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과뉴스

43개국 8,855점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빛난 'Neoul', 세한대 AI콘텐츠디자인학과의 저력을 보여주다!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 3학년 박지윤 학생이 '2024 아시아 신예 예술 및 디자인 공모전'에서 영예의 1등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 세계 젊은 예술가들의 꿈의 무대이며, 박지윤 학생은 전 세계 43개국에서 출품된 8,855점의 작품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FIRST PRIZE를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습니다.1차 심사에서 20%의 합격률을 뚫고 선정된 1,572점의 작품들은 엄격한 재평가 과정을 거쳤습니다. 심사는 전 세계 권위 있는 심사위원들에 의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이중 블라인드 심사를 통해 진행되었습니다. 박지윤 학생의 'Neoul'은 AI 이미지 생성 기술을 활용하여 새로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는 작품으로,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섬세한 표현력, 미래지향적인 비전으로 극찬을 받으며 1등으로 최종 선정되었습니다.'Neoul'은 AI 기술과 예술적 감각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인공지능 시대의 디자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의 혁신적인 생성형 AI 교육 커리큘럼과 젊은 교수님들의 열정적인 지도의 결실입니다. 특히, 박지현 지도교수는 생성형 AI 기술 도입 초기부터 학과 수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학생들이 빠르게 기술을 습득하고 창작 활동에 적용할 수 있도록 지도해왔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인공지능을 도구로서가 아닌 조력자로 활용하여 창의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 측면에 대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박지현 지도교수는 "박지윤 학생은 뛰어난 창의성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밤샘 작업도 마다하지 않는 열정적인 학생"이라며,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한국 디자인계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습니다.세한대학교 AI콘텐츠디자인학과는 4차 산업혁명...
AI콘텐츠디자인학과 세한미디어 2024.12.11 추천 0 조회 1104
세한대학교 당진캠퍼스(총장 이승훈) 사회복지상담학과 헬씨플레저팀(김상훈, 김서윤, 박지원, 신창재, 심채은, 조연준 학생)은 11월 14일(목) 당진시 합덕읍 재오지리 마을회관에서‘노락펴락 100세 토크쇼’를 성공적으로 진행하였다.이번 프로그램에는 사회복지사 2급, 노인교육지도사, 웃음치료사, 노인심리상담사, 레크이에이션 자격 등을 보유한 성인학습자들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였다. 이들은 노인복지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의 신체적, 정서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탁월한 소통 능력으로 마을 어르신들의 높은 참여도를 이끌어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하모니카 연주에 앙코르를 요청하는 등 큰 호응을 보였으며, 김**(86세) 어르신은 “참 좋아유~ 다음에 또 와유!”라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 김서윤 학생은 “처음에는 긴장되고 서먹했지만 건강박수를 통해 아이스브레이킹을 하였고, 진행과정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사정 상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었지만 활동의 난이도를 조절하며 재미있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라고 하였다. 또한 박지원 학생은 “100세 토크쇼를 통해 어르신들이 느끼는 황혼기의 삶에 대해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제2의 인생에 대해 방향성을 찾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으며, 특히 프로그램이 끝난 후에 건강박수 유인물을 모두가 챙겨 가시며 집에서도 걸어두고 계속 연습하겠다고 하시어 어르신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교과목에서 100세 시대 농촌마을 노인들의 고립 방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가 프로그램으로 개발되었으며(지도교수 조한라), 당진노인대학과 MOU 체결 후 진행 되었다. 또한 성인학습자들이 보유한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복지 실무 능력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사회복지상담학과 세한미디어 2024.12.09 추천 0 조회 1145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는 에어인천(주)(대표이사 이승환)과 산학 공동발전 모델을 발전시키기 위한 ‘항공전문인재 양성 및 산학협력 협약’을 12월 6일(금)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학협력을 위해 인적, 물적 자원 및 정보 등을 교류함으로서 항공운송분야의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주요 협약사항은 항공운송산업 발전 과제 공동개발 및 연구,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측의 실습장 제공, 교육과정 및 교재 공동 개발에 대한 자문,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회사 측의 실습기회 및 취업 정보 제공 등이다.에어인천은 2012년 2월 23일, 대한민국 최초 화물전문 항공사로 설립되었으며 고객 중심의 민첩하고 유연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로 도약하는 항공화물 운송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화물운송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에어인천은 중단거리 화물 전용기 B737-800SF 4대를 기반으로 중국, 일본, 몽골,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아시아 노선에서 운항하고 있다.