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원장 허성욱, 이하 NIPA)이 시행하는 '생활밀착분야 비대면 선도서비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에스엠소프트(대표 박영님)는 2005년 설립된 연구개발 중심 강소기업이다.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첨단 산업의 선두주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농·산업용 무인기의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기능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 또 신재생 에너지관리 시스템과 마이크로그리드(MicroGrid), 블록체인(Block Chain), 빅데이터(Bigdata), 3D도면 뷰어(Viewer), 원격제어용 HW 및 SW, RFID & USN, 통합관리 앱(APP)등을 핵심적인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에스엠소프트는 ▲항공솔루션 ▲에너지솔루션 ▲조선솔루션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중 항공솔루션은 무인항공기 연구개발 전문 기업의 특성을 살려 선보인 것으로, 기존과 차별화한 글로벌 무인기 핵심 기술 도입을 통해 산업 및 농업용 무인기 제작과 산업용 무인기 임무 체계 개발 및 연구용역을 수행했다. 또 인공지능 자율비행 기술 개발과 지상 관제 시스템 등을 주력으로 '하늘 위 혁명'과 세계 무인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무인기 소프트웨어(SW), 자체 관제 플랫폼 구축 등 무인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경쟁력있는 데이터 관리(매니지먼트)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가 참여하고 있는 '생활밀착분야 비대면 선도서비스 사업'은 올해가 2년차로 NIPA가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국민 일상과 밀접한 비대면 선도서비스를 개발해 실증하고 확산하는 사업으로 참여 기업의 호응이 높다. 전남 나주시에 소재한 에스엠소프트는 이 사업의 지정과제(AR글라스)에 선정돼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AR글라스 중 '핀미러 렌즈 기반의 AR글라스와 이를 활용한 K-푸드(K-food) 레시피 AR 콘텐츠'를 개발해 실증한다. 에스엠소프트는 이번 NIPA의 '생활밀착분야 비대면 선도서비스 사업'을 통해 AR...
김혜원 2022.12.08 Votes 0 Views 845
김혜원 2022.12.08 Votes 0 Views 285
김혜원 2022.12.08 Votes 0 Views 861
'같이사는가치'에 참여한 예산고등학교 학생들 모습 태안군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2022년 찾아오는 환경체험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교육은 충청남도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충남지역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천리포수목원은 어린이·청소년 및 교직원에게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자 4개 분야의 환경교육을 운영했다. 특히 자연과 생명의 가치를 배우는 환경 교실 '같이 사는 가치', 지역의 자연환경을 살펴보는 '우리마을 자연탐험', 음악을 통해 환경 감수성을 키우는 '정건영의 감지마을', 특수분야 교원직무연수 '생태환경교육' 총 4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이 중 '같이 사는 가치'와 '우리마을 자연탐험' 프로그램은 15개 학교에서 852명이 참여했으며 해당 프로그램 참여자는 천리포수목원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을 관찰하고 숲·바다·사구·습지 등 수목원 인근 지역의 생태 환경을 체험하고 배울 수 있었다. 환경과 예술을 융합한 '정건영의 감지마을' 교육은 세한대학교의 정건영 교수와 협업으로 환경음악회 2회 포함 총 46회를 운영했다. 정 교수는 환경의 중요성과 음악을 연계해 학생들이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도록 돕고 악기를 직접 연주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수분야 교원직무연수는 지난 8월 '생태환경교육'을 주제로 열렸고 4박 5일간 진행한 연수는 15개 학교 16명의 교직원이 참여했다. 