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대전투데이 당진=최근수 기자]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 22일 오전 9시부터 당진캠퍼스에서 2020학년도 1학기를 마무리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에도 학업에 정진해온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승훈 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과 정우용 총학생회장 등 학생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교생을 대상으로 격려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승훈 총장을 비롯한 전교직원과 총학생회 임원들이 학기말고사 첫째 날을 맞아 등교하는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발열체크 후에 마스크 2매씩과 개인용 손세정제 및 소독 티슈, 음료 등 간식을 배부했다.       이승훈 총장은 “코로나 사태로 대학의 학습여건이 매우 어려운데도 불구하고 1학기 동안 온라인 학습과 대면 학습을 병행하면서 학업에 정진해온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이러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학교에서도 세한대 감염증 관리본부 주도로 지체 없이 상황별 코로나 대응 매뉴얼을 준비해 적극 대응해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무사히 한 학기를 마치게 되어 감사하며 조속히 코로나 사태가 완전히 극복되어 학생들이 마음 놓고 캠퍼스에서 꿈을 활짝 펼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우용 총학생회장은 “코로나 사태 이후 그동안 원거리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을 주고자 학생회 임원들이 모두 자발적으로 학생들의 스쿨버스 탑승 시 발열체크와 배차 안내 등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해 왔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면학과 안전을 위해 학교 측과 적극 협조해 건강한 캠퍼스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투데이, DAEJEONTODAY
세한미디어 2020.06.23 Votes 0 Views 380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부산 북항 재개발의 부분 실패를 답습하지 않으려면 인천에서 민관 거버넌스를 운영해야 합니다.” 양미숙 부산참여연대 사무처장은 22일 인천 중구 다락소극장에서 열린 ‘인천 내항 공공재생 2차 토론회’에서 ‘부산 북항 재개발의 현재와 과제’를 주제로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발제자로 나선 양 사무처장은 “부산항만공사(BPA)가 주도한 북항 재개발 1단계 사업은 부분적으로 실패했다”며 “도시개발 사업 경험이 없는 BPA가 지구단위계획을 부실하게 만들어 다양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지구단위계획 미비로 토지이용 구상과 다른 용도의 건축물이 들어섰다”며 “1단계 사업지 중 상업구역인 D1은 지상 61층짜리 고층 아파트가 건립됐고 D2, D3는 생활형 숙박시설이 빼곡히 채워졌다”고 밝혔다. 그는 “고층 아파트로 북항의 조망권이 침해됐고 생활형 숙박시설 난개발로 애초 목적인 경기 부양, 일자리 창출은 물 건너갔다”며 “시민사회가 사업 추진에 참여하려고 했지만 실시계획이 승인된 상태에서 BPA가 라운드 테이블을 마련해 형식적인 거버넌스가 됐다”고 지적했다. 양 사무처장은 “부산시가 북항 재개발 2단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문제가 있다”며 “현재 2단계 기본계획이 나왔고 시행자를 공모 중이다. 1단계 배후부지 철도시설 지하화와 원도심 연계 등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통경축(조망 확보 공간) 확보, 건축물 높이 제한 등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많은 우려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부산이나 인천이나 주민 모두 항만시설로 인해 미세먼지 등으로 오랜 시간 고통받았다”며 “여기서 발생한 수익은 중앙정부가 챙겨갔다. 이제 항만을 주민에게 돌려줘야 하는데 해양수산부, BPA, 인천항만공사(IPA)는 땅장사를 하려고 한다”고 비판했다. 양 사무처장은 “항만...
세한미디어 2020.06.23 Votes 0 Views 53
세한미디어 2020.06.22 Votes 0 Views 378
동강대와 세한대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주관하는 '2020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7일 동강대와 전남도체육회 등에 따르면 동강대와 세한대는 최근 KUSF의 '2020 대학 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에 선정돼 각각 5500여만원과 1억7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 사업은 KUSF가 대학운동부의 육성 지원과 대학 스포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지난 2015년부터 진행 하고 있다. 동강대는 이번 선정으로 3년 연속 재정 지원을 받게 됐다. 2018년 3000여만 원, 지난해 4800여만 원을 지원받은 동강대는 올해도 확보된 5500여만 원의 지원금을 야구부와 축구부 등 2개 운동부 운영에 필요한 훈련비, 훈련용품비, 대회출전비 등으로 적극 지원해 대회 성적 향상과 프로구단 입단의 결실을 기대하고 있다. 동강대 야구부(감독 홍현우)는 2004년 창단해 전국대학야구대회 2014~2016년 하계리그 3연패 위업을 달성하며 우승기를 영구 보관 중이다. U리그에서도 활약하며 지난해 전국체전 광주시 대표로도 출전했다. 특히 KIA 타이거즈 불펜에서 맹활약 중인 투수 박준표(2013년)에 이어 2019년 나용기(투수), 2020년 백현종(포수) 등이 프로의 꿈을 이뤘다. 2010년 창단한 동강대 축구부(감독 임종우)는 국가대표 대학 선발팀으로부터 여러차례 부름을 받았고 지난해에는 김대웅(MF)이 K리그 광주FC 신인선수로 FA컵을 통해 프로 데뷔전도 치렀다. 동강대 노재성 교수는 "KUSF의 지속적인 지원이 운동선수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선수들이 각자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학교에서도 운동부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뒷받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배드민턴, 사격, 태권도, 야구, 남·여 축구, 씨름, 유도 등 7개 종목을 운영하는 세한대 체육부는 1억7000만원의 이번 사업 지원비를 출전비, 용품구입비, 훈련비 등으로...
