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서남권 신재생에너지 기회발전특구 설치 토론회 사진제공=목포대 국립목포대학교는 지난 19일 목포대 70주년 기념관에서 전남 서남권 발전전략을 모색하기 위한 ‘서남권 신재생에너지 기회발전특구 설치 대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립목포대와 (사)분권자치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전남도 에너지산업국 공무원과 목포시, 영암군, 해남군, 신안군 기획부서장과 직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 동서 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서부권 발전전략으로 서남권 4개 지역(목포시, 영암군, 해남군, 신안군)이 공동으로 신재생에너지(해상풍력) 기회발전특구 설치을 위한 전략이 논의 됐다. 송하철 국립목포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가 지역발전을 위한 중대한 기회로 보고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기 위한 전쟁 아닌 전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산업기반과 앵커기업이 부재한 서남권에 기회발전특구 유치를 위한 선도적 전략이 모색되길 바란다” 며 “국립목포대가 중심이돼 방자치단체, 기업, 투자자, 지역주민과의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제발표에서 산업연구원의 김영수 선임연구원은 “산업 대전환기 전남 서남권 지역의 산업발전 전략으로 신에너지 산업, 데이터센터 연관산업과 같은 첨단산업을 전략 분야로 선정하고, 핵심 앵커 기능 확보, 전후방 연관분야 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장점 만들기, 기회발전특구 등과 같은 제도 활용 전략 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민원 전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은 “서남권의 행정통합과 기회발전특구를 연계한 시범사업 준비를 할 필요가 있다”며 “구체적으로 목포시, 영암군, 해남군, 신안군의 특화산업, 기회발전특구지원, 타 지역 보완을 중심으로 한 각 시·군의 역할을 분석하고 공동으로 기회발전특구를 신청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발제에 이어 토론에서는 정기영 세한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해 오병기 전남연구원...
세한미디어 2023.09.21 추천 0 조회 406
2023 영암전국마라톤대회가 17일 오전 영암 F1 국제자동차 경주장에서 영암군 체육회 주최 영암군육상연맹 주관아래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스타트라인을 박차고 출발하고 있다./사진=윤찬기전마라톤국가대표 제공 [영암=강신성 기자/이학곤 기자] 2023 영암전국마라톤대회가 17일 오전 영암 F1 국제자동차 경주장에서 영암군 체육회 주최, 영암군육상연맹 주관아래 2,000여 명이 출전, 자웅을 겨뤘다. 이색 무대에서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낸 이날 대회는 하프코스를 비롯한 10km, 5km로 나눠 9월의 푸른 가을하늘을 만끽했다. 국제자동차연맹(FIA)가 공인한 국내 유일 1등급인 영암 F1 경주장은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자동차 경주장인데다 △아름다운 영암호를 마주보는 천혜의 조망권, △한국의 혼을 담은 건축 디자인, △국내 스포츠 시설 중 최대 규모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이날 대회의 후원은 문화체육관광부, KSPO국민체육진흥공단, 영암군, 전라남도, 전남개발공사가 참여했다. 또한 협력기관은 영암경찰서, 영암교육지원청,영암군보건소, 영암소방소, 세한대학교가 함께 했다. 대회 협찬은 evian Welchs, 금정농협, 한울식당,영암낭주농협,현대삼호중공업,Acro, Y-mart, 월출산농협, 영암군산림조합,영암어란,영암신협, 삼공건설, 미송건설, 영암하나로마트, 세한대학교 스포츠클럽, 기찬랜드명품관, 지은이네꽃집, 따오기농장, 영암RPC, 매력한우 등 큰 호평을 얻었다.   사진은 지난 2022년 12월, 영암군 삼호읍 에프원로 소재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된 KICC-듀에슬론 대회 모습/사진=F1 국제자동차경주장 홈페이지 캡처 향토 축제로의 랜드마크로 발돋움하고 있는 영암 전국마라톤대회의 주요 참석 인사 역시 이례적으로 많은 호응을 얻으며 자리매김 하고 있다. 난타팀의 축하공연에 이어 축하 인사는 영암군의 우승희군수, 영암군의회의 강찬원 의장을 포함한 영암군의회의 고천수 의원, 전남도의회 신승철 의원, 전남도의회 손남일 의원이 참석했다. 체육계 인사로는 영암군체육회 이봉영 회장, 전남체육회 송진호 회장, 전남육상연맹 김용주 회장, 전남육상연맹 맹환금 부회장, 전남육상연맹 심귀철 전무이사,...
