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유학생, 통일교육위원, 북한이탈주민 가족 등 30명 참가 제1차 통일·안보 문화 체험 기념촬영 모습. ⓒ세한대학교 제공[당진신문] 세한대학교 통일교육센터(센터장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에서는 지난 8월 28일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에서 세한대학교 유학생, 통일교육위원, 북한이탈주민 가족, 지역주민 등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1차 통일·안보 문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통일교육센터 정현도 사무처장(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 교수)의 인솔로 광주지역협의회 김운곤 회장(조선이공대 교수)의 포로수용소에 대한 자세한 소개가 있은 후 주민들은 삼삼오오 짝을 이뤄 포로수용소 곳곳을 둘러봤다. 가족들과 함께 참여한 북한이탈주민 김아영(42세, 가명)씨는 “6.25 전쟁에서 발생한 포로들의 생생한 자료와 기록물들을 현장에서 직접 보니 전쟁의 참혹함을 느낄 수 있었다”며 “전쟁 역사의 산교육장을 아이들과 함께 둘러볼 수 있어 무척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신사순 통일교육위원(국가보훈부 나라사랑 강사)은 “오늘 포로수용소 통일·문화 체험은 상당한 의미가 있었다”며 ”6.25 전쟁을 비롯하여 통일 및 안보에 대해 국민들의 인식이 갈수록 희미해져 가고 있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세한대학교 통일교육센터에서는 주민들의 한반도 통일인식 확산과 지역 탈북민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세한대학교 전남통일교육센터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 임원들이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 모습. ⓒ세한대 제공거제포로수용소는 1983년 경남 문화제 자료 제99호로 지정, 보호되고 있으며, 지금은 일부 잔존 건물과 당시 포로들의 생활상, 막사, 사진, 의복 등 생생한 자료와 기록물들을 바탕으로 다시 태어나 전쟁 역사의 산교육장으로 사랑받고 있다. 현재 민주평통자문회의, 재향군인회, 자유총연맹 등 각 종 안보 단체들로부터 통일체험 현장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세한대학교 전남통일교육센터는 지역주민들의 통일 전문성 및 역량강화, 통일 인식 제고...
세한미디어 2024.09.03 추천 0 조회 1449
세한미디어 2024.08.27 추천 0 조회 1415
【김으뜸 기자】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 하이테크디지털플랫폼 사업단(단장 이동수)과 사단법인 대한스포츠교육진흥원(이사장 김병찬), 주식회사 교학상장(대표이사 최중영)은 지난8월12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첨단산업 및 디지털 핵심 실무중심 교육훈련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체결이 협약은 2023년 체결한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5년 동안 총 30억 원의 지원사업비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 발전에 맞춰 대한민국 산업 분야 전반과 국민의 디지털 대전환 및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사업의 목적은 첨단산업과 디지털 분야에서 실무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훈련 기관과 참여기업 간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정의하는 데 있다.본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미래항공모빌리티(UAM, 드론),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중심으로 직무분석, 교육훈련 수요반영, 교육훈련 과정 개발 및 운영, 채용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수료생들이 교육과 훈련을 마친 후 원활하게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업무협약체결유규준 센터장(드론교육원장, 항공정비학과 교수)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산업 전반에서 4차 산업혁명 융합기술의 연구개발과 실무인재 양성에 있어 사업단이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협약은 국가적 차원의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김병찬 이사장과 최중영 대표이사는 “교육시장의 디지털 대전환은 단순한 웹/앱 플랫폼이 아닌, 4차 산업혁명 기술의 융합 개념이 필요합니다. VR(가상현실) 기술을 활용한 미술치유기법 전문강사와 VR 스포츠 교육 지도자 배출이 우리의 주요 목표입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실무 교육 방법을 습득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세한미디어 2024.08.27 추천 0 조회 635
민주평통전남지역회의 우승하 부의장과 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세한대학교 제공[당진신문] 세한대학교 통일교육센터(센터장 이승훈)와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남지역회의는 지난 2일 세한대학교 본관 대회의실에서 통일교육센터 정현도 사무처장(태권도학과 교수)의 사회로 전남지역 평화·통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다가오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기관 간 전남 지역사회의 역할을 모색하고 공동으로 노력하고 협력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세한대학교 총장인 이승훈 통일교육센터장은 “비핵평화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민주평통 전남지역회의와 업무협약을 맺을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우승하 부의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민주평통전남지역회의와 협력하여 지역민들에게 통일 역량 및 전문성 