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628189 [충북일보] 청주복지재단이 복지정책·정보 전문지 '청주복지포럼' 2020년 여름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변화가 불가피한 복지정책의 현주소와 나아갈 방향 등을 짚어보기 위해 '재난과 복지'를 주제로 전문가들의 정책제언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았다. 윤홍식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의 복지국가'라는 제목의 권두언에서 "위기가 평범한 사람들의 더 좋은 삶을 위한 기회가 되려면 그에 합당한 정치경제적 조건을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더 나은 세상으로 향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힘이 그들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힘만큼 강력하고, 분배를 둘러싼 투쟁이 어떤 누구의 희생을 강요하는 제로섬 게임이 아닐 때 복지국가는 모든 사람들의 삶의 조건을 더 나은 곳으로 이끌 것"이라고 강조했다. 초점논문에는 이주호 세한대 소방행정학과 교수(재난안전취약계층 지원정책의 과제와 방향), 손선주 청주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코로나19 : 불균형과 불확실성, 재적응의 시대), 신용규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사무총장·서울복지시민연대 공동대표(재난상황에서의 사회복지현안과 대응)가 참여해 다양한 관점으로 재난상황에서의 복지정책을 짚었다. '현장공감'을 통해 청주지역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도 생생하게 담았다. 강민관 청주시 긴급재난지원TF팀장, 김태순 서부종합사회복지관장, 권태엽 서청주노인요양원장, 이해상 청주상당노인복지관장, 장선애 청주상당시니어클럽 관장, 송유정 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 이사장, 이순희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 이란희 라우렌시오빌 원장, 유옥현 시소와그네 영유아통합지원청주시센터장, 이희옥 청주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 정승희 충북폭력피해이주여성상담소장 등이 각 서비스 영역별 과제와 변화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복지동향' 코너에서는 국민취업지원제도 도입, 아동·청소년 성착취 관련 범죄 처벌 강화, 청주시의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우울증 치료비 지원 등에 대해 살펴봤다. 청주복지재단은 복지 전문가들의 다양한 정책적 견해와 복지정보 등을 통해 변화하는 복지환경과 흐름을 살펴 청주시에...
세한미디어 2020.07.19 추천 0 조회 415
김영준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권욱기자   https://www.sedaily.com/NewsView/1Z56PUJNDJ 지난 10년간 가장 가파르게 성장한 분야를 꼽으라면 콘텐츠 산업을 빼놓을 수 없다. 영화·게임·방송·대중음악 등을 아우르는 콘텐츠 산업의 전체 매출액은 119조원(2018년 기준) 이상이며 수출액은 10조5,0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9월 문재인 대통령은 반도체 다음가는 성장세인 콘텐츠 분야에 대해 “우리의 미래 먹거리”라며 콘텐츠 산업 3대 혁신전략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16% 이상의 수출 성장세를 보이며 ‘무풍지대’ 같던 콘텐츠 산업 역시 누구도 겪어본 적 없고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앞에 주춤하는 듯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의 ‘비욘드 라이브’, 방탄소년단(BTS)의 ‘방방콘’ 등 온라인으로 즐길 수 있는 언택트 공연은 수백억원대 티켓 수익으로 이어지며 코로나 시대 K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모두가 힘든 상황에서 한숨만 쉬는 대신 주목할 게 있습니다. 집단적 소비 양태에서 ‘소비의 개인화’로 급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수요자는 이제 자신이 편한 시간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미디어로 콘텐츠를 봅니다. 코로나19가 이 같은 변화를 앞당기는 방아쇠 역할을 했으니 이제 개인화된 수요자 측면에서 콘텐츠를 봐야 합니다.” 지난 2017년 말 취임해 2년 반 이상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하 콘진원)을 이끌어온 김영준 원장은 최근 서울 중구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껏 ‘디지털경제’ ‘문화기술(CT)’을 미래의 성장가치로 여겼다면 이제 그 미래를 현재로 당겨와 새로운 산업으로서 가치부여를 하고 힘을 불어넣어줘야 한다”며 ‘수요 중심’의 산업구조 재편과 정책 변화를 거듭 강조했다. /대담=신경립 문화레저부장 klsin@sedaily.com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전반이 비대면으로 바뀌면서...