세한미디어 2023.09.21 추천 0 조회 418
[전남제일신문]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양미란 원장)은 국립목포대학과 연계하여 지난 8월 28일(금)에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대학탐방을 운영하였다.    일정은 ▲ 70주년 기념과 투어 및 입학설명회 ▲ 학생회관 투어(학생의료지원센터, 학생상담센터 등) ▲ 교내 식당(학식 체험) ▲ 학부(과) 체험(문화콘텐츠학과, 사회복지학과, 컴퓨터공학과) 3개 학부(과)를 체험하며 문화콘텐츠란 무엇인가?, 목포대 사회복지학과만의 특색 및 강점, 컴퓨터공학과에서 공부할 내용 및 VR 체험하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국립목포대학교는 다양한 장학 지원 혜택과 글로벌 해외연수 장학금 지원, 미국 디즈니사 해외인턴쉽, 1000원으로 아침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조식 뷔페, 융·복합 시설을 갖춘 도서관, 학생회관 내 학생의료지원센터와 학생상담센터에서 재학생을 위한 심리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안내했으며, 대학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과 실무자는 “직접 방문해 보니 재학생을 위한 깨끗한 편의시설과 장학금 제도, 특히 디즈니사 해외 인턴쉽 제도가 맘에 든다”며 더운 날씨에도 프로그램 참여에 열의를 보였다.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2023년 상반기 청소년의 교육을 위해 지역 대학과의 연계 및 업무 협약을 여러 차례 진행한 바 있다. 학교 밖 청소년의 대학 입학 및 대학탐방을 위해 협력하는 내용으로 국립목포대학교, 초당대학교, 국립해양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세한대학교, 동신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맺었고 또, 오는 9월 중에 국립순천대학교, 청암대학교 업무 협약 및 대학탐방을 진행하기 위한 준비 중이다.    양미란 원장은 “학교 밖 청소년이 교육 정보의 사각지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 정보 및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전남형 인재 육성하기에 힘쓰고 있으며, 대학탐방 운영은 9월에도 진행될 예정이니, 학교 밖...
손민제 2023.09.14 추천 0 조회 372
지난 5일 오후 국립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컨벤션홀에서 전라남도 균형발전 대토론회가 열렸다. 이번 토론회는 전남 지역의 인구소멸, 지역소멸 등 지역 현실을 진단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 제시와 함께 동서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정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에는 전남권 주요 대학 총장들과 정치인, 시위원, 경실련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송하철 국립목포대학교 총장의 환영사, 명창환 전남도 부지사, 김화진 국민의힘 전남도당 위원장, 구윤철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전 국무조정실장)의 축사로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목포대학교, 목포해양대학교, 동신대학교, 목포가톨릭대학교, 세한대학교, 초당대학교가 공동 주최하고, 목포대학교와 매경비즈가 공동 주관했다. 목포시, 무안군, 신안군, 영암군 등이 행사를 후원했다. 송하철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인구 감소와 수도권 집중화는 심각한 지역 소멸로 치닫고 있다. 지역 발전을 위해서 대학을 중심으로 지자체, 정치권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해야 할 때다”라며 “대학을 중심으로 전남 서부권 대한 현황을 진단하고 지역의 미래 동력을 찾는데 전력을 다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명창환 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균형 발전의 시작은 전남이 되어야 하고 그 완성도 목포를 중심으로 하는 서남권이 되어야 한다”라며 “목포를 중심으로 하는 전남의 큰 경제 발전의 동력이 된다고 확신한다. 전남의 균형 발전을 촉진할 훌륭한 정책 대안을 많이 제시해 주시면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화진 위원장은 “목포를 중심으로 항공이 있고, 항만이 있고, 많은 철도가 있기 때문에 발전의 모든 여건이 만들어져 있다”라며 “서남해안...