함양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서 “한반도 통일은 서서히 우리곁에 다가온다며 세한대 통일교육센터는 자역주민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통일교육을 통하여 한반도 통일에 대비하고 호남권 통일교육 중심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평통전남지역회의 우승하 부의장은 “세한대학교는 지난 2월 통일부로부터 전남통일교육센터 운영기관으로 선정 돼 지역 통일 교육을 맡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앞으로 세한대학교 통일교육센터와 연계 해 청소년 및 지역주민 대상 통일교육, 다양한 통일 행사 공동개최, 지역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문화 행사 프로그램 개발, 북한이탈주민 지원 등 전남지역회의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은 통일교육센터 박동수 부센터장, 정현도 사무처장, 이중섭 사무간사, 이수연 간사가 민주평통 전남지역회의에서는 박진완 간사, 김미희 기획홍보위원장, 정성욱 언론보도위원장, 조수양 행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전남의 평화와 통일 역량 강화에 따른 연구, 세미나, 통일 강좌 등의 공동 개최 △전남형 평화·통일교육에 대한 공동 개발 및 현장 교육 실시 △전남지역 거주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세한미디어 2024.08.27 추천 0 조회 748
[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세한대학교 사격부가 ‘2024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박지수의 2관왕을 앞세워 메달 잔치를 벌였다.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 및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에 따르면, 세한대학교 사격부는 지난 18일 춘천공공사격장에서 끝난 대회에서 박지수(스포츠건강관리학과 2년)가 여자 공기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에 등극한 것을 비롯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 등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세한대학교 사격부의 맹위는 박지수가 이끌었다.박지수, 박지민(4년), 박정현(1년)으로 구성한 세한대학교 여자 공기소총 단체팀은 1827.2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했고, 특히 ‘제4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이후 5년만에 전국 정상의 자리에 우뚝 섰다.여자 공기소총 개인전은 세한대학교의 독무대였다.박지수가 245.2점으로 금메달 총성을 울린 가운데, 박지민, 박정현이 각각 244점, 216.4점으로 뒤를 받치며 나란히 금, 은,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특히, 박지수는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2관왕에 등극하며 오는 10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상위 입상을 예고했다.세한대학교는 남자 공기소총 단체전에서도 메달 소식을 전했다.세한대학교는 최성원(스포츠건강관리학과 4년), 백승학(2년), 이원욱(2년), 윤영빈(1년)으로 꾸려진 남자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852.9으로 선전했으나, 인천대(1872.3점)와 동국대(1858.1점)에 밀리며 동메달 획득에 만족했다.세한대학교 최공집 체육부장(교수)은 “이번 대회 입상으로 세한대학교 사격부의 존재가치를 더욱 부각시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여 올해 남은 대회들과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선수들의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chogt@sportsseoul.com[스포츠서울]출처 (https://www.sportsseoul.com/news/read/1455235)
세한미디어 2024.08.22 추천 0 조회 1221
충남 당진에 있는 세한대학교와 중국 운화교육집단(云华教育集团)은 지난 10일 ‘세한대학교-운화국제대학’ 설립 현판식을 가졌다. 이 현판식에는 세한대 이승훈 총장 및 대학 관계자와 운화교육집단 Liu Chun 회장을 비롯한 운화교육집단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세한대학교 이승훈 총장은 현판식에서 “중국의 고수준 해외 개방과 국제적 영향력 증대에 따라 중국과 한국의 고등 교육이 상호 통합하고 품질을 높이는 필수적인 과정” 이라며 “운화교육집단이 항공 교육과 관련하여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항공 서비스 업무 뿐만 아니라 항공사 경영 및 공항 운영 등 항공 산업의 이해를 학생들에게 전달하고 흥미를 끌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운화교육집단 Liu Chun 회장 겸 사장은 “중국과 한국이 교육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심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운화교육집단은 해외에서의 교육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다양한 해외 명문 대학과 긴밀한 협력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세한대학교-운화국제대학교’ 설립은 “국제화 전략의 중요한 단계로, 이를 통해 더 많은 중국 학생들에게 우수한 해외 교육 자원을 제공하고 직업적 목표를 실현하는 데 도움을 주겠다”고 강조했다.이번 ‘세한대학교–운화국제대학교’ 설립에 따라 학문적인 교류, 교수진, 교육 방식, 실무 교육, 취업 지원, 교육 관리 및 산학 협력 운영 경험 등 중국에서의 교육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하여 전공, 과정, 교수, 교육, 실습 및 취업 서비스 등을 개발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세한대학교 내에서 항공 서비스, 항공 운행, 항공 정비, 비행기 제조 엔지니어링 등 4개의 학사 학위 이상의 전공을 운영할 해당 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다.운화교육집단은 중국 청두에서 2017년에 설립되었으며...
