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손민제 2023.10.19 Votes 0 Views 695
손민제 2023.10.19 Votes 0 Views 644
[용인 의원연구단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사진/용인특례시의회)](서울일보/박상진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16일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최종 보고회에는 황재욱 대표를 비롯한 의원연구단체 회원들과 시 관계부서 직원 등이 참석해 그동안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용인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이번 연구용역을 수행한 김천중 세한대학교 석좌교수 등 연구진은 지난 5개월간 용인특례시의 관광산업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다. 특히, 중소기업형 관광사업(SMTE) 발전 방안을 중심으로 용인특례시의 기존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경전철 역사를 관광·홍보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황재욱 대표는 “이번 연구 용역 결과를 토대로 용인특례시가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용인특례시가 앞으로 관광특례시로 성장하는데 필요하다면 용인관광도시공사의 설립도 검토해야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의원연구단체 ‘용인특례시 관광발전을 위한 의원연구단체’는 황재욱(대표), 황미상(간사), 남홍숙, 장정순, 유진선, 신현녀, 이윤미, 김병민, 이상욱 의원(9명)으로 구성됐으며, 연말까지 연구용역 결과를 용인시 관광산업에 접목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연구단체 활동을 마무리할 방침이다.출처 : 서울일보(http://www.seoulilbo.com)
손민제 2023.10.19 Votes 0 Views 588
당진시 제10회 다문화 대축제 사진출처 : 당진신문(http://www.idjnews.kr) [당진신문]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선영)는 ‘다(多)채로운 다(多)양한 문화 우리들의 다(多)문화’라는 주제로 제11회 다문화 대축제를 10월 14일 오후 13시 당진시 종합복지타운 일원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과 더불어 당진시민 모두가 함께 다양한 나라의 음식과 문화체험의 기회를 마련하여 다양성을 경험하고 공감하는 다문화 사회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개막식에는 베트남 자조모임 연꽃팀의 화려한 모국춤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전통의상 패션쇼가 진행될 예정이며 중국, 일본, 베트남 등 10개 나라의 전통의상 패션쇼로 볼거리가 제공된다. 특히, 이번 당진시다문화대축제에는 당진시자원봉사센터, 현대제철 마중물 주부 봉사단 및 그루터기 봉사단, 세한대학교, 신성대학교 등에서 솔선수범으로 봉사활동에 앞장서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부대행사로는 글로벌 체험 놀이 부스 13개가 운영되어 몽골(말가이 만들기), 태국(짝까짠 만들기), 베트남(원목 컵받침 만들기) 등 각 나라의 특색을 알 수 있는 다양한 소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해볼 기회가 제공된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으로 모든 가족이 즐길거리와 맛보기로 세계 각국의 풍성한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인도네시아(나시고렝), 중국(요우티아오), 베트남(짜조), 일본 등 7개의 다양한 음식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체험 부스와 음식 부스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다양한 소품 만들기와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기회와 에어바운스, 요술풍선, 비눗방울 놀이 등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공간도 마련 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시민들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NH농협은행 당진시지부 후원으로 비빔밥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될 예정이며, 그 외에도 인절미 떡메치기 체험, 해나루쌀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더욱 다채로운...
손민제 2023.10.12 Votes 0 Views 577
최미순 세한대학교 부총장 / SRL레저특화사업단 단장.   작년 10월에 시작한 SRL심포지엄 시리즈의 마지막 회차인 ‘제5차 전남 서남권발전 SRL심포지엄’을 드디어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5회차를 기획할 때에 다소 무리한 계획이 아닌지 걱정이 되었으나, 두 달 간격으로 추진하면서 그러한 우려가 단지 기우만 아니었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제5차 전남 서남권 발전 SRL심포지엄’은 본래 올 6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재개하는 중국 청다오시와 세한대학교 공동주관의 ‘(5회) 2023 원동컵국제 세일링 랠리(Fareast International Regatta)’의 제2경기 목적지, 제3경기 출발지로 ‘목포시’가 확정되었고, 선수단이 9월 19일에 목포마리나에 입항한다기에 9월 20일로 미루게 되었으며, 오늘 이렇게 마지막 행사를 의미있게 진행하게 된 것입니다. 세한대학교 SRL레저특화사업단은 일찍이 2015년 ‘(제3회)다도해컵 국제요트대회’를 통해 중국 칭다오팀과 해양레저스포츠의 한·중 교류를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2016년과 2017년에 중국의 ‘원동컵 국제 세일링 랠리’와 한국의 ‘다도해컵 국제요트대회’를 연계하여 추진하면서 실질적인 한·중 교류 활동을 수행하였고, 중국 청다오시와 한국 목포시 중심의 해양레저 교류 활동을 지속해 왔습니다. 그래서 명실공히 ‘환황해권 해양레저관광 네트워크’의 기반을 조기에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8월 중국 칭다오시의 초청으로 제가 ‘국제 세일링 요트 발전에 관한 칭다오 원탁회의’에 참석했을 때, 그동안 SRL레저특화사업단이 추구해 온 ‘환황해권의 해양레저관광 협력관계 구축’은 중국의 칭다오뿐만 아니라 중국의 황해 연변 도시들도 동일하게 추진하고자 하는 비전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최근 국내의 남해안, 동해안, 서해안의 지방자치단체 거의 모두가 추구하는 공통의 지향점인 것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5차 SRL심포지엄은...
