700만 원의 수익을 창출한다. 달래소금은 아직까지 실험 중에 있다.   여미오미의 제안자이자 창시자는 현 조합장의 배우자인 한기웅 강원대 명예교수다. 2018년 개소 당시 국립대 교수로 재직 중이라 조합장을 맡을 수는 없어 고문의원으로 임명했다. 사실상 여미오미는 한 교수가 기획했고 조합원들이 동참하기로 해 함께 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여미오미는 인근에 있는 운산농협(조합장 이남호)과도 상생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 도움을 준다.   이진식 조합장은 급여가 아닌 활동비 명목으로 최저임금보다 적은 보수를 받지만 열정이 남다르다. 한 교수는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는 ‘마을기업공모사업’에 응모해 1차에 6000만 원을 지원받았다. 6000만 원의 지원금은 기초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마중물이 됐다. 한 교수는 여기에 필요한 계획을 수립해 지원금으로 찹쌀떡 기계화 두부기계를 장만하고 가공사업을 시작했다. 또한 올해 3000만 원을 추가로 공모해 선정되기도 했다....
김혜원 2022.10.18 추천 0 조회 493
    달콤한 속살이 노랗게 익은 황토고구마 제철이 돌아왔다. 2022 당진해나루 황토고구마 홍보판촉행사가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렸다.  당진에서 자란 황토고구마를 알리기 위해 열리는 당진해나루 황토고구마 홍보판촉행사는 당진시와 고대농협,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 당진조합운영협의회, 당진해나루황토구마홍보판촉행사위원회에서 주최·주관했다.  첫날 개막식에서는 세한대(총장 이승훈) 풍물단의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황토고구마 떡케이크 커팅식 등이 진행됐으며, 손계원 씨에게 당진시장 감사패를, 손한남 씨에게 행사위원장 감사패를 전달했다.  본격적인 행사에서는 황토고구마 캐기 체험과 어린이 사생대회가 열렸으며, 보물찾기와 황토고구마 컬링게임, 고구마껍질 길게 까기, 고구마 높이 쌓기 등이 진행됐다. 또한 황토고구마를 비롯해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경매전과 초청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및 댄스대회도 열렸다.  한편 황토고구마 직거래장터와 무료시식 코너가 운영됐으며, 고대농협 농가주부모임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위해 차와 음료 봉사를 진행했다. 더불어 음식판매 및 비즈공예·타투체험·포토존 등 각종 부스도 운영됐다.  미니인터뷰 최수재 고대농협 조합장  “우리 농산물 애용해주세요!” “대한민국의 농업 현실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봄에는 가뭄, 여름에는 폭염과 집중호우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농민들은 이에 굴하지 않고 어려움을 이겨낼 힘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시민들의 관심과 우리 농산물을 애용하는 것입니다. 이번 행사에서도 황토고구마를 풍성하게 나눌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갖고 준비하고 기다렸습니다. 우리 농업인은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진다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해 농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최고 산업은 농업입니다. 농업 살리기 위해 우리 농산물을 애용해주시길 바랍니다.”  
김혜원 2022.10.18 추천 0 조회 40
[목포시민신문] 지난 9월 30일~10월 1일 목포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윤명열)가 주관한 목포시소상공인연합회 정책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목포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목포북항회센터, 목포원도심, 목포해산물상가 상권투어 및 해상케이블카 체험을 통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기여 하고자 ‘뚜벅뚜벅 소상공인 목포 한바퀴’라는 제목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목포 해산물 거리의 건맥 1897협동조합 방문, 목포 원도심 투어 및 쇼핑, 청호시장 방문과 시장보기 등을 통해 지역상권의 역사를 바로 알고 상권의 변화를 경험한 후 목포의 대표관광자원인 해상케이블카 체험을 통해 목포의 비경을 한눈에 보고 뚜벅뚜벅 걸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뒤이어 ‘목포 소기업 전략 및 지역상권 분석’이라는 주제로 세한대학교 정기영 교수가 나서 가운데 목포지역 소상공인의 현실과 지역경제의 현실을 짚어보고 지역 상인의 맞는 혁신적인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바쁜 의정활동에도 소상공인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해 주신 김원이 국회의원과 문차복 목포시의회 의장 및 다수의 시의원 그리고 전경선 전라남도 부의장 및 다수의 도의원이 자리를 빛내 주셨고, 또한 문유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목포센터장과 박정선 전라남도소상공인연합회장 이하 지역연합회 회장 그리고 목포시 소재 소상공인 직능단체장과 상인회장들이 참석했다. 목포시소상공인연합회는 10월 목포항구축제 기간동안 제로페이와 전라남도 민관협력형 배달앱 홍보와 11월 8일, 22일 소상공인 맞춤형 세무교육 및 노동법 교육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출처 : 목포시민신문(http://www.mokposm.co.kr)