세한미디어 2020.07.17 추천 0 조회 401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10일 오후 목포해양대학교에서 열린 '신안·목포통합' 토론회에 앞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독자 제공) 2020.07.10. photo@newsis.com [목포=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신안군과 목포시의 통합을 주제로 하는 토론회가 열렸다. 목포포럼은 신안미래연구원·목포해양대학교와 공동으로 10일 오후 목포해양대에서 '신안·목포 통합하면 무엇이 좋아지나'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조상필 광주전남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의 주제발표에 이어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고석규 전 목포대총장이 진행을 맡은 토론회의 토론자로는 박성현 목포해양대 총장, 김병록 목포대 교수, 최영수 세한대 교수, 강봉룡 목포대 교수, 강성길 전 신안포럼 대표 등 5명이 나섰다. 조 연구위원은 주제 발표를 통해 기존 행정구역 통합을 이룬 경남 창원시와 여수시 등의 도시들을 중심으로 통합의 필요성과 추진실태 등을 점검했다. 조 연구위원은 목포시와 신안군의 통합이 이뤄질 경우 10년내 인건비는 252억원(13.5%), 물건비는 132억원(10.5%)의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 인구규모와 소멸위험지수, 주민 1000명당 공무원수 등은 개선되지만 세외수입과 인건비 절감효과 등은 악화될 것으로 분석했다. 조 연구위원은 통합의 주요 쟁점으로 주민의 경제적 부담과 공무원수 감소, 지역정체성 상실 및 농촌지역 난개발, 환경오염시설 등의 입지 가능성 등을 꼽았다 조 연구위원은 "목포시와 신안군의 통합에 따른 일반적인 쟁점사항은 사전 충분한 논의를 거쳐 해결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면서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과 통합 추진공동위원회를 활용해 쟁점사항을 해결할 것"을 주문했다.   이 날 토론회는 동남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서남권의 발전 동력을 모색해 보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무안군과 목포시·신안군이 포함된 무안반도 통합은...
세한미디어 2020.07.17 추천 0 조회 389
13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린 ‘자유교육미래포럼 제1차 정기세미나’에 참석한 배준영 미래통합당 의원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배준영의원실.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배준영 미래통합당 의원(인천중·강화·옹진군)은 13일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자유교육미래포럼과 함께 ‘학력 저하의 진단과 처방’이라는 주제로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김승호 세한대 초빙교수는 ‘학력 저하의 진단과 원인 분석’을, 전광진 성균관대 교수는 ‘학력 저하의 처방’을 주제로 각각 한국 교육의 위기와 극복 방법에 대한 발제를 진행했다. 발제 후에는 이규석 고문(전 교육부 차관보)과 김정욱 사무총장을 비롯한 자유교육미래포럼 회원 및 자문위원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세미나를 주최한 자유교육미래포럼 회원인 배 의원은 "전반적인 학력의 저하와 양극화 심화를 바로잡아야 한다는 취지에 공감한다"면서 "표류하는 우리 교육정책의 일관된 방향을 설정하고 정치적 중립과 올바른 역사관, 창의성을 향상시키는데 ‘자유교육미래포럼’이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몇 일전 백선엽 장군님 서거에도, 정치와 이념의 진영논리에 따라 그 자주성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왔는데, 대한민국의 호국영웅인 백 장군님이 교육을 통해 재조명되는 시스템도 갖춰져야 할 것"이라면서 "오늘 자리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이 대한민국 교육의 지도자로서 앞장서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자유교육미래포럼은 발기인으로 참여한 조영달 서울대 교수, 박인환 바른사회시민회의 공동대표를 비롯해 교육계와 시민사회계에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13일 창립총회를 거쳐 정식으로 출범했다. 이진원기자 출처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
세한미디어 2020.07.17 추천 0 조회 402
(사진왼쪽 한화갑 총재,이승훈 총장) 한반도평화재단과 세한대학교가 공동으로 군산에서 코로나 이후를 대비한 새만금의 역할 등에 대한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9일부터 1박2일 동안 군산에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세한대학교 정경아카데미 6기회장인 군산출신 정수환회장이 주최하여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한화갑 한반도평화재단 총재와 이승훈 세한대학교 총장등이 참석하며 첫째 날은 군산 근대역사문화거리와 새만금사업현장을 둘러보며 향후 새만금사업이 가지는 중요성과 사업방안에 대한 논의를 할 예정이다. 한반도평화재단은 2003년 공식 출범하였으며 세계 각 나라 간의 공동 번영을 위한 정책 연구개발과 경제 산업 교육 문화 등 각 분야에서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각 분야의 전문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 등 을 벌이고 있다. 세한대학교는 1993년 교육부로 설립인가를 받고 당진 캠퍼스와 영암캠퍼스에 항공학부, 경찰안전학부 등 5개학부에 23개과를 설치하여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2006년 5대 총장으로 취임한 이승훈 총장은 지역인재 육성을 통한 전국적 취업우수특성화 대학을 목표로 창의적이고 주도적인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세한대학교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스포츠클럽육성사업대학으로 선정되었다. 경기도민일보, KGDM 출처 : 경기도민일보(http://www.kgdm.co.kr)  
세한미디어 2020.07.14 추천 0 조회 399