최근 유럽집행위원회(EC)의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기업결합이 최종 승인됨에 따라 에어인천의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인수가 확정되었으며, 현대 글로비스의 1,500억 투자를 통해 국내 화물수송 시장 점유율 2위, 세계 10위권인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를 인수하는 등 에어인천의 미래 성장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세한대학교 항공학부는 국가 항공운송산업의 발전에 필수적인 전문 항공인력양성을 목표로 2015년 항공서비스학과 설립을 시작으로 2017년 항공운항학과, 항공정비학과, 항공교통관리학과를 신설 및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4차산업혁명의 첨단산업분야인 도심항공모빌리티/드론학과 신설을 통해 미래 항공 인력양성 및 첨단 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준비도 병행하고 있다.이중 항공운항학과는 2017년에 신설되어 국내 항공운항학과 중 가장 빠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세한대-미국 플로리다텍 항공대학교와의 복수학위제도를 통한...
항공운항학과 세한미디어 2024.12.09 추천 0 조회 1103
전남 유일 보건복지부 표창 수상   세한대학교(총장 이승훈)가 2024년도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보건복지부는 12월 5일 발표했으며 오는 12월 26일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여받게 되었다.이번 수상은 전남 세한대학교 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단장 양대중)의 우수한 성과와 지역사회에 대한 기여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로 사업단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순간이라 할 수 있다.청년사회서비스사업단은 청년들이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에 참여하여 사회참여와 역량강화의 기회를 창출하고, 청년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16개 시·도에서 27개 사업단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으며, 세한대학교 사업단은 시·도 성과평가를 기반으로 복지부의 확인 검증 및 심의위원회 심사결과를 통해 최종 우수사업단으로 선정되었다.양대중 전남 청년 바른자세 사업단장은 “사업단이 성과를 내는데 힘써 주신 대학과 산학협력단(단장 강정일) 및 물리치료학과 교수님에 감사하며, 청년사회서비스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사회참여와 신체건강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바른자세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특히 세한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양대중)는 신체건강 분야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자체개발’한 바른자세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에 참여하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청년들에게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과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 자가신장 운동 및 자세 조절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지역 사회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올해 전남 6개 시군에서 253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된 바른자세 서비스는 청년 서비스 제공 인력이 직접 청년 대상자들에게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 내 청년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참여 청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 건강뿐만...
물리치료학과 세한미디어 2024.12.09 추천 0 조회 1208
세한대학교 전통연희학과가 지난달 21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당진시의 인구 17만 달성에서 20만 자족의 도시로 나아가는 여정을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전통예술의 창작 작품으로 기획됐다.이 공연은 인연, 만남, 헤어짐, 회환 등 삶에서 만나게 되는 우리네의 여정을 주제로 전통음악 중심에 재즈가 함께 해 동서양의 만남으로 조명과 악기 연주가 더해진 융복합 작품이다. 프로그램은 △천지인개로(마임, 창작무용) △직녀의 기도(춘향가 中 갈까부다) △일곱 갈래의 길(사물, 재즈, 전통 칠채 장단 협연) △천년목우(가야금, 설장구) △태평성대(태평무) △경천동지(사물) △ㅅ(씻김, 판소리, 타악, 지전무) △다시 아리랑(피아노) △물의 노래(드럼산조) △이바디(축제)로 이어졌다.공연 전체가 창작 작품으로 고정된 무대 형식을 탈피하고 영상과 음향 기술을 활용해 시청각적 몰입감을 극대화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독창적인 형식으로 구성해 당진 시민의 진솔한 삶과 희망의 이야기를 무대 위에 풀어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특히 당진의 이야기를 몸짓으로 표현하는 마임을 시작으로 당진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태평무를 비롯해 전통 타악과 연희, 판소리를 재즈와 함께 녹여내고 진도 씻김굿을 재구성한 ‘씻김’이 나올 때는 관객들에게 감동의 무대를 보여줘 박수와 환호가 이어지기도 했다.이번 공연을 이끈 염현주 세한대 전통연희학과 교수와 일문일답을 통해 소회를 들었다.   Q.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어떤 부분을 중점에 뒀나.공연의 주제는 당진시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기념하며 더 큰 성장을 향한 미래로 나가고자 하는 의지를 상징하고 있다. 당진이란 도시가 지닌 역사문화의 정체성과 미래 가치를 공연에 담고 싶었고 시민과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고 싶었다. 공연 17 to 20은 K-SOUND를 중심으로...