손민제 2023.09.14 추천 0 조회 62
[목포시민신문] 마음을 담아 또박또박 정성스럽게 주고받는 사랑의 편지쓰기 대회가 열렸다. 목포시민신문사에서 주관하는 제 11회 ‘사랑의 손편지쓰기’ 공모전은 가족과 이웃을 이해하고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자는 취지로 열렸다. 지난달 29일, 시상식에서 목포제일정보중고등학교 만학도 다수가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조복순(중3, 60세 / 목포시민신문대표이사상), 정미숙(중3, 57세 / 목포수협조합장상), 김명숙(고1, 60세 /세한대학교 총장상), 박선주(고3, 59세 / 목포시의회의장상), 최정애(고3, 68세 / 목포농협조합장상)학생이 수상했다. 5월 한 달여의 응모기간 중, 전남권 초, 중, 고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접수되어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올라온 260여 편이 심사의 대상이 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특히 중등부가 많이 응모하였고 초등부, 고등부, 일반부의 순으로 작년에 비해 응모작품이 많아져서 ‘손 편지쓰기’의 생활화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심사내용은 ‘손 편지쓰기’라는 관점에서, 먼저 편지의 기본적인 형식과 내용에 중점을 두었으며, 더불어서 내용과 관련한 문인화(그림)의 적절성도 함께 고려하였다. 손 편지란 ‘특정한 대상을 정하여 직접 손으로 정성 들여 써서 보내는 글’이므로 진솔하고 정감 있게 표현해야 한다. 어린 시절 가난과 같은 피치 못할 사정으로 공부할 기회를 놓쳤던 만학도가 중고등학교 공부를 하면서 시어머니나 돌아가신 남편에게 보내는 사연이 구구절절 애절했다. 심사위원(최재환/ 조기호/ 이순동 시인)들은 300여편의 응모작품 속에서 상투적이고 피상적인 인사말이 아닌 가슴이 따뜻해지는 사연을 중심으로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물질만능주의 시대에 ‘가족과 친구’ 그리고 ‘고마운 이웃’들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아름다운 소통의 기회였다는 점에서 뜻깊은 공모전이었다. 출처 : 목포시민신문(http://www.mokposm.co.kr)
손민제 2023.09.14 추천 0 조회 59
지난 9월 1일 목포수산물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목포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설계하기 위한 목포 시민 대토론회가 송하철 목포대학교 총장, 배종호 한국정치평론가협회장 등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목포, 세상 연결의 새로운 중심’이라는 제목으로 발제에 나선 왕선택 한평정책연구소 글로벌외교센터장은 기존의 목포 발전 노력은 부분적으로 성과를 거뒀지만, 다른 도시 프로그램을 모방하거나 추격하는 양상을 보이는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왕 센터장은 독자적인 지역 특성이 반영된 체계적인 발전 계획이 있어야 100년을 내다보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면서 목포 발전 계획을 구상하면서 지정학적, 역사적, 문화적 특성을 고려해 연결과 교류, 공존 개념이 반영되는 ‘정체성 일체화’ 노력을 제안했다.   발제에 이어 전문가 4명이 나서서 목포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과제에 대해 진지한 토론을 진행했다. 도시 발전 분야 토론에 나선 김종익 (사) 상생나무 이사장은 목포만의 발전 노력은 한계가 있다면서 전남 서남권 특별지방자치단체를 구상할 것을 제안했다. 세한대 정기영 교수는 지역경제 분야 토론에서 미래는 국가 경쟁력보다도 지역 경쟁력이 중요하고, 지역 경쟁력은 지역 지도자 리더십이 요체라고 강조했다. 문화예술관광 분야 토론자인 고은총 청년예술가는 도시 발전 사업을 위한 문화예술인의 기여를 늘리기 위해서는 문화예술 지원 기관 운영자들의 전문성을 키우는 것이 선결 과제라고 지적했다. 정치 분야 토론자인 김휴환 전 목포시의회의장은 목포의 경우 지역 정치가 중앙 정치에 예속됐고, 지역 내 균형과 견제 장치가 미흡하다면서 지역 정치 구조 혁신을 시급한 과제로 제시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소속 경남양산을 김두관 의원이...