충남교육 홍보대사 위촉식 모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6.29일 충남교육청 다목적실에서 충남교육 홍보를 위한 충남출신 유명인 2명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다목적실에서 열린 위촉식에는 충남출신으로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고, 애향심과 봉사정신이 투철하여 충남도민, 학생들에게 선망과 존경심을 받고 있는 유명인으로 백종원(요리연구가), 정건영(세한대 실용음악 교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충남교육 홍보대사는 전문분야의 재능기부로 운영하며 학생들 진로탐색교육, 안전교육, 학부모 교육 등 다양한 교육행사에 참여해 충남교육을 충남도민, 학부모, 학생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한 홍보대사의 활동 전문성을 살려 학생․학부모들과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살릴 수 있도록 멘토링 역할도 수행할 계획이다.   충남교육 홍보대사는 요리, 음악 등 각 분야의 전문가이며 유명인으로 구성하였다. ▲기업인이며 요리연구가인 백종원(일명 백주부)은 요리의 일상화와 집밥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방송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모습으로 학생․학부모들에게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정건영 세한대 교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음악에 대한 꿈을 져버리지 않고 타악기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자로 자리를 잡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이번 홍보대사는 충남교육가족들에게 두터운 팬층을 갖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선망과 존경의 대상인 만큼 진로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세한미디어 2020.06.30 추천 0 조회 385
  [목포시민신문=유용철기자]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 교수학습개발센터(CTL)는 합덕고등학교와 연계하여 지난 6월 11일(목) 정건영 교수(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를 중심으로 재학생들과 발달장애인 간의 타악기 앙상블을 활용한 LTS(Learning & Teaching Scaffolding, 이하 LTS) 1:1 전공학습 멘토링을 시행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LTS 프로그램은 학과 맞춤형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으로 전공능력 및 학습역량을 향상시키고,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자 함에 목적이 있다. 멘토로 참여한 실용음악학과 재학생들은 담당교수(정건영 교수)의 장애인식 및 태도 개선 등 사전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갖게 하여 원활한 멘토링 프로그램이 이루어졌다. 정건영 세한대학교 실용음악학과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사회를 주도하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글로컬 리더를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전하면서 “소외된 계층과 함께하는 음악‧예술 학습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 프로그램을 통한 사회 환원이 대학교 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혜영 세한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지역사회 나눔과 배려, 실천을 통한 글로컬 역량 및 소통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의 전공 학습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한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에서는 LTE, LTS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꾀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더욱 확대 운영하고 있다. 출처 : 목포시민신문(http://www.mokposm.co.kr)   http://www.mokpo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790
세한미디어 2020.06.25 추천 0 조회 381
구영웅(81) 사진작가가 평생 수집해 온 영상·음향기기, 악기 등 1844점을 광주·전남 대학, 지자체 등에 기증했다. 구 작가는 “영상·음향기기의 역사를 돌아볼 수 있는 물건들이다”며 “광주·전남에 부족한 영상·음향 관련 박물관을 설립하는 계기를 만들고 싶었다”고 기증 의도를 설명했다. 구 작가는 지난 2017년 영암 세한대를 시작으로 기증을 이어왔다. 세한대에 전시자료 393점을 전달하고, 나주시에 368점, 국립광주과학관에 285점, 영광 옥당박물관(원불교 박물관)에 347점 등 1393점을 기증했다. 또 광산구청에 133점, 북구청에 120점, 서구청에 130점, 화순 사진문화관에 68점 등 451점을 추가로 기증하기로 확정했다. 기증한 영상장비는 대형카메라, 주름카메라, 원판필름카메라, 120mm필름카메라, 35mm필름카메라, 즉석카메라, 필름영사, 촬영기 등이며, 음향장비는 수동식 태엽축음기, 전축, 진공관식 라디오, 트랜지스터, 릴녹음기 등이다. 60년대 초등학교나 교회에서 사용한 리드오르간, 바이올린, 기타, 트럼펫, 클라리넷 등도 전달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기증품을 활용해 오는 31일까지 ‘계측·영상장비 특별전’을 연다. 영광 옥당박물관에서는 오는 6월 1일부터 구 작가의 수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세한대도 지난 2017년 ‘인송 영상·음향 전시관’을 열고 구 작가의 수집품을 전시했다. 구 작가는 1950년대, 중학생 때부터 영상·음향장비를 수집했다. “6·25 한국전쟁이 터지고, 양동시장 고물상에서 미군이 쓰다 버린 무전기 배터리, 라디오, 진공관, 스피커 등을 팔았어요. 전자 분야에 관심이 많아 고물을 사다가 앰프, 라디오 등을 조립하고, 모아 뒀지요.” 70년 세월 동안 모아 온 수집품 개수만 2500여점. 절반 넘게 기증했는데도 구 작가 집에는 찬장과 서랍, 벽장 곳곳에 카메라와 오디오, 악기가 가득하다. 구 작가는 “수년 전만 해도 수집품이 베란다, 방 바닥 할...