전통연희학과 세한미디어 2024.12.09 추천 0 조회 1068
지난 12월 2일 월요일 13:30~14:30,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학과장 정영국)는 졸업생 김0성 ‘청년공방’ 창업 CEO를 초청하여 지식재산권 및 창업 특강을 진행했다.이번 특강은 기술교육과 4학년 “지식재산권 및 창업” 교과목 수업에서 기술교육과 졸업생 김0성 ‘청년공방’ 창업 CEO를 초청하여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되었고, 창업 내용 및 창업 아이템, 창업 절차에 대한 내용을 듣고 창업에 대한 마인드를 고취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다.청년공방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만의 감성을 담아 제작하는 특별한 작품’을 제작하는 공방이다. 청년공방에서는 공방체험, 원데이클래스, 창업반, 강사반, 출장강의, 단체체험 등 최대 24명까지 수용가능한 체험교실을 진행하고 있다. 중학교사였던 청년의 노하우가 감긴 (교육적,실용적,감성적) 클래스로 KBS, SBS, MBC, 유튜브 등 다수의 매체에 출연한 이력이 있는 공방이다.“청년공방” 네이버 블로그 주소: https://blog.naver.com/cnyun77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은 “기술교육과 4학년 “지식재산권 및 창업” 교과목 수업에서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한 김용성 ‘청년공방’ 창업 CEO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여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는 후기를 남겼다.
세한미디어 2024.12.05 추천 0 조회 1008
지난 11월 18일 월요일 14:00 ~ 17:00과 11월 20일 수요일 14:30 ~ 17:00,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학과장 정영국)는 제조실습 교과목(지역사회연계교과목:AL)에서 봉사활동으로 다사랑 지역아동센터에서 요청하는 목공 작품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 교수 1인(김성일)과 제조실습을 수강하는 기술교육과 1학년(김0경, 김0성, 박0훈, 정0재)이 참여하였고, 다사랑지역아동센터의 학생 6명과 센터장 교사 2명이 세한대학교 기계공작실을 방문하여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원하는 제품을 만드는 교육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이번 활동에서는 세한대학교 1학년 제조실습 교과목 수업을 수강하는 학생들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목공활동을 지도하고 제작하는 시간을 제공하는 활동을 진행하였다.기술교육과는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교육의 의미를 확장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학생들에게는 실제적인 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하며, 지역 협력 활성화에 기여한 중요한 활동을 진행하였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1학년 제조실습 수강생들은 “ 목공 기술을 지역 아동들에게 직접 지도하며, 체험을 통해 실습 수업에서 배운 기술을 실제로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고, 이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기회를 가졌다.” 라는 후기를 남겼다.