손민제 2023.09.14 추천 0 조회 368
오지윤 심청가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 오지윤 명창이 부르는 '심청가' = 공연 기획사 얼룩소는 오지윤 명창이 오는 8일 서울 종로구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심청가'를 공연한다고 6일 밝혔다. 전북 남원에서 태어난 오지윤 명창은 어려서부터 '국악 신동'으로 주목받았다. 한양대 국악과 재학 중 동아국악콩쿨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강도근 명창에게 '흥보가', '수궁가', '적벽가'를, 성창순 명창에게 '심청가'를, 성우향 명창에게 '춘향가'를 사사했다. 오지윤 명창은 서양 악기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반주에 판소리를 뽑아내는 '판페라'(판소리 오페라) 장르를 개척한 인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궁중춤예술연구원 '춤의 정원' ▲ 다양한 춤 선보이는 '춤의 정원' = 궁중춤예술연구원은 다음 달 24일까지 격주 화요일마다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춤의 정원' 공연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서울돈화문국악당과 공동 기획한 프로젝트로 궁중춤부터 민속춤까지 다양한 우리 춤을 선보인다. 이달 12일에는 최지원무용단이 영·호남 지역의 다양한 춤을, 26일에는 염현주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 교수가 소박하면서도 세련된 진도북춤을 춘다. 다음 달 10일에는 성윤선의 장고춤 네트워크가, 24일에는 춤 프로젝트 오(悟)가 무대에 오른다. aeran@yna.co.kr
손민제 2023.09.14 추천 0 조회 63
  미국 플로리다텍대학교(Florida Institute of Technology, FIT) 본교 전경.   [목포시민신문] "전국 최초, 유일 미국 조종사 입사과정 운영"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지난달 30일 플로리다텍대학교(Florida Institute of Technology, FIT) 본교와 미국조종사 취업협조 및 복수학위 제도에 관한 산학협력협정(MOA)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한대학교 학생들은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세한대학교 항공운항학과에서 취득한 학점을 인정받아 플로리다텍 본교로 편입할 수 있게 된다. 이후 미국 최고의 우주/항공 대학교에서 전원 장학금 혜택과 함께 전공이론 및 비행교육을 받는 것은 물론, 졸업 후 OPT 비자를 통해 미국 민간항공사 조종사로의 취업 및 미국 비행교관으로 취업을 하게 된다. 또한 세한대학교는 플로리다텍과 복수학위 운영 뿐 아니라 양 기관의 상호 이익을 위한 리더, 교수진, 부서, 연구소 및 기타 센터 간 다양한 교류협력 프로그램들을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 플로리다텍은 미국 플로리다주 멜버른에 위치한 우주/항공 특성화 명문 대학교로 1958년에 설립되어 수많은 NASA의 고급 연구인력을 배출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세계적인 엔지니어, 과학자, 전문직업조종사 및 다양한 첨단 비즈니스 전문가를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NASA 케네디 우주센터 및 하이테크 기업들이 밀집한 지역에 학교가 위치하고 있다. 플로리다텍은 미국 플로리다주 멜버른에 위치한 우주/항공 특성화 명문 대학교 전경.   현재 플로리다텍은 공학분야에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광주과학기술원(GIST)과 학학협력협정을 체결하고 있고, 항공분야에서는 세한대학교가 유일하다. 플로리다텍 항공운항학과는 자체 비행교육원인 FIT Aviation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적의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Melbourne Orlando 국제공항(MLB)에서 1년 내내 비행실습이 가능하다. 플로리다텍 학생들은 졸업 후 미국...