세한미디어 2020.06.24 추천 0 조회 379
- 이창기 교수, 3대 총재 취임..."건강한 가족공동체 형성에 주력할 것" - 최운실 아주대 교수(유네스코 국제평생교육기구 부의장),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 남상문 추계예대 교수, 김경숙 강릉원주대 교수, 백현주 동아방송예술대 교수, 장덕상 세종대 교수, 이재진 세한대 교수 등 재추대 -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특별 부설기관 한국여가복지학회 회장에 함석종 교수 추대   [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이사장 오서진, 이하 가족지킴이)는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특별기구 제3대 집행부 출범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 오서진 이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출범식에서, 대전발전연구원 원장과 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회장을 역임한 이창기 前 대전대 교수가 특별기구 집행부 3대 총재로 취임했다.  오 이사장은 "인품과 덕망이 있는 이창기 교수님을 특별기구 총재로 모시게 되어 영광이다"고 피력하며 총재 추대패를 전달했다. 대한민국실천大賞을 수상했던 이창기 신임총재는 가족지킴이 부설기관 국민여가운동본부 총재도 겸직한다. 이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19 사태로 가족의 가치가 재조명 되는 시점에서 가족간의 소통을 진척시키고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해결책을 만들어 건강한 가족공동체를 형성하는 일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근로시간 단축과 인공지능 등장에 따른 여가시간 확대에 따라 가족을 위한 여가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며 정착시키는 단체로 거듭나겠다"며 "일과 여가의 균형을 추구하는 일을 할 것이며, 여가의 궁극적 목적은 자아실현을 지향하는 시간인 만큼 인생의 의미를 찾기 위해 책 읽기와 글쓰기-나누기 등을 실천하는 운동을 평생학습과 연계해 펼쳐가겠다"고 강조했다. 취임식 후 이 총재는 가족지킴이의 부설기관 한국여가복지학회 제2대 회장 함석종 교수에게 추대패를 전달했다. 이어 역대 수상자 및 신임수상자들의 특별기구 3대 집행부 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3대 집행부 임원에는 최운실 아주대 교수(유네스코 국제평생교육기구 부의장), 윤여각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원장, 남상문...
세한미디어 2020.06.23 추천 0 조회 386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당진캠퍼스에서 2020학년도 1학기를 마무리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도 학업에 정진해온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승훈 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과 정우용 총학생회장 등 학생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교생을 대상으로 격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승훈 총장을 비롯한 전교직원과 총학생회 임원들이 학기말고사 첫째 날을 맞아 등교하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후에 마스크 2매씩과 개인용 손세정제 및 소독 티슈, 음료 등 간식을 배부했다.       이승훈 총장은 “코로나 사태로 대학의 학습여건이 매우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1학기 동안 온라인 학습과 대면 학습을 병행하면서 학업에 정진해온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러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학교에서도 세한대 감염증 관리본부 주도로 지체 없이 상황별 코로나 대응 매뉴얼을 준비해 적극 대응해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무사히 한 학기를 마치게 되어 감사하며 조속히 코로나 사태가 완전히 극복되어 학생들이 마음 놓고 캠퍼스에서 꿈을 활짝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우용 총학생회장은 “코로나 사태 이후 그동안 원거리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고자 학생회 임원들이 모두 자발적으로 학생들의 스쿨버스 탑승 시 발열체크와 배차 안내 등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면학과 안전을 위해 학교 측과 적극 협조해 건강한 캠퍼스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투데이, DAEJEONTODAY
세한미디어 2020.06.23 추천 0 조회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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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바이오엑스포 및 제2회 춘천창업엑스포 개막식 개최2024년 11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주최하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강원바이오엑스포 및제2회 춘천창업엑스포의 개막식이 송암스포츠타운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성황리에 열릴 예정이다.이날 개막식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약 150명의 내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에는 시장, 도지사, 국회의원,유관기관 관계자, 스타트업 관계자 등이 포함된다. 개막식에서는 행사 안내, 국민의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주제영상 시청,인사말, 어린이 사생대회 시상, 개막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등이 이어진다.이번 엑스포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송암스포츠타운과 베어스호텔 춘천에서 열리게 된다. 행사에는 예비스타트업, 창업기획자, 벤처투자자,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학생, 일반 관람객 등이 참여할 수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식, 특별강연, 투자유치 IR, 바이오 및 창업기업 전시, 로컬 브랜드 페스타,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마련되어 있다. 특히, 유명인사를 초청한 특별강연과 기업 판매 프로모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크라우드펀딩, 메이커스페이스 체험, 취업박람회와 같은 기회가 제공된다.한림대학교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협력으로 춘천창업브랜드 Station C 선포식과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도 계획되어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강원도의 바이오 산업과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이번 엑스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창업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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