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뉴스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태권도학과(학과장 최공집)는 지난 8월 7일부터 11일까지 충남 계룡시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0회 MBC배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는 MBC배 국제오픈태권도조직위원회와 충남태권도협회, 대전MBC가 공동 주최하고 충남계룡시가 후원했으며, 31개국에서 약 2,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태권도를 통한 국제교류 및 경쟁의 장을 마련했다. 국내외 유망 선수들이 다수 참가한 본 대회는 태권도의 저변 확대와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배재홍(4학년, –63kg)과 ▲배범진(1학년, –74kg)은 수준 높은 경기력을 발휘하면서 침착한 플레이와 전략적인 경기 운영으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에서는 다양한 국내 외 대회 참가를 통해 학생들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경기 전후로는 체계적인 훈련과 함께 전술 분석, 경기운영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선수 개개인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있다.   최공집 학과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그동안 훈련한 내용을 실전에서 충분히 발휘한 무대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다양한 대회 참가를 통해 경기력과 자신감을 동시에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태권도학과 세한미디어 2025.08.14 추천 0 조회 346
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 선영학 학우, NC SOFT 최종 합격! “지방대라는 편견을 버리고, 최선을 다하면 기회는 반드시 온다”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 졸업생 선영학 학우가 국내 대표 게임기업 NC SOFT에 최종 합격하며, 지역 대학에서도 글로벌 콘텐츠 산업에 당당히 도전할 수 있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했다.“저도 처음에는 지방대라는 이유로 스스로 한계를 두었습니다. 하지만 세한대학교에서는 오히려 더 많은 관심과 섬세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고, 교수님들과의 밀도 높은 소통과 다양한 실무 경험이 결국 지금의 저를 만들었습니다.”AI콘텐츠디자인학과 재학 중 그는 게임 게임분야로 진로를 확고히 다지며 다양한 프로젝트와 졸업 전시를 통해 실력을 키웠다. 특히 졸업전시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전시를 기획·운영한 경험은 리더십과 책임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말한다.“졸업전시는 스스로 하나의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완성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기획부터 컨셉, 레이아웃, 디자인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경험하면서 큰 성장을 느꼈습니다.”재학 중에 배운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에프터이펙트, 프리미어, 3D 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포트폴리오 준비와 NC SOFT 입사 준비 과정에서 강력한 무기가 되었다고 한다.“대학교는 어디를 다니느냐보다, 어떻게 다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세한대학교에서는 다양한 툴을 직접 배우고 실습하면서 저에게 맞는 적성과 강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VFX 작업을 하며 제 진로를 확신하게 되었고, 졸업 후에도 관련기술을 계속 발전시켜 포트폴리오를 완성했습니다.”그는 학과 분위기에 대해서도 따뜻한 기억을 전했다. “팀 프로젝트를 할때는 선후배 간의 거리감 없이 서로 협업하고 도와주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교수님들께서는 늦은 밤에도 학생들과 함께 작업 공간에 머무르며 디자인 피드백을 아낌없이 주셨고, 때로는 식사를 챙겨주시는 등 정서적인 지원도 크셨습니다.”선영학 학우는 재학 중에 학과 대표, 졸업전시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학교...
