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 세계전통놀이 지도사 자격 양성과정 성과공유회 성황리 종료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유학생 대상으로 각 나라의 전통놀이를 체험하고 교육 받으면서 나라별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알 수 있는 세계전통놀이 지도사 자격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통한 전문 인재 육성 진행.

세한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는 지난 11월 25일 세계전통놀이 지도사 자격 양성과정 성과공유회 행사를 진행하였다.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도민행복대학 다문화 부분에서 세계전통놀이 지도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10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15회에 걸쳐 유학생의 한국 생활 적응과 전문인재육성을 위해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은 각 나라별 문화와 전통놀이 체험 및 만들기를 진행하여 나라별 문화에 대해 이해하고 세계전통놀이 지도사가 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였다. 프로그램의 진행 방식은 사전의 SNS 홍보 및 구두 홍보를 통해 신청이 이루어졌다.

향후 외국인 주민이 국내 정착을 위한 한국 문화 적응 및 국내 정착을 돕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세계전통놀이 지도사 양성과정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학생들은“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암군 외국인주민지원센터(영암군 주관, 세한대학교 위탁 운영, 전화 061-470-6357~8)로 문의하면 된다). <끝>