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는 지난 14일 여수 해양경찰교육원을 방문해 (가칭)해양경찰인재개발원 당진시 유치 건의서를 전달하고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양경찰교육원 방문은 김덕주 의장을 비롯한 의원 14명과 관계공무원 30여명이 함께 했으며, 김덕주 의장은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과 면담을 통해 “해양경찰인재개발원 후보지로 여러 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했을 때 당진시가 최적지임을 강조하면서 후보지 선정에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평가해 달라”고 건의했다. 당진시의회는 첫째 수도권과 접근성이 우수하여 외부 우수강사 및 타 지역 공무원의 방문이 용이함을 피력한 후 서해안고속도로·당진~영덕 고속도로·서해복선 전철(2023년 준공)·천안~당진 고속도로 개설 등으로 전국의 교통망이 연결된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서의 이점을 들었고, 둘째 당진항·현대제철·동서발전·LNG 제5기지 등 국가 중요시설과 관내 신성대학교·세한대학교·호서대학교 등 3개 대학과 연계한 학사 운영 및 협업 통한 방호교육 훈련이 가능함을 피력했으며, 셋째 왜목·난지도해수욕장에서 해안거리 103Km를 활용한 해상교육이 언제든지 가능하고, 항만물류 및 해상교육인프라 구축되어 있어 쉽게 이용할 수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한편, 해양경찰인재개발원은 오는 2027년까지 생활실·강의동·식당·훈련동·사무실 등을 갖추고 연간 7,000명 1일 최대 44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난 8월 전국에서 신청한 후보지를 대상으로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을 통해 1차로 3개 지역(충남 당진시·보령시·강원도 삼척시)을 선정하고 오는 12월 최종 부지가 선정될 예정이다. 출처 : 뉴스티앤티(http://www.newstnt.com)
김혜원 2022.11.23 추천 0 조회 909
당진지역사회연구소(소장 장수덕)가 ‘21세기 당진의 정체성을 바탕으로 문화예술의 방향’이란 주제로 3차 포럼을 지난달 24일 개최했다. 당진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이강일 세한대학교 교수가 발제를 맡았다. 이후 장수덕 소장을 사회로 토론이 이어졌으며 토론자로 △김이석 당진문화재단 사무총장이 ‘당진 문화예술 활동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최연숙 당진시의원이 ‘당진, 문화가 밥이 되는 문화도시를’ △고도재 전 한양대 교수가 ‘문화적 전환으로의 도시발전과 공공디자인’ △고대영 당진시 문화관광과 학예사가 ‘당진의 전통문화 관점에서 본 정체성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토론했다. 장수덕 소장은 “K-컬처 시대가 도래하고 있고 당진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문화예술의 중요성은 시급한 현안으로 떠올랐지만 지금까지 당진의 정체성에 관한 연구 활동이나 문화예술의 인식 제고를 위한 움직임은 전무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런 측면에서 이번 포럼은 당진의 정체성이나 문화예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첫 시도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의 한 마디로 당진의 정체성이 정의되기는 어려운 일”이라며 “이번 담론을 시작으로 당진 문화예술의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통합의 가치로 정체성 찾을 수 있어” ‘21세기 당진의 정체성에 따른 문화예술의 방향’이란 주제로 발제를 맡은 이강일 세한대 교수는 먼저 공생, 공영, 공의 개념을 설명하며 21세기에 맞춰 새로운 이념과 가치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교수는 “이 시대 인류는 갈등과 모순의 시대를 넘어 치유와 통합의 시대를 염원하고 있다”며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이념이 필요하며 공생·공영·공의의 세계 이념을 바탕으로 온 인류가 번영하는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인류의 이상적인 세계는 공생·공영·공의의 이념이...
김혜원 2022.11.16 추천 0 조회 632

추천 많은 뉴스

최신 뉴스

취창업소식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종혁)는 오는 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3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5년 (영암캠퍼스)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진로 축제로, ▲아웃리치 프로그램(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 ▲진로 및 취·창업 상담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프로그램(4학년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정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한 서명 및 후기 작성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츄러스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채널 ‘세한동반자’를 추가한 학생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는 “이번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10.15  세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