김혜원 2022.10.18 추천 0 조회 28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는 오는 10월 22일 오후 2시부터 제10회 다문화 대축제를‘다색다미加 함께 생동하는 글로벌 다문화’를 슬로건으로 개최한다.   이번 다문화대축제는 코로나19로 2109년 개최 이후 3년 만이다.   본 행사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과 일반 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생동하고다문화가족 국가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 제공으로 다양성이 존중되는 다문화사회를 구현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개막식,특별 공연,글로벌 체험 부스,기타 놀이 부스,가족 세계요리 경연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성하게 준비 관람객을 기다리고 있다.   개막식에서는 개막행사와 더불어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의 공연과 베트남 자조모임 모국 춤 팀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 체험 부스와 기타 놀이 부스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놀이,음식,의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와 각 나라의 문화와 풍습을 한자리에서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에어바운스존, 비눗방울 놀이들도 준비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와 당진문화재단의 문화 다양성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함께 열리는‘가족 세계요리 경연대회’는 예선을 거친 10개 팀이 참가하여 당진시 지역 특산물을 알리고 요리로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 닦은 음식 솜씨를 발휘하게 된다.     다문화 대축제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시민 모두가 참여 가능하며,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다누리 지역지원센터 (liveinkorea.kr))를. 클릭하거나 041-360-3160~77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알 수 있다.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는 오는 10월 22일 오후 2시부터 제10회 다문화 대축제를‘다색다미加 함께 생동하는 글로벌 다문화’를 슬로건으로 개최한다.   이번 다문화대축제는 코로나19로 2109년 개최 이후 3년 만이다.   본 행사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과 일반 시민이 함께 어울리며 생동하고다문화가족 국가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
김혜원 2022.10.18 추천 0 조회 24
김혜원 2022.10.18 추천 0 조회 35
충남 당진시의회는 지난 11일 제1차 정례회에서 해양경찰청 인재개발원 건립지로 당진시 유치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의회 결의문은'해양경찰청 인재개발원 당진시에 유치를 건의드립니다'로 시작해 당진시 유치의 타당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피력했다. 첫째, 당진시는 타 후보지에 비해 해안과 연접해 있고, 수도권과 의 접근성, 사통팔달의 교통, 항만물류의 요충지로 최적의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또한 서해안고속도로와 당진∼영덕 고속도로가 건설되어 있고, 서해복선 고속전철이 건설중에 있으며, 천안∼당진 고속도로 개설 등으로 전국 교통망이 연결된 사통팔달의 교통 최적의 요충지로 자리잡고 있다고 했다.  둘째, 왜목·난지도해수욕장에서 언제든 해상교육이 가능하며 당진항의 항만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음을 말했다. 셋째, 관내 세한대학교, 신성대학교, 호서대학교 등과 연계한 학사 운영과 국가 중요시설인 현대제철, 동서발전과 LNG 5기지가 건립중에 있어 협업을 통한 통합방호 교육훈련 등 장점이 있다며 당진시가 해양경찰청 인재개발원의 최적지라고 건의했다. 향후 결의문을 대통령 비서실, 국회의장, 국무총리실,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충청남도 등으로 발송하고 해양경찰 인재개발원의 당진시 유치의 타당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등 유치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김덕주 의장은"해양경찰청 인재개발원의 1차 대상지로 선정된 충남 당진시, 보령시와 강원도 삼척시 3개 지역 가운데 여러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당진시가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17만 당진시민과 함께 해양경찰청 인재개발원 유치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충청일보(https://www.ccdailynews.com)
김혜원 2022.10.18 추천 0 조회 37
정용선 전 경기경찰청장 [당진신문=지나영 기자] 정용선 전 경기경찰청장이 사단법인 한국도로교통사고감정사협회 제3대 회장으로 8일 선출됐다. 2007년 도입된 국가공인자격인 도로교통사고감정사는 교통사고의 원인을 조사·분석·감정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전문가들로서 현재 전국적으로 54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교통사고 당사자들이 상반되는 주장을 하는 경우, 제3자의 입장에서 과학적이고 공정한 사고조사를 통해 사고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규명하는 한편, 법원의 재판과정에서는 감정인으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회장으로 선출된 정용선 전 청장은 “앞으로 회원들과 함께 협회의 위상 제고는 물론이고, ​교통사고 조사 기법의 과학화를 통해 조사결과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제고함으로써 경찰이나 보험회사의 교통사고 조사 결과에 대한 일반 국민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힘을 쏟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교통사고를 가장한 보험사기 범죄는 물론이고, 과도한 차량 수리 비용 등 부당한 보험금 청구 행위를 근절하는데도 일익을 담당함으로써 우리 사회의 투명성과 신뢰 제고에도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당진 순성에서 태어난 정용선 전 청장은 면천초·중학교, 대전대신고를 졸업한 뒤 1987년 경찰대학 3기를 수석 졸업하고 당진경찰서장, 청와대 행정관, 충남·대전·경기경찰청장 등으로 30여 년간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하다가 2016년 12월에 후배들을 위해 명예퇴직했다. 