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내년부터 ‘노인전문간호사 석사과정’…매주 토요일 수업중소병원·지역사회 중심 보건의료·돌봄 통합적 역할 기대세한대학교 대학원이 호남 유일 노인전문간호사 교육과정을 신설한다.22일 세한대학교에 따르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노인전문간호사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2025년 3월부터 교육과정을 운영한다.영암에 소재한 세한대학교는 현직 간호사들의 접근성을 위해 매주 토요일 수업을 진행한다.노인전문간호사는 의료법 제78조에 의거 면허간호사로서 간호사 경력 3년 이상을 갖추고 전문간호사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전문간호사 국가자격시험에 합격하면 보건복지부로부터 자격증을 교부받는다.자격을 취득한 노인전문간호사는 ‘전문간호사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칙’에 근거, 간호사와 구분해 별도의 직무를 수행한다.노인전문간호사의 구체적인 직무는 처치·주사 등 노인환자 진료에 필요한 업무 중 의사 지도 하에 수행하는 업무다. 이 밖에도 ▲노인 전문 간호 제공을 위한 협력과 조정 ▲노인 전문 간호 분야 교육, 상담, 관리·연구 ▲노인질환 관리 및 건강 증진에 필요한 활동 등으로 정하고 있다.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보고서(2022-17)에 따르면 전남지역은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중이 17.5% 수준이며 17개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가장 높다. 또 2050년 노인 인구 비중은 49.5%로 2.8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이에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요구 증가, 노인을 위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자로서 간호 인력 수요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다.세한대학교는 대학원 석사과정에 노인전문간호사 교육과정을 신설해 전남지역 특성에 기반한 중소병원 중심 노인전문간호사, 지역사회 중심 노인전문간호사 양성을 교육 목표로 제시했다.중소병원 중심 노인전문간호사는 중소병원 근무 경력을 토대로 상급 수준의 노인전문간호를 제공하고 부족한 의료 인력을 대치할 수 있는 역할을, 지역사회 중심 노인전문간호사는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공공보건의료기관 경험을 바탕으로 보건의료와 돌봄서비스의 통합적 역할을 수행할...
세한미디어 2024.07.23 추천 0 조회 619
전라남도태권도협회는 (박종익 회장) 지난 7월 6일부터 7일(양일간) 2024 제3회 월출산배 및 세한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가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선수 1.2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 개최되었다.이번 대회는 영암군체육회와 세한대학교가 주최하고 전라남도태권도협회와 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가 주관하여 겨루기(개인전, 단체전 3인조) 공인품새 (남, 여 개인전, 페어전, ,단체전) 자유품새 (개인전, 단체전) 태권체조, 단체품새가 열려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6일 오전 11시 지행구 영암태권도협회장의 개회 선언에 이어 송진호 전라남도체육회장의 명예 6단증을 조영기 국기원 기술고문님께서 수여하여 축하를 받았다.우승희 영암군수는 환영사에서 마한의 심장 달빛생태 도시 영암에서 태권도 가족 여러분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모두 좋은 성적 거두시기를 당부했다.양복완 세한대학교 부총장은 대회사에서 지역사회 상생협력과 우리 영암지역의 전문체육인 인재를 양성하는 세한대학교에서 제3회 영암 월출산배 및 세한대학교총장배 전국태권도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게 생각하며 전국 각지에서 대회에 참가하여 주신 선수 지도자와 학부형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박종익 전라남도태권도협회장은 격려사에서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을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시며 태권도를 사랑하여 본 대회를 개최하여 주신 우승희 군수님과 박종대 영암군의회 의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지역 인재 육성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혁신 선도대학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는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특히 영암군 체육회 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을 다하시는 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님에게 감사를 드렸다.또한 해외에서 참가한 동티모르 태권도 선수단에게 감사를 드렸다.한편 태권도 보급 발전에 공헌한 최현리(광양시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서평환(고흥군태권도협회 전무이사) 이종훈(나주시태권도협회 이사)김지승(나주시태권도협회 심사분과)조승현(목포시태권도협회 운영분과 부위원장)유한나(목포시 호랑이태권도 지도사범) 이동섭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장 표창장이 수여 되었으며...