한편, 천리포수목원 기획경영부 임현옥 담당자는 "올해 프로그램은 모집 시작 2일 만에 마감이 됐고 짧은 기간 내 빨리 마감된 것은 환경체험교육의 수요가 많다는 뜻"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미래 세대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김혜원 2022.11.30 Votes 0 Views 858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사물놀이 몰개가 ‘미르 목계에 깃들다!’에 이어 충주의 대몽항쟁 승전의 역사를 음악으로 풀어내 충주의 기상을 깨울예정이다. 사물놀이 몰개는 고려시대 1231년(고종 18년)부터 1258년(고종 45년)까지 27년동안 9차례의 전투를 모두 승리한 충주의 대몽항쟁 승전의 역사를 담아 “그들의 이름은 별초”라는 창작연희물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몰개는 지난 9월 충주의 지역 무형 문화유산인 ‘목계나루’에 용의 전설을 모티브로 제작된 창작 작품 ‘미르, 목계에 깃들다!’에 이은 두 번째 작품이다. 이번 몰개 공연은 충주중원문화재단의 창작물제작지원사업에서 최종 선정되어 12월 6일 저녁 7시 30분 충주시문화회관에서 막을 올린다. 공연의 핵심은 풍물의 군악적 특징을 살려 충주 달천 풍물에 기반을 둔 충주 군악을 창작으로 재구성했고, 다인철소의 노동 리듬을 우리 장단의 호흡으로 녹여내 작품의 음악적 중심을 잡았다. 또한 전통기악, 소리, 무용, 검무, 택견, 깃발춤, 월드악기, 건반악기 등 다채로운 예술 장르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함께하는 작품으로 주제 전달에 심혈을 기울였다. 출연자는 이영광 대표를 비롯한 사물놀이 몰개 단원들과 판소리 서명희 명창, 기악의 여승헌(파인트리 대표), 장현미(해동검도예술단 단장), 이두광(택견공연단 활개 대표)등 참여하며 영상 연출에는 윤영광감독(롯데 그룹 홍보영상)이 함께 참여한다. 연출을 맡은 김성태(호원대 공연미디어학부 교수) 감독은 “별초는 이름 없는 들꽃으로 살다가, 자유로운 불꽃으로 스러진, 아름다운 사람들의 이야기로 70일간 고립되었다가 노비 문서를 불태워 전투를 승리로 이끈 김윤후 장군, 충주산성 전투의 주역이었던 잡류별초군, 그리고 그들의 어머니가 등장, 지금을 살아갈 수 있게 한 주역들의 이름을 부르고 기리는 자리이길 기대해 본다” 며 “이름은...
김혜원 2022.11.30 Votes 0 Views 806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목포권 미래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명사 초청 특강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세한대학교 휴먼서비스학과 학생회와 사단법인 남도사회문화관광연구원이 주최해 고석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을 초청해 ‘문명의 대전환기,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제목으로 휴먼서비스학과 학생, 학계, 언론, 시민단체,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다. 최영수 휴먼서비스학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남권의 통합과 미래 발전전략을 위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하여 서남권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특강에 나선 고석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문명의 대전환 기하급수적인 인구 변화와 지식의 폭발적 증가 등을 분석하면 새로운 리더의 필요성을 제시하면서 강의를 시작했다. 이은 4차 산업혁명이란 주제에서는 모든 것이 연결되고 보다 지능적인 사회로의 진화를 기술혁신과 인공지능, 신경망구조, 과학기술 등을 세부적으로 분석해 전달했다.   세한대학교 특강 (사진 = 윤시현 기자) 또 기후변화와 ESG경영과 관련 최근 이어지고 있는 한반도를 비롯한 지구와 환경의 변화와 대응, 탄소중립 환경, 순환경제, 수소경제,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를 일컫는 ESG경영을 설명했다. 고 원장은 다음 소제로 기술혁명시대에 필요한 가치를 통해 공감과 소통 공유와 협력, 나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협력하는 리더에서는 협력이 최고의 생존 방식이라는 주장을 펴며, 협력을 통해 만들어가야 할 미래의 모습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문제를 해결하는 리더란에서는 한류 열풍과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문화정책을 예로들어, 지식의 대통합-통섭 융합이란 용어를 소개했다. ‘어떻게 창의력을 키우나’라는 질문의 주제 강의를 통해 통섭 융합이란 용어를 소개하고, 창의력 창의적 사고의 발현 과정 등을...
