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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잘하조”, 물리치료학과 창의력으로 빛나다! – 캡스톤디자인 온라인 경진대회 ‘아이디어 분야 1위’ 쾌거

물리치료학과
작성자
세한미디어
작성일
2025-07-16 17:59
조회
11



2025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온라인 경진대회에서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양대중 교수)가 참여팀 중 아이디어 분야 1위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해당 팀은 물리치료학과 4학년 박** 학생을 비롯한 총 10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자의 전공을 살린 융합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2025626() 온라인 ZOOM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영암·당진캠퍼스 통합 운영 체제로 총 13, 111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한 학기 동안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팀별로 창의적인 문제해결 역량을 발휘하며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구체화해 왔으며, 그 결실을 이번 경진대회에서 뽐냈다.

   

우리잘하조팀은 유압식워커라는 아이디어로 일상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재활관리 솔루션을 제안하였다. 특히 환자 대상자별 환경과 고령화 사회의 흐름을 반영하여, 유압식과 워커를 결합한 독창적인 시스템 설계가 돋보였으며, 더 나아가 사용자의 운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피드백하고, 맞춤형 운동 가이드를 제공하는 등 기술성과 실현 가능성, 사회적 파급력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팀을 이끈 윤종혁 지도교수는 팀원들이 각자의 전공 지식을 모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큰 배움이고 학생들에게 큰 경험이나 실제 대학에서 필요한 교육 이었다이번 시상을 계기로 더 많은 연구와 도전을 통하여, 세한대학교 물리치료학과만의 전통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를 주관한 취·창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캡스톤디자인은 단순한 결과물이 아닌, 학생들의 실질적인 문제해결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라며 학생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들이 향후 특허 출원, 창업 아이템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도의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다양한 전공 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문 간 융합과 소통을 실현한 자리로 평가받으며, 단순한 공모전의 차원을 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실전형 창의인재 양성이라는 교육적 가치를 입증하였으며, ‘우리잘하조팀의 이번 성과는 학생 중심 교육 혁신과 창의성 기반의 실무역량 강화라는 대학의 교육 철학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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