세한미디어 2024.07.12 추천 0 조회 761
바리스타, 화훼장식 등 20개 직종 178명 참가사단법인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전남지부는 '2024년도 전라남도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26일부터 3일간 열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바리스타 종목에 31명이 접수하는 등 총 20개 직종 178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게 됐다. 사흘간 진행되는 전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첫날인 26일에는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참가선수 등록과 개회식이 진행됐다.둘째 날에는 본 대회로 초당대학교, 세한대학교, 은광학교,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전남시각장애인연합회, 유달산목재문화체험장에서 종목별 대회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종목별 시상식과 작품 전시회가 진행된다. 전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전라남도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전남지부에서 공동주관하여 장애기능인을 발굴·육성하고 장애인의 직업능력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1998년도부터 개최하고 있다. 정규직종 입상자에게는 금상 50만원, 은상 30만원, 동상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고, 시범직종과 레저와 생활기능직종 입상자에게는 금상 30만원, 은상 20만원, 동상 1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또 종목별 금상 입상자는 오는 9월에 충북 청주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직종별 입상자는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실기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다. 이명남기자
세한미디어 2024.07.08 추천 0 조회 1346
여성친화도시 지정 3년 차 맞아 새롭게 위촉된 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4명 대상(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여성친화도시 지정 3년 차를 맞아 새롭게 위촉된 3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4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회에 걸쳐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오산시청 상황실과 물향기실에서 진행된 교육은 성인지 감수성 함양과 여성친화적 관점 모니터링 기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통해 지역 내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진행됐다.1회차 교육은 ‘여성친화도시 이해와 시민참여단의 역할’을 주제로 세한대학교 휴먼서비스학과 김지영 교수가 특강을 했다. 2, 3회차는 브랜드-U 리더쉽센터 이진아 소장이 시민참여단 모니터링 지표와 활동방법, 사례 및 실습을 주제로 강의했다.교육에 참여한 시민참여단 김민숙 단원은 “이번 교육으로 시민참여단 단원들이 어떠한 자세로 활동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교육을 통해 습득한 모니터링 기법들을 활용해 우리 지역의 성불균형 요소들을 발견하고 개선안을 건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정길순 가족보육과장은 “시민참여단의 활동이 우리시 성평등 정책 추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함께 누리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참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오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공공시설 및 공공서비스 모니터링, 여성안전 사각지대 발굴, 여성 안전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시민의 불편사항을 발굴 건의하고 시민모두가 안전한 지역을 만드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NSP통신 조현철 기자(hc1004jo@nspna.com)[NSP통신] 출처(https://www.nspna.com/country/?mode=view&newsid=706290)
세한미디어 2024.07.08 추천 0 조회 1150
한국청소년정책연대(이하 정책연대)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회의실에서 전국 임원단회의를 열고 공동대표 3인 체제를 구축했다. 상임대표는 이영일(54) 현 정책연대 상임대표가 유임됐고 신임 공동대표에는 김진곤(56) 현 한국YMCA전국연맹 청소년운동국장과 유형우(55) 현 한국청소년정책연대 서울본부장이 각각 선출됐다. 사무총장에는 서승호 세한대학교 교수가 다시 맡았다. 이영일 상임대표는 서울흥사단 사무처장, 서울시청소년수련시설협회 사무국장, 범청소년계 17대 대선공약 청소년분야 과제개발위원, 서울시교육청 학생인권위원, 전국청소년예산삭감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 등을 역임했고 현재는 흥사단 공의원, 서울시 어린이청소년인권위원, 한국다문화청소년협회 운영이사, 양주시청소년수련원장 등을 맡고 있다. 김진곤 신임 공동대표는 광주YMCA 간사를 시작으로 수십년간 광주, 대구, 시흥YMCA 사무총장 등 주요 직책을 역임한 바 있고 최근에는 전국청소년예산삭감비상대책위원회 공동대표와 한국YMCA전국연맹 청소년운동국장을 맡아 왔다. 현재 경찰청 여성청소년안전자문위원과 서울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자문위원, 만18세 청소년모의투표운동본부 공동대표도 함께 맡고 있다. 유형우 신임 공동대표는 서울시립금천청소년센터 관장, 서초구립방배유스센터 관장, 서초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관장, 푸른나무재단(구 청소년폭력예방재단) 교육센터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까지 한국청소년정책연대 서울본부장을 맡아 온 정통 청소년 지도자다. 정책연대는 지난 2015년 10월 31일, 서울 동숭동 흥사단 강당에서 창립된 청소년운동단체다. 2014년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1년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800여명의 발기인이 참여해 지금까지 9년여동안 청소년인권 보호와 청소년 참정권 확대운동, 민식이법 개정 촉구운동, 음주운전 살인죄 적용 촉구운동, 청소년증 확대 캠페인, 청소년정책 바로 세우기 운동등을 전개해 왔다. 이영일 정책연대 상임대표는 "정책연대 하반기 중점운동은 학생인권법 제정 촉구다. 그 외에도 국가 청소년예산 복원운동을 곧 다시 시작할 예정이고 청소년 정당 가입 연령 폐지, 교육감 선거 연령 16세 하향, 특성화고 현장실습 폐지, 학교 운영위원회에 학생 참여...