세한미디어 2020.06.17 Votes 0 Views 383
사이버대학을 비롯해 400여 국내 대학들은 다가오는 뉴노멀시대를 맞이하여 대학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변신을 시도 중이다. 특히 기존 학과의 기득권이 약한 중소대학을 중심으로 시대에 맞게 다양한 전공 및 교육과정을 변신을 꾀하고 있다. 더불어 다가오는 입시철을 맞이하여 상위권 대학을 제외한 중소형 대학들은 자신들의 차별화된 교육전략을 수험생들에게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세한대학교 스토리] 영암과 당진에 두 개의 캠퍼스를 두고 있는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은 대불대학교에서 학교명을 바꾼 세한대학교는 영암에는 건강보건학부 6개과, 교육학부 3개과가 당진캠퍼스에는 운항,서비스,정비 등 항공학부 5개과, 경찰안전학부 3개과, 만화애니메이션 등 예술학부 4개과가 운영되고 있다. 문제는 대학이 노력하여 만든 학과별 특화된 전공과정과 프로그램들을 수험생들이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점이었다. 그래서 재학생들이 나서기 시작했다. 대학의 장점과 특이점부터 각종 대학의 프로그램 심지어는 스쿨버스나 대학주변 맛집, 기숙사 시설 탐방 등 소소한 대학생활 이야기를 브이로그 등 유튜브 영상으로 제작해 수험생들이 알 수 없었던 솔직하고, 진솔한 대학이야기들을 공유하기 시작한 것이다. 학생홍보팀이 만들어져 총장실을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출입기자 제도도 운영되고 있다. [대학 알리기 노력] 대학도 이에 부흥하여 학생들이 만든 영상콘텐츠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자유주제로 영상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이 바라보는 대학을 여과 없이 수험생들에게 보여주고, 대학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세한대학의 이러한 노력은 경쟁이 심한 중위권대학으로서 코로나사태로 오프라인 대학홍보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수험생들에게 다양한 대학의 정보를 재학생 스스로 만든 순수한 대학의 모습을 온라인 상으로...
박항준 2020.06.15 Votes 0 Views 380
  세한대학교 학생 홍보팀 샤인(Shine)은 7월부터 자체 인터넷 웹매거진인 ‘세한미디어.kr’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그간 대학은 학보를 중심으로 신문활동을 해왔으나 시대가 멀티미디어 시대로 전환됨에 따라 종이 신문에서 만화,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채워지는 웹매거진을 창간하게 된 것이다. 코로라로 비대면홍보가 강화되고 있는 2020년을 세한대학교의 브랜드 확장의 원년으로 삼아 그간 대학이 주력으로 하고 있는 『창업-창직-취업』을 연계특화 대학으로 위상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샤인팀을 맞고 있은 박항준 창업전담교수는 "그간 영암과 당진 두 곳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세한 대학은 2019 교육부 공시결과 68%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인문계열에서는 아동보육상담학과가 전국 4위인 82.5%의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는 대학입니다. 창업 창직을 지원하기 위한 대학 내에 대학기술지주와 중기부 창업액셀러레이터 회사도 보유하고, 국내 최대규모의 NGO활동지원 대학으로 올해 10개 이상의 비영리 과외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사회발전, 학생 사회적 문제 해결, 창업기반 창직경험을 구축하는 등 적극적인 재학생 지원활동을 추진 중에 있는 대학입니다. 그러나 세한대의 온라인 노출률은 네이버 기준 상반기 300회에 머무르고 있으며, 대학 브랜드평가에서 100위 밖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이에 포털, SNS, 유튜브, 블로그 등으로 분산되어 있는 세한대의 홍보역량을 집중할 수 있는 샤인 학생 홍보팀을 구성하고, 대학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세한미디어’를 통해 학생 스스로 대학의 브랜드를 관리하는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것입니다.“라고 그 의미를 밝혔다. 학생이 줄어들고, 비대면 문화가 확대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한대의 새로운 도적인 다른 대학에 선도적 모델이 되기를 바란다.
세한미디어 2020.06.12 Votes 0 Views 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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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바이오엑스포 및 제2회 춘천창업엑스포 개막식 개최2024년 11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주최하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강원바이오엑스포 및제2회 춘천창업엑스포의 개막식이 송암스포츠타운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성황리에 열릴 예정이다.이날 개막식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약 150명의 내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에는 시장, 도지사, 국회의원,유관기관 관계자, 스타트업 관계자 등이 포함된다. 개막식에서는 행사 안내, 국민의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주제영상 시청,인사말, 어린이 사생대회 시상, 개막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등이 이어진다.이번 엑스포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송암스포츠타운과 베어스호텔 춘천에서 열리게 된다. 행사에는 예비스타트업, 창업기획자, 벤처투자자,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학생, 일반 관람객 등이 참여할 수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식, 특별강연, 투자유치 IR, 바이오 및 창업기업 전시, 로컬 브랜드 페스타,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마련되어 있다. 특히, 유명인사를 초청한 특별강연과 기업 판매 프로모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크라우드펀딩, 메이커스페이스 체험, 취업박람회와 같은 기회가 제공된다.한림대학교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협력으로 춘천창업브랜드 Station C 선포식과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도 계획되어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강원도의 바이오 산업과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이번 엑스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창업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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