손민제 2023.09.05 추천 0 조회 387
  충남 당진 장고항(백강백사장) 일원에서 오는 26일, 27일 양일간 ‘제4회 당진장고항국제평화문화예술제’가 열린다. 당진장고항국제평화문화예술제운영위원회(공동회장 이홍근, 유재성)는 ‘2023년 해원 상생 평화의 바다 항구로 거듭나기 위한 문화예술제에 1400년전, 백제부흥전쟁, 한중일 원한의 바다라는 주제로 생명 조화의 사랑, 자유 평화를 세계로 보내는 문화예술축제라는 슬로건을 내걸로 진행된다. 행사 첫날 26일은 공연은 ▲장고항 특설무대 길놀이, 풍물농악대, 마을해변 길놀이, 주민자치 예능 동호인(장고항, 마섬)의 공연 ▲갯벌체험은 마섬 북쪽 해변에서 진행, ▲예술공연으로 하늘울림 모듬북(디딤소리), 율려춤(이귀선), 월연·도연·범진스님(천지인 화통 기원무대), 판굿 및 풍물(세한대 국악단원), 선소리타령(곽모란), 안기영 평화사랑무대(가요, 팝), 타악(강상노) 등이 열린다. 둘째 날인 27일은 위령제의 풍물 길놀이로 천고(박윤영), 헌화·헌촉·축문, 종교인 참례(불교-우룡스님, 기독교-목사, 가톨릭-신부, 넋건짐(해원, 이귀선), 위령다스림(축문 우룡스님), 헌악(곽모란), 헌검(하현렬)이 등이 진행된다. 또한 예술공연은 천지인 화통기원무대(월연·도연·범진스님), 율려춤(이귀선), 아리랑 소리민요(신이나), 판굿 씻김굿(세한대 국악단), 천부 공사가(우룡스님, 천부경(최홍영 가락, 최정자-소리), 평화사랑무대(안기영), 왕생가, 반양용선(홍종식, 전영태), 고풀이(고마나루수신회 20명), 특별공연 k-pop(국악트로무대 신승태) 등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기용 사무국장(장고항어촌계장)은 "1400년전 8월 27~29일 3일간의 백제부흥전쟁 당시 당진 백촌강(석문면 상봉리 웅포)해전 전적지를 국내외에 홍보하고, 잊혀가는 역사, 전통문화를 재현하고 계승하여, 주민의 화합과 관광수요를 창출하고 주민 소득증대로 경제를 일으키는 국제적인 문화행사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예술축제에 다물흥방단, (사)헌국양명회, 천부용화회용수선원. 홍익인간생명사랑회, 세계평화유불선총연합회, (사)내포지방고대문화연구원, 대한민국지키기불교도총연합회, (사)한국뿌리문화보존회, (사)한일교육문화협의회, 당진역사연구소, 한국초염력연구원, (사)전통인술보존회 외 20여 단체이며, 마더스핸즈 외 50여 기업 및 단체, 개인이 협찬한다.
김혜원 2023.08.27 추천 0 조회 375
[광주=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회장교 전남대학교)가 지난 8일 동신대학교 혁신융합캠 퍼스에서 열린 2023년도 제4차 회의에서 지역대학은 물론 광주전남 지자체까지 아우르는 지역상생 초광역 연계 방안을 제안했다고 9일 밝혔다. 협의회는 최근 광주전남 상생1호 사업인 반도체 특화단지가 기대와 달리 선정되지 못했지만, 차세대 첨단전략사업 육성 등 광주전남 상생발전을 위해 광주와 전남이 그동안 긴밀히 쌓아온 협력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 또한, RISE와 글로컬대학30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지역대학-광주·전남 지자체가 초광역적으로 연대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한편, 광주전남지역대학교총장협의회는 21개 광주전남지역 대학교가 함께하는 연합체로, 이날 협의회에는 전남대학교를 비롯해 15개 대학(광주과기원, 광주대, 광주여대, 남부대, 동신대, 목포가톨릭대, 목포대, 목포해양대, 세한대, 순천대, 전남대, 조선대, 초당대, 한국에너지공과대, 호남대)이 참석했다. 정성택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장은 “각 대학의 고유 특성을 살려 지역 인재들이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 대학의 경쟁이 아닌 협력과 연대를 구축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동기 위원장은 “교육을 전면에 두고 지역균형발전을 이루는 것이 기본 토대다. 지방시대 종합계획을 중심으로 분권형 국가경영 시스템 구축, 기회발전특구 추진, 교육혁신 지원체계 구축, 지방 주도 상향식 균형발전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광주전남지역대학총장협의회는 어느 때보다 대학 간의 결속, 지자체와의 협업, 미래인재양성을 위한 연대를 강조하며 마무리됐다. 제5차 총장협의회는 10월 남부대학교에서 열릴 계획이다.