세한미디어 2024.12.05 추천 0 조회 995
지난 11월 7일 목요일 10:00 ~ 17:00,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학과장 정영국)는 영암군 대불공단 중소조선연구원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교육과 지역사회연계교과목(AL) 수업 및 제조현장 견학을 진행하였다.이번 견학에서 중소조선연구원은 기술교육과 학생들에게 선박제조에 쓰이는 다양한 공학적 원리와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하는지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곡선의 선박 몰드를 밀링 머신을 이용해 깎는 활동, 전자파 측정실에 대한 설명 크레인 시범작동, 소음 시험, 환경 시험 등 기술 임용과 관련된 다양한 부품과 제조 기계들이 실무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직접 보여주었다.이번 견학활동에 처음 참여한 기술교육과 3학년 이0은 학생은 “중소조선연구원을 견학하며, 3학년 1학기에 배운 제조 기술 내용을 떠올리며 견학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먼저 곡선의 선박 몰드를 밀링 머신으로 깎았다고 대표님께서 설명해주셨는데, ‘곡선 형태니깐 볼 엔드밀을 사용하지 않았을까?’ 예상해보며 들을 수 있었다.또한 전자파 측정실 내부 재료가 페라이트라는 설명을 듣고 임용에 나온 철-탄소 상태도도 다시 떠올려 볼 수 있었다.그리고 중간 중간 교수님께서 공장 곳곳에 있는 기술 임용에 나온 것들을 집어주셔서 많이 보고 올 수 있어 좋았다. 대표적으로 움직도르래 형태의 크레인을 보며 공업 역학에서 배운 고정도르래와 움직도르래의 힘 분산 방식을 다시 비교해 볼 수 있었고, 접합되어있는 이중너트도 실제로 보며 너트풀림방지를 위한 방법들(멈춤나사, 분할핀 등)을 다시 상기 시킬 수 있어 좋았다. 마지막으로 타이밍벨트에 있는 벨트 안쪽 돌기를 실제로 보면서 V벨트와 비교해볼 수 있어 좋았다.아는 만큼 보인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나중에...
세한미디어 2024.12.05 추천 0 조회 1000
지난 11월 7일 목요일 10:00~11:00, 세한대학교 기술교육과(학과장 정영국)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활성화를 위해 중소조선연구원(RIMS)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양 기관의 협력 강화를 통해 지역 산업의 발전과 혁신을 도모하고, 산학협력을 기반으로 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되었다.협약식은 양측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학과 대표와 중소조선연구원 대표가 상호 협력의 의지를 다짐하며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는 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의 약자로, 대학이 지역 혁신 중심(hub)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체계를 의미한다. 교육부는 작년 2월 대통령 주재 인재양성전략회의에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구축 방안’을 발표한 이후, 사범 지역(7곳, 경남·경북·대구·부산·전남·전북·충북)을 포함한 모든 지자체와 소통하며 2025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전국 시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를 지속해왔다. 교육부는 대학지원 행정, 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 및 이양하고, 지자체는 대학과 협력적 동반 관계(파트너십)을 구축하여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한 대학 지원을 실시할 수 있도록 추진체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세한대학교와 업무 협약을 맺은 중소조선연구원(RIMS)은 1997년 설립되었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가경쟁력을 확보하고 4차 산업혁명과 탄소제로(zero)시대를 선도하는 융합연구를 진행하는 첨단장비와 전문인력을 확보한 미래지향적인 연구기관이다.이번 협약은 세한대학교와 중소조선연구원(RIMS)이 함께 만들어가는 전라남도 RISE 사업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혁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교육과 세한미디어 2024.12.02 추천 0 조회 1495

추천 많은 뉴스

최신 뉴스

취창업소식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12.09  세한미디어
세한대학교(총장 최미순)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윤종혁)는 오는 10월 24일(금)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영암캠퍼스 학술정보원 3층 글로벌 라운지에서 ‘2025년 (영암캠퍼스)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창업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종합 진로 축제로, ▲아웃리치 프로그램(재학생 및 외국인 유학생 포함) ▲진로 및 취·창업 상담 ▲고용노동부 사업 연계 프로그램(4학년 대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고용노동부 산하기관인 국제커리어센터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해 전문 컨설턴트가 현장 진로 상담을 진행하며, 참여 학생들은 맞춤형 진로 지도와 취업 정보를 직접 제공받을 수 있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과 취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 외국인 유학생을 포함한 다양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진로·취업 지원의 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와 경품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 후 QR코드를 통한 서명 및 후기 작성을 완료한 학생에게는 기념품과 츄러스가 제공되며, 카카오톡 채널 ‘세한동반자’를 추가한 학생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지급된다.   세한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장(윤종혁 교수)는 “이번 진로 및 취·창업 페스티발은 학생들이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세한뉴스 언론보도 행사소식 취창업소식 세한오피니언 포토영상 2025.10.15  세한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