세한미디어 2025.08.05 추천 0 조회 347
태권도학과 세한미디어 2025.07.25 추천 0 조회 433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태권도학과(학과장 최공집) 학생들이 지난 7월 5일부터 8일까지 부산 기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5 김운용컵 국제오픈태권도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는 세계 46개국에서 약 3,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대규모 국제대회로, 국기원과 김운용스포츠위원회가 고(故) 김운용 총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공동 주최하고 김운용스포츠위원회가 주관했다. 대회 기간 동안 기장군과 국회의원, 국기원장 등 정·체육계 주요 인사들이 개막식에 참석해 국제 태권도 축제의 위상을 더했다.   세한대학교 태권도학과는 다음과 같은 성적을 기록했다.▲배재홍(4학년): 남자 대학부 -63kg급 1위 (금메달)▲김태양(4학년): -68kg급 2위 (은메달)▲박상준(4학년): -58kg급 2위 (은메달)▲노동혁(2학년): -58kg급 3위 (동메달)▲배범진(1학년): -74kg급 3위 (동메달)   세한대 선수들은 탄탄한 기본기와 침착한 경기 운영으로 국제 대회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며, 대한민국 대학 태권도의 저력을 보여줬다. 특히 배재홍 선수는 뛰어난 전술 운영과 체력 관리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금메달을 차지해 팀의 사기를 높였다.   최공집 태권도학과 학과장은 “학생들이 국내외 다양한 실전 무대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자랑스럽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 많은 국제무대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태권도학과 세한미디어 2025.07.22 추천 0 조회 431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사격부(감독 정재운, 코치 안주연)가 제5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전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7월 11일 ~ 7월 17일까지 전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55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는 대한사격연맹이 주최·주관하고 이번 대회는 전국 389개팀, 2,75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10M 공기총, 50M·25M 화약총 등 총 14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는 대회로, 2026 국가대표 선발전, 2026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 등을 비롯한 중요한 선발전들이 걸려있는 메이저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 세한대학교는 50M 화약소총 남대부 복사 단체전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남대부 50m 복사 단체전은 김지후(3년), 이원욱(3년), 백승학(3년), 이준호(3년)이 호흡을 맞춰 1,831.6점을 사격해 경쟁팀인 경남대, 동국대, 경북전문대 등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1위에는 청주대, 2위에는 한국체대가 차지하였다.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3학년 김지후는 바로 다음 날 50M 화약소총 남대부 3자세 개인전에서 6위로 결선 진출에 성공하여 결선에서 아쉽게 메달 획득에는 실패하였지만, 이 종목에서 첫 결선 진출로 다음 대회에도 기대를 걸어 볼 수 있을 정도로 기록이 향상됐다.   세한대 사격부 정재운 감독은 “훈련 시 선수들이 한발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훈련뿐 아니라 강한 멘탈을 가질 수 있도록 평소에 훈련을 시키고 있다”며, “다음 대회까지 더욱 훈련에 매진하여, 더 좋은 성적을 얻어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세한미디어 2025.07.21 추천 0 조회 325
2025학년도 1학기 캡스톤디자인 온라인 경진대회에서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양대중 교수)가 참여팀 중 아이디어 분야 1위 수상의 쾌거를 이루었다.   해당 팀은 물리치료학과 4학년 박** 학생을 비롯한 총 10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자의 전공을 살린 융합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아이디어를 선보이며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2025년 6월 26일(목) 온라인 ZOOM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영암·당진캠퍼스 통합 운영 체제로 총 13팀, 111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한 학기 동안 캡스톤디자인 교과목을 통해 팀별로 창의적인 문제해결 역량을 발휘하며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구체화해 왔으며, 그 결실을 이번 경진대회에서 뽐냈다.   ‘우리잘하조’ 팀은 ‘유압식워커’라는 아이디어로 일상 속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의 재활관리 솔루션을 제안하였다. 특히 환자 대상자별 환경과 고령화 사회의 흐름을 반영하여, 유압식과 워커를 결합한 독창적인 시스템 설계가 돋보였으며, 더 나아가 사용자의 운동 상태를 실시간으로 피드백하고, 맞춤형 운동 가이드를 제공하는 등 기술성과 실현 가능성, 사회적 파급력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팀을 이끈 윤종혁 지도교수는 “팀원들이 각자의 전공 지식을 모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 자체가 큰 배움이고 학생들에게 큰 경험이나 실제 대학에서 필요한 교육 이었다”며 “이번 시상을 계기로 더 많은 연구와 도전을 통하여, 세한대학교 물리치료학과만의 전통으로 이어가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를 주관한 취·창업지원센터 관계자는 “캡스톤디자인은 단순한 결과물이 아닌, 학생들의 실질적인 문제해결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라며 “학생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들이 향후 특허...
물리치료학과 세한미디어 2025.07.16 추천 0 조회 378
태권도학과 세한미디어 2025.07.09 추천 0 조회 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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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창업소식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종혁)는 오는 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3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5년 (영암캠퍼스)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진로 축제로, ▲아웃리치 프로그램(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 ▲진로 및 취·창업 상담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프로그램(4학년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정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한 서명 및 후기 작성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츄러스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채널 ‘세한동반자’를 추가한 학생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는 “이번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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