세한미디어 2024.08.20 추천 0 조회 1263
세한대학교 항공정비학과, 총동문회 발족! 기념 사진/세한대학교 제공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항공정비학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은 개교 30주년 기념 Homecoming Day 행사와 더불어 학과개설(2017년) 8주년을 맞아 2024년 3월 14일 총동문회를 발족시켰다. 총동문회장은 초대 학회장인 김민성군(17학번)이 선출되었다.항공정비학과는 2017년 개설하여 2021년부터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공군 장교 40여명, 육해공군 부사관 30여명이 임관하였고, 군복무를 마치고 복학한 학생들이 졸업하면서 2022년부터 대한항공,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등 항공사에 20여명이 취업을 하였다. 특히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전국대학 중 공군장교 최다 배출이라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었다.항공정비학과는 4년제 항공정비학과 TOP3를 목표로 하는 가운데 격납고 건축, 항공기 기관·기체 및 용접·비파괴검사·복합소재·기계공작 등 실습장과 항공전기전자 및 항공통신항법계기 실습실 고도화, 정비일반·항공발동기·항공기체·전기전자계기 전공별 우수 교수 확보, 항공산업기사·항공정비사 자격증 취득 및 육해공군 간부 진로 특강을 강화하여 왔다. 특별히 항공사 취업준비를 위하여 대한항공, 제주항공 등 항공사 출신 교수의 지도 하에 취업준비 동아리를 운영해왔다.항공정비학과 권병국 학과장은 학과비전으로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 항공산업을 선도하는 글로컬 융복합형 항공기술 엔지니어 인재양성” 을 가지고 있으며, 학과발전을 위해 2024학년도 4대 교육전략을 제시하였다.※세한대학교 항공정비학과 4대 교육전략1. 항공특기 장교 및 부사관 교육!전국대학 중 공군장교 3년 연속 최다 배출!(2022년 13명, 2023년 18명, 2024년 11명)2. 글로컬 항공정비사 양성교육!비행기 정비사과정(1~3학년), 헬기정비사과정, 전자전기 정비사과정 선택(4학년)미국 항공정비사 과정(FAA) : US Aviation, AIM, Spartan 대학과 연계교육중국 운화국제대학 학사과정 공동운영3. 항공 특수분야 자격증 교육!드론〮UAM 정비및조종, 비파괴검사(PT, MT, UT, Level II), 무선설비및통신,정보처리, 전기전자, 복합소재, 용접 교육과정 운영4. 항공사 맞춤형 교육!세스나...
세한미디어 2024.08.20 추천 0 조회 1197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는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 야구단수요일 하교 후 주말오전 훈련하며 엘리트 선수의 꿈 키워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 야구단에는 공부하는 운동선수들이 모여 있다. 평일에는 학교 정규수업에 모두 참여하고, 방과 후엔 개별학습을 위한 학원도 다닌다. 운동은 수요일 방과 후 주말에 주로 진행된다. 초등부 주 1회, 중등부 주 2회다. 방학에 진행되는 하계훈련은 3~4주, 동계훈련은 5~6주간 오전에 열린다.훈련시간이 다른 엘리트 팀에 비해 적지만 야구단은 전국 생활체육과 엘리트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내고 있다. 제53회 전남도지사기학생야구선수권대회 3위, 제5회 통영시장배추계전국유소년야구대회에서 중등부 준우승, 유소년부 준우승 등 각종 대회에서 상위권의 성적을 거뒀다.그러나 모든 선수들의 꿈이 야구선수는 아니다. 빠른 발과 안정적인 수비 능력을 가진 3학년 유격수 이승준군은 2023년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 야구단에 입단했다. 출발은 늦었지만 이승준군은 야구를 계속하기 위해 엘리트 야구부가 있는 고등학교에 진할 예정이다. 그의 롤 모델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김하성이다.야구단 주장 박지후군은 꿈이 회사원이다. 평소 친화력이 좋고 다른 선수들을 잘 챙기는 박지후 공수주에능한 리드오프(1번타자)다. 그는 일반계 고등학교에 진학해 학업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밖에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 선수 가운데 0명은 엘리트 선수로의 꿈을 이어가고, 0명은 야구보다는 학업에 집중하기 위한 진로를 선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들의 뒤를 이을 2학년과 1학년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이들은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면서 미래를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혀놓았다. 중학교 2학년은 0명, 1학년느 0명이 야구단에서 활동하고 있다.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은 대한체육회가 시행하는 생활체육 활성화 공모 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 야구단은 2016년에 창단해 2021년부터 엘리트 팀으로 등록됐다. 영암군세한공공스포츠클럽은 세한대학교의 지원을...