손민제 2023.10.12 Votes 0 Views 778
서산버드랜드 전경 서산버드랜드, 추석 연휴 정상 개관 충남 서산시는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일반 방문객의 관람을 위해 서산버드랜드를 추석 연휴 첫날인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정상 개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5시에 마감한다. 서산버드랜드는 24.4㏊의 부지에 철새전시관, 생태탐방로, 높이 30m의 전망대 등을 갖춰 연휴 기간 가족 나들이로 제격이다. 철새전시관에서는 200여 종의 철새 표본과 전시자료를 접할 수 있고 4D 영상관에서는 생동감 넘치는 애니메이션을 관람할 수 있다. 최근에 운영 중인 생태탐방로를 산책하며 인증 사진을 촬영해 기념 배지를 받을 수 있는 '산책길 걷기 이벤트'는 가족단위 방문객과 단체 방문객에게 인기다. 인근에는 낙조로 유명한 간월암이 있고 주변 식당에서는 영양굴밥, 활어회, 해물칼국수 등의 해물 요리를 맛볼 수 있다. 관람 문의는 서산버드랜드 대표전화로 하거나 서산버드랜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길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길어진 연휴인 만큼 가족들과 서산버드랜드에서 추억도 쌓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산버드랜드는 연휴 다음 날인 10월 4일에는 대체 휴관한다.   서산소방서, 소방드론 이용, 갯벌 인명구조 작업 모습 서산소방서, 소방드론으로 갯벌 인명구조 서산소방서(서장 김영환)는 최근 서산시 팔봉면 호리에서 소방드론을 이용해 갯벌에 빠진 60대 A씨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서산소방서는 9월 16일 오전 11시 41분경 다리 경련으로 인해 갯벌에서 못나오고 있다는 신고사항이 상황실에 접수됐고, 서산소방서 출동대원들은 즉각 출동했다. 신속하게 도착한 소방은 드론을 활용해 해안가로부터 7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A씨를 발견했고, 갯보드(보드형태의...
손민제 2023.09.25 Votes 0 Views 611
충북연구원은 지난 22일 한국재난관리학회,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와 함께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기후위기 시대의 극한호우 재난,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사진=충북도)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충남일보 이상연 기자] 충북연구원은 지난 22일 한국재난관리학회, 충북대 국가위기관리연구소와 함께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기후위기 시대의 극한호우 재난,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를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도에 따르면, 이번 학술대회는 지역사회가 미래의 극한 기후 위기, 특히 극한호우와 같은 자연재난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고, 그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위기 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기후위기는 단순한 환경적 문제를 넘어 사회, 경제, 문화적 차원에서도 깊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국가별, 지역별 대응 전략의 절실한 필요성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제1부 기조발제에서는 양기근 교수(원광대)를 좌장으로 해, 박준규 실장(충북도 재난안전실)의 ‘안전충북 2030 프로젝트’와, 오재호 대표(나노웨어)의 ‘기후위기 시대의 극한호우 관리 방안’을 주제로 발표가 이뤄졌다. 이어 제2부에서는 기조발제로 박동균 교수(대구한의대)를 좌장으로 해, 김서용 교수(아주대학교)의 ‘지방정부의 위기관리 역량 강화방안’ 발제에 이어, 이주호 교수(세한대학교)의 ‘재난 피해자에 대한 대응 및 지원방안’, 조성 교수(원광대학교)의 ‘지방정부의 재난안전 정책수립 방안’에 대한 주제를 각각 발표했다. 연구원 황인성 원장은 “지속되는 기후 이상으로 앞으로 발생할 집중호우·태풍을 과거 기준으로 대응하기에는 문제가 있으며, 우리도 그간 이루어진 이슈 중심의 방재에서 선제적인 예방시스템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오늘 학술대회를 통해 현재 재난관리의 문제점을 보다 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통해 지방정부의 역할과 전략을 도출하는 활발한 논의의 장이 되길 바라며, 우리 충북연구원도...
손민제 2023.09.25 Votes 0 Views 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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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강원바이오엑스포 및 제2회 춘천창업엑스포 개막식 개최2024년 11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가 주최하고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4 강원바이오엑스포 및제2회 춘천창업엑스포의 개막식이 송암스포츠타운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성황리에 열릴 예정이다.이날 개막식은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약 150명의 내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에는 시장, 도지사, 국회의원,유관기관 관계자, 스타트업 관계자 등이 포함된다. 개막식에서는 행사 안내, 국민의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주제영상 시청,인사말, 어린이 사생대회 시상, 개막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등이 이어진다.이번 엑스포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송암스포츠타운과 베어스호텔 춘천에서 열리게 된다. 행사에는 예비스타트업, 창업기획자, 벤처투자자, 창업지원기관 관계자, 학생, 일반 관람객 등이 참여할 수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개막식, 특별강연, 투자유치 IR, 바이오 및 창업기업 전시, 로컬 브랜드 페스타,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이마련되어 있다. 특히, 유명인사를 초청한 특별강연과 기업 판매 프로모션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크라우드펀딩, 메이커스페이스 체험, 취업박람회와 같은 기회가 제공된다.한림대학교와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협력으로 춘천창업브랜드 Station C 선포식과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도 계획되어있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강원도의 바이오 산업과 창업 생태계의 발전을 도모하는 이번 엑스포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창업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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