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에서는 2025학년도 대학의 문화프로그램을 확산시키고 공유하기 위하여 학생 및 교직원은 물론 지역사회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학술정보원 문화행사를 5월 19일(월)에 영암캠퍼스에서 5월 28일(수)에는 당진캠퍼스에서 연이어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금번 문화행사는 세한대학교 학술정보원에서 주최하고 세한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학생상담센터, 취창업교육센터, 장애학생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하여 모든 참가 학생 및 교직원과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데 적극 기여하였다.

2025학년도 학술정보원 문화행사의 주제는 ‘k-컬처 와 글로벌 매너’로 영암캠퍼스에서는 간호학과 웬신교수가 당진캠퍼스에서는 항공서비스학과 이은희교수가 특강을 실시하여 참석자들한테 커다란 호응을 받았다.

특히 학술정보원장을 맡고 있는 정회인 교수는 한국 전통가요 뿐아니라 중국 대중가요, 팝송과 라틴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색소폰으로 직접 연주하여 참석한 모든 사람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축제로 거듭나는 데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세한대학교에 유학중인 중국 대학원생들이 이번 행사에 깜짝 출연하여 음악과 전통무용을 선보임으로써 참석자들로부터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학생은 “글로벌 시대에 우리의 문화를 제대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특히 우리 대학에서 수학하고 있는 외국 학생들과의 정보 교류와 친교의 시간이 되었다”면서 이러한 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에 대하여 대학관계자는 세한대학교에서는 앞으로도 이러한 다양한 공감형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