세한미디어 2024.08.05 추천 0 조회 1339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총장 이승훈)의 산하 성인학습지원센터(센터장 이경수)는 기회 균등으로 입학한 성인학습자들의 졸업 후에도 생활 현장에서 전공과 관련해 자신의 길을 닦아 전문가로 활동하는 지역의 주인공을 찾아가 만났다.장서은 전문강사■노인웃음체조 전문강사 장서은 씨첫 번째로 2024년 2월 졸업에 한 장서은 씨(휴먼서비스학과 사회복지 전공)였다.남편 따라 당진으로 내려와 삼 형제를 키우며 늦깍이로 사회복지학 공부를 하며 꾸준히 자기계발로 한국평생명 강사로, 시니어 모델로, 시니어전문 웃음체조 강사로 활동하는 그녀를 만났다.사회복지 전문가이며 활발한 성격인 그는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형성해 복지관, 장애인시설, 요양원 등에서 ‘노인웃음체조 전문강사’로 행복바이러스를 전달 하고 있고 최근엔 방송 출연에까지 하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활동 사례들을 소개했다.■강정숙 강사, 김종성 학생또, 경력이음으로 사회에 진출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한국 평생 명강사 서산지부(지부장 강정숙 2024 졸업)에서 다양한 민간 자격과정을 만들어 사회에 기여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다음으론 세한대학교에서 사회복지에 열공하고 있는 올해 80세의 4학년생인 김종성 학생은 팔순 잔치를 하면서 장안에도 소문이 나고 있다.함께 공부하는 학우들과 성인학습지원센터에서 조촐하게 생일상을 차려 기쁨을 함께 나누는 등 내일을 도전하며 자기 계발하는 늦깍이 학생들의 ‘삶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존감을 높여주는 열정적 기획으로 지역과에서 협업하고 있다.또 2025학년도 수시를 앞두고 세한대학교 성인학습지원센터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과 제도권 안에서 공부하고 싶어하는 기회균등 학생들을 모집하고 있다.세한대는 다양한 채널로 자기 계발을 열망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문이 활짝 열려 있다는 걸 알린다. 손진동 기자 dong5797@hanmail.net[당진투데이] 출처 (http://djtoday.co.kr/coding/news.aspx/33/1/385644)
세한미디어 2024.08.05 추천 0 조회 1521
[스포츠서울|조광태기자] 세한대학교가 한국 전통스포츠인 씨름의 보전과 전승을 위한 ‘씨름 전승교육관’으로 지정됐다.전라남도체육회(회장 송진호)와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에 따르면, 지난 1일 세한대학교 영암캠퍼스 씨름장에서 ‘씨름 전승교육관 지정’ 현판식 및 육성지원금 전달식이 함께 개최됐다고 5일 밝혔다.이날 개최된 ‘씨름 전승교육관’ 지정 현판식에는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 황경수 대한씨름협회장, 박선문 한국대학씨름연맹 회장, 류재선 한국대학씨름연맹 고문, 박용수 전라남도체육회 부회장, 손재근 전남씨름협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선수들이 참석해 진행됐다.‘씨름 전승교육관‘은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있는 한국 전통 스포츠인 씨름을 널리 알리며,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씨름의 명맥을 이어가고자 대한씨름협회와 한국대학씨름연맹이 주관한 행사로써 세한대학교는 단국대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씨름 전승교육관‘으로 지정됐다.이번 행사를 통하여 세한대학교는 전라남도 지역에 씨름을 널리 알리고 선수들을 육성하며 이를 통하여 씨름의 세계화라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또한, 현판식과 함께 진행된 발전기금 전달식에서는 유소년 교육과 씨름부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국대학씨름연맹(회장 박선문)에서 발전기금 1,100만원을 전달하며, 씨름 전승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뿐만아니라, 대한씨름협회와 한국대학씨름연맹은 향후 지속적인 지원도 약속했다.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세한대학교는 전남 지역에서 씨름의 가치를 알리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여 전남 씨름의 도약에 기여하겠다.“며 ”우리 대학이 씨름의 전통을 지키고 발전 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세한대학교는 1999년 씨름부를 창단하여 전국체육대회와 다양한 전국규모대회에서 메달을 입상해 꺼져가던 전남 대학부씨름의 부흥을 이끌어 왔으며 특히, 대학부 씨름뿐만 아니라 청룡장사 백성욱 등 우수한 선수 배출을 통해 국내 실업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는 등 씨름...
세한미디어 2024.08.05 추천 0 조회 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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