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세한대학교 유도팀이 전국유도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다수의 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 및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에 따르면, 세한대 유도팀(감독 노박환)은 지난 8일 강원도 철원체육관에서 폐막한 “2024 철원컵전국유도대회”에서 개인전 3개(은2, 동1개)의 메달과 단체전 동메달 포함 총 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개인전 –90kg급에 출전한 주장 최승일(4년)은 올 4월 ‘양구평화컵’에 이어 시즌 2관왕에 도전했으나, 결승전에서 김우군(한국체대)에 아쉬운 지도패를 당하며 은메달, 시즌 2관왕 등극을 다음 대회로 미뤄야 했다.안상민(-100kg, 2년)도 결승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차민혁(용인대)을 만나 경기를 주도해 나갔으나 경기종료 10여초를 남기고 통한의 누르기 패로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고, 김민성(+100kg)은 동메달을 추가했다.이어서, 단체전에서는 최승일‧김현빈(이상 4년), 김민성(3년), 이종민(2년), 이우진(1년)이 출전, 좋은 경기력을 펼치며 승승장구했으나, 영남대와의 준결승전에서 패해 아쉽게 동메달 획득에 만족해야 했다. 노박환 세한대학교 유도 감독은 "이번 성과에 아쉬운 부분이 없지않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기에 나름 만족한다.“며 ”이번 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더 훈련에 매진하여 오는 10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더 좋은 성적을 거양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출처 : https://www.jnnews.co.kr/news/view.php?idx=385303&mcode=m1mass#https://www.jnnews.co.kr/news/view.php?idx=385303&mcode=m1mass#
세한미디어 2024.09.10 추천 0 조회 1794
'제5회 세계 노마드 게임 아스타나 2024(The 5th WORLD NOMAD GAMES Astana 2024)'에 나서는 대한씨름협회 선수단이 7일 출국에 앞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한국 씨름이 전세계에 민족 스포츠의 위상과 경쟁력을 알리기 위해 국제 대회에 나섰다.대한씨름협회는 지난 7일 세계 유목민족 축제인 '제5회 세계 노마드 게임 아스타나 2024(The 5th WORLD NOMAD GAMES Astana 2024)'에 선수단을 파견했다. 협회 배현선 부회장이 단장을 맡고, 목원대 조대연 감독, 중원대 강형모 감독이 코치진을 이룬 가운데 김태유, 유성진(이상 영남대), 홍태경, 이재준(이상 목원대), 장래환(세한대), 김재원(경기대)에 오지현, 권승희(이상 중원대) 등 여자 선수 등 14명 선수단이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 입성했다.세계 노마드 게임은 2014년 키르기스스탄을 중심으로 처음 개최됐는데 2년마다 열린다. 중앙 아시아 민속 스포츠 20개 종목에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불가리아, 이란, 키르기즈스탄,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 약 100개국, 3000명 이상이 함께 한다. 한국도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중심으로 활쏘기, 지능 전략 게임 등에서 이번 대회에 참여한다.씨름 선수단은 카자흐스탄 전통 무예인 카작쿠레시에 출전한다. 유도, 레슬링과 비슷한 종목인 카작쿠레시는 씨름과 함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다. 지난해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에서 씨름과 카작쿠레시는 문화·체육 사업 담당자 파견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 협약(MOU)을 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 출전도 업무 협약의 일환이다.씨름협회 파견 선수단이 8일(현지 시각) 카자흐스탄 전통 무예인 카작쿠레시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8일 선수들은 대회 출전에 앞서 카작쿠레시 경기복을 착용하고 훈련을 소화했다. 맏형 김태유를 비롯한 선수들은 "기본적으로 씨름과 비슷한 면이 많다"면서도 "허리 아래로는 손을 쓸 수 없다는...