김혜원 2022.11.28 Votes 0 Views 754
▲ 서울공항 인근 탄천변에서 고도제한 해제를 위한 집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가칭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준비위원회 제공)[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성남시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모색하는 범시민토론회가 열린다.     (가칭)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준비위원회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성남도시개발공사 1층 이벤트홀에서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 해결을 위한 범시민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송병흠 항공대학교 교수가 '성남시 고도제한 문제 해결을 위한 방법론'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한다.   이어 이춘섭 성남시 재개발연합회 부회장, 박경우 성남시 도시주택국장, 김근수 세한대학교 항공교통관리학과 교수, 박도진 전 성남시의회 의원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 성남 본시가지 모습. (사진=가칭 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준비위원회 제공)   이번 토론회는 3차 성남시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범시민토론회라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가칭)성남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 준비위원회 오는 12월 12일 오전 10시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고도제한 완전해결을 위한 범시민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출처] 경기신문 (https://www.kgnews.co.kr)
김혜원 2022.11.28 Votes 0 Views 807
푸릇푸릇 식물이 자라고 있는 화분은 다름 아닌 바닷가에서 주운 버려진 부표다. 커피를 내리고 난 뒤 나오는 커피찌꺼기(커피박)를 압축해 만든 화분에는 귀여운 다육식물이 자란다. 초록 빛깔의 신비로운 조약돌처럼 생긴 소주병 조각은 비즈가 되어 폐파렛트로 만든 캔버스에 담겼다.  당진남부사회복지관(관장 김창희, 이하 복지관)이 올 한 해 동안 합덕여자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활동 결과물을 전시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지원을 통해 추진된 이번 프로젝트는 ‘초록발자국-지구방위대’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합덕여중 환경동아리 ‘자연과 사람’ 학생들은 환경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기후위기와 관련한 인문학 특강을 비롯해 업사이클링 활동이 다양하게 펼쳐졌다. 학생들은 합덕제와 왜목마을 등 지역 곳곳을 방문해 아무렇게나 버려진 부표, 페트병, 깨진 유리조각, 현수막, 각종 플라스틱, 나무 파렛트 등을 주어와 새로운 생명을 불어 넣었다. ‘초록발자국-지구방위대’ 의 업사이클링 활동에 세한대학교 디자인학과에서도 참여했다.  전시관 한쪽 벽면을 꽃과 나비로 채운 이번 전시의 포토존이 된 ‘나비효과’ 작품은 폐플라스틱과 폐현수막, 가죽조각 등을 이용해 만든 나비가 꽃향기처럼 훨훨 날아가는 모습을 구현했다. 나비의 날개짓처럼 합덕여중 학생들의 작은 움직임이 사람들의 생각과 일상을 바꿔 위기에 놓인 자연이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작품이다.  남윤서(합덕여중2) 학생은 “큰 기대 없이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었다”며 “버려진 물건으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흥미로웠고, 많은 사람들이 이번 전시를 보면서 환경을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수빈(합덕여중3) 학생 또한 “자연에 관심 가지면서 환경동아리 활동에 호기심이 생겨...
김혜원 2022.11.28 Votes 0 Views 675
(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영암군(군수 우승희)은 지난 11일 군청 낭산실에서 지방소멸대응과 내고장 진학 취업을 위한 민·관·학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지역사회 인재양성과 더불어 타지역으로 유출되는 인구소실 방지를 위해 민·관·학 협력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자리로 영암한국병원, 관내 대학교(세한대, 동아보건대),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 관내 고등학교(영암고, 영암여고, 삼호고, 낭주고, 전남에너지고, 구림공고) 총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인재육성장학사업 상호 협력 ▲직업체험 기회 제공 및 취업 역량 제고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추진 ▲인구 배가 운동 협력 등이다. 특히 이번 업무 협약에 참여한 민간업체인 영암한국병원 측은 관내 학생들에게 진로진학 체험 및 취업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 밑거름이 돼 다른 분야의 업체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관내 대학과 고교에서는 2025학년도에 본격 시행될 고교 학점제를 대비해 공동교육과정을 준비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우승희 군수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민·관·학이 힘을 합쳐 지역사회 인재를 발굴하고 우리 지역에 뿌리내리고 살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며 “오늘 협약식이 앞으로 의료 분야뿐만 아니라 조선산업 등 다양한 분야로 뻗쳐나가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이끌어 ‘혁신으로 도약하는 더 큰 영암’으로 가는 상생의 위대한 첫 발자국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혜원 2022.11.23 Votes 0 Views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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