세한미디어 2024.07.02 추천 0 조회 1319
광주·전남장애인기능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낸다.25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와 (사)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전남지부에 따르면 26일부터 3일간 광주·전남 지역에서 ‘2024 광주·전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광주에서는 이날 오후 2시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24개 종목 177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본 대회는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대한안마사협회 광주지부, 선광학교 등에서 이뤄지며 28일 폐회식도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에서 열린다.입상자에게는 시상과 함께 상금이 주어지며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 면제 해택과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참가자격이 제공된다.홍성훈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장은 “기능경기대회를 통해 장애인들이 행복한 삶을 누리고 이로 인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잘 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대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전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전남도가 공동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전남지부에서 공동주관해 장애기능인을 발굴 육성하고 장애인의 직업능력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1998년도부터 개최하고 있다.올해 대회에는 바리스타 종목에 31명이 접수하는 등 총 20개 직종 178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사흘간 진행되는 전남장애인기능경기대회 첫날은 무안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참가선수 등록과 개회식이 진행된다.27일부터는 본 대회로 초당대학교, 세한대학교, 은광학교,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전남시각장애인연합회, 유달산목재문화체험장에서 종목별 대회가 전개 되며 마지막 날에는 종목별 시상식 및 작품 전시회로 마무리한다.정규직종 입상자 금상·은상·동상(50·30·20만원)에게는 상금이 주어지고 시범직종과 레저 및 생활기능직종 입상자에게는 금상 30만원, 은상 20만원, 동상 10만원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또한 종목별 금상 입상자는 오는 9월에 충북 청주에서 개최되는 ‘제41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전남도를 대표하는 선수로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고 직종별 입상자는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의 기능사 실기시험을 면제 받는다./안태호 기자[광주매일신문] 출처:(http://www.kjdaily.com/article.php?aid=1719314888633889004)
세한미디어 2024.07.02 추천 0 조회 1206
당진 농부시장 당장과 기지시줄다리기 문화난장 공동 개최신선한 농산물 판매 및 줄다리기 관련 프로그램 다양‘당장’과 ‘난장’이 만났다. 행사장 한쪽에서는 농부들의 신선한 농산물과 우리 지역의 먹거리가, 다른 한쪽에서는 기지시줄다리기를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지난 15일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에서 기지시줄다리기 문화난장과 당진 농부시장인 당장이 열렸다. 당진 농부시장 ‘당장’은 농부들이 준비한 시장으로, 직접 기른 농산물, 직접 만든 음식을 판매하는 곳이다. 마트에서 볼 수 있는 농산물이 아닌, 바코드가 찍히는 것 대신 농부의 이야기가 담긴 농산물을 만날 수 있다. 당장은 매달 넷째주 토요일 당진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한편,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회장 구은모)의 2024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문화 난장’은 무형유산 전수교육관을 지역문화의 거점공간으로 육성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무형유산 전승 기반의 확대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기존에 참여자를 모집해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을 이어왔던 반면, 이번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당장과 함께 행사를 개최했다. 당장과 난장이 함께 하면서 풍성한 행사가 열렸다. 당장에서는 각종 먹거리와 체험 거리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환경을 생각한 리필스테이션과 일회용품 대신 장바구니와 텀블러 등을 가져오면 주어지는 나뭇잎 쿠폰(1000원 상당)이 제공됐다. 난장에서는 스탬프투어가 열렸다. 스탬프투어에는 기지시줄다리기 퍼즐 맞추기, 액운 쫓는 향낭 만들기, 줄다리기 등이 진행됐다. 또한 세한대 당진전통연희단과 신성대 Hive센터 버블쇼 등이 펼쳐져 볼거리를 풍부하게 했다. 한수미 기자 d911112@naver.com[출처] 당진시대(http://www.dj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664)
세한미디어 2024.06.25 추천 0 조회 1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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