퇴직 이후 당진으로 귀향해 2017년 3월부터 6년째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에서 경찰행정학과 학생들을 가르쳐 왔다. 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
김혜원 2022.10.18 추천 0 조회 514
[글로벌에픽 이수환 기자] 코로나를 거치면서 제약산업에 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 뜨겁다. 더욱이 또 다른 감염병이 오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에 신약개발에 대한 관심과 함께 우리도 다른 선진국처럼 단순히 약 처방만이 아닌 신약개발을 주도하는 연구약사를 양성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엄청난 규모의 제약산업 시장은 미국, EU, 일본, 중국 등 선진국 및 신흥 강국에서 시장을 점유하고 있으며 인재양성을 위한 노력도 활발히 하고 있다. 반면 제약산업은 세계화 추세이지만 국내 제약산업은 아직 내수중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백신이 무기화 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신약개발에 관련된 글로벌 인재를 하루 빨리 양성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2000조 제약강국을 위한 인재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년 전부터 일본약대에 한국인 학생들을 약 350명 이상 입학시킨 최근택 박사의 주도로 일본약대 전국 순회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오는 10월 22일 오전 11시에는 나가사키 국제대학교 약학과 키시하라 교수의 진행으로 대전 설명회가 준비되어 있다. 나가사키 국제대학교는 서울에서 제주도 정도의 거리인 큐슈지역에 위치한 대학으로, 지금까지 약 60여명의 한국학생들이 약학과에 진학하였고 이미 졸업한 10명은 한국과 일본에서 약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나가사키 국제대학교의 경우 한국 국시원 인증약학대학으로 이 대학을 졸업하고 일본약사면허를 취득하면 한국의 약대 졸업자와 동일하게 한국약사면허 시험에 응시하여 한국약사면허를 취득할 수도 있다. 해당 설명회에 관한 문의는 세한아카데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혜원 2022.10.18 추천 0 조회 36
김혜원 2022.10.18 추천 0 조회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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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바이오엑스포 및 제2회 춘천창업엑스포 개막식 개최2024년 11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주최하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강원바이오엑스포 및제2회 춘천창업엑스포의 개막식이 송암스포츠타운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성황리에 열릴 예정이다.이날 개막식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약 150명의 내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에는 시장, 도지사, 국회의원,유관기관 관계자, 스타트업 관계자 등이 포함된다. 개막식에서는 행사 안내, 국민의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주제영상 시청,인사말, 어린이 사생대회 시상, 개막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등이 이어진다.이번 엑스포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송암스포츠타운과 베어스호텔 춘천에서 열리게 된다. 행사에는 예비스타트업, 창업기획자, 벤처투자자,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학생, 일반 관람객 등이 참여할 수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식, 특별강연, 투자유치 IR, 바이오 및 창업기업 전시, 로컬 브랜드 페스타,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마련되어 있다. 특히, 유명인사를 초청한 특별강연과 기업 판매 프로모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크라우드펀딩, 메이커스페이스 체험, 취업박람회와 같은 기회가 제공된다.한림대학교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협력으로 춘천창업브랜드 Station C 선포식과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도 계획되어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강원도의 바이오 산업과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이번 엑스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창업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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