세한미디어 2024.09.09 추천 0 조회 703
태권도 진흥과 발전에 기여세한대학교 체육부장 최공집 교수가 4일 태권도원 평원 관에서 개최된 태권도의 날 기념식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태권도 진흥과 발전과 세계화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2024 태권도의 날 기념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날 기념식에는 세계태권도연맹 조정원 총재, 이동섭 국기원장, 양진방 대한태권도협회 회장, 김준헌 태권도 진흥재단 이사장, 김상익 대한장애인 태권도협회 회장, 이규석 아시아태권도연맹 회장, 허송 태권도 9단회 회장, 이승완 국기원 원로회 의장, 대한태권도협회 17개 시도협회와 5개 연맹 등 태권도 관계자 지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태권도진흥재단 김중헌 이사장과(왼쪽) 세한대학교 최공집 교수가(오른쪽) 표창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_이성만 기자)최공집 교수는 조선대학교 교육대학원 체육 교육학석사, 원광대학교 체육학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2년 3월부터 세한대학교 태권도 학과 교수로 임용되어 후학 양성과 대학의 학문발전과 안정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 태권도학과장 및 세한 스포츠클럽사업단장, 체육부장을 역임하면서 산학협력 및 대외평가 업무를 탁월하게 수행했으며 지역의 우수한 태권도 체육 인재육성과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했다.문화체육부 장관 표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가운데 최공집 교수(사진_이성만 기자)최공집 교수는 2011년 대한민국 대통령 체육훈장 기린장을 수상하였으며 2017년 대한체육회 표창 2019년 전라남도지사 표창, 2021년 대한체육회 표창, 2021년 문화체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출처 : 시사매거진(https://www.sisamagazine.co.kr)
세한미디어 2024.09.06 추천 0 조회 1662
국토교통부 제20회 역명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101역사 명칭 ‘합덕역’으로 확정서해선 노선도. ⓒ당진시청 제공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오는 11월 개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 101역사의 명칭이 ‘합덕역’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서해선 복선전철은 총사업비 4조 1009억 원을 투입해 충남 홍성에서 경기도 화성(서화성)까지 총연장 90.01㎞ 구간의 복선전철로 건설되는 사업이다.국토교통부는 7월 12일 제20회 역명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제19회 위원회에서 보류한 5개 역명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3일 확정했다.당초 당진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당진합덕역으로 의견을 제출했으나,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에서 합덕역으로 조건부 가결됐다.서해선 개통 이후 2026년 3월 신안산선까지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90분 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되며, 시는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져 관광 및 지역경제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다.다만, 신안산선 개통 전인 2026년 3월 이전까지 철도 미연결구간 발생해 106역사(서화성)에서 수도권전철 환승이 가능한 초지역까지 셔틀버스 연계교통 방안을 국토부·경기도·충청남도와 함께 논의 중이다.역명이 확정됨에 따라 당진시는 서해선 개통에 따른 도로 및 대중교통노선을 정비해 철도를 이용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열차운행계획은 개통 2개월 전 확정되는 사항으로 한국철도공사에서 운행계획이 확정되면 시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
세한미디어 2024.09.05 추천 0 조회 1789
유학생, 통일교육위원, 북한이탈주민 가족 등 30명 참가 제1차 통일·안보 문화 체험 기념촬영 모습. ⓒ세한대학교 제공[당진신문] 세한대학교 통일교육센터(센터장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에서는 지난 8월 28일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서 세한대학교 유학생, 통일교육위원, 북한이탈주민 가족, 지역주민 등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차 통일·안보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통일교육센터 정현도 사무처장(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의 인솔로 광주지역협의회 김운곤 회장(조선이공대 교수)의 포로수용소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있은 후 주민들은 삼삼오오 짝을 이뤄 포로수용소 곳곳을 둘러봤다. 가족들과 함께 참여한 북한이탈주민 김아영(42세, 가명)씨는 “6.25 전쟁에서 발생한 포로들의 생생한 자료와 기록물들을 현장에서 직접 보니 전쟁의 참혹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전쟁 역사의 산교육장을 아이들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무척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신사순 통일교육위원(국가보훈부 나라사랑 강사)은 “오늘 포로수용소 통일·문화 체험은 상당한 의미가 있었다”며 ”6.25 전쟁을 비롯하여 통일 및 안보에 대해 국민들의 인식이 갈수록 희미해져 가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세한대학교 통일교육센터에서는 주민들의 한반도 통일인식 확산과 지역 탈북민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세한대학교 전남통일교육센터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 임원들이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 모습. ⓒ세한대 제공거제포로수용소는 1983년 경남 문화제 자료 제9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으며, 지금은 일부 잔존 건물과 당시 포로들의 생활상, 막사, 사진, 의복 등 생생한 자료와 기록물들을 바탕으로 다시 태어나 전쟁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현재 민주평통자문회의, 재향군인회, 자유총연맹 등 각 종 안보 단체들로부터 통일체험 현장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세한대학교 전남통일교육센터는 지역주민들의 통일 전문성 및 역량강화, 통일 인식 제고...
세한미디어 2024.09.03 추천 0 조회 1908
세한미디어 2024.08.27 추천 0 조회 1834
【김으뜸 기자】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하이테크디지털플랫폼 사업단(단장 이동수)과 사단법인 대한스포츠교육진흥원(이사장 김병찬), 주식회사 교학상장(대표이사 최중영)은 지난8월12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첨단산업 및 디지털 핵심 실무중심 교육훈련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체결이 협약은 2023년 체결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5년 동안 총 30억 원의 지원사업비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 발전에 맞춰 대한민국 산업 분야 전반과 국민의 디지털 대전환 및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의 목적은 첨단산업과 디지털 분야에서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훈련 기관과 참여기업 간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정의하는 데 있다.본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미래항공모빌리티(UAM, 드론),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직무분석, 교육훈련 수요반영, 교육훈련 과정 개발 및 운영, 채용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수료생들이 교육과 훈련을 마친 후 원활하게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업무협약체결유규준 센터장(드론교육원장, 항공정비학과 교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 전반에서 4차 산업혁명 융합기술의 연구개발과 실무인재 양성에 있어 사업단이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협약은 국가적 차원의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김병찬 이사장과 최중영 대표이사는 “교육시장의 디지털 대전환은 단순한 웹/앱 플랫폼이 아닌,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합 개념이 필요합니다.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미술치유기법 전문강사와 VR 스포츠 교육 지도자 배출이 우리의 주요 목표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실무 교육 방법을 습득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세한미디어 2024.08.27 추천 0 조회 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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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소식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12.09  세한미디어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종혁)는 오는 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3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5년 (영암캠퍼스)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진로 축제로, ▲아웃리치 프로그램(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 ▲진로 및 취·창업 상담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프로그램(4학년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정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한 서명 및 후기 작성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츄러스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채널 ‘세한동반자’를 추가한 학생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는 “이번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10.15  세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