김혜원 2023.08.27 추천 0 조회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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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소식

세한대학교 취·창업교육센터(총장 이승훈)는 고용노동부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일경험 프로그램_체험형”을 지난 6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2달간 진행하였다.일경험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에 한하여, 다양한 직무에서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구직의욕 고취 및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취업가능성을 향상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일경험프로그램_체험형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에 한하여, 1학기 동안 전공역량강화 및 구직의욕 고취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이번에 [2024학년도 1학기 직업체험(일경험프로그램)_취업아! 부탁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1차~2차(1개월_22일/총44일)를 성료하며, 참여학생들 대상 높은 만족도와 함께 2개월간 참여 학생별 금3,120,000원 상당의 수당을 수령하였으며, 참여 학생들 관리차원의 수당으로 1인당 금500,000원으로 총 2달간 5,000,000원을 수령하여, 세한대학교 수입금으로 등록 및 차후 질 높은 취·창업지원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여자별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각각 참여자별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여자별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각각 참여자별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리치료학과 4 박준하일경험 프로그램 두 번째 달을 마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생략) 자신의 강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서류를 준비하며 자기 이해도가 높아졌고, 실제로 필요한 준비가 무엇인지 실질적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생략) 2달간의 길고도 짧은 기간 동안  어리숙한 저희를 지도해주신 김건욱 선생님께 가장 먼저 감사인사를 전하며 힘들었지만 재미있고 열정 넘치게 함께한 친구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물리치료학과 4 이홍주여름방학 동안 진행된 국민취업지원제도의 일 경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생략) 이 경험은 제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고, 향후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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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대학교 취·창업교육센터(총장 이승훈)는 고용노동부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 “일경험 프로그램”을 작년에 이어서, 올해 6월 24일부터 진행하였다.일경험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에 한하여, 다양한 직무에서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여, 구직의욕 고취 및 직무능력 향상을 통한 취업가능성을 향상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세한대학교 취·창업교육센터(센터장 김종명)는 2023년에 이어서, 금년 2024년에도 이어서, 기존 “2024학년도 1학기 찾아가는 산업체 인재양성 취업특강” 프로그램 연계 고용노동부 사업 [국민취업지원제도] 연계를 통한 졸업예정자(재학생 4학년) 대상 향후 취업성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더 나아가 [국민취업지원제도] 참여자에 한하여, 하계방학기간동안 전공역량강화 및 구직의욕 고취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하여 이번에 [2024학년도 1학기 직업체험(일경험프로그램)_취업아! 부탁해]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다. 일경험프로그램 관련 참여 대상자에게는 1차(1개월)를 성료하며, 참여 학생별 금1,560,000원 상당의 수당을 수령하였다.또한, 참여 학생들 관리차원의 수당으로 1인당 금500,000원으로 총 2,500,000원을 수령하여, 세한대학교 수입금으로 등록 및 차후 질 높은 취·창업지원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여자별 만족도는 매우 높았으며, 각각 참여자별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물리치료학과 4 박준하 일 경험 프로그램을 시작한 지 한 달이 되었을 때, 저는 설렘, 기대, 그리고 약간의 두려움으로 시작했던 첫날의 감정들을 다시금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첫 출근 날의 두근거림과 긴장감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함께 일한다는 것은 무척 흥미로운 일이었고, 어떤 경험과 배움을 얻게 될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친한 친구들과 함께 시작을 할 수 있었고, 떨리는 마음에 믿을만한 친구들과 늘 든든하게 옆에서 챙겨주시는 